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아줌마인 척 해 달라는 딸

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2017.05.27 18:25
이런 글들 보면..

정말 자식교육 잘 시킬 자신이 없다..;;

철없는 실수 치곤 너무 상처가 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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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없음2017.05.27 18:54
잘키웠다고 착각하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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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17.05.27 18:43
모자람 없이 키워서 인성이 모자란듯
수술해달라고 떼쓰는 것부터 이미 자존감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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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17.05.27 18:22
속상했겠네요 ㅠ
그나저나 사춘기가 지랄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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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7.05.27 19:32
그냥 단순하게 1차원적으로 생각한거 같은데... 인성 문제보다는 지능 문제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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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5.27 19:55
욕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욕먹을거 각오 하고 적어요 진짜 씨발년이네요니네 엄마가 너 그렇게 되라고 열달 배 아파 낳은줄 아냐 빌어먹을년아 정신빠진년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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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미친회사17.05.27 18:22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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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건많1지만적게드세요17.05.27 18:23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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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야하지모르겠다17.05.27 18:24
개패듯이 패야지 부모님 무서운줄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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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7.05.28 05:01
개도 패면 안되는데 사람을 때려요?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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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나름17.07.10 18:33
말로해서 안되면 존나게 패는수밖에없음 한국인은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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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강녹조라떼17.05.27 18:24
돈을 안벌어봐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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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5.27 18:25
이런 글들 보면..

정말 자식교육 잘 시킬 자신이 없다..;;

철없는 실수 치곤 너무 상처가 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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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7.05.27 18:55
귀싸대기 왕복구간을 하노이탑만큼 후려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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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5.27 18:25
호적에서 파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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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5.28 06:57
호적제도 없어진지 10년이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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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7.05.27 18:26
허허 사춘기에 생각 없이 뱉은 말이네요 글올리신분이 교육을 열심히 하시는거 같으니 나중에 철들고 나면 엄마한태 울면서 사과할거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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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5.27 18:44
철없는거 치고는 ㅈㄴ 싸가지가 없는데요...;;
역시 애들은 오냐오냐 다해주면서 키우면 답없어지는듯 하네요. 양육방식도 문제같아보여요. 뭐 언젠가는 철들겠죠. 꼭 딸이 어머니께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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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7.05.27 20:54
그런데 은근히 어른들이 생각하기보다 중2병 애들은 생각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대부분은 성인이 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성숙하는거 같아요~ 물론 거기서 멈춰버린 몇몇이 존재하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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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7.05.27 21:29
인권이란 탈을 쓰고 방종이 낳은 댓가...결국 모든 것은 우월의 종말...친구들한테 인정받으려는 열등의 회피 혹은 남들보다 나아지려는 우월의 욕망..그걸 가르치지 못하는 학교...모든 것은 선택이라는 것을 못 가르치는 가정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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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몽크17.05.28 12:58
다들 좀 심각하게 안 좋게 보시는데 사춘기 때는 한번쯤 있을 수 있는 일 아닌가요? 사춘기 때 부모님께 반항 한번 없이 항상 옳은 생각만 하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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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치즈바나나17.05.29 05:03
그래도 엄마한테 가정부 아줌마인척을 해달라니 - 그런생각이 든것부터 그 말을 엄마한테 꺼내는것까지 다 잘못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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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신발색이17.05.27 18:27
오빠가 개사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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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17.05.27 18:29
그냥 확마 삭발시키고 쫒아내야지 정신을차리지 내딸이 커서 저러면 진짜 너죽고나죽자 할꺼임ㅡㅡ
어디건방지게 부모한테 하는소리가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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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맨17.05.27 18:29
허리띠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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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17.05.27 18:30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제목에 내용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플거 같아서 글을 볼 용기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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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KEY17.05.27 18:30
진짜 가정부가 뭔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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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5.27 18:31
그냥 잘못 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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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5.27 18:31
음.... 진짜 자녀 잘키운사람은 자기자녀는 흔해빠진 얘라고 생각하던데... 그냥 그러는게 당연한거지 뭐 자랑거리냐고 글 보는데 나는 글쓴이가 학원강사해서 애들 다루는걸 아신다했는데 학생 다루는거랑 자식 다루는건 전혀 달라서 신용이 안가고 휘둘리는 성격 아니라면서 딸의 논리적인 설득이 아닌 땡깡에 수술결정하신거하며 아이가 잘못하면 그자리에서 혼내는게 아니라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며 둘만있을때 말로 혼내야지 자기감정에 휘둘려서 저런말하고 돌아와 우셨다는게 어째 읽는내내 그 싸가지 위에 아이들이 잘컷다면 알아서 잘큰느낌이네요 잘 키웠다가 아니고 단편적으로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이 글만 놓고보면 그렇게 느껴지네요.. 프로불편러라 보일수도 있지만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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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7.05.27 18:43
모자람 없이 키워서 인성이 모자란듯
수술해달라고 떼쓰는 것부터 이미 자존감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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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쨕핡쨕17.05.27 18:49
그렇게 위험하다 생각들면 하지를 말든가,, 어따 엄마를 팔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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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없음17.05.27 18:54
잘키웠다고 착각하고 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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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팜사장17.05.27 19:39
사춘기 같은소리하네. 부모다있고 편한가정에서 ㄱ자란놈들이 무슨사춘기여. 디지게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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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5.27 19:48
같은 자식이래도 부모하기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자식 질못되는건 부모탓이 없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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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5.27 20:26
부모탓이 큼ㅋ 근데도 삐뚤어지는 아이들이 가끔 있기도 함ㅋ
타고난 기질+환경요인 둘다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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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17.05.27 19:56
근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맞는 말 아닌가??
처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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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절머리17.05.27 21:36
저런 딸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어디서 저런 인성과 사상을 갖고 저런행동하는지
글 쓰는 부모만 모르는 듯.
아니 모른척하고 싶을 듯.

그러면서 본인은 정상인척 속상한척 하시는데
자식들 행동이나 성격, 인성 99% 부모한테 배운겁니다.
저런글 쓰는건 자기 얼굴에 침뱉기임.
속상해 할 필요없음. 냉정하지만 자기가 저리 키운거임.

전 교직에 있는데 주변 동료들 다 똑같은.소리합니다.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거나, 인성이 올바른 애들은
부모님 만나보면 '아, 이래서.이렇구나!'하고 바로 답나옵니다.
저런 애들도 부모 만나면 마찬가지구요. 물론 반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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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5.28 06:59
성격 인성이 부모나 학교교육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네요~~

유전자형에서 이미 생성된다네요~

뭐 그 유전자가 부모에서 오긴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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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한심아17.05.27 22:3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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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모르겠다17.05.27 23:01
헐....싸이코패스 아님?? 저런 말을 하고 상처 받을거란 생각은 안함?? 공감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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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5.27 23:04
저런 상황에선 일단 따귀한대 때리고 바로 남편 호출해서 거국적으로 혼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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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17.05.28 00:22
ㄴㄴ 애가 잘못을 해도 도망갈수있는 구멍을 만들어놓고 혼내야 합니다. 엄마가 혼내면 아빠는 다독여주고 아빠가 혼내면 엄마는 품어줘야 하죠. 두명다 혼내면 애는 어디로 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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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COFFEE17.05.28 01:41
갈데 챙겨놓느라 말 더 안들음
이글쓴분 자식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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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가달래달래가17.05.28 00:35
사춘기에는 친구들 영향을 많이받습니다.
"난 우리 부모님한테 이렇게 한다"라고 친구가 얘기하면 강해보이고 있어보일수 있죠. 그친구가 인기가 많고 이쁘고 잘생기고 공부까지 잘한다면 그아이에 언행을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무의식중에 따라하는 거지요.
어머님 아버님에 잘못이아닙니다.
사춘기일수록 부모님보다는 친구에게 더 마음을
열고 배우는 것이니까요.
어머님께서 먼저 다가가려 하시는걸보니 좋은 부모님을 둔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 아이도 후회하고 있을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 평생 아들 키우시느라 아프셔도
본인들 병원은 못가시며 아들 은 조금만 아파도
챙기시고 자식 옷은 매번 사입히시며 정작 본인들 옷은 없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군대 가있을때도 아들걱정만 하시던 당신들께
이제는 제가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4세 한가정의 아들이 이글을 보고 철없던 최근과 학생시절을 돌이켜 보게되어 적은 글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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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7.05.28 01:51
오호 김치녀가 숙성하는 시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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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v17.05.28 01:56
귀싸대기 때려주고 싶네~~엄마한테 말하는 태도 보소~~~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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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ow17.05.28 02:24
처음에는 딸 둘?이라고 하더니
마지막쯤엔 오빠?가 혼내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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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포레버17.05.28 07:39
남편 말하는 거 같은데요. 저도 남편을 아직도 오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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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얒17.05.28 03:25
뱃속에 아이를 품고있는 엄마로서.... ㅠㅠㅠ
그렇게 귀하게 사랑으로 품어서 낳은 자식이 머리좀 컸다고 저러면 마음 찢어질거같다ㅜㅜㅜㅜ... 나도 사춘기때 엄마한테 상처 많이줬었는데.....우리엄마도 그랬겠지....사랑해요엄마.
그래서 엄마가, 너도 자식 낳아봐. 내맘알지 했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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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안의요정17.05.28 03:52
사춘기고 나발이고 그냥 인성이 쓰레기인거임 ㅋㅋ 기본적으로 개념있는 애들은 암만 사춘기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고 상황이 안좋아도 자기 할거 잘함 근데 지금 딸은 보니까 커서도 쓰레기짓 많이 하고 다닐거고 부모로서 무언가를 기대하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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힂힂힂17.05.28 04:00
이거 후에 기사화되서 딸이 또 울고불고 화내다가
제정신차리고 엄마한테 사과하고 용돈줄이고 통금만들고 등등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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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포레버17.05.28 07:52
어떤 책에선 사춘기 때 부모님께 함부로 하는 이유가 어린 시절부터 쌓여온 분노가 폭발해서 그런 거라고도 해요.
부모가 "너 말투가 그게 뭐야~"라면서 혼내봤자죠. 특히나 여자애들은 혼내면 이상하게 더 엇나가게 돼서..
저도 사춘기 때 부모님 속 많이 상하게 했던 것 같아요. "아됐어", "아몰라", "알아서 뭐하게", "엄마가 뭘 알아" 등..
툭하면 짜증도 많이 내고..
그래도 다행인 건 엄마가 "저 미친 년 왜 저런다냐~"이러면서 다 품어줬어요. 시간이 약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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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5.28 09:49
요즘 어린이들 관련 일을 해봐서 아는데.. 저 엄마는 아마 자기자식만 봐서 저렇지 큰 충격받을 말은 아니에요.. 전 그냥 웃었을거 같네요.. 가정부인척 해 줬을수도... 그냥 애한테 돈으로 해줄수 없는게 많으면 그런거라도 해주고 웃고 말아도 될듯... 대체 댓글러들 보면 여즘 애들에 대해 이해는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전부 꼰대 근성이 조금씩 있네요.. 애들 인성이 나빠서 저러는게 아니랍니다.. 다들 뇌구조를 좀 바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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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쥭음17.05.28 09:54
뭐래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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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5.30 01:41
신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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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피츄피츄파팝17.05.28 10:03
말투가 ... 다름을 틀림으로 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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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5.30 01:43
말 잘했네요 다름을 틀림으로 보는 사람들이 바로 님 포함 여기 댓글러들중에 저 딸에게 부정적인 소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이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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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피츄피츄파팝17.05.30 04:25
전 드립님이 한 말도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딸아이한테 부정적인 댓글도 쓰지 않았고
본문보면서 심하네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님 글읽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드립님은 말을 할때 공격적인 부분이 있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조금만 부드럽게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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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5.28 11:39
아이는 부모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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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니끼가17.05.28 12:39
이거 후기 봤는데 저 딸은 단순하게 부잣집처럼 보이면 좀 더 수술 잘해줄거라고 생각했다고 함. 남편이 수술이야기는 두번다시 꺼내지 말라고 혼내고 용돈 줄고 하교하면 무조건 집으로 귀가 하라는 나름의 통금도 생겼다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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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유격대17.05.29 07:19
엄마가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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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5.29 11:39
엄마랑 같이 옷사러 나가서 조카 혹은 모르는 아이라고 하면 좋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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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바로너와나의솔로17.05.30 19:18
그래도 오빠가 바람직하네요.
오빠와 아빠가 너 모양새면 오히려 자녀교육보다는 잘못배운 딸의 잘못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니면
엄마와 아빠 오빠 모두 이성적 판단능력이 갖추어진 것을 보면은 딸아이가 매우 거친 사춘기를 지내고 있는걸지도요..

(저도 사춘기가 심해봐서 아는데,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도 심한말이 나오고 감정기복이 심해지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그런 시기일수록 더욱 엄격하게 지도하여
나쁜길로 나가지 않게끔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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