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의 멘붕.jpg

은퇴가필요해2017.06.03 08:39
복대에서 꺼내셨겠죠. 할머니 세대때는 날치기가 하도 많아서 복대에 돈을 담아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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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17.06.03 08:42
저희 할머니는 팬티에 주머니 만들어 입고 다니셨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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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오빠2017.06.03 08:31
고무줄에 끼워두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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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당17.06.03 08:31
처음으로 1등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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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보링17.06.03 08:31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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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오빠17.06.03 08:31
고무줄에 끼워두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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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6.03 09:31
팬티고뮤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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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오빠17.06.03 10:10
그냥 노란 고무줄이욤.. 기저귀고무줄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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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는남자17.06.04 00:32
제 할머니도 그러시더라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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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1Sheet17.06.03 08:31
쌈짓돈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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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코락스마그밀비코그린17.06.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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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의요정17.06.03 08:32
그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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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17.06.03 08:33
그녀의 한마디에 나의 멘탈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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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세상에이런일이17.06.03 08:33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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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17.06.03 08:34
할머니: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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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6.03 10:21
지폐에 전화번호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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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5호선개롱역17.06.03 08:34
몸빼바지 안에 속주머니 있는 것도 있습니다.물론 제가 입었던 적이 있어서 아는 건 아닙니다.네...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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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필요해17.06.03 08:39
복대에서 꺼내셨겠죠. 할머니 세대때는 날치기가 하도 많아서 복대에 돈을 담아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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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6.03 09:25
아 팬티가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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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켄지17.06.03 10:22
어허. 팬티?노노. 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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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는남자17.06.04 00:33
오호라, 복대는 원래 바지 속에 차는 것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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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링17.06.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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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3 08:42
마술사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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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시인17.06.03 14:28
이게 맞는듯하네요
할머니 마술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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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7.06.03 08:42
저희 할머니는 팬티에 주머니 만들어 입고 다니셨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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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로류류로오로롤17.06.03 09:13
도라에몽의 요술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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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씨앗17.06.03 10:30
지퍼돌이 주머니달린 빤쮸가 있어요. 전통시장같은데 가면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주머니빤쮸들이 보입니다(반바지 수준). 인터넷에도 있고요. 여행갈때도 좋다는..(여권도 들어갑니다 찡긋^.~) 보통 예쁜 꽃무늬 자수도 있어서 남자분들께도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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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칫17.06.03 10:43
그때 도라에몽이 멀리서 '할머니~'를 외치며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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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네임만들기17.06.03 12:19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보다보면
가끔 팬티앞에 작은 지퍼가 있는 속옷도 가끔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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