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세대인가?

야이자시가안녕2017.06.07 18:54
전쟁중에 전후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서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것은 사실 잘 이해는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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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똥먹어2017.06.07 18:47
이십대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 안해줘도 좋은데
우리땐 말이야... 로 시작해서 요즘 청춘들을 나약한세대라 쉽게 말하지만 않았음 좋겠다

지나가던 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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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2017.06.07 19:42
솔직히 50년대에 태어날래 90년대에 태어날래 하면 닥후 아니냐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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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댓글을입력해야할것같은데마땅히쓸말이17.06.07 18:42
객관적으로 수치상으론 아니라고 한다만 주관적으로 기분상으론 맞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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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7.06.07 22:27
현재 40대~60대 사람들이 20대를 이해목하는것, 20대가 역으로 이해 못하는것은 당연한거에요. 시대상황 당연히 다르죠 그치만 여러분 중요한건 그시대에도 힘든건 존재했고 그 힘듬은 객관적일수가 없는것 입니다. 이미 그 세대를 우리가 격을수는 없고 격어바지않고 지금세대가 더 어렴다고는 할 수없는겁니다. 그러니까 사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힘든건 똑같아요 주제가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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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7.06.07 23:13
가장 힘든세대다 라는 명제로 토론하는 것은 사실 여러모로 틀렸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나 편의적인 것들을 이만큼 풍족하게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이전에 어디있었나요. 세태에 맞는 토론의 명제가 되려면 가장 '불행'한 세대다 가 되어야해요. 힘들고 편하다가 아니라 행복하지 않다라는건데 이 부분을 많이 헷갈려들 하십니다. 그리고 이 명제는 굉장히 참입니다. 다른나라에 비해서도 행복지수 최하위라는 통계가 증명하고 아마 우리나라 근현대 역사속에서도 역대급일겁니다. 비인간적 비효율적 입시제도에 청소년기를 반납하고 공부했는데도 취업난에 최저임금에 저녁없는 삶에 빈부격차는 최고조에 자수성가형 부자가 가장 적은 나라라는 상대적 박탈감도 역시 최고로 높은 상황에 결혼포기세대라는 전례없는 세대라는거죠. 돈의 사회적 비중이 박탈감에 비례하고 그만큼 극도로 높아져서 결혼이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그만큼 극도로 팍팍한 사회입니다. 인본보다 자본에 치중될 수록 사람이 점점 물질화 대상화되어 불행해집니다. 행복은 돈이나 어떠한 편리함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실겁니다. 행복은 인간관계에서 나오고 희망에서 나옵니다. 그것이 없는, 결론적으로 편리하지만 희망과 꿈이 없는 이 사회를 희망이 꺾여버린 젊은층이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되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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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핫팬츠17.06.07 18:42
네....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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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도움이17.06.07 18:42
유시민 :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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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06.07 18:48
히융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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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7.06.07 18:45
둘다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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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17.06.07 18:45
나도 유시민과같은 지성인이랑 토론을 할만큼 말 잘하고싶다. 말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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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7.06.07 20:35
말을잘할려면 욕은 자제하셔야되요 새끼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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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6.07 18:46
투표비율도 낮지만 20대 투표율 자체도 낮지...

그나저나 처자가 말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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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을치자17.06.07 18:46
진짜 토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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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똥먹어17.06.07 18:47
이십대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 안해줘도 좋은데
우리땐 말이야... 로 시작해서 요즘 청춘들을 나약한세대라 쉽게 말하지만 않았음 좋겠다

지나가던 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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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7 19:05
30대 이시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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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객17.06.07 19:52
그러게요
우리땐 말이야~ 로 시작할 수 있지만 결론이 요즘 세대는 너무 나약해로 끝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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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6.08 14:30
내년에도 이 맘 변치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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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얘똥먹어17.06.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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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6.09 16:12
안힘들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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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하기귀찮다17.06.11 00:49
집에 안 돌아가냐
짱깨야
짱꼴라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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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06.07 18:48
서로 인정할걸 인정하고, 논리에 흠이 없으면 설득된다. 이게 진짜 토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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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6.07 18:51
이 정도로 이야기 하면 진짜 아름답게 결말 짓는데 어디서 틀딱충 같은게 튀어나와서 노오오오력 이따위 이야기 시작하면 전쟁의 서막이지

정년 10년~15년 축소하고 그 돈으로 청년 키워서 연장 시키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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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7.06.07 18:54
전쟁중에 전후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서 지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것은 사실 잘 이해는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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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7 19:22
지금보다 낫다고 한건 아니에요 다만 시대를 살아감에 따라 전시에는 전쟁을 끝내야만 한다 라는 목표가 있었다는거죠 목표가 있는 생활과 없는 생활은 천지차이고 그로인해 오는 무기력은 사실 빠져나오기도 힘든거죠
다시말해 더 힘든시대지만 그 시대를 극복하기위해 전 국민이 모일 일이 있었고 그로인해 바꾸자 라는 목표가 원동력이 되어주었던 그런시대다 라고 말하는거같네요 그에 비해 지금 청춘들이 느끼느 무기력감이 그시대 청춘들보다 덜 힘들다고 단정짓지 말아달라는거 같아요 누구나 어느세대나 자기가 가장 힘든데 타인은 내가 더 힘들었어 언제가 더 힘들었어 하며 내가 힘든걸 무시하잖아요 그걸 자제해달라는 의미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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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08 01:41
우리나라 청년들 위해서 북한이랑 전쟁한번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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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8 12:46
요지를 잘못파악하고 비꼬기만 하시네요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단지 예전보다 나은데 왜 힘들어하냐 라고 하지 말아달라는건데요
내가 팔다리 부러지고 입원해있는데 옆 병실에 전신화상 환자가 왔다고 나한테 너는 별것도 아닌걸로 입원해있냐 라고 할수 있나요??
저 말을 해석하려다보니 안좋게 보인 부분이 있을수 있다지만 그 부분이 전체인 양 과장하진 말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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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08 13:09
요지파악하고 비꼬는건데?!

팔다리라도 부러졌음 말을 안하죠

삔거가지고 병원와서 징징거리니 의사입장에서 별거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니가요?

다른세대는 공감이나 이해전혀 못하고 지들만 힘들다고 하는데

나이든 세대들은 20대 살아보기라도 했지

10대20대만 살아본 주제에 30대 40대 50대 60대보다 지들이 제일 힘들다고 징징징징

아무리 자기 티눈이 남들 골병보다 더 아픈거라지만 적당히 했음 싶음

그냥 지들 힘든거 알아달라는 소리인거 아는데

안다고 해도 아직모르니 더 알아달라고 징징거리니

짜증나는거지 적당히라는걸 몰라

평생 젊을줄 아나? 나이처먹고 지들도 꼰대나이 되봐야 알지

그때 청춘들이 징징거리면 지금나이든 세대의 느낌을 이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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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7.06.08 15:08
이런게 꼰대입니다 너나징징대지말아라 20대는 30 40대를 겪어바지못했으니 지금이 가장 힘든시기인거다 니논리대로라면 고3 수험생이 수능 망친거 보고 수능 그까짓거 인생의 큰일도 아닌데 그런걸로 징징거리니?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은 수준임 ㅉ 그리고 징징댄다고 표현하는 새기가 20대의 고충을 퍽이나 이해할듯 ㅎ 너같은애함텐 알아달라고 할 생각도 없구요~ 20대 고충알지도 못하면서 더알아달라 징징댄다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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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1년한달연봉3억17.06.08 13:28
넌 왜 댓글 마다 헛소리에 공격적에 무개념이니?..

개드립님 네이버 기사댓글 처럼 유저 댓글모음도 보여지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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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모두귀한자식17.06.08 16:02
라니아케아 이 사람 답글좀 못달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볼때마다 항상 남들 비꼬고 시비걸고 부정적이고 어쩔땐 욕설남발에…진짜 단 한번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소리하는 꼴을 못봤음ㅡㅡ 인생이 많이 우울하세요? 왜 본인의 스트레스를 남들에게 배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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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이사라진다모두비켜17.06.08 11:11
전쟁중 또는 전후에 희망이 어딨어요
이웃이 죽고 내 가족이 죽고
다 타버린 집들 당장 나 먹고 살 밥도 집도 없는데
현재 우리가 힘든건 맞지만 그시대 분들 폄하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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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06.08 12:48
전쟁중은 지옥이죠 근데 그 지옥같은 전쟁이 빨리 끝나야 사상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겠죠?그럼 전쟁을 종식해야 한다 이 말을 썼을뿐입니다만 희망은 무슨말이신지... 그 단어는 게시글의 저 여자분이 선택한건데 그거는 딱히 저도 반기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산 사람들을 폄하하고 싶은 마음없어요 625 참전용사분들 찾아뵙고 봉사활동 하면서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 들어보니 상상조차 안되서 말이죠
다만 나는 이런시대를 살아왔어 너는 좋은줄 알아 라는 말보단 난 이런시대를 겪고 살았다 이런시대도 살 길이 있었으니 지금도 길은 항상 있으니까 기운내라 이정도로 존중을 살짝만 해줘라 이말이죠 시대 자체를 데이터로 놓고 보면 누가 지금이랑 그시대가 동급이라 하겠습니까 다만 느끼는 부분은 데이터와 무관하니 하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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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숲튽훈17.06.08 11:30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서 비추주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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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7 19:25
급식충과 틀딱충의 냄새가 전혀 배지않은
저 선진적인 토론이 너무나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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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7.06.07 19:29
이해가 안간다는 말에서 끊긴게 너무 보기 좋아요
막 뭐 미친년이네 겪어봐야 하네 이런 소리 하면 분명 이사람 저사람 막 싸울텐데
언어요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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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한다17.06.07 20:56
저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쟁 전후는 억지로 끼워맞추는 추론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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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7.06.07 22:06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면
길을 가는데 갑자기 급똥 설사가나서 분출 직전입니다. 화장실은 안보이고 휴지는 없고 공포와 혼란한 마음을 갖게 되죠. 마치 전쟁처럼
그러다 골목화단에 숨어서 우선 싸고 나면 전쟁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들게되죠. 휴지가 없어서 뒷처리가 걱정이긴하지만 뒷처리만 하면 유유히 집으로 갈수있다는 희망이 생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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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드립엔젤17.06.08 21:22
싫어요 잘못 눌렀어요 ㅠㅠ좋아요도 눌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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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엄슴17.06.07 18:57
저런 얘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 보내줘야 한다고 본다
거기 가서도 미래를,더 나은 세상을 드립 칠 수 있는지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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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7 19:26
아프리카 드립치는 놈들을 거기다가 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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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7 19:27
근데 이런 발상은 위험하지않나요? 아프리카 애들이 불쌍하니 너흰 불평불만 하지마라 같은 막말 같은데.감정은 상대적인 것이어서 자신 주변 환경이나 사회에 대한 어려움이지;; 예로 들면 남들 다 좋은 최신 스마트폰 쓰는데 님이 어쩔수없이 옴니아 같은 옴레기쓰는데 옛날에는 폰없이 우편이나 전보 때리고 살았다 불편해하지 마라 면서 말하면 좋겠음?겨우 입에 풀칠하면서 사는데 태어나자마자 굶어죽는애들 많다 행복해해라 같은 이뭔 막말임
전쟁같은 다른 어려움은 상상이 안되고
(상상할 수 없을만큼 어렵다는... 뜻으로 썻어요)
지금 이 시대가 제일 어려운 세대라는 말에는 공감을 못하지만 이런식의 비교는...약간 ㄲㄷ 냄새남
(몇개 문장이 붙어있어서 오해하실 수 있겠다 싶어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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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6.07 19:59
그렇게만 생각마시구요, 상대적박탈감의 기준은 본인이 세우는거니까 한국으로만 한정말고 세계로 눈을 넓히면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 수 있다는말이겠지요. 말씀중에 폰이야기 나오는데, "옆집애 최신 스마트폰 쓰니깐 나도"라는 말로, 돈벌지도않는 학생들이 세계 1,2위하는 삼성과 애플의 최신폰을 쓰게되었고, 경제수준에 맞지않는 수십, 수백만원의 패딩이 유행하게되었습니다. 카푸어는 또 어떻습니까. 이런것들 잘못된거죠. 왜 그렇게 행동하겠습니까. 상대적박탈감 때문이잖아요. "어쩔수없이" 옴니아를 쓴다. 이런 표현은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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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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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7 22:26
폰으로 쓰다가 너무 횡설수설해서 지웠습니다. PC로 다시 씁니다.ㅎㅎ 
상대적 박탈감의 기준을 넓히자. 라는 말씀이신데 동의 못합니다. 
크게 다친사람이 장기 입원해 있는데, 옆방의 시한부 환자보고 위안을 삼으라는 그런 얘기는 참... 동정심이나 이제것 삶의 그른것에 대한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지만, 그게 현재의 고통을 낮추는 기준이 되나요? 
 
반면, 캐나다 구스같은 부분은 북마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건 사회특성상...인거같네요... 마치 학생들 고가의 패딩이 유행하는거처럼... 
저는 폰이 좀 오래되었지만, 일상 생활하면서도 폰을 잘 안봐요. 그런데도 폰은 최신 성능의 폰을 사고싶어요. 아마 하이테크 기술이 제일 체감 되는 부분이라 그런것 같아요. 그 기능을 십분 발휘하진 않아도 그 차이가 느껴져서? 그런거요. 마치 인터넷창이 바로 안뜨고 로딩 되는거 같은 느낌? 급해서 그런가요?ㅎㅎ 
음... 제 생각은 물질적 풍요가 삶의 질적인 한 부분이지, 전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경제수준에 맞지 않는 사치는 한 개인의 문제이거나, 유행한다면 다른 영향이 있어서 아닐까요? 사회적 현상이라거나... (사회적 현상이라는 것으로 사치를 정당화 하진 않습니다. 오해하지마세요.ㅎㅎ)

카푸어는 내집마련을 포기하고 욜로적인 마인드의 지금을 즐기자는 경향에서 비롯된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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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이상해짐17.06.07 21:53
꼰대냄새였구나..ㅋㅋㅋㅋ똥고냄새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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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7 22:33
ㅎㅎ 오늘도 치킨드셨나요?ㅎㅎ...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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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7.06.07 23:15
그래서 우리 동생이한말이 있잖아요

나만 힘든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것을 안다고
내가 안힘든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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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8 00:49
님 말씀 알겠는데요. 군대 에서 행군 할때 저는 완전군장 하고 행군 하는데 단독군장 한 애가 힘들다고 투덜 대는거 보고 화났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단독군장 으로 행군해도 힘들죠. 하지만 완전군장 으로 행군하고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조용히 있어야 된다 봅니다.

지금 우리 20대 세대 힘듭니다. 근데 그건 단독군장 이르 봅니다. 적어도 우린 부유한 어린시절 을 보냈어요. 끼니 걱정 안했고 놀거나 학원에 갔지 농사짓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어느 세대가 다 힘든지 따져봐야 아무 의미 없겠지만 진짜 고생하셨던 세대 분들 앞에서 우리도 힘들다 하는건 아닌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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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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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06.07 21:26
어떤 인생을 살았으면 이런글에 이런댓글밖에 못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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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과편견17.06.07 22:22
그래요 그쪽이 그런데 갔다오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네요. 군것질할 돈 아끼고 술마실 돈 다아껴서 기부하시고 계시면 정말 죄송하지만 아니시면 혀바닥만 긴 꼰대시인거 같아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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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7.06.08 01:10
전쟁상태고 폐허가된곳에있는분들은 그들만의 고통이있고 우리사회에서 살아가는20대는 그들만의 고통과아픔이있는거죠 지금당장 주위에 굶어죽는사람들뿐인곳에서 미래니 희망이니얘기하면 당연히배부른소리라고여길수있겠지만 지금 우리가살고있는사회는 그런사회가아니잖아요 그리고 주위를돌아보면 너보다힘든사람이 더 많은데 불평하지마라라는 뉘앙스의말은 남이할소리는 아니라고생각이듭니다 당사자가 직접 나보다 힘든사람이많으니까 힘내자라고는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사람들이 너보다 힘든사람도 많은데 왜그러냐라고 말하는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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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6.08 08:41
후쿠시마 가서 살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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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171317.06.07 18:58
가장 힘들어..? 나도 20대지만 저런말 들으면 참 어이가 없다 20대 시절 꽃다운 나이에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20대를 보내신 분들을 개무시하는 말로밖에 안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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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7 19:11
ㅇㅈ. 어린시절을 끼니걱정 없이 보낸 세대 인데 자신이 누린 혜택 은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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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17.06.07 19:12
너무 그렇게 안좋게 바지 맙시다
그렇게 격하게 말하묜 당신말이 이해되기보단 오히려 반감이 생길거 같아요
위 사진 말대로 힘들다는것은 객관적인게 아니라 주관적인거니까 글쓴분은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지만 다른분은 아닐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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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샤17.06.07 19:36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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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7 19:46
그렇다고 지금의 20대들을 개무시해선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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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강력한17.06.07 21:27
제발 논점파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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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솥에누운지10년17.06.07 22:51
어찌 이런 해석이 나오시는지. 위에 분 말처럼 논점을 이해하세요 누군가 말하면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이해하고 들어야 대화라는게 되는거에요.
저 여자 말(단어) 표현 어디에도 님 생각으로 한게 없는데요 왜 그런 감정으로 받을까요? 그건 님 감정이 그래서 그런거잖아요 그럼 저 여자의 감정은 아닌게 분명한거구요.

이 말도 이해 못하실까? 지나가는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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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7.06.08 01:57
어떤 세대던 그들이 이루어야하는 목표가있고 과제가있기때문에 다 힘들다고 생각이듭니다. 일제강점기에는 해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전쟁때는 가족을지키고 조국을지키기위해, 독재정치때는 제대로된 민주주의 수립을위해 많은분들이힘들어하시고 고생하셨겠죠 과거에많은분들이 그런 과제들을풀어주셨고 목표를 달성해주셔서 지금의 우리가존재하는거고 우리도 그분들의 뜻을이어받아 빈부격차, 양극화, 통일등 여러과제를 해결하고 풀어나가야겠죠 그런 목표를 이루기위해 모든세대는 힘들어하고 고민합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진 목표가 가장해결하기힘들다고 느낄수도있는거고 그렇게느끼는게 왜 과거를무시하는건지 이해가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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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7.06.08 04:55
공감은 하는데 누가더 힘드냐는 아닌 명제인것 같습니다
서로 힘든 세대인 것으로 마무리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희망있는 비참한 세대와 그대보다 모든 것이 조금 나은 젊은이를 노예로 보는 사회정도라고 할까요?
그냥 둘다 비참한겁니다
비교하지 않는게 지혜롭다고 봅니다

다만...

이땅은 얼만큼 피를 흘리고 시간이 지나야 젊음이 상놈인게 없어지나요
적어도 한반도 만큼은 없어지지 않는 문제입니다
일한 만큼만 받는다 이 간단한 진리가 사람마다 다르게 빛춰지나봅니다

이땅은 시대가 지나면서 신분제가 없다고 말하고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해외를 돌아다녀보니 대한민국은 보이지 않는 철저한 기만적인 지배구조가 있습니다(기업만찬에 다녀보거나 영향력있는 모임자리에 가보면 이들은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생각이죠)

저는 미안하지만 사회적인 문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이 더욱더 성장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우리를 가축으로 보고있습니다
적어도 먹을 것을 주는 순간에는 자신들을 물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잘고 있습니다
적절하게 힘들게 하는것은 사회적인 구조에 불만을 느낄 시간을 생각을 뺏는 것이죠
저는 국가가 먹는 것을 비싸게 통제하는 것이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들은 국가도 조련의 대상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요?
순실이 사건은 우리사회의 배후가 누구인지 분명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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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7.06.07 19:01
다 주관적인거지머
군대갔다온사람들 술자리펴면 대부분 자기군생활이 가장핼이었다고하는거와 뭐가다름?
나 고삐리때 Imf터져서 멀쩡한회사 죄다 쓰러지고 실업자 속출하고해도 타이메시던 아버지가 잡역도하고 꾸역꾸역 버티고 버틴게 아버지세대고 물론 아닌분들도 계셨지만...
힘든건 결국 자기자신이 하기나름이었음.
난 지방 지잡대지만 첫급여 145만원 받아들고 감격했었고, 물론 대기업취업한 친구들 부럽기도했지만 열심히 경력쌓고 이직하면서 지금 나이 38먹고 세후 7000만정도 받는일하고 있음.
차음엔 누구나 힘들수 있다지만 결국은 자기자신이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10년후가 달라지는거라고 난 말해주고 싶음.
20대 취준생들아.
사회탓 그만하고 현실직시하고
여기서 내가 살아남을려면 어떻게해야할지
고민해보고 결정됐으면 실행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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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샤17.06.07 19:25
게시물은 읽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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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7 19:43
그럼 IMF때 자살한 사람들은 죄다
노오오력이 부족하고 사회탓만 하는 사람들인가?

틀~딱딱! 틀틀딱! 틀~딱딱! 틀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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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6.07 21:28
꼰대 냄새 여기까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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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용17.06.07 19:09
우리나라 여권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나라를 무비자로 갈수 있는 여권입니다..

세상 유명 관광지에 우리나라 사람이 넘쳐납니다..

각자의 주관적인 느낌에 따라 어렵다,그렇치 않다 얘기는 할수 있지만..

지금 시대가 절대로 어려운 시대라고만은 못할거 같네요

1년째 백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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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 오픈멤버17.06.07 19:32
내 나이 서른 쌍팔년생 이십대 때에 10년 동안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경제가 개망하는걸 느꼈고 군대에서는 신종플루 천안함 연평도를 겪었다 87,88년 생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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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6.07 19:40
그 10년 이전에는 별다른 책임을 지지않고 경제활동을 안했으니까 경제를 모르죠. 가서 IMF부터, 연간 등록금상승률, 연간 지니계수, 연간 부동산상승률 좀 보고오세요. 그리고 세계 경제성장률과 한국경제성장률 그래프 겹처서도 보고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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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6.07 23:15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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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6.08 07:57
뭔말인지 모르시죠? 바로 그겁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공부 조금만 하시면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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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6.13 21:44
뭐래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셨군요
무슨 말인지몰라서 물어본거로 생각하셨나요?
되도 않는 말로 무시하고 면박주는 님을 무시하는 의미로 쉽게 말해 뭐라냐 병신아라는 숨은 뜻을 짧게 표현한거랍니다
이것도 모르고 가르치려드는 님이 용감무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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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7.06.08 01:45
본인이 다 직접 겪었나요? 당시 들려오던 상황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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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없는위메드18.05.31 23:09
이명박근혜때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에서 전정권보다 경제가 후퇴햇는지 알고는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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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신박하게웃기고싶다17.06.07 19:32
누구나 힘든때가 있고 지나고나면 후회도하고
지금 생활에 감사하되 안주하지않고 발전이라는 부분에 희망을
두고 살면 좀 낫지 않을까요
나이 36먹고 배운것도 할줄아는것도 없어서 그냥저냥 먹고살고있는데 즐겁게 살려구요~
다들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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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되는걸까17.06.07 19:38
주둥아리만 존나터네 상대적 박탈감이 좀 크지 제일어렵다고 할수없어 복에겨워 지껄이는 꼴보소 당장 위안부 할머니랑비교해봐라 그리고 청년만 인간이냐 30-50대 는 어려움 없는줄 나나나나나 밖에 화법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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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망고다17.06.07 19:48
누가봐도 지금 청년들이 제일 어렵다고 안했는데 왤케 발기함ㅋ 지금 청년들이 왜, 뭘 어려워하는지 그리고 다른 세대랑 비교하지 말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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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6.07 19:53
토론 질문이 지금 20대가 역사상 가장 힘든 20대인가였음. 애초에 비교하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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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6.07 23:17
님이야말로 토론주제를 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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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17.06.07 20:22
젊은세대에게 힘내라는 말도 필요하지만 때론 이런 직설적인 말도 한편으론 필요하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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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17.06.07 19:42
솔직히 50년대에 태어날래 90년대에 태어날래 하면 닥후 아니냐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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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북마크17.06.07 19:5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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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따마드레17.06.07 20:00
ㅋㅋㅋㅋㅋ맞아요. 희망있고 이제 희망이 많아질 시리아 나 중동, 아프리카 내전 국가로 이민 가면 되는데요 그렇게 희망이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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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게모유를줬어17.06.07 21:18
저도 20대지만 이 시대에 살래요.
우리나라 중장년층분들 너무나 고생많이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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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6.08 09:09
중년층은 우리나라 한창 발전할때라 고생이랄건 별로 없던걸로 앎.... 이력서 내면 취업, 대충 일해도 중산층 가능했던 시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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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친17.06.08 14:25
7~80년대에 노동착취 개 쩔었어요 그거때매 노동권이 발달한건데 필리핀한테 개무시당하던 시절이라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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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8 09:21
하지만 만약 국적을 바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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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17.06.09 09:31
전 80년대요...듀스랑 서태지를 못 보면 안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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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텝17.06.07 19:57
토론의 흐름이 청년세대들의 취업문제와 시간적, 금전적 여유 및 양극화로 빠지는걸보면 근본적으로 힘든삶과 순탄한 삶의 차이는 결국 경제력의 우위가 만든다라는 결론을 유추하게끔 만드는 뻔한내용. 설득에는 아무런 힘이없고 정치, 토론 역시 아무런힘이 없음. 인간을 번영시키는 것은 적절한 관용과 동정심이 부여된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있는것이고, 정치는 지배의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배운 사람들이라고 나와서 티격태격 떠드는 티비토론은 그저 논리력 뽐내기 대회일뿐 그 이상 실용할수 있는 가치가 없음. 법과 질서도 뇌물과 로비로 무용지물되는 세상인데, 공부 꽤나한 저 유시민이라는 양반도 다른 대부분의 지성인(?)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와 사회문제 사이에 한쪽 발씩 담궈놓고 빛만 좋은 그럴싸한 탁상공론이나 내뱉으며 이슈메이킹에나 집중하지, 정작 진실에 촛점을 맞춰서 이야기하지는 않음. 또는 아예 관심조차 없는것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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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빠17.06.07 23:18
님이야말로 장황한 헛소리
저렇게라도 들여다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게 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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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씨힘들즁17.06.08 10:39
그저 '나보다 잘사는사람이 밉고 나보다 말잘하는 사람이 싫더라. 나는 참으로 잘났고 주목받고 싶은데 말이야.' 라고 생각하니 이해가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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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사17.06.07 20:10
변화는 어려운게 아님 .. 20대때 생각 했을때 불합리한 부분 힘들었던부분을 후대가 안겪게 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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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린17.06.07 20:31
난 30대초반이지만 유시민 말에 더 공감이 가고 저 여자는 억지스럽고 철이 덜들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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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7.06.07 20:54
남자들이 흔히 싸움붙는 군대도 자기가 나온부대가 제일힘들다고 말하듯 자기가 속한 세대가 제일 힘든거같습니다.
-지나가던 30대 유부남- 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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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아니야17.06.07 20:57
ㅠㅠ저런말씀해주시는분들이 친척중에 한분이라도계셨으면 명절마다 꼬박꼬박큰집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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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아밥먹자17.06.07 21:02
어떻게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발전해야 하는 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유시민 아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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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6.07 21:11
항상 지금 내가 제일 힘든 시기다...
군대역시 본인이 있던곳이 제일 힘든 것처럼

더 힘든일을 안해봐서 제일 힘들다
더 힘든일을 해보라는것이 아니고 남의 입장이 되봐야 하고 그 입장에서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20대때는 알바시간당 1400원 1800원 최대치 2500원 이엿다 그때도 빅맥 3900 원 이엿지
한시간 일해서 빅맥 못사먹엇지

그때역시 인간이 차고남쳐서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가 사람 진짜 많다.
취직 알바 역시 힘들었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의 20대는 힘든일 하기 싫고 더러운일 하기 싫고 본인들이 힘들고 더러운일 무시해버리고 3d업종을 할 생각도 안한다.

3d 업종 종사자로써 젊은 사람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좀 젊으면 중국사람이다.
정말 큰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d 무시말고 잘 해보면 대기업 직장인보다 훨 좋습니다. 눈을 돌리세요. 힘들다 마시고 무시하지 말고 해보길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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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를갖고싶은데와이프가내가셋째래17.06.07 21:46
맞아 빠져가지고 젊은것들이ㅋ니들 세상에 할일이 또 일할 회사가 넘쳐나 니들 눈이 높아서 앵간한 회사는 안들어가잖아 난 시민이형이 일자리는 많은데 성에안차죠?할줄알았는데... 월급은 최저임금이야 근데 니네가맘에 안들어서 안들어가는거잖아 그건 취업난이아니라 취업선택난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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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이장식이냐AC드립만큼안터지네17.06.0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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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7.06.08 02:00
젊은사람들에게 직업에귀천이있다는 사상과 대기업들어가고 사짜붙은 직업가져야된다고 말해주는건 누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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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17.06.08 23:38
최저임금이 쥐꼬리니까 대기업갈라하는거지 머가리에 머처들엇냐. 최저임금으로 사람다운 삶 살수있으면 중소기업가지 대기업가려고 목메냐? ㄹㅇ 머가리 달렷음 생각좀 하고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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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싸는소리하고앉아있네17.06.07 21:15
조금 사담인데...

마리텔에서 김구라가 롱런하는이유가 역시 있다고 생각되는 편이다
방송퀄이 다른방에비해 확실히 높다
재미를 떠나 마리텔이라는 방송에 깊이를 더하는역할이랄까
그래서 구라방송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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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를갖고싶은데와이프가내가셋째래17.06.07 21:33
전쟁전후처럼??그들은 그런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라며 더 낳은삶의 절박한 이데올로기가 있었는데 우린 그런 이념이 없다 처럼 들림. ..정말 전쟁이 끝나기만을 바라는 그런 절실하고 절박한 내목숨바쳐 싸울만한 정신!근데 그런 정신부족으로들림 그 전시에 미래가보임?이기건지건 민주주의 공산주의 둘중하나인데 그때 그들이 어느쪽이 좋은지 알았을까?그런 무지속에서도 전쟁보다는 낳겠지 라는 생각만했겠지...취업난이 어렵다니 니들은 그 수치에 그냥 적잖이 동조했겠지...반만년 역사에 태평성대 거의 없었고 쉽게쉽게 이루어지는일 거의 없었으니 쉽게 동조하고 포기하지는 말자 또 한탄하지마!!경재위기는 너희들이 겪은게 아니라 니들부모가 겪은거야...더 힘들어야할 세대들은 기성세대야 회사부도 격고나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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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있는인생17.06.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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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의그녀17.06.07 21:57
취직하고 희망을 위해 전쟁 직후로 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저도 살기 충분히 힘든데 절대 그러고싶지 않네요. 솔직히 젊은 사람이 옛날이 다 좋았어라는 말 들으면 게임 많이하고 티비를 많이 봐서 그런가?라는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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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17.06.07 22:07
주제 자체가 답이없는듯
반대로 안힘든 세대는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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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줍소년17.06.07 22:18
여지것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거나 더 나은 사회를 만든 이들은 당시 직접겪고있던 이들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전태일군이 자신을 희생하며 노동인권을 주장하였을때 그 당시 상황을 아시나요?? 그당시엔 같은 20대의
격차가 엄청 컸습니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다닌 이들이 많았고 공부보단 먹고 사는 걱정이 더 큽니다 지금은요? 먹고 사는 걱정은 해결했지만 그 다음 미래가 안보이는거죠? 다시한번 과거로 가서 먹고사는 걱정만 해결하면 더 여한이 없겠다 이런말이 제일 많았죠.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어떤 문제건 다른이들과의 다름을 가지고 자격지심이 심한 우리나라 정서상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할때마다 사회적 약자들은 한없이 약하다 생각할겁니다 사회적으로만 해결해달라고 요구하지말고 본인들 스스로 당당하고 자신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노력없이 받은 결과는 어린이의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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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17.06.07 22:20
대부분의 20대는 나약합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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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바17.06.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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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주인공은나야나17.06.07 23:03
캡쳐로 보면 유시민이 엄청 꼰대 같은데, 실제 프로 보면 좀 느낌이 달라여 ! 일단 주제 자체가 역사상 가장 어려운 세대인가? 라서 이전 세대들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됬공 ... 잔쟁세대 얘기도 여학생이 꺼낸 얘기라 유시민쌤도 그에 대한 답변 하신거네요 ~
누가 질했고 못했다 판단하기 힘든 두분다 서로 의견에 존중하고 집중하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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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17.06.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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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이 좆같은 세상속에서17.06.07 23:13
난 이 여학생이 하는 얘기 그냥 칭얼 대는 걸로 밖에 안들리더라. 어떤 세대든 그세대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전후 세대라 희망적? 그건 지나고 나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 당신이 살아바지 않았던 그 시절에 대해 섯부르게 판단 하는것도 무지한 어른들이 하는일과 매한가지 아닌가? 그 시대에 없었던 것 중 지금 가진것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보이지 않겠지.. 언제나 불평등은 존재 했으며 기회 또한 존재 하였다. 다만 사후에 그것이 가려질 뿐.. 인간에게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니까. 계속 앉아서 투덜거리면 기회는 계속 지나가고 어느새 늙어 있을 것이다. 신세한탄은 그만하자. 응석을 받아 주기엔 자본주의는 너무 잔인하고, 사회는 냉철하며 바꿀수 없는 불평등은 세대를 불문하고 만연하다. 필사적으로 뚫어 내야 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청년들이라서 힘들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자.. 당신들의 젊음은 취직해서 철밥통 처먹는 꼰대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큰 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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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7.06.07 23:38
자. 결론은 뭔가. 지금 20대 존내 헬 힘들어. 그걸 알아줬어. 그걸 존중했어. 근데. 그래서? 나의 상대적박탈감이 온전히 치유되었다면 현실은? 그래서 어떻게 살았음해? 난 걍 염세적으로 컴터랑 폰할테니 헬같은 세상 엄마가 내 학비.용돈 대줘. 이거 아닌강? 지금 20대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 꼰대세대가 그들을 전적으로 보담아 안아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아닐까? 우리가 다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자 이젠 뭘 할래? 직업에 귀천이 없고 차별없는 세상이 되버린다면. 순순히 공장으로 편의점으로 노가다로 소기업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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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lzzl17.06.0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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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7.06.07 23:50
여기서 돌직구 날리자면 취업문제의 상당수는 취업준비생의 의식자체에도 문제가 없지아나 있어요. 현세대가 단순이 취업이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때문은 아니자나요? 정확히는 얼마나 좋은 직장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그 차이겠지 ㅋ 요새 취업준비생도 자리를 보고 눕는다고 아무 직장이나 안들아가려고 하능거 레알팩트 ㅇㅈ구요. 눈이 그만큼 높아진 이유로 청년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는게 적지않구요. 물론 높아진 취업의 장벽도 그렇지마는 진짜 취업안돼서 절박하면 다른길이라도 파야지 가정이 든든히 받쳐준다고 거기만 의지하고 있으면 안돼지. 힘든일 싫어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 제3자로썬 안타까워 보이는게 ㄹㅇ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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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모르겠다17.06.07 23:53
배고파....ㅠ (퇴근 중인데...많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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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7.06.08 00:08
지금 군바리들은 자기가 제일 힘들겠죠
윗세대가 어땠든 상관없이요
그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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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라17.06.08 00:18
22살 남자입니다 조금 어린나이로 이 토론에 대해 한마디 하고싶네요
개눈엔 개만보이고 부처눈엔 부처만보인다고 했습니다
이말을 비슷하게해서 고난을보는눈엔 고난만 보이고 희망을 보는눈엔 희망만 보인다고 생각해요
한고은씨는 여러 많은 고난속에서 부정적인것만 바라보고 부정적인 말을하지만 유시민씨는 희망을 봤기때문에 희망을 말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수없이 많은 고난을 보신것을 증거로 솔직히 20대 힘듭니다 하지만 유시민작가님덕분에 힘이나네요
희망을 보았기때문에 희망을 말씀하고계셔요 저는 유시민작가분이 보신 희망을 믿겠습니다
고난만을 찾지 않고 희망많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증인또한 있습니다 20대여러분들 힘든거 저도 알아요 저는 유리공장 에서 알바하다가 오른손 검지가 베어서 인대가 끊어진적도있구요 저희어머니는 사고로인해 뇌병변 장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저희 먹여살릴려고 엄청 고생하십니다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아프고 쓰라려요 하지만 고난속에 덮혀진 희망을 믿어요
고난은 흙이고 나는 희망이라는 씨앗입니다
나는 고난속에서 양분을 먹고자라 우리의 미래라는 꽃을피워 저의 자식이라는 저의 후손이라는 열매를 맺을겁니다
희망 보신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희망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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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6.08 00:20
사실 지금 20대가 가장 힘든 시기냐면 절대 아닙니다. 녹색혁명, 근대의학의 발전 이전엔 20대가 되기까지 나름의 행운과 노력이 필요하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다만 저 no라는 대답이 그러니 참아라라는 꼰대스런 대답으로 이어져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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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노년이다17.06.08 00:43
회사 들어가는게 지옥같고
회사 다니는 건 매일 전쟁인데,
그런 회사를 그만두는건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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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오이구17.06.08 01:37
직업에 귀천이있다는 사회는 누가만든건가요? 애초에 직업에 귀천이있다는 생각이 깔려있지 않는다면 20대가 대기업만바라보고 어렵고 힘든일을 기피하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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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뚜비두밥17.06.08 01:42
오늘날 현실에 제로보다 더 밑에있는 상황이고 나이도 중년을 향해가지만 희망을 가지고 계획하고 노력하고 힘들지만 이루어가는중인데 지금도 충분히 살만하고 성공할수있는 시대라고 느낍니다. 불평등과 불합리 부조리등은 엄연히 존재하고 바뀌어야할 것들이고 그런것들 없는 회사를 차리는게 꿈입니다. 이 게시물에서 젊은 학생이 현 시대 상황이 불합리하다를 납득시키려는 자세가 안타깝네요. 질문이나 조금더 열린마음으로 인정해가며 토론을 하려고 했다면 시청자들도 덩달아 조금더 나은생각을 얻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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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08 01:48
20대 : 그냥 우리가 젤 힘든세대라고 해줘~!!! 무조건 무조건 빽~~~~~~!

어린세대가 가장 힘든이유는 다른세대의 아픔을 보려하지 않기때문인듯

더 정확히는 보이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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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17.06.08 04:15
50년대 50~53 전쟁시기 아니면 그후로는 태어나고 싶음. 객관적인 거로만 따지면 당근 50년보다 90년이 낫고 18세기보다 54년이 나음. 신분제 보릿고개 있던 시기보단 50년대가 낫지. 당시에 태어나 살아가는건 상대적인거라 미래가 어떤지 모른채 그때를 살아가는거임. 난 지금 세대보다 50년대 태어나 살아갔다면 잘 살아갔을것 같아. 왜냐면 나는 SNS도 안하고 매일 카톡주고 받는것도 잘 못해서 이 편리한 핸드폰이 없던 시대에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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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7.06.08 06:16
막 다 이해하는척 본인나이때 타령 안해줬으면 좋겠다
그냥 서로 입장을 존중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그리고 적어도 님들세대에는 신입뽑는다면서 경력있어야된다는 조건은 없었을꺼아냐
올해 상반기가 그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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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6.08 07:13
계층 상승이라니...
그런단어를 쓰면서 본인들이 신분의 차이를 만들어두고 무시하고 부러워하고... 직업에 귀천이 어딧냐... 지금은 크게 부족한거 없이 살아서
sns에서 다들 하는 해외여행 명품 같은거 하면서 자랑하고 살고 싶고 그런삶이 워너비가 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연예인은 연예인 나는 나 쟤는 쟤 나도 열심히해서 개처럼 벌어도 저렇게 살아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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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는개굴개굴17.06.08 08:04
노력을 해라. 노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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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역시17.06.08 08:58
투표도 안하고 20대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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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 도루내놔17.06.08 10:13
전쟁과 비교하기엔 너무 무리가 있는듯 저 여성분 역사공부좀 더 하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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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06.08 10:17
마지막이 진짜 맞는말인듯.. 청년세대를 가장 힘들게 하는건 기성세대의, 넌 왜 못하니, 우리 땐 안그랬다는 질타어린 시선. 부디 따뜻한 눈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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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씨힘들즁17.06.08 10:18
현재 내 삶의질은 예나지금이나 개개인의문제에서 비롯.. 살아날구멍을 찾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 그들주위에서 맴도는것도 지혜로운 생존력. 이러한행동들마저도 태어나면서 정해지는것 아닐까? 운명처럼. 힘들었던 과거가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는 결정적인 내 선택의순간이 있다. 그저 운이었을까 하고 생각하기엔 너무큰 내인생의 중요한 변환점들..그걸 운명처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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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06.08 14:52
모든 사람은 자기자신이 제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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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자시가안녕17.06.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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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삶의낙17.06.09 15:13
전쟁당시20대는 얼마나 힘들엇을꼬..여자들말고 남자들말이야 지금도 그렇고 여자는 예나 지금이나 힘든거같진않아 벗으면 돈버는시대에 힘들긴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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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hwtwgwhwjwh17.06.09 15:15
어머님이 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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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반근육반소녀17.06.09 15:21
어머님이 고생으로 키우셨는데 저렇게까지 되었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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뀪꺆꺄꺆뀪뀪끆끆하헡핰핰하17.06.09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네요 어머님잌ㅋㅋㅋㅋㅋㅋㅋㄴ 찰진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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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17.06.09 16:12
어렵긴 개뿔

북한에서 20대로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해라

난 매일 비 피할 집이있고, 배고프지 않은것만 해도
눈 뜰 때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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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017.06.09 21:16
주제를알고 주제에맞게 취직하면 실업률낮아짐 ㅋㅋ대기업만쳐가려고하니까 실업률이올라간...대학도대학나름이지.....저기서맞는말은 양극화!!! 대기업과중소기업차이가 천지차이니 대기업만가려고하지 ㅎㅎ 격차를줄인다면 실업률은해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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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말시키면꿀잼17.06.09 23:58
전후의 희망보단 당장 내 목숨이 급급하지 않았을까? 다 무너진 건물과 땅을 보며 희망을 품을 수 있었을까?
민주화운동하다가 징역살이한 유시민에게. 어제 같이 밥먹고 술마시며 토론하던 친구가 오늘 경찰 곤봉에 맞아 죽고 조용히 사라지던 시절을 살던 세대에게.
지금 내가 힘들고 막막한 삶을 사는건 맞지만 솔직히 목숨이 위태롭진않잖아. 저 시절엔 최소임금도 없었다고.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그 노래가 그런 얘기고 전태일이 그래서 죽은거야.

나도 프리랜서로 살면서 작년 1년동안 150만원 벌어서 죽을거 같고 힘든데 솔직히 저분들 앞에서 나 힘들다고 말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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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6.23 11:01
대학교 졸업할때가 97년도였다... 근데 어찌 어찌 살다보니 살게 되더라...

지금 20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

희망을 가져라 열정적으로 일해라 이따우말? 다 필요 없다!!
힘들다 어쩌다 해도 결국은 지 하고 싶은거 하게 된다!!!
안힘들었던적 없고? 쉽게 가는사람 없다!!
길을 만드는것도 본인이고!! 그 길을 가는것도 결국은 본인이다!!
헬조선을 만드는것도 본인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드는것도 결국은 본인이다!!

남탓하지말자!! 시대탓하지말고!! 사회탓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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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밤빵[수정] 05-23 08:15 21.05.23 08:13
전쟁중에 나아질거란 희망이 있었다고는 말하는게 이해가 잘안되네? 나라가 망할거란 불안이 더 심했는데..?

나라가 망하면 인권이고 뭐고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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