ㅂㄷㅂㄷ...
몇년을 공부했는데 그걸 다 부정하듯이..

저 할아버지 오로치마루

이런창의력도 유전인가 ㅋㅋㅋ

아 현웃터짐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지네인간

노력이면 다 되냐 ㅋ

전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안했죠 ㅎ

확실히 공부머리는 타고나는것같음

노력을 잘하는 것도 자질이라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요...

사람은 누구나 노력을 합니다

취향의 문제죠

프로게이머 와

서울대생 과

박지성 같은 운동선수

각분야의 오덕등등

각자분야에 대한 노력이죠

그걸 유전적이라고 말하긴 힘들듯

서울대 생이 게임을 못하면 노력하는 재능이 부족한건가요?

특정사람이 모든분야의 다 천재고 모든분야의 다 병신이라면 이해하겠지만

한분야만 놓고 그거 못한다고 유전이니 재능이니 말하는건 이해불가임

저도 동감하는 게 노력하는 기질도 유전이라면

그후 나도 열심히 바꿔보겠다고 후천적으로 할수 있음!

바꾸는데 시간 많이 들고 힘들었지만 ㅠㅠ

노력.. 즉 인내하는 기질과 집중력 또한 유전이라는 결과도 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노력하는 기질 또한 유전이라 생각 합니다.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2때 아이큐가 92였습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들보다 시험성적이 좋은편이었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고삽니다.

결국 지금은 백수입니다....

결국에서 응~ 유전~

키 짱크심...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4프로의 노력이라도 해야지 뭐
어쩌겠노 사실상 바늘구멍경쟁인디

일단 암기 자체가 유전이죠. 제친구는 수능을 100일전에 공부해서(진짜 머리가 똑똑했음) 인서울 원하는과들어갔고 어떤애는 일본애니좋아하고 그래서 맨날 밤새서 일본애니보고 원피스본다고 야자빼고 밤새니까 피곤해서 학교시간에 잠자고 학원전혀 안다녔는데 2~3급 나왔고요. 암기력이 즉 유전아닌가요? 어떤애는 주말에도 15시간넘게 공부하는데 머리가 좀 안좋아서 4,5등급나오고 이런애가 있었죠 
그러면 다들 쉽게 말하죠 남들 6시간 공부할때 12시간동안 공부하면되지 이러는데 시험 자체가 경쟁인데 12기간 공부했는데 6시간 공부한애랑 성적이 똑같거나 더 못하는데 그 좌절감은 상당하죠 그걸 이기고 난 남들 신경하나도 안쓰고 하루 17시간 공부만 해서 3~4등급 나오면 좋은거지 이러면서 공부 집중하고 노력하는건 그게 진짜 대단한거죠

대신 자신이 좋은 유전자을 가지고 있는지는 공부를 해봐야 아는 것이죠. 제 경험담인데 중학교 때까지만하도 수학을 중간 기말 합쳐서 90점 못넘겼습니다 40.9점 48.7점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때는 제가 머리가 안좋고 수학을 못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당시의 저는 남들하는 만큼 열심히 노력 했다고 생각했으니깐요) 그 후 학원을 다녀보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머리가 나빠도 올릴수 있을 때까진 올리자는 생각으로요.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수학 시험 4번다 1등 했습니다. 시험 4번동안 한문제 틀렸습니다. 자신이 공부를 못할때 머리가 나쁘다고, 유전자가 안좋다고 생각하는게 착각일 수 있다는 겁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유전자가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압니까? 지능은 다인자 유전이라 부모님이 공부 못해도 공부 잘할 아이가 나올 확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유전이라는건 믿지만 이런 글을 보고 자기 유전자를 자신이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을 풀긴 하다니.. 대단하네요

그래서 수능점수는요?

현 고3 4월모의 가채점 11121 입니다

마지막 한 학년 힘내서 잘 마무리 하시길!!! 원하는 대학 다 합격하시고 꽃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고3 화이팅!!!! (고등학생인게 부러울 뿐ㅠㅠㅠ)

좀더 노력하면 샤대도 가능할것 같다.. 오bbb 대박~!

그 열심히 하는것도 유전입니다 열심히할수있는 유전자요

그렇다면 그전에는 제가왜 열심히 안한거죠. 유전자가 열심히 하게 한다면 저는 항상 열심히 해야 된다는 뜻인데 그건 모순되고, 열심히 하는 한계치가 유전자에 의해 정해진다면 해바지도 않고 자신의 한계치를 어떻게 알죠? 마음먹기 나름인거 같은데요

열심히 할 수 있는 유전자라니;; 그런식으로 모든것을 유전탓으로 돌리게 되나요?? 전 교생을 다녀온 대학생인데 고등학생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가진 학생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물론 같은것을 보고 더 많은걸 외우고 이해하고 깨닫고 이런건 지능의 문제가 맞습니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것 또한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할 것이구요. 그치만 그걸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모두가 각자 원하거나 재능있는 분야를 찾고 그 부분에서 노력할 수 있다면 그게 최상이지만 정작 본인이 잘하는 분야나 노력하는 분야도 없으면서 재능 탓으로 돌리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게임, 프로게이머에서도 일류는 온종일 전략을 짜고 시뮬레이션하고 하루 열시간씩 손에 물집이 잡히고 손목이 아플정도로 연습을 합니다. 아이돌들도 무릎연골이 나가고 성대결절이 생길정도로 춤, 노래 연습을 합니다.
본인이 정말로 원하는 분야에서 노력한다면 아무도 탓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그런게 없으면서 재능탓으로 돌리고 어떠한 노력조차 하지 않는것은 잉여인간이며 의지박약의 문제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열번 더 보면 됩니다. 그 노력이 노력을 못하는 유전 문제라고 말한다면 단지 본인은 뭐든 하기 싫은 의지박약일 뿐입니다.

근데 실제로 열심히 하는것도 유전이라고 나왔어요 과학적으로요

사람마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느끼는 스트레스 지수가 다르고
그 스트레스를 버티는 한계가 다르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됐거든요..  

누가 책상에 8시간 앉아서 공부하는데
50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왔다고 쳐요.
근데 다른 누구는 1시간 앉았는데 똑같이 50의 스트레스호르몬이 나와요.

이런 원리 때문에 더 노력한다거나 활동을 할수없게되는거죠.

또 내 한계가 80의 스트레스를 견디는 뇌라면 
그만큼밖에 못할거고 결국 휴식을 취하겠죠
또 그 시간차이만큼 격차가 나겠죠.

저는 그건 인정하는데, 해바지도 않고 자신의 유전적 한계를 어떻게 느끼냐는 거죠, 결국 이론상은 그럴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전혀 적용 안된다고 봅니다. 마음가짐입니다.

왜 안해봤다고 생각하세요
경쟁자들은 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오는겁니다..
애초에 시작도 아무것도 안한사람들은 경쟁자 라는 축에도 못끼는 존재자체가 없는 취급을 해야하는거죠

님이 그 시간 동안 노력해서 그자리에 왔다고
다른 누군가는 그 시간만큼 안했을것 같나요?
전혀 아닙니다.  누구는 하루 10시간 3년해도 
그 1등급이 안나오고 그래요 이게 현실이죠

저도 그렇게 착각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도 남들만큼 하고, 나도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안나오냐고..... 위에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결론은 더 하는거 였습니다. 물론 유전적 한계가 분명이 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수능의 벽이 그렇게 높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또 저처럼 자신이 최선을 다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고요.

재수를 하던가 시간을 더 써야겠죠
재능이 부족한 만큼

더 해야한다는것 자체부터 뒤쳐지는게 현실이죠..
공무원으로 예를 들면 누구는 합격하고 호봉쌓는데 누구는 아직 공부하고있어요

동일시간안에 골인해야한다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재능이 결국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당연하죠.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키도 다르고 외모도 다르고 신체능력도 다르죠. 그런데 공부가 유전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본인의 한계치를 모르고 시작하기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머리가 좋은지 인내심이 좋은지 스트레스를 덜 받는지 알수 없습니다. 안다고 해도 저처럼 착각할수 있죠. 결국 우리는 가능한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고, 결과가 그걸 보여줄 뿐이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고 확정할 근거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결국 공부가 유전이라는 말은 공부하는 학생에겐 아무 변수가 되지 못합니다. 그저 "사실"에 불과하죠

방법이 잘못됐단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결과를 바라는건 멍청한 짓이죠

책상머리에 10시간 앉아있었다고 공부했다고 말하는 멍청한 놈들이 많죠

그리고 하는말이 해도 안된다고

또 그리고 생각하겠죠 

저친구들은 재능이 있어서 저렇게 잘한다고

님이 진정 10시간 공부하셨다면 방법이 틀렸을 확률 100프로네요

그냥 앉아만 있으면 그게 공부인가요?
그건 앉아있는겁니다 그냥 당연한소리를 하시네요.  100프로라니 말도안되는 소리네요
그건 공부를 안한겁니다.

방법이 틀리다고하는데 도대체 어떤근거로?
아예 시작도 안해본 사람한테만 해당되는 소리입니다 

기본 강의듣고 이해하고 복습하고 암기하는 과정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요. 

이 과정을 뇌에서 장기기억으로 돌리는데 
사람마다 오지게 차이나는겁니다.. 

열심히 해서 안되면 넌 방법이 틀린거다?
웃기는 소리죠 진짜 안해본사람들이나 그런말을 할수있는겁니다

옳은 방법이란게 뭔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현실은요 내가 1시간해서 안되면 2시간 해야하고
2시간 해서 안되면 3시간 해야하고 그런겁니다.
이게 쌓이고 재능차이날수록 하루 10시간 공부한다고해서 절대로 못따라잡아요.
재능이 없으면 재수는 백퍼 더 없으면 3수 4수 늘어나는게 현실입니다. 
시간이 달라요 시간이

책상에 앉아 강의듣고 이해하고 복습하고 암기하고 회독돌리고 문제풀이하고 오답 다시 체크하고 등등등 공부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공부를 안하는 사람 뿐입니다.

옳은 방법이란게 도대체 어떤겁니까?

뭐 빡지로외우는 사람 말하면서 외우는사람 
그런차이를 말하는건가요? 더 효율적인 학습법이라는건 존재합니다. 
가장좋은 암기법은 셀프테스트죠. 

외 여러가지 암기법도 존재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이 공부인데 도대체 공부를 안하는 앉아있는 사람을 빼고 공부방법이 틀렸다 라는건 어떻게? 뭐가 옳은방법 이란 겁니까?

님이 말하는
 방법이 틀리다는 = 공부를 안한다
인겁니다..

열심히 해봤기에 재능의 힘을 알수있는겁니다.
열심히 안해본 사람만이 그렇게 말할수있는거고 아무것도 모르는 거죠.

열심히 해본적 없기에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통과했을텐데 하고 착각 상상하는거죠..

나의 10시간 가치가
누군가에겐 1시간이고 3시간이고  5시간이라는거..  열심히 했던 사람이면 이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운이란것도있습니다 소거법으로 찍어서 맞춘다던가 그냥 다모르는데 찍어서 맞았다던가.

네~ 님은 재능이 없네요 하지마세요

논리적으로 할말없죠?
적어도 님이 직접 주장하신 그 옳은 방법이란걸 설명해보세요.

못한다면 그냥 님은 열심히 해본적도없는데 멍청하게 상상으로 이렇다고 착각하고 우기는겁니다. 
그리고 님은 재능있는것도 아니겠죠
똑똑한사람이면 적어도 자기가 열심히도 했지만 
머리도 어느정도 있다 라는걸 스스로 알거든요

그리고 전 재능없는게 맞습니다.

공부를 해본사람이면 알수밖에 없어요
난 8~10시간 가지고 택도없다 그래서 16시간 17시간 했다. 이러는 사람 한번도 보신적 없는지?
부족한만큼 시간의 차이가 나는건 절대적입니다.
공부를 해봤다면 이 시간의 차이를 모를리가 절대로없습니다. 개나소나 10시간한다고 좋은점수 받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10시간 하는사람 17시간하는 사람 이렇게 각각 하루동안에 투자할수있는 시간조차도 타고난다는겁니다 뇌가 스트레스를 견디는 한계가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또 만약 dec2 유전문제로 롱슬리퍼로 태어난다면
그 사람은 10시간 넘게 자야 뇌가 피로를 해결합니다. 하루라는 시간은 24시간 고정인데
하루동안 투자할수있는 시간과 학습량은 개인 성능에 달린거죠

점수가 높은사람보고
넌 노력도 안하고 그 점수구나 하는건 진짜 멍청한겁니다. 
똑같은 하루동안  똑같이 열심히 하는데 넌 그 점수구나 라는게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