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안한 개 발로 찼다고

눈물의똥꼬쇼2017.06.08 07:30
제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개새끼 키워 ㅜㅜ
너한테나 멍뭉이지 남한테는 개새끼여...
한강 자전거타고 많이나가는데 진짜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정도로 미개한 개주인들이 많음
목줄안하고 자유롭게 자전거도로 오게하질않나
심지어는 자전거도로에서 개랑같이뜀 ㅋㅋ
차 도로에서는 왜 그지랄 안해?ㅋ

(생각해보니 개새끼란말은 좀 감정적이엇군 ㅠ
나도 강아지 좋아함 ㅠ개가뭔죄겟어 주인이 문제지)
바로가기
50
0
runatic2017.06.08 07:51
개가 싫으면 개 산책을 주로시키는 공원을 가지말라는 댓글이 있는데 뭔 개소린지 이해가안되네요
견주로써 목걸이 채우는건 당연한 의무라고 봐야하며
자기 개는 안문다고들 말하던데 그걸 누가압니까
혹여 그 개가 정말 순해서 아무도 물지 않는다하여도
가까이 간 대상이 과거에 개한테 물린적이있어서
공포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면 얘기가 다르겠죠
기본적으로 타인에대한 배려심이 결여된거라 생각합니다
바로가기
32
0
흐아음2017.06.08 08:01
지금 우리나라 정당방위가 왜 그모양 그꼴인가 하면 이런생각때문이죠 내가 위협받아서 한 행동이 과할수 있다 아니 상대한테 해가 가면 과한거같다 라는거요
바로가기
25
0

눈물의똥꼬쇼17.06.08 07:30
제발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개새끼 키워 ㅜㅜ
너한테나 멍뭉이지 남한테는 개새끼여...
한강 자전거타고 많이나가는데 진짜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정도로 미개한 개주인들이 많음
목줄안하고 자유롭게 자전거도로 오게하질않나
심지어는 자전거도로에서 개랑같이뜀 ㅋㅋ
차 도로에서는 왜 그지랄 안해?ㅋ

(생각해보니 개새끼란말은 좀 감정적이엇군 ㅠ
나도 강아지 좋아함 ㅠ개가뭔죄겟어 주인이 문제지)
댓글달기
50
0
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8 09:16
몽둥이로 위협하면서 개주인이 뭐하는 짓이냐고
하면 "아 괜찮아요 저는 개를 때리지 않아요"
하면서 계속 위협하는 시늉만 해주면 됨
댓글달기
12
0
연애유전자결핍증17.06.08 10:14
아니 그냥 쉽게 말해서 애완동물이 인간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위해가 되면 법적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아마 물면 물린 당사자가 법적으로 문 개를 안락사 시키는게 가능한걸로 알고있음.
물렸다고 하고 안락사 시켜버리지 왜.
댓글달기
3
1
미개한사람을보면짖는개새끼17.06.08 11:27
네 그래서 시늉하다가
물리면 그때 안락사 시키려구요 (찡긋)
댓글달기
0
1
이똥이니똥이냐17.06.08 10:02
다른 사람한텐 개새맞음 자책하지 마셈
댓글달기
0
0
개드립은똥쌀때업데이트한다17.06.08 07:30
목줄은 해야지
댓글달기
2
0
Uploader17.06.08 07:31
이걸로 또 애견은 애견대로, 아니란사람은 아니란대로 존나 싸우겠지
댓글달기
0
0
약빤개장수17.06.08 07:3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믿거트가 또..
0
14
매우건전한닉네임17.06.08 08:05
트위터 아닌데
댓글달기
0
0
몰쥐17.06.08 15:17
눈이 잘 안보이시나봐요?
댓글달기
0
0
아무거나짓자17.06.08 07:32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목줄은 필수입니다~
댓글달기
8
0
존슨앤드존슨커17.06.08 07: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둘다 잘못한듯
2
16
띠빠17.06.08 10:34
아 뭐야 싫어요 누르려고 했는데 좋아요 누름 ㅠ

글쓴이는 뭘 잘못한거죠? 말도 안 통하는 강아지를 말로 타일렀어야 했나요?
저 글로만 봐서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지만 서로 저 글만 보고 작성하는거니 저 글대로만 보면 골절될 정도로 찬 것 같지도 않고 최소한의 자기방어 수준 같은데요?
댓글달기
0
0
존슨앤드존슨커17.06.08 10:37
세게 찬줄
댓글달기
0
3
띠빠17.06.08 10:55
글쓴이가 쳐냈다고 표현한 걸로 보면 찼다기 보단 떨어뜨리기 위한 최소한의 발동작 정도였겠죠??ㅎㅎ
댓글달기
0
0
왜그러죠17.06.08 11:22
근데 뒷다리가 골절됬대요. 어쨌든 견주가 먼저 잘못한건 빼박. 원인제공하긴했죠.
댓글달기
0
0
흐아음17.06.08 12:33
근데 저게 진짜 골절일까요?? 진단받고 연락했다면 연락처를 교환한걸텐데 왜 교환했을까요 아니면 견주가 글쓴이를 기다린거라면 그런 말이 써있어야할거같고.... 그냥 견주가 구라친거 아닐까요 자기 개가 차였는데 아파보이니까 골절이다! 하고
댓글달기
0
0
왜그러죠17.06.08 14:25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면 저 글쓴이분도 개가 아무짓도 안하고 가까이만 지나가는데 꼴보기싫어서 발로 찼을 가능성도있죠. 이런식으로 글에도 안나온걸 상상하는건 무의미하지 않나요? 어차피 양측의 주장을 거짓말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가 댓글로 말할게 아무것도 없죠.
댓글달기
0
0
킹생조사17.06.10 04:43
견주는 개에 목줄안하고 다니면 개에게 발생한 모든 책임은 견주한테 있음 솔로몬의 판결에서 봄 글쓴이가 도리어 이 개때문에 내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 고소하면 이김 개 목줄 꼭 하고 다니세요
댓글달기
0
0
SSOGAL17.06.08 07:33
나같아도 차버림
댓글달기
6
0
수아지아빠17.06.08 07:33
둘다
정상은 아닌듯. 개만 불쌍하지
댓글달기
2
9
이거때매회원가입함17.06.08 07:34
미쿡보니까 목줄안하고 뛰쳐나오던 댕댕이 총으로 쏘던데ㅜㅠ
댓글달기
0
0
미남종합선물세트17.06.08 07:3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으~ 이건 진짜 누구편도 들어줄 수가 없겠다;; 목줄은 진짜 꼭해야되는 것이고... 골절상까지 입힐정도로 세게 걷어찬 것도 너무 과한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11
24
흐아음17.06.08 08:01
지금 우리나라 정당방위가 왜 그모양 그꼴인가 하면 이런생각때문이죠 내가 위협받아서 한 행동이 과할수 있다 아니 상대한테 해가 가면 과한거같다 라는거요
댓글달기
25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21
강도가 칼들고 위협하는 와중에 으~ 강도는 나쁜것이고 그렇다고 내가 살자고 강도를 죽이는건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고 이런 고민 하실듯
댓글달기
6
0
먀먀먀17.06.08 19:15
으~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모여라 눈코입17.06.08 07:36
그 몽둥이 들고 옆에 있으면서

걱정마요 안때려요

라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댓글달기
3
0
개드립 홀릭17.06.08 07:39
강쥐키우는사람으로 목줄꼭해야하고
강쥐무서워하시는분들은 공격적으로하시면 개가 더 흥분하거나물수있으니 조심히 주인에게 싫다고 하시는게 가장안전해요
발로찬거뭐라는게아니고 발로차는등의 위협을가하면개들이 더 흥분해서 공격할가능성도 높거든요 기본적으로 목줄안했으니 개주인이잘못한거죠
댓글달기
5
0
스리슬쩌억하앑쨔악17.06.08 07:40
솔직히 견주 잘못인거 같은데?
댓글달기
6
0
병신보면짖고싶음17.06.08 07:41
소형견이면 모두가 다 안전하고 목줄안해도 된다는 안일한생각... 소형견은 안무나? 소형견은 짖지도않나? 그리고 어떤사람은 개한테 안좋은기억있어서 소형견만봐도 쥐쥐러질 수 있는건데 저렇게 우리 개만소중해! 우리개는 안전해!라는 생각은 정말 견주로서 개념이 없는거임
애초에 개를 무슨일이 안생기게 목줄같은거 하는게 기본이지 원인제공이 먼저였음.
댓글달기
17
0
곰개발바닥17.06.08 07:42
정당방위네
댓글달기
3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7: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모르는 개를 발로 찰만큼 동물이 싫다면 사람들이 반려견을 대리고 나올법한 청계천을 아예 가지마 이 빡대가리야 --------------------- 싫어요 계속 주세요 기분 좋네 전 참고로 개키우는 사람이 아닙니다. 목줄이 있다고 해서 강아지가 꼼짝 못하도록,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게 내 몸에 딱 붙어있나요? 아니죠? 걷다 보면 지나가는 사람 한테 호기심 생겨서 머리틀어서 냄새도 맡고 그러죠 강아지라는게??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쓴이가 그냥 강아지가 "붙었다" 라고 합니다. 개주인이 극성 맞거나 부풀려서 얘기했다 치고, 골절이 날만큼 강아지를 발로 찼다고 하네요. 저정도면 청계천 가지말아야 하는거 아니예요? 사람들이 강아지 대리고 산책하러 동네 계천 가는게 하루 이틀이예요? 사람과 개를 비교해서 미안합니다만 모르는 애가 다가오면 애기 싫은 사람은 발로차서 애 골절시켜도 정당방위겠네요 결국 다 결과론적으로 말씀하시는거 아니예요? 목줄을 하지 않은것 그 자체가 잘못이라면 (물론 그게 맞구요) 아무리 개가 얌전하게 있어도 그 개 주인한테 가서 당신 무개념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라고 하는게 가능해야 하겠죠. 개줄을 했지만 개줄이 워낙 길게 풀려있어서 타인한테 붙는걸 순간적으로 막지 못했다고 가정했을때, 상대방이 내 개를 발로 차서 뼈를 부러트리면 그땐 뭐라고 할 발언권이 생기나요? 이젠 개줄을 한 아주 개념있는 견주가 된거니까요. 아닐까요, 그땐 개를 옆에 나란히 걷게 하는 훈련이 미흡했다고 하겠죠? 그러니까 걷어 차도 할말이 없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3
47
쌀국수조아17.06.08 07:44
개가 몸에 닿는ㄱ 싫다자나 이사람아~
댓글달기
4
0
눈물의똥꼬쇼17.06.08 07:46
동물아무리 싫어도 개가 100마리잇다해도

목줄을햇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앗을듯
댓글달기
4
0
아름다운코털17.06.08 08:06
청계천이 반려동물들 산책시키라고 조성한거냐??ㅋㅋㅋ 나도 시베리안 라이카 7년째 키우는 견주인데, 우리집 마당에도 함부로 안 풀어놓는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매너있는 애견가들이 욕 먹는거
댓글달기
13
1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제 글을 다시 읽어봤는데 청계천이 개를 위해서 조성됐다 라는 부분을 찾을수가 없는데 어디 그렇게 써있는지 지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14
카폐인17.06.08 09:49
이러니까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거지
사람을 위해 조성된 공간에 개가 싫으면 오지말라는 개소리가 그 소리에요
댓글달기
18
0
아름다운코털17.06.08 11:05
제말이 이말입니다
댓글달기
0
0
스팸구이17.06.08 09:59
지목해주면 니가 아냐 이 빡대가리야
댓글달기
4
0
띠빠17.06.08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정도로 무식한 사람에겐 뭐라 말해야할지.. 답이 없다 진짜 아오ㅋㅋ
댓글달기
3
0
아름다운코털17.06.08 11:14
그리고 모르는 동물이 짖으면서 위협하니까 발로 차는거에요. 모르는 사람이 당신한테 소리지르면서 다가오면 우할껍니까?
댓글달기
0
1
눈물의똥꼬쇼17.06.08 12:57
수정한 내용조차 엉터리네 ㅋㅋ

반박하려다가 애기랑 개를

같은 선상에서 비유한거보고 그냥

걸러야겟단 생각듬
댓글달기
1
0
카폐인17.06.08 08:10
무식하면 용감하다
용감하네요 정말 대단해요
댓글달기
1
0
살쾡17.06.08 08:40
싫어요 좋아하는거보니 이사람은 뭐라말해도 들을 생각이 없겠네요..
ㅉㅉ
댓글달기
3
0
정서방17.06.08 09:09
변태인가봐요
댓글달기
5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8:41
자기가 얼마나 무식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는듯...
댓글달기
0
0
호게모이17.06.08 08: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
0
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6.08 09:01
개를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수준이 개정도네요ㅋㅋ

목줄을 한 상태의 개면 다른사람한테 잘 못다가가는게 정상입니다. 특히나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일부러라도 피할텐데 더욱 힘들겠죠?

그리고 당신은 이미 가정을 하고 있어요. 목줄을 안한 개를 발로 찬건데 목줄 하고있어도 상황이 다를게 없다고 억측중ㅋ

그런거였으면 저 글쓴이는 온 동네 개들 다 차고 다니게?ㅋㅋ
댓글달기
0
0
고무오리17.06.08 09:23
그거말고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ㅇㅈ
댓글달기
0
0
고무오리17.06.08 09:42
아. 그리고 밑에 주욱 봤는데... 이 무슨 본인이 개떡같은 주제로 개떡같이 말해도 사람들이 찰떡같이 알아듣길 바라는건지 원..
댓글달기
0
0
소백산벌꿀17.06.08 09:29
그냥 미쳤네......
댓글달기
0
0
병신보면짖고싶음17.06.08 10:02
왈오아아루우오아아라
지구에 개가있으니까 지구를 떠나야겠네
댓글달기
4
0
눈물의똥꼬쇼17.06.08 12:55
와우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드립대14학번17.06.08 10:04
개소리를 그럴듯하게 포장했네요
댓글달기
0
0
레스또랑스17.06.08 11:24
개도 댓글을 다네 본견이세요?
댓글달기
1
0
흐아음17.06.08 12:13
목줄을 길게 할거면 왜하냐 목줄의 의미 몰라?? 요즘에 뭐 개의 자유를 줘야한다 해서 늘어나고 하는 목줄이 있는데 목줄이라는건 원래 목줄을 찬 동물을 통제하기 위함이야 길게 한 목줄이 목줄인줄 아는 멍청이네 ㅋㅋ 또 사람 산책길로 만들어놓은 산책로에 개가 싫으면 가지마라?? 아니지 사람이 우선이니 견주가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주는게 맞는거지 너는 한 명제가 참이면 그 역도 참인줄 아는 멍청이일뿐이야 전후관계를 명확히 하라고 나오는대로 지껄이니까 전후관계가 뒤집어져도 맞는말이라고 내뱉지 싫어요가 이렇게 압도적으로 많다는건 니 생각이 다르다는게 아니고 틀렸다는거야 좀 반성좀 해라 이쯤됐으면
댓글달기
2
0
턱걸이24개17.06.08 13:39
진짜 딱 대가리가 개새끼수준이네^^
넌 뇌수준이 극혐이니 집에만 있어라
괜히 욕먹고 처맞지말고
댓글달기
0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7.06.08 13:39
보온병드립 그사람생각난다...
댓글달기
1
0
89년생덕후17.06.08 13:56
저도 골든리트리버 키우는 견주입니다만..아직 어린앤데도 물면 아프고 피나요ㅜㅜ..이제 3개월차 아인데도 등치는 소형견 성견보다 커요ㅠㅠ..개가 싫으면 오지말라는 의미도 잘 알아들었지만 일단은 우리나라의 인식 자체가 개와 사람이 함께! 보다는 개는 개지! 어딜! 이런인식이 크잖아요. 그런 나라에서 사는거라면 피해주지 않기위해서는 사람의 왕래가 거의 없는 곳으로 다닐 수 밖에 없어요..저도 밤에 산책나갈때마다 사람좋아서 달려드는 저희집 애를 엄청 잡아당기고, 귀엽다고 다가오는 사람들한테도 물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하고 주의를 줘요...저렇게 목줄 안한건 견주의 잘못이 맞을수밖에 없는 현실이고 반려 문화가 잘 정착된 서양에서도 목줄은 필수에요ㅠㅠ..견주들이 피해야 되는게 맞아용..
댓글달기
1
2
89년생덕후17.06.08 14:03
아 그리고 줄 길게하는건 주위에 사람이 없으면 괜찮아도 사람이 나타나면 바로 바짝 잡아야되는게 맞아용..ㅠㅠ여럿 분들과 논지대로 싸우는것보다 힐난을 받으시는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견주들이 피해야 되요..발로차는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화가나실 수 도있는거 알아요ㅠㅠ그래도 사람도 생명이니 자신이 느끼는 공포에 의해 발생한 피해이고 목줄 안하면 우리나라도 아마 벌금낼거에요..ㅠㅠ님께서 말하신 생명에 대한 존중의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
댓글달기
1
1
C뽤로미17.06.08 15:38
목줄을 했다면 계속해서피할때 달라붙진 못했겠죠 공공장소에서 목줄은 꼭해야하는게 맞는거고 저건 그냥풀어놨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제가 알던사람중에도 극도로 개를 무서워해서 작은강아지라도 앞에있으면 식은땀흘리는사람이 있는데 어떠한대상에 느끼는공포는 살람마다 다르죠 그렇다고 청계천에 강아지들 산책한지오래됐으니 가지 말아야 한다니 참나...목줄만했어도 무서워 하는사람이 그냥 피해 갔을겁니다
댓글달기
0
0
요싀츠네17.06.08 17:14
진짜 무식한 새끼네 ㅋㅋㅋ
댓글달기
0
0
닉네임생성하기귀찮다17.06.11 01:17
병신아..... 아휴.. 쯧쯧
댓글달기
0
0
햅휘타임17.06.25 02:33
사람과 강아지가 같이 산책할수 있는 공원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만을 위한 공원도 조성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사랑하는 강아지들이 다치지 않고 눈치 안보게끔 가면되지 왜 굳이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피해 다녀야 하나요? 자신들이 가족이라 여기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습니다. 서로 공존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생겨난 애완동물산책이 가능한 공간을 애완들때문에 피해다닐 이윤 없어요.
댓글달기
0
0
Mulzomdao17.06.08 07: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
SIMONKEY17.06.08 07:46
이건 견주가 잘못인데? 왜 사람한테 목줄 안했으니 쳐맞자는 소리가 나오지?
댓글달기
0
0
앞으로만감17.06.08 07:47
둘다 잘못이지만 견주가 원인재공한거같네요
솔직이 사람이 많은곳에서 소형견이든 대형견이든 목줄푼다는 자체가 민폐입니다
그리고 제발 산책시키시키는 분들 대형견은 입마개랑 배변봉투점 들고다니셧으면.. 우리동네는 강아지산책시키고 응가눠도 안치우고 그냥가서 극혐...
댓글달기
1
3
runatic17.06.08 07:51
개가 싫으면 개 산책을 주로시키는 공원을 가지말라는 댓글이 있는데 뭔 개소린지 이해가안되네요
견주로써 목걸이 채우는건 당연한 의무라고 봐야하며
자기 개는 안문다고들 말하던데 그걸 누가압니까
혹여 그 개가 정말 순해서 아무도 물지 않는다하여도
가까이 간 대상이 과거에 개한테 물린적이있어서
공포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면 얘기가 다르겠죠
기본적으로 타인에대한 배려심이 결여된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32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1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절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목줄을 어쩌다가 까먹고 안한 견주를 무개념에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인간으로 가정하는게 가능하다고 치고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게 맞다면, 그 개가 결과적으로 누굴 물었냐 안물었냐 결과론적으로 말하지 않고 목줄을 까먹고 안하는 그 자체가 나쁜것 이기 때문에 공원에 개줄없이 주인 옆에 얌전하게 앉아 있는 개한테 다가가서 왜 공원 오는데 개줄도 안하고 오냐, 당신 무개념에 타인에대한 배려가 없는거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라 얘기할수 있어야겠죠. 오히려 그럴땐 따지는 사람이 무개념이 되겠죠. 결국은 개가 누군가에게 다가갔기에 발로 찼다 라는 얘기입니다. 개줄을 달았다고 해서 모든 돌발 상황을 방지할수있는게 아니겠죠. 가만히 잘 있다가도 지나가는 사람한테 순간적으로 다가 갈수도 있는것이구요. 물론 개줄이 있다면 당길수있겠지만 이미 상대방이 내 개를 발로 차버린 후라면 무의미 하겠죠. 글쓴이가 개줄이 있고 없고 그 유뮤에 따라서 개를 발로 찰지 말지 선택한게 아니죠. 그냥 개가 다가오기에 발로 찬겁니다. 공원에서 그 어떠한 확률로도 혹시라도 개가 나한테 위협적으로 다가온다고 생각이 되면 개를 발로 차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공원을 가면 안됩니다. 개줄을 안한게 잘못이 아니라는말 아닙니다. 다가오는 개를 발로차서 골절을 시킬 정도면 공원 나가는게 말이 안되요. 개줄을 했다고 해도 돌발상황은 늘 있기 마련인데 단지 다가온다고 해서 발로 차버리고 난 정당방위일세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
0
23
면목동찌찌티비17.06.08 08:27
나만난독인가? 먼개소린지모르겠네..이보세요 공원에놀러오면 당연히 개줄해야하는거고 견주는 안한거지나요 그개가 지나가는 자전거에 뛰어들어도 목줄깜빡한거라고할수있나요? 남에게불편을 먼저끼친건데 말도안되는 실드를치고그래요..
댓글달기
13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저도 난독증인가봐요. 전 개줄을 안한걸 쉴드칠 생각이 없습니다. 그거 잘못한거 맞아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그거예요 모든 사고를 방지할수있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잖아요. 개줄을해도 그 줄을 너무 길게 풀어놓는 실수를 할때도 있구요. 옆에 딱 붙어 있게끔 개줄을 하고 훈련을 시켜도 바로 옆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붙지 못하게 하는건 불가능하구요. 나 손에서 놓칠수도 있고 여러가지 인간 실수가 있을수가 있어요. 내가 자전거가 싫지만 일단 공원을 가면 자전거를 보는건 불가피 하구요. 난 커플들이 꼴보기 싫지만 일단 공원가면 보게 됩니다. 개줄을 했건 하지 않았건 일단 나를 향에서 오는 개를 갖다가 발로 차서 골절을 시킬만큼 너무 극도로 미치도록 개가 싫은 사람이면 공원 가는걸 다시 생각해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개줄을 안한걸 쉴드치는게 아닙니다
0
13
면목동찌찌티비17.06.08 08:41
그논리로 얘기하자면 개줄안한 개가 갑자기달려올때 발로찰수있는 사람이면 공원에 가면안된다는 말이죠? 그럼 자신의개가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나가 사고를유발할수 있다면 개를데리고 공원산책하는 것도 하면안되는거 아닐까요? 어두운밤에 갑자기 짖으며 개가다가왔다는데 저라도좀무섭긴할거같은데..당신말대로라면 발로찬사람보다 견주가 산책을 하지말았어야하는게 먼저이닐까싶네요..
댓글달기
6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47
어디까지나 얘기치 못한 돌발상황을 말씀 드리는겁니다. 얘기치 못하는 상황이요. 오늘 내가 내 개를 대리고 밖으로 나가면 애가 반드시 사람을 물걸 알고있다면 당연히 그러면 안되겠죠.
댓글달기
0
6
면목동찌찌티비17.06.08 08:54
....그럼 글쓴이는 본인이 오늘개를 발로찰거라는걸 알고 공원에갔을까요??뭐 생각의 다름이 있을수 있다고보고 계속얘기한건데요 일반적인 상식과는 좀다르게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제입장에서는 한가지논리에만 빠져서 억지를 부리시는것 같아요 님도 너무 어그로끄는 것처럼 댓글달지는 마시길 부탁드려요 어제 개드립에서 마녀사냥에 대한댓글을 보고 공감이 갔던부분이 있어서 더는 댓글 안달겠습니다
댓글달기
2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58
이게 마녀사냥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구요.
저는 지금 남을 비방할 목적으로 글을 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드립님도 관리자로서 제 글을 지우지 않는것이구요 (물론 싫어요 누적으로 블라인드 먹겠지만요)

또한 한가지 주장을 내세우는것은 맞지만 그게 왜 한가지에 빠져서 억지 부리는것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줄 안한거 잘못맞구요
다가오는 개를 발로 찰만큼 개가 끔찍하게 싫다면 공원가지말라 말할 뿐입니다.
댓글달기
0
6
아득히우러러본아름다운17.06.08 10:57
개가 싫은 사람이나 개에게 약한 어린아이들은 공원에 오지말라니요 이건 목줄을 안한 개가 공원에 오지 말이야죠 주객이전도 되었어요 그리고 목줄없이 산책하고 싶으면 목줄을 풀수있는 개공원으로 가야죠 집근처에 그런 공원이 없다면 목줄을 하고 일반공원에가야죠 그리고 목줄없이 외출하는건 동물보호법 제 13조 2항에 의거하여 과태료 50만원이하를 부과할수있다는 법도 있고요 법을 어겨놓고 큰소리치는건 역주행하고 큰소리치는 김여사들과 다를게 없죠"왜? 사고안났잔아 빼액액!!" 뭐가 다른가요?
댓글달기
1
0
C뽤로미17.06.08 15:46
공원이 애초에 개를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닌데 공원을 가지말라니 뭔개소린지...그냥 목줄만하면 싫어하는사람들이 알아서 피해가요 애견카페를 개를 싫어하는사람들이 가면 안되는게 맞지만 공원을 가면 안된다는건 생각에 문제가 많으신것 같네요
댓글달기
0
0
이게다뭐여17.06.09 05:53
공원이 언제부터 개들 산책로였습니까? 개가 싫으면 공원에가지말라는건 대체 무슨소린지?
댓글달기
0
0
눈물의똥꼬쇼17.06.08 13:03
어거지로 박박 우겨놓고
같은 논리로 뒤집어서 말하니
예기치못한 상황이라고 쉴드쳐버리네 ㅋㅋ
이러나저러나 예기치못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사람을 위한 공원에 공원을 이용하러온
사람이 조심해야합니까?
아니면 개를 데리고나온 사람이 조심해야합니까?
ㅋㅋㅋ
댓글달기
1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8:44
진짜 멍청한건가... 산책나온 사람이 개 목줄을 깜빡한건 깜빡한게 아니라 일부러 안한거지 왜 신발도 깜빡하고 안신고 나오지??
댓글달기
3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48
깜빡이라는 말이 내키지 않으셨다면 그 단어를 빼도 제 논리는 바뀌지 않습니다
댓글달기
1
3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8:55
그럼 일단 개 목줄은 일부러 풀고 왔단 말이네요?? 뭐 이건 떠나서 개 주인이 개를 관리를 못하는거 그자체가 말이 안되요. 돌발상황이 생기면 무조건 개 주인 잘못이죠 그걸 방지 못할거면 개를 끌고 나오면 안되지 왜 잘 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다니지 말라합니까?? 발로 찰지 안찰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그런 상황이 안오게 개주인이 관리를 해야죠. 관리를 못할거면 데리고 나오질 말던가
댓글달기
2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9:01
사람이 실수를 하는대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가 있겠죠. 실수가 아니라면 무조건 고의다 라는건 논리에 비약이 있습니다.

돌방상황은 어디까지 돌방상황이예요. 인간이기때문에 모든걸 다 알수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들요.

개줄을 안한거 잘못한거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를 발로 차는것 또한 문제가 있고, 그렇다면 공원 굳이 뭐하러 가냐 이말늘 하는겁니다.

모든 견주가 완벽하고 모든 개가 호기심이나 지극히 본능에 충실한 행동을 하지않는 그런 이상적인 세상을 바라시는건 아니히겠지요? 모든 돌발상황, 내 통제하에 어찌 할수없었던것 을 잘못삼아 그의 걸맞지 않은 패털티를 받았을때 "일단 니가 잘못했으니 니 개 발로 차서 골절돼도 난 무조건 잘한거임" 식은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댓글달기
0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9:04
ㅋ ㅋㅋ ㅋㅋ뭐 고의란 단어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그 사람이 목줄을 '실수'로 안한거면 왜 안한거죠?? 고의로 말구요
댓글달기
1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9:08
제가 하는 말의 요지와 관계 없이 고의라는 말을 가지고만 얘기 하시니까 저도 시간낭비 그만 하겠습니다

사람은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알았지만 까먹어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가지고 나왔지만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랬을수도 있구요

실수가 아니라면 무조건 고의다 라는건 말이 안됩니다.
댓글달기
0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9:08
목줄을 몰라서 안한거란 말인가요??????
제가 님한테 욕하고 아 그게 욕이예요??몰랐어요...이러면 되겠네요..때리곤 아 이게 폭력이예요??몰랏어요....
댓글달기
0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9:14
목줄을 모르냐는 말을 왜 저한테 하시나요...
실수의 반대가 고의라는 님의 말이 틀렸기 때문에 예시를 드린거잖아요......... 흐아
댓글달기
0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9:15
이 사람 자기 생각에 갇혀서 그 외에 말은 전혀 들을 생각도 이해할 생각도 안하네...
댓글달기
6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9:19
남의 말도 듣고있으니까 읽어보고 제 나름대로의 의견을 달겠죠...
댓글달기
0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9:21
듣지만 말고 이해 하고 글 좀 써주세요
댓글달기
0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9:39
이해 하니까 글을 쓸수가 있겠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이해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반박글을 쓰나요......
댓글달기
0
0
찌라시17.06.08 10:17
별 희안한 븅신 새끼네.. 강아지 목줄하면 개 못 튀어나가요. 자동으로 lock되서. 엄청 싸구려 목줄이라 lock 안된다해도 길이 조절해서 사람들한테 못 튀어가게 줄 조절하는게 맞고요 -_- 좀 알아보고나 댓글달든가...;
댓글달기
1
0
띠빠17.06.08 10:57
노답
댓글달기
1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19
이해를 못하고 계시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반박글을 달고 계시는거 아닙니까
댓글달기
1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19
읽어바지 못한거 같은데 본문조차 제대로 읽어바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의견과 상반되는 타인의 말을 제대로 읽었을지 전 못믿겠네요. 말 하시는거 보니 타인의 말 안듣는다는게 점점 확실시 되어가구요
댓글달기
0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17
"개도 답답하니까 한번쯤 목줄 풀어줘야 한다. 자기개는 착해서 안문다" 이게 실수로 채우지 않았거나 채워야 하는걸 깜박해서 안채운거거나 가지고 나왔는데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가진다구요?
견주 스스로 개도 답답하니까 한번쯤 풀어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건 그냥 실수나 몰라서가 아니라 일부러 풀어둔거입니다.
어떻게 저 상황을 고의로 목줄 안채운게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거죠.

난폭 운전자가 "나도 답답하니까 한번쯤 난폭운전도 해보고 역주행도 해봐야 한다" 라고 말했다면 이것도 실수고 모르고 그랫고 고의가 아니다 라고 봐야하는 건가요?ㅋㅋㅋㅋ
경찰이 저지하면 사고 안났잖아!! 이러는것도 인정해 줘야 할듯
댓글달기
3
0
DrJokerKing17.06.08 14:51
모든걸 감안하고서라도 주인이라면 그 돌발 상황까지.. 어쩔수 없는 상황까지 책임 질수 있어야 주인이라고 불리는 겁니다.
이래서 어쩔수 없고 저래서 어쩔수 없고...
이래저래 핑계될꺼면 뭐하러 키우나요..?
생명체를 키우고 관리한다는건 그만큼 책임감과 의무감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막말로 개가 물지 사람이 뭅니까?
'실수'로 목줄 안했 다가 자전거에 치어죽어도
왜 자전거를 끌고 나왔냐고 할 분이시군요..
댓글달기
3
0
참치미역국17.06.08 22:27
개소리를 졸라 그럴듯하게 하고있어
댓글달기
0
0
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6.08 23:56
그 '실수' 때문에 개가 까임당한거구요...
따라서 저건 개가 골절입었어도 주인입장에선
백번 잘못한걸로 보입니다...
주인이 '실수'를 한거니까요.
주인 '실수' 때문에 애꿎은 댕댕이만 골절당한거죠.

죄송하지만 글쓴사람은 잘못이 아예없습니다....
댓글달기
0
0
상콤한맛17.06.09 03:16
제가 이런글 올리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런 비유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맘

확률확률 그러시는거 같기도하고...
그거말고새끼야 님 논리라면.

저는 부모님 욕하면 절대 못참거든요
부모님이랑 마트 갔다가 누군가
부모님 욕할 수도 있으니.. 그럼 나는 참을 수 없으니..
결론은 전 부모님이랑 마트 가면 안되는거네요?!
댓글달기
0
0
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6.08 08:28
그 돌발사항을 방지하기위해 목줄을 채우라고 하는거예요.
목줄 안채운 개가 주인옆에 있으면 다들 속으로 안좋게 바지않나요? 뭐라고 안하니 문제가 없는거 아니예요.
사회적 규칙이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려면 목줄을 채우기로 한건데 안지켰잖아요.
물론 저 글의 필자가 잘했다고눈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댓글달기
0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8:55
저도 단지 그말을 했을뿐입니다.
개줄을 안한게 잘못 맞지만 모든 변수를 커버 해줄만큼 만능 장치도 아니기에 다가오는 개를 발로 찬걸 "단지 개줄 안했으니까 난 발로 차도 돼" 라는 의견이 조금 잘못 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줄 써봤습니다.

개줄 안한거 잘못 맞습니다 그거 쉴드 칠생각없구요.

저도 님 처럼 글쓴이도 딱히 잘한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것 뿐입니다. 정당방위는 가해자보다 더 심한 폭행을 하지 않았을때 성립되는건데....
댓글달기
0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13
글쓴이의 주정은 "단지 개줄 안했으니까 난 발로 차도 돼" 가 아니라 목줄조차 하지 않은 개가 나를 향해 달라붙는 상황에서 자기 방어를 위해 개를 찬것은 문제가 되지 않고, 고의적으로 목줄을 채우지 않은 견주에게 책임이 잇다 라는것입니다.
본문 어디에 "그냥 목줄안했길래 발로 뻥 차버렸어요~" 이런 내용이 잇죠
댓글달기
5
0
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6.08 09:11
왜 가정을 해서 거기에 우겨넣으려고 하는거에요?

당신말대로 목줄 한 상태였어도 개가 그사람한테 다가갔었을수도 있죠.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일어난일이며 이미 잘잘못 다 나온거에 왜 가정을 우겨 넣음?

그리고 목줄 안한 개 보면 그걸 머라하는 사람이 무개념이 된다는건 먼 또 개소리지? 난 대놓고 말하는데?

마지막으로 당신처럼 모든 상황을 가정하고 그게 일어날 것처럼 생각하고 말할거면 왜 살아요?ㅎ

당신이 길가다가 차가 덥쳐서 죽을수도 있고 이상한 사람이 칼로 찌를수도 있고 등등 죽을수 있는 수많은 사건을 가정할수 있으니 집밖으로 안나오시는거에요?

집에 불이라도 나면 당신은 죽을수도 있겠죠. 그냥 당신 말따라 모든걸 배제하기 위해 청계천에 개싫어 하는 사람이 나오지 말아야 하듯 당신도 그냥 자살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ㅎㅎ
댓글달기
4
0
그거말고새끼야17.06.08 09:18
아이고... 님이 쓰신글 자세하게 읽어보고 제 의견 써볼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님도 그냥 자살하세요" 보면서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님이 다 맞다 치고 넘어 가겠습니다.

신고는 드릴게요
댓글달기
0
2
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6.08 09:36
신고하려다가 죽으면 어쩌시려고 신고를...?
댓글달기
1
0
띠빠17.06.08 10:51
본인식의 개논리로 반박당하니깐 꼬리내리네ㅋㅋ 최후의 수단 협박으로 정신승리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수준의 멘탈 붕괴
댓글달기
0
0
띠빠17.06.08 10:49
아오 정말 답답하네
애초에 자기 주장에 도움이 되는 전제만 깔고 글 속에 나와 있는 주요 단서들은 누락한 채 자기 논리 비약에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어느 정당같지 않은 정당 보는 것 같아 심히 불쾌하네
공원은 누구나 이용가능한데 개와 산책나오는 사람이 많으니 개싫어하는 사람이 나오지 마라는 개논리
목줄을 해야는건 견주로서의 당연한 의무인데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견주를 단순 실수로 가장하여 책임이 없다는 개논리
개가 끔찍이 싫은데 개가 와서 자꾸 달라붙는 바람에 최소한의 방어를 펼쳤으나 사람이라도 발로 찰거냐며 개논리
작작 좀 해라
댓글달기
2
0
아름다운코털17.06.08 11:11
그냥 다가오는 강이지가 아니고 짖으면서 위협하는 강아지에요. 글쓴이 입장에선 평소 반려동물들 무서워하는데, 충분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고, 따지고 보면 긴급피난이나 정당방위에 해당합니다.
댓글달기
0
0
오로나민씨이이17.06.08 11:20
목줄을 어쩌다가 까먹고라니 개랑 외출하면 기본상식아닌가 치매가 아닌이상 까먹을 수가 있나 그냥 개념이 없는거지
댓글달기
0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32
읽어보면 까먹거나 실수로 안한게 아니라 그냥 일부러 풀어둔거임.
댓글달기
0
0
아름다운코털17.06.08 11:20
'공원에서 어떠한 확률로도 개가 나를 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공원에 가면 안됩니다' 이 말의 전제는 공원은 강아지를 위한 공간이니 강아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공원에 갈 수 없다. 이 말은 즉 공원에서는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인데... 뭔 개소리를 이래 당당하게 하나 ㅋㅋㅋ 목줄 안 하고 강아지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고싶으면 마당 딸린 집에 살거나 아니면 반려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개인 운동장에 가라. 무슨 공원이 동물들 놀이터냐?
댓글달기
0
0
curywow17.06.08 11:31
그거말고 새끼야 ㅋㅋ 닉값하네
댓글달기
0
0
은정은정은정17.06.08 11:36
자기주장이 좀 틀린것같아도 일단 말을 해놨으니 무조건 우기는 그런사람들 있는데 딱 그꼴이네요
댓글달기
0
0
안희연17.06.08 11:47
차사고 경험이 있어 차가 무서운 사람은 집밖에 나가면 안된다는 논리이군요. 집밖엔 어디에나 차가 있으니...
댓글달기
0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2:06
1. 견주는 글쓴이에게 우리개는 가끔씩 목줄 풀어줘야 한다며 목줄을 깜박하고 안한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안채운걸 스스로 증명함.
그리고 청계천 찾아간게 아니라 집 앞이라 나와있음. 귀가길인지 산책하러 나온건지는 나오지 않음. 그리고, 이건 논의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내용이 아님

2. 아무리 소형견이라도, 어떤이에겐 트라우마 혹은 공포심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될겁니다. 그리고 소형견이라고(말티즈, 시츄 등등) 어린아이에게는 말 그대로 충분한 위협과 상해를 줄 수 있는 맹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각외로 개들의 치악력 소형견이라 해도 대단해요
여담이지만, 전 제가 키우는 말티즈가 아직 새끼(6개월)일때 물린 상처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3. 글쓴이가 그 개로부터 어떤 위협을 느꼈는지는 당신이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글쓴이가 개에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고, 만약 없다해도 원초적인 문제는 공공장소에서 목줄을 안채운 견주의 잘못이지 글쓴이를 비난할 수 있는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4. 만약 당신의 사랑스러운 개가 사람으로부터 위협을 느끼고 보호본능으로 사람을 물어 상해를 입혔다면 살처분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아까 말했듯 소형견이라도 어린 아이들에게 치명적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치악력이 있고, 아이들 특성상 자기방어 본능은 도망치는거 말고는 선택지가 별로 없기에 개가 한번 빡돌면 애하나 크게 다치는거 순식간이에요.

5. 그리고 "모든 사고를 방지할수있는 능력이 인간에게는 없잖아요. 개줄을해도 그 줄을 너무 길게 풀어놓는 실수를 할때도 있구요" 라고 하셨는데 목줄을 했음에도 불가항력에 의해 사고가 난것과,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고의로 방치한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후자의 경우 고의성이 입증된다면 형사 처벌이 가능할 정도의 범죄에요. 그리고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목줄을 긴 목줄을 쓰느것 또한 민폐입니다. 목줄을 하는 이유는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 견주가 개를 힘으로 저지하기 위해 착용하는것인데 너무 길어서 목줄의 의미가 없다면 그건 목에
줄이 달려있다 뿐이지 푼것과 다를바가 뭔가요.

6. "오늘 내가 내 개를 대리고 밖으로 나가면 애가 반드시 사람을 물걸 알고있다면 당연히 그러면 안되겠죠." 미래를 알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오늘 공원에 가면 목줄도 안한 개가 날향해 달려오고 난 방어본능에 의해 그 개를 찰것이니 오늘은 공원에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공원에 있는 주인이 있는 개는 모두 복줄을 사고 있는것이 상식이고 사람은 상식 밖의 일에대해 예측하는것이 매우 힘듭니다. 당신은 오늘 인도로 걷는중에 웬 미친 자동차가 인도로 돌진해 올테니 오늘은 나가지 말자 라고 예측할 수 있나요?

7. 남을 비방할 목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미 당신은 글쓴이에 대해 충분하다 못해 과한 인격적 모독을 하셨습니다. "공원에서 그 어떠한 확률로도 혹시라도 개가 나한테 위협적으로 다가온다고 생각이 되면 개를 발로 차야 적성이 풀리는 사람" 등의 말로 글쓴이를 비상식적이고 충동적이며 폭력적인 사람처럼 해석할 여지를 만들어주셨는데 비방이 아니라니. 당신은 비상식적이고 독불장군이며 말이 통하지 않는 문맹 수준의 독해력을 가진 저능아시네요. 아! 비난의 의도는 없습니다 :)

8. "개줄없이 주인 옆에 얌전하게 앉아 있는 개한테 다가가서 왜 공원 오는데 개줄도 안하고 오냐, 당신 무개념에 타인에대한 배려가 없는거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라 얘기할수 있어야겠죠" 물론입니다. 견주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얌전한 개라도 목줄이 없다는 사실 하나로도 타인에게 위협을 줄 수 있단걸 인지하고 저 말을 듣고 목줄을 채우던, 목줄을 가지러 가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 할 것입니다. 공공장소에 목줄 없이 개를 데리고온 사람이 과연 상식적인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요.
댓글달기
4
0
안녕하시와요히읏17.06.08 12:06
그거말고새끼야
댓글달기
0
0
흐아음17.06.08 12:28
이사람아 답답해서 또 한마디 적겠는데 목줄 안한채로 가만히 앉아있는 개가 있는데 그 견주에게 뭐라해도 되냐고?? 해도 되 목줄 안한 자체가 잘못이니까 개가 얌전히 있는데 왜 난리냐고?? 니 말은 교도소 죄수들 가석방때 얌전하게 굴었으니 그냥 석방시켜줘라 하는 말이랑 같은말이야 잠정적 가해자라서 그런건 뭐라해도 되는거라고

목줄을 길게한다??볼것도 없이 잘못이야 목줄은 개를 통제하기 위한 수단인데 그걸 자기가 통제 못할만큼 길게 해?? 그게 말이냐 방구냐 수갑을 줄넘기만큼 길게만들어서 범죄자 잡으면 범죄자들이 잘도 따라오겠다 단적으로 예시를 더 들면 고무줄로 줄다리기 한다고 생각해봐 어이없지?? 그게 긴 목줄 채우는 견주를 보고 들어야하는 생각이야

그리고 글에 목줄 안한개가 짖으면서 달려왔다 개를 무서워하는사람이 피할생각이 먼저지 싸울생각부터 하겠냐?? 근데 목줄을 안했대 피해도 계속 쫓아오는거야 그럼 어쩔래?? 니 말은 이런 여러가지를 무시하고 니 좋을대로만 말해서 욕먹고 있는거야 말통하는 사람이면 이제그만 댓글 자삭하고 사라져라
댓글달기
3
0
89년생덕후17.06.08 14:10
님이 하시는 말씀 어떤의미인지 잘 알았습니다.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건 글쓴이 본인위주의 글이기 때문에 발로찬걸 이렇게나 옹호하는 모습이 답답해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물론 개가 목줄을 찼든 안찼든 주인이 타인에게 다가가는 자신의 개를 저지했어야 하는게 맞지만 글쓴이는 짖으며 다가오길래 발로 찬거잖아요? 그 개가 뭘할지 모르는데 발로차는 그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끼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착한 개일수도있죠...근데 온라인상에서의 글과 그리고 그에 대한 판단은 대체적으로 소수와 다수의 싸움이 됐던 것 같아요.. 님이 생각하는 생명에 대한 시선은 인정하고 충분히 이해합니다..그래도 아직까진 우리나라는 견주들이 배려해 줘야하는 부분이 당연한거라 사고만 안쳐도 다행일 뿐입니당..저렇게 목줄을 하지않는 비매너 견주들도 의식이 좀 향상됐음 좋겠네요..싸우지마세양 ㅠㅠ
댓글달기
0
1
나만가꾸그랭17.06.09 01:41
개무서워하는 사람인데요. 산책로에서 목줄한개랑 마주치면 멀찌감찌 서서 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요 한번은 목줄안한 개가 저한테 뛰어오는데 또랑에 뛰어들뻔한적도 있고 피하다가 차에치일뻔한적도 있어요 이개가 뭘할지 모르지만 달려오는 순간 생각할겨를 없이 당황하게되요ㅜㅜ
댓글달기
0
0
요싀츠네17.06.08 17:18
'헤헷 유식하게 보이면 반박을 못하겠지?
최대한 유식하게 글을 써야지'
라고 생각하고 쓴거같은데
진짜 말 못한다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7.06.08 08:00
아 이런글 볼때마다 빡쳐 그냥 너도 한방이 정답일듯
댓글달기
0
0
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6.08 08:01
저도 강아지를 키우긴 하는데..

가끔 이해가 안가는게..
개줄을 풀어놨으면 통제라도 시키던가..

예전에 전기휠타고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조그마한 강아지가 보더니
'크르릉~콸콸콸!!' 하며 미친듯이 뒤에서 물을 듯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옆에서 산책시키던 주인아주머니가 제재 시키는 소리 한마디도 안함..

'아.. 엄청 신경쓰이는데..' 하며 불안해 하던 찰나

'콰롸콱콱!!' 하면서
제 바지를 콱 물어 당기는게 느껴짐.
순간 제가 '쓰읍!!!!' 하니 놓고 떨어짐.

달리는 중이었으니 바지가 펄럭이는 중에 물렸으니 바지만 물렸지. 잘못하면 뒷꿈치 물릴뻔.. 그런 순간에도 제재를 안하심..

강아지도 강아지지만 주인 태도에 더 화가 나서 당장 내려서 쫓아온 강아지를 확!!! 차버리고 싶었지만.. (주인은 뭐라했을까..)
바빴던 관계로 그냥 갔던 기억이...

목줄 푼다는건 그 강아지가 무슨 사고를 치더라도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생각으로 풀었으면 좋겠다.. 우리 강아지는 안물어요. 라는 식의 태도로 방관하지 말고..
댓글달기
8
0
거친것17.06.08 08:02
사람새끼 마저 짖어대네 ㅉ
댓글달기
1
0
스케어크로우17.06.08 08:17
식칼로 위협하면 범죄고
커터칼로 위협하면 작으니까 무서워하지 말라는 논리
댓글달기
1
0
발광머리앤17.06.08 08:28
쓴이가 뭔 잘못이지? 일부러 찬것도 아니고..
나도 동물 참 좋아하지만..

그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야지..
당신에게는 착하고 안무는 강아지 일지라도 누군가에겐 늑대와 동급의 공포를 줄수도 있는건데...
댓글달기
0
0
호게모이17.06.08 0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꼬물랑꼬물랑17.06.08 11:29
저도 개공포증이 있어서 개만 보면 몸이 굳고 식은땀이 나거든요.. 그러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요.. 가까이오면 어떡하지 짖거나 물면 발로 차야하나 어째야하나 하고요.. 항상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순해요한 개들한테 몇 번 물려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심지어 묶여있던 개가 줄 끊고와서 달려든 적도 있어서 ㅠㅡㅠ
댓글달기
0
0
배고플땐간장에밥17.06.08 08:50
개인적으로 길에서 개들 제대로 관리 안하는(목줄, 묵줄을해도 미친듯이 길게해서 관리 못하는 인간들)은 길빵하는 것들이랑 똑같은 것들이라 생각됨. 오히려 길빵보다 더 한것들이란 생각도 듬. 담배는 숨이라도 참지. 나야 딱히 개들 안무서워하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 중에 개들 무서워하는 애들은 기겁을 하던데 이기적인 것들
댓글달기
0
0
10년째과민성대장17.06.08 09:36
개는 좋아하는데 공원에서 뛰는데 목줄안한 개나 목줄 구만리 늘어뜨려놓은 개 뛰어들면 진짜....... 완전 짜증남 =_=

애는 좋다고 쫓아오면서 알짱거리고, 나는 뛰던 속도 있어서 자빠질뻔 한적도 한두번도 아니고, 뛰다가 페이스 망가져서 짜증나고

저멀리서 부터 풀어놓은 개 있으면 일단 긴장하게됨 =_=
댓글달기
0
0
지아이유격대17.06.08 09:57
강사모에 올라왔던 안산티타임? 생각나네 개주작
댓글달기
0
0
이제드립은내가지배한다17.06.08 10:01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역지사지라는 말을 배웠지만 써먹질 못하는 못배운 사람들때문에 저런 사태가 발생하네
댓글달기
0
0
꿀꿀꿀꿀17.06.08 10:08
소송 걸라 하세요 ㅋㅋ 참나
댓글달기
0
0
코알라르17.06.08 10:20
ㅇㅏ 머 개주인도 목줄안한 잘못이 잇기는한데
그 정황을 직접본게 아니라서 딱히 뭐다라할수는 없다마는 그래도 골절을 입을 정도면 발로 풀샷으로 깟다는건데 그건 좀 너무하지 않앗냐?
댓글달기
1
1
눈물의똥꼬쇼17.06.08 13:05
집에 강도들면 꾹 참으시라고 싫어요 꾸욱~

왜냐면 강도의 팔다리는 소중하니까~
댓글달기
1
0
쮸쀼쮸쀼ㅋ17.06.11 02:04
왜 자꾸 강도랑 개랑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참나 ㅋㅋㅋ
댓글달기
0
0
지랄이열심이네17.06.08 10:39
저도 동물 정말 사랑하고 사실 발로 까였다는 강아지가 불쌍하지만 목줄안하고 산책 나온 견주님이 잘못하신겁니다
댓글달기
1
0
우중객17.06.08 10:54
나도 달려드는 개 차버리고 싶지만...
우리나라법이 그 개를 차는 순간 아무리 목줄이 안되어 있어도 내가 더 잘못한게 되는거 아닌가 싶어 못차겠음...
애견인인지 반려견주인지 어째든 목줄채워 다녀라~
발로 차는 정도가 아니라 그 개 사지를 찢어버리고 싶었던적 몇번 있었다
특히 내 조카들이 무섭다고 막 그러는데 개주인쉐키는 쳐 웃고만 있을때는 그 쳐 웃는 낯짝앞에서 사지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댓글달기
2
0
네 다음사람17.06.08 10:55
어차피 안물어줘도 됨. 슬프게도 강아지는 차 랑 사고나도 물건으로 들어갑니다
댓글달기
0
0
운명의대스티니17.06.08 11:24
주인이 개새끼네ㅋㅋ
아 미안해멍멍아ㅋㅋ
댓글달기
0
0
헤르베르17.06.08 11:34
저도 똑같이 겪어봐서 이 기분 알아요
밤 늦게 골목길 코너를 딱 지나는데
작은 개 두마리가 갑자기 딱 나타나서는
지들도 놀랬는지 겁나 짖으면서 달려들길래
당황해서 걷어찼는데 주인이랑 눈 마주침
개 풀어둔 주인이 잘못한게 분명한데
왠지 모르게 찔려서 도망쳤네요
댓글달기
1
0
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6.08 12:01
저는 동물 좋아해서 처음엔 몰랐는데 겪어보니 진짜 동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미치는 상황이더라고요. 조카애가 그게 조금 심한데 어릴때 물린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개가 무섭대서 그냥 좀 싫어하는건가 생각했었는데 얘가 작은 강아지를 보고도 무서워서 비명지르고 울더라고요. 남자들이 여자들 밤길 무서운거 이해 못하는거랑 비슷한거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댓글달기
0
0
흐아음17.06.08 12:18
남자라도 밤길은 무서운데.... 암만 남자래도 남자 세네명이 덤벼들면 뭔수로 이김??
댓글달기
2
0
호게모이17.06.08 19:52
저도 남자 입장으로 요즘엔 밤길이 썩 달갑진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남자 서너명이 굳이 작당하고 남자를 노리진 않죠... 여자형제 있어서 알지만 여자는 밤길 혼자 가다 덩치 작은 남자 한 명만 만나도 식은땀 나고 무서워합니다. 솔직히 우린 안그렇잖아요;; 불편함의 정도가 달라요. 작위적인 상황설정 할것도 없이, 저쪽은 일상적인 불편입니다.
댓글달기
0
0
흐아음17.06.09 05:53
아 물론 빈도만 본다면 여성쪽이 피해가 훨씬 비교도 안되게 잦으니까 여성분이 더 불편하고 무서우신거 맞습니다 그걸 부정한게 아니고 남자는 밤길 안무섭다 라는 말을 부정했을뿐이에요 ㅎ
댓글달기
0
0
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6.10 15:59
남자는 밤길 안무섭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제 말은 여자가 느끼는 불안이 어느정도인지 말해주기전엔 보통의 남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죠
댓글달기
0
0
구로댁17.06.08 12:10
다른 내용이지만. 만약 목줄 안한 개가 순식간에 도로로 나가서 차에 치였다고 가정하자.
주인도 찰나라 어찌할 수 없이. 눈앞에서 개가 치였다.
그럼 이건 누구의 잘못이 되는건가.
댓글달기
0
0
너는뭐니난뭐야17.06.08 12:28
님들 오버하지 마셈 판의 80프로가 주작임
댓글달기
1
0
흐아음17.06.09 05:54
주작인데 나름의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거 자체가 어떤식으로든 도움된다 보입니다 ㅎ
댓글달기
0
0
대륙17.06.08 12:51
인간새끼든 동물새끼든 지한테나 지새끼지 남한테는 그냥 생명체다 병신들 존나많네
댓글달기
0
0
양재물간장17.06.08 12:53
선물용이라고 적힌 칼들고 견주 근처에서 깔짝 거려보세요. 견주 뭐라하나....
댓글달기
0
0
사과짱17.06.08 13:00
큰 개고 아니고 강아진데 그래도 차는건 잘못한거 아니야?
옆에 초등학생들이 시끄럽게 욕하면서 주위 신경안쓰고 지나가다 부딪히려 하니까 무서워서 때려도 되?
댓글달기
0
2
눈물의똥꼬쇼17.06.08 13:09
아들딸 낳으면 사료주면서 키우시면 이 댓글 인정~
댓글달기
4
1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3:53
큰 동물 아니고 주먹만한 거미나 팔뚝만한 쥐같은거 보면 어떤기분드심

심지어 그것들이 가만히 있는거도 아니고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님한테 달려들고 엉기려 하고있음
댓글달기
0
0
그러게 말입니다17.06.08 13:54
글쓴이한테 개가 그정도로 공포스러울 수도 있고 자기가 안무섭다고 남도 안무서울거란 생각은 대체 어떤 사고방식이면 나올수 있는거죠
댓글달기
0
0
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6.08 14:59
그 초딩들이 칼들고 당신한테 달려온다 생각해봐ㅋㅋ

초딩이니까 훠이훠이 쫓을거임?ㅋㅋ
댓글달기
0
0
강다니엘17.06.08 19:53
공포의 기준이 다르니까요. 저도 벌레가 돌진하면 미친듯이 소리지르면서 다 집어던져요. 개를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죠.
댓글달기
0
0
흐아음17.06.09 05:58
이 정신나간사람봐 큰 개가 아니고 강아지다?? 아니 소형견일뿐 이미 다 큰 개야 넌 키작은 성인을 무시하고 있다고

아 뭐 저건 저거고 예시나 잘좀 들어라 아니면 논리가 그정도밖에 안되냐?? 자기한테 아무런 구속 없이 달려드는게 어딜봐서 지나가는 초딩이랑 비슷하냐?? 초딩이 못 박힌 각목들고 소리지르면서 달려와 그럼 안때리냐? 각목을 뺏을거야? 그럼 저 개 이빨을 다 뽑아버리면 맞는거냐? 생각을 좀 하자 가능한 빨리 글 자삭하고
댓글달기
0
0
턱걸이24개17.06.08 13:39
아 진짜 나도 개좋아하지만 저런 개빠새끼들개는 발로 골반 찍어버림
댓글달기
0
0
껌던씹17.06.08 13:42
요즘 사람들 댓글보면 너무 공격적임..비꼬는건 기본이요
비하하고 개소리라하고..
그래놓고 누가 누굴보고 무개념이라 하는건지..
댓글달기
0
0
무직이즈마이라이프17.06.08 14:36
개 목줄해서 다니는데 귀엽다고 만지지좀 말아줘요 .. 문단말이에요 ㅠㅠ 문다고 말해줘도 왜 만지고 물리면 화내요 ?
댓글달기
3
0
턱걸이24개17.06.08 15:02
;;또라이들이네여
댓글달기
0
0
흐아음17.06.09 06:00
전 문다고 해도 양해구하고 만져보려 하는데 ㅋㅋㅋ 물려도 귀여움 ㅋㅋ 아 물론 대형견같이 물리면 내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한자리수가 되겠구나 싶은애들은 안건드리고
댓글달기
0
0
더거니17.06.08 15:18
솔직히 사람이랑 닿는게싫은데 닿으면 그사란 줘패야 하나?? 인간적으로 생명이있는 생물인데 해를 가할게 아니라 견주를 따끔하게 뭐라 해야함 저건 견주도 잘못이지만 발로 찬사람도 잘못임 물론 개가 작정하고 덤벼들면 죽여버려!
댓글달기
1
0
진심일때만짖는개17.06.08 15:42
ㅋㅋ
저도 사실 목줄 풀은 개가 달라붙으면
옷이 더러워져도 좋아하면 좋아했지
발로 차거나 때리지는 않을겁니다.

근데 집에가는길에
손바닥만한 타란튤라거미가
갑자기 허벅지에 달라붙으면
털어내서 짖밟아버릴거 같은데

이게 독거미인지
애완용이라 독이 없는건지
어떻게 알아요

손바닥만한 거미보다
제 몸집이 훨씬 더 큽니다만
생긴게 징그럽고 혐오스럽다못해
공포까지 느껴집니다.
아 물론 주인 눈에는
이쁜 (멋진) 거미겠지요.

솔직히 저도 종류불문하고
개를 싫어하지않아서
공감은 못하지만

분명 개를 거미처럼 보시거나
생각하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댓글달기
3
0
상콤한맛17.06.09 03:21
말을 상당히 잘하시네요!!
댓글달기
0
0
페라리하이브리드17.06.08 16:21
요즘 애완동물 많이 기르시죠.
본인의 기준의 가족이다 뭐다 하지 타인에게는 동물일뿐입니다. 물던 안물던 그건 키우는입장만 아는 일이지 처음보는 사람은 동물입니다. 글쓴이 말대로라면 개가 짖으면서 다가와서  붙기에 당황해서 발로차버렸다.
주인이 있는개인지 그냥  돌아다니는 유기견인지 알방법은 없지요 개주인이 근처에서 그런일이 생기기 까지 어떠한 조치도없었다는게 묹제지요. 소형견이고 물지않으니 별일없겠지 라고 생각한거겠지요 그러니 개줄도 없었던거아닐까요?   개가 짖으며 타인에게 간다면 개줄로 못가게하거나 개이름을 부르거나 어떤 행동이 있었어야하는데 없었던거같내요.

일례로 몇년전에  유기견들이 지들끼리 번식하여  굴같은곳에 살다가  어린아이를 덥쳐서 죽은 경우가 있었죠.
결국 포수들을 동원해서 모두 사냥했지요.

당하는사람입장에서는 크기가중요한게아닙니다.
그 자체가 싫은겁니다.

어떤분은 개가 있는  공원에 간것이 잘못이다라는 글을 쓰시는데..

그런 논리라면  밖에 나가시면 안되겠어요.
교통사고  1위인 대한민국이니까  차가다니는 집밖은 위험지역이내요.
댓글달기
0
0
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6.09 00:00
저도 님말이 공감이가는게...

저는 진짜진짜 멍뭉이 너무 좋아하거든요ㅜㅜㅜ
정말로요 소형 중형 대형견 다 상관없이...

근데...얼마전에 재활용분리수거하러
내려갔는데...
쥐콩만한 치와와가 저보더니 귀쫑긋세우고
왕왕 짖으며 달려오는데...

진짜 개무서웠어요...
아, 저는 계란한판 성인 남자입니다 ;)
댓글달기
0
0
야옹냐옹17.06.08 17:41
애견 천만 시대. 이런 논란은 계속 늘어날 것 같네요. 반려견을 법적으로 보호해주는 대신에, 애견인들은 목줄(대형견의 경우 입마개도) 해야하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인의 부주의로 인해 그야말로 개죽음을 당하는 것도 안타깝고, 동물을 싫어하는 이들이 목줄없거나 미친듯 짖어대는 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안타까워요.
댓글달기
0
0
75C발17.06.08 18:09
그거말고 이 개새끼야!!!!!!!!!!
댓글달기
1
0
공기와섬유17.06.09 01:11
진짜 개키우는 병신이 왜케많지; 지 몸 건사나 하지 왜 말못하는 짐승 하나 관리 못해서 피해주고 다니는겨
댓글달기
0
0
데체17.06.09 16: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햅휘타임17.06.25 02:27
동물산책 가능한 대전 보라매공원에서는 주말마다 개들 쉬게 한답시고 목줄푸는 견주들 많은데 진짜 정신들 차리세요. 그렇게 자기개가 안쓰러우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이 아닌 애완카펠 가세요. 지금 뒷처리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똥밭이 되었고 진드기 천지됨...사람들도 못가고 제대로 케어하는 견주들도 못감... 하아..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3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