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이 수영장 다닌다고..

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2017.05.27 08:21
저런 인간들이 집단으로 있다는게 진짜 무서움. 주위를 둘러봐도 자신같은 사람들 뿐이니 자기가 병신인 걸 모름. 당연히 자식들도 그렇게 자랄테고. 암세포는 자기가 암세포란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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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입문자2017.05.27 08:08
이건 또 뭔 소리~
흠..아직도 이런 몰상식이 통하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이런걸 건의한 사람이나 그걸 받아들인 수영장 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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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17.05.27 08:03
실명공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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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딕17.05.27 08:02
장애아동이 더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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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게좋아17.05.27 08:02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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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5.27 08:03
실명공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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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피츄피츄파팝17.05.27 08:03
청소질시키는 부모들도 잘못됬지만 글쓴이는 왜 온라인상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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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7.05.27 08:32
아 근데 진짜 그럴만함. 물론 인터넷에선 훨씬더 많은 사람들이 보니 아닐 수 있는데 정말 너무 선비질하는 사람들 많음. 여기만 봐도 여기서 말하는거처럼 사람들이 다 생활하면 대한민국 정이 아주 넘쳐야 하는데... 장이 넘칩니까 여러분이 느끼시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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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피츄피츄파팝17.05.27 19:04
정을 느끼시냐고 묻는 질문
질문이 너무 포괄적이라 해야하나 .. 이건 사람 개개인이 느끼기 나름이라 뭐라 말하기는 그렇네요
제 개인적인 대답은 저는 느껴요 먼저 다가가면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면식없는 타인이라도 길을 묻거나 모르는걸 물어보면 잘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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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5.27 10:14
그러게 한국인들이 라는 부분이 거슬리네
그럼 장애인 배려해주는 한국인들은 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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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윤보미17.05.27 08:05
에라이 시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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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5.27 11:05
년이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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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에만 짓는 개17.05.27 08:05
씨발 한국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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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wndgo[수정] 03-11 18:09 17.05.27 08:08
아...울컥하네!아이의 마음을 생각해보니!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해보니!그리고,그 더런것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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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입문자17.05.27 08:08
이건 또 뭔 소리~
흠..아직도 이런 몰상식이 통하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이런걸 건의한 사람이나 그걸 받아들인 수영장 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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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헌ㄱㄷ는ㄷㄱ니17.05.27 08:12
크!! 이게 한국이지!! 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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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정하는게가장싫다17.05.27 08:21
저런 인간들이 집단으로 있다는게 진짜 무서움. 주위를 둘러봐도 자신같은 사람들 뿐이니 자기가 병신인 걸 모름. 당연히 자식들도 그렇게 자랄테고. 암세포는 자기가 암세포란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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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벅17.05.27 16:40
그런말이 있죠..
병신은 자기가 병신인걸 알면 병신일까 아닐까..?

모르니까 병신이고.. 모르니까 암세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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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7.05.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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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이사라진다모두비켜17.05.28 07:53
갑자기 암세포 하니까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
암세포는 자기자신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을까
선인가 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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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05.29 08:00
와 ㄹㅇ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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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17.05.27 08:25
미개한나라 선진국은무슨 국민의식부터가 글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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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모르겠다17.05.27 09:08
하!!!! ㅁㅊ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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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5.27 09:58
장애인이 더러워...?

미친년들 니 ㅂㅈ 나 잘 닦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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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5.27 10:44
저거 봤었는데..
같은 수영장 다니는 여자 회원들과 자기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 아줌마들이 단체로 항의 했다더군요..

저기 과연 일부의 한국인의 모습일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들도... 몸은 성하지만..머리가 장애인 인간들이니..
저들을 보고 뭐라할수도 없는 노릇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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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7.05.27 10:48
와 진짜ㅏ 몰상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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쓔우우웅17.05.27 10:48
진짜 인간 맞냐..
장애인 아이가 수영장에 온다고 물이 더러워진다는 발상은 도대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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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주17.05.27 10:51
이맛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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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거리는사람17.05.27 10:52
한국인들 안착한거 잘 알고있어서 이런건 이미 면역이 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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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요케17.05.27 11:21
씨발 세상에는 진짜 다양한 또라이가 많다.
저런 인간들은 인터넷을 안하나.. 인터넷엔 없는데 현실세계에는 뭐가 저리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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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망각17.05.27 14:40
그런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대게 나이 지긋하게 먹은 분들인데..

그런 분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자체를 모르니까요 그래도 착한분들이 많이 계세요 1%의 또라이가 너무 크게 부각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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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7.05.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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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leg17.05.27 12:07
하여간 XX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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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폭딜17.05.27 12:52
자기들이 뭔 잘못을 하는지 자각 못하는 등신들이 좀 많구나ㅡㅡ 다 뒤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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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7.05.27 13:18
우와 ㅈㄴ짜 와 이야 키야 헐 대박 정말 허허허 현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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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ㅠ17.05.27 13:40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장애로 만드시고 내려주신 시련입니다 감사히 시련을 받으시고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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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할인17.05.27 13:46
하나님께서 님에게도 장애를 주셨군요
정신적 장애를
감사히 받으시고 부디 이겨내시길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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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5.27 15:45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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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뀨217.05.27 17:56
하나님이 퍽이나 그러겠다
이거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맞나싶다
장애인한테 시련을 주는게아니라 장애인들과 함께사는 우리에게 함께 고난을 이겨내라고 비장애인인 사람들한테 시련을 주는거라고 하는게 오히려 말이 맞겠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장애든 장애가 아니든 모두 함께 사는 사람들이고 사람은 하늘아래 모두 평등하다는거만 기억하면 다들 행복하게 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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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17.05.27 21:33
저걸 당연히 여기라는게 아니라 힘내라는거 같은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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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5.27 22:22
감사히 받으라는게 이상하다고느껴지지않음?
개독교신자같은데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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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5.27 22:21
미친년아니야 얘..? 뭔개소리야 너따위랑 같은 한국인인것도 역겹다..,,
저 아이, 세계 여러대회나가서 한국빛내고 지금 성균관대 다니고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을 빛낼 진정한국가대표라고생각합니다. 누구네들처럼 빽으로 들어간 이름만 국대인 병신들보다 훨씬 대단하다고생각함.
그런아이한테 무슨 씹소리를 하는거야 씨발년이.
진짜 더 심한소리하고 싶어지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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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집17.05.28 01:36
이사람 원래 분장 조정하는 관종이에요. ㅜㅜ관심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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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5.27 16:32
진짜 중세시대에 있던 마녀사냥이 현대와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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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5.28 00:31
왜 그걸또 하고있어!!! 잘못된것을 알려줘야지. 당심이 청소를 해버리면 그 사실을 알게된 아이는 자심이 더럽다고 생각할거아냐. 그래서 엄마가 청소를 한다고!!! 화난다진짜 저런생각을하는인간들이 있다는게. 그리고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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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7.05.28 01:09
아니 슈바 수영장가서 오줌지리고 똥지리는것만 아니면 되지 뭐 지들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저지랄이여?
애초에 수영장물 별로 깨끗허지도 않드만 꼬털떠다니는것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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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5.28 01:18
저기 같이 다녔던 사람들 끼린 알겠지 누가 그런 정신나간 소릴 했는지 ~ 충격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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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여가버렷17.05.28 05:28
때는 15년 전 입니다 저희집은 학원보낼 형편이 안됬습니다 저 또한 학원 다닐 생각도 못했구요 그런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종합학원을 등록했다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전 좋아하며 다녔죠 그런데 제가 남들보다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다니는걸 학원시간강사님께서 비꼬면서 저에게 이야기하더군요 새카맣게 몰랐던 사실을요 어머니께서 학원 원장님께 사정을 하셨다고...저에게 그만 다니라는 압박감 같은걸 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더 모른척하고 그 해까지만 다니고 어머니께 저는 좋게 전 학원 못 다니겠어요 학교만 열심히 다닐께요 라고...그래서 야간전문대를 졸업하고 그 때일을 계기로 열심히 한 결과 좋은 직장 .. 연봉도 세고..믿지 않겠지만 27에 중형새차를 샀고 28살에 집을 샀죠..18살 이후로 지금까지 일을 쉰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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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5.28 08:47
한국온라인엔 씹선비들이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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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7.05.28 14:16
쟤가 수영장에서 하루마다 똥지리거나 더러운거면 인정하지만 무슨 ㅋㅋ저거하나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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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5.30 06:53
저 글과는 좀 반대되는 이야기지만, 마침 나온 얘기니 한번 말해볼게요.

저는 최대한 사람을 배려하고 차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차별에 관심이없고, 차별하는 사람을 보면 역겨워하죠. 인종이든 성이든 뭐든.
그게 장애인이여도요.

하지만 요즘엔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애들이 우리학교에 많은데, 굉장히 불쾌합니다.
모르는 애가 막 실실거리면서 얼굴을 나와의 거리가 30cm안으로 내밀고(거의 키스할 거리정도 ㅅㅂ), 또 어떤애는 막 맨날 쓸데없이 나서면서 선동질하고, 매일 들떠있어서 복도에서 갑자기 춤을 추지않나, 굉장히 불쾌합니다.

물론 저런 애들이라도 배려하고 인정해줘야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라면은 사회생활은 무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장애가 있어서가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지가 피해준지도 모르고요.
알아듣지도 못하고, 남에게 피해를 줘도 모르고, 눈치도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남 싸우고있는데 얼굴 내밀면서 춤추며 선동질 하는거 생각하면....ㅂㄷㅂㄷ).......
최소한 자신의 몸을 제어할 수 있지 못하다면 사회로 보내는 보호자가 문제가 있지않나하는 조금 위험한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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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5.30 06:56
위 아이의 장애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라면은 수영장이용자와 어머니께서 서로 합의해야하는 문제가 당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순한 신체적장애로 남들에게는 피해는 주지 않는 상태라면, 이용자가 겨우 시선의 불쾌함으로 이 짓거리를 하는거라면,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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