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5대 헬게이트.jpg

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2017.04.23 18:35
사실 현인류는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죠
이렇게 방구석에 누워 폰을 한다는게..
이런 시대에 살게끔 피땀흘린 당신들에 감사하고
더 좋은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대들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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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둥아리2017.04.23 19:01
5위의 한국전쟁은 잘못기재된게있네요 종전이 아니라 휴전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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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이아빠2017.04.23 18:20
순실게이트 나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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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자17.04.23 18:18
헬게이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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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덕17.04.23 18:19
언제나 지금이 제일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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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이아빠17.04.23 18:20
순실게이트 나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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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1등석17.04.23 18:20
헬조선은 언제나 이딴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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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맙소사17.04.23 18:32
한국전쟁이 고작 5위라는게 믿기지가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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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7.04.23 18:34
수차례 멸망의 순간을...극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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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돌을던져도예쁜말을할테야17.04.23 18:35
사실 현인류는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죠
이렇게 방구석에 누워 폰을 한다는게..
이런 시대에 살게끔 피땀흘린 당신들에 감사하고
더 좋은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대들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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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호선개드립녀17.04.23 21:55
사실인데 말을너무이쁘게하셧어 닉일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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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7.04.24 12:09
태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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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7.04.23 18:42
마지막은 현재 라고 나올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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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드립17.04.23 18:52
왜 박근혜 정부는 빠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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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걸뭐라고해야대지17.04.24 10:17
MB나 근혜도 잘못이 있긴 하지만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전쟁은 양쪽 모두의 파멸을 초래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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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둥아리17.04.23 19:01
5위의 한국전쟁은 잘못기재된게있네요 종전이 아니라 휴전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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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무슨말하는지모르겠다17.04.23 20:48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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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7.04.23 19:16
한번정도는 검색하고 사실인지 확인해봐라!!
아메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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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판다17.04.23 19:20
최순실 게이트는 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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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7.04.23 19:38
경신대기근은 너무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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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지금개드립을보고있습니다17.04.23 19:54
한국전쟁에서 일어난 것도 놀라운데
그이전에는 더한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 났다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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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17.04.23 20:01
1670년 현종 때래요
5분의 1이 죽었다는 말도 있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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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7.04.23 20:36
0순위 : 현재(2017)
내부에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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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자친구17.04.23 20:51
이번대선에서 선택되는 대통령은 제발 국정운영 잘하고
확실한 안보와 경제성장 했으면 좋겠다 ..
되도 않는 복지정책만 내놓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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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17.04.23 23:35
개드립님.. 또 정치유발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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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7.04.24 01:38
2위에 대몽항쟁이 왜 남부 일부지역은 색칠이 안돼있죠? 삼별초가 강화도 진도 제주도로 옮겨가면서 항쟁했지만 결국 정벌당한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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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내맞고싶다17.04.24 02:22
대몽항쟁 고려가굴복하고 어떻게 한반도가 다시
조선이름으로 태어날수있었던거죠?
몽고가 완전점령하진 않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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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옆집사람이야17.04.24 07:05
몽고는 그당시 세계제일의 대국을 건설하였는데 빠른 기동성을 갖춘 기마병으로 세계 각지를 점령해나갔죠. 수복한 지역이 워낙 넓었기에 몽고인들이 전부 통치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려를 침략할때도 형과 아우의 명목으로 화친을 맺기를 원했죠. 평화적인 약조를 맺을수도 있었겠으나 몽골은 유목부족의 특성상 여자와 말이 귀하여 공물을 받치기를 원했죠. 고려입장에선 원래 친하게지내던 중국왕조는 온데간데없고 일개 부족이 어느날 세계를 평정한다 난리를 치더니 이젠 자기들에게도 칼을 들이미니 어이가 없었어요. 그전까지 고려가 생각했던 몽골은 관심도 없던 작은 부족이었거든요. 그래서 고려는 당연히 몽고의 제안을 거절하였고 오랜시간의 침략과 항전의 역사가 시작되었죠. 처음부터 압도적인 몽골군에게 상대가 될리는 없었지만 항전하였고 더이상은 버틸수가 없어 강제로 약조를 맺었죠.
역사책에선 몽골에 대한 고려의 항전은 한민족의 자주성을 보여주었다고 대부분 서술하지만.. 사견으로는 실리적인 입장을 취해 막대한 공물을 바치더라도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처음부터 약조를 맺는것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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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빙이17.04.24 07:10
이때 나라가 없어질뻔 했다가 항복문서를 쿠빌라이에게 바쳐서 기가막히게 국호 유지 + 부마국 루트를 타면서 몽고와 싸우고 국호유지한 유일한 나라가 됩니다.쿠빌라이가 세조구제라는 칙서를 내려서 고유 풍습을 유지하라고 해주죠. 안건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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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일17.04.24 13:37
우리나라가 외세에 굴복했던게 딱 2번입니다. 하나가 잘 알고 있은 일제강점기->왕조 전통 문화 이딴거 없이 그냥 병합 몽고간섭기->정치적으로 간섭은 하되 왕조유지 전통 문화 존중 이렇게 인데 이때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치적 줄다리기 잘해서 그나마 피해를 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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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4.24 08:46
총이 조선시대에 배급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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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치카브라17.04.25 17:38
자 총이 조선시대에 보급됐다면의 물음에 대해서 답변해드릴게요. 일단 막말로 말하자면 조선은 세종, 영조 시기를 제외하고는 실질적으로 개막장이었습니다. 물론 두 시대에는 가장 전성기를 말하는거고 그저 그런때나 괜찮을때도 있었죠. 하지만 역사 책에서는 좋지 못한 지형과 각종 여러가지가 겹쳐 군사력을 확보하기 힘들었다고하지만. 일단 윗대가리들 자체가 썩어빠졌었습니다. 탐관오리도 많았고 지휘체계 자체가 엉망이었죠. 총? 보급이 되었더라도 관리소홀 등으로 인해 막상 전쟁이 나면 제대로 쏴바지도 못했을겁니다. 더군다나 전쟁이 발생해 전투를 벌이기 전. 중앙에서 지휘관을 급파하는 형식인데 그거 자체가 상당히 썩었다고 보면 되죠. 일본의 경우 영주 휘하에 있는 병력으로 영주가 전투를 하는데 반면, 조선은 생전 처음보는 병사들로 장군들이 전투를 벌이니 해당 부대의 특성 따위는 알아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무기가 아무리 좋고 뛰어나다고해도 조선 자체의 사대부, 양반 등 모든 체계에서 말 그대로 막장이었으니 병력이 10만이든 100만이든 무기가 총이든 탱크든 그냥 개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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