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한참여유부리다가 암것도없길래 달았는데 1등이네,,,
옛날엔 엄청빡셌는데,,,,,,




헐 내일부터 또 학원갈 생각에 우울했던 저에게 금장을;;
감사합니다(_ _) (중2때부터 개드립 본 재수생)

(가뿐숨을 내쉬며...)

아아아아랫집 1등인데요 공감가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ㅋㅋㅋ

그죠 요즘 쉬워졌죠

대학교 문턱 들어가는것도 지금처럼 쉬울거에요 화이팅

안돼

안돼.

아니 그때부터님
같은 드립인데
제꺼엔 싫어요 주시고
이분꺼엔 좋아요 주셨네 ㅜㅜ
나빠요

동작 그만 밑생선 빼기냐?

응 안돼^^

뭘보냐 닝겐?

우리 애기들 가져다 줘야해요

수박 들켯다...

어제 장어집 갔는데
유명한 집이였어요
아줌냥이가 있었는데 너무 바짝 말랏더라구요
구워주시는 직원분께 
혹시 장어 주시나요? 장어는 고양이한테 안좋데요
라며 몇번 설득 했는데 아주머니께서 우리집 장어는 좋다고
애기때부터 먹어서 괜찮다고 하셨는데
괜시리 떠올라서 적고갑니당..

너만먹냥!

내가 본 고양이 짤중 최고다ㅠ

나 아저씨 심장 가져가도 돼요?

눈이 마주쳤어 ㅋㅋㅋㅋ

살 엄청 곱게 발라먹었다ㅋㅋㅋㅋ 우리엄마가 좋아하겠다

안돼










여기 이 생선으로 가져가

어두육미라니까...

윽 메뉴판좀 다시 갖다주시오 주인양반

글이랑 다른얘기지만 어디 말할곳도없고 답답한마음에 그냥 하소연해볼게요

저희집 강아지 딸기는 이제 12살이에요 고등학교1학년땨부터 저랑 함께 했는데  26살인지금 간이안좋고 배에 복수가심하게차잇다거해요 처음만날때 다른곳애서 분양받아와서 경계심더 심했지만 어느순간 친해지고 잘따라주는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매일 저만보면 꼬리치면서 뛰어오고 유난히 제 양말에 집착이 강했어요 양말도 여러개 빵꾸나먹고해서 잔소리도했는데  이제는 양말물 힘도 남아잇지안나봐여 병원에갓더니 마음이준비를하라길아 두세달 남았구나 싶었는데 이주장도라거하네요 집이 가난해서 뭐 하나 해보려해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더군요 저는 아픈모습이 보기싫어서 안락사를할까 고민도해봤지만 그건 제가 아픈걸못보는거고 우리 딸기는 가족들이랑 곁에더잇을수도잇다는 생각에 뭐하나 결정하지못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열심히 일해도 강아지치료비하나 못내누는 저가너무 원망스러워요 복수를빼놔도 간이너무 심하게 망가져서 오래못산다고하고 저는 강아지가 복수가너무심하게차서 걸어다니지도못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아파요 남들이보면 나이막고 남자가 창피하게 개때문에 우냐라고 생각할수도잇는데 글을쓰면서도 눈물이자꾸나와요 일하다가도 강아지생각에 울꺼같아서 계속 물먹고 목이 넘  메여서 일도 재대로 못해서 혼도많이났습니다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후회안남는 선택 하고싶은데 후회가 남을까봐 무섭습니다 죄송해요 밤에 너무 우울하고 옆에서 보고있는데 제가 해줄수있는게없어서 그냥 글이라도 적어봤어요 그리고 혹시 복수 빼보신분있으시면 비용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제가 가능한 해결선이면 복수라도 빼고 조금이라도 덜아픈상태로 보내주고싶어요

냥이: 잘먹었습니다. 이거 여기다 버리면 되죠?

난 절대 이런걸 용납할수없어 !!!!





나비야 그 생선은 가시가 많다!!!!
여기 생선살 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