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받은 꼬마.jpg

닉네임뭘로만들어2017.04.12 18:54
귀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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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2017.04.12 18:55
거스름돈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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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017.04.12 18:59
믿거트... 그냥 허세 이런거 아니면 귀엽게 넘겨주는건 어떨까요 상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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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뭘로만들어17.04.12 18:54
귀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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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4.12 18:55
거스름돈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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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항아리17.04.12 18:55
꼬마 : 알바놀린썰푼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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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밥은언제줘17.04.12 18:56
그럼 5000원으로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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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4.12 18:56
잔돈 받는 순간 문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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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12 18:57
예전에 알바할 때 5천원으로 꼬마애들이 뭘 살 것인가 토의 하는데 분위기가 거의 회담수준이었음

결국 아빠가 카드로 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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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7.04.12 18:58
기여워~~~ 그런데 왠지 믿거트 냄새가...

하지만 믿거트라고 하는건 농담일뿐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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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04.12 18:59
믿거트... 그냥 허세 이런거 아니면 귀엽게 넘겨주는건 어떨까요 상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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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만들때몇글자까지쓸수있을까궁금해17.04.12 21:11
27살인 사람입니다 8살쯤이었나 초코 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서 엄마한테 500원짜리 하나 받아 수퍼에 간 적이 있어요 근데 이게 300원이었던 거에요 500원으로 살 수없다고 생각해서 발을 동동 구르다 얼굴 시뻘게져서 카운터 아래로 허리 숙여서 도망간적 있어욬ㅋㅋㅋ 500원이 더 큰돈이라는 걸 배웠는데 세상을 깨우친 기분이었어욬ㅋㅋㅋ 충분히 일어날 법한 일인거같아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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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갸여17.04.12 18:58
나도 순수했을때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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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묵17.04.12 19:07
덩생아~ 오천원보다 천원이 더 좋은거야~나랑바꾸ㅅ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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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4.12 19:08
가격빼고 다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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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7.04.12 19:08
꼬마 : 엄마 딱 오천원이였어ㅋㅋ물가가 또 올랐나봐(1200원을 뒷주머니에 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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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로저17.04.12 19:19
5000원으로 살수 있어요 에서 뿜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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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쏠라쏠라씨17.04.12 20:20
1200원 남은걸로 미니약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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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4.12 20:54
거스름 돈 얘기..는 왜 안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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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어멈17.04.12 22:21
귀여웡ㅋㅋㅋㅋ
어릴때 슈퍼가서 과자하나 사는게 엄청난 미션같았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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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4.13 10:01
저거 사실임. 사실이라기보다 저런 애들이 엄청 많음. 잔돈을 받을 생각 안하는 애들도 많고, 돈을 아예 내질 않는 애들도 있고,, 근데 아까 아떤 글에서 유전 어쩌고 나왔는데 부모랑 또옥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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