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못하는 사람의 특징

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덕2017.06.13 18:08
와 너무 내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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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2017.06.13 19:44
자주색 코트 주머니에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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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2017.06.13 18:06
엄마아아아~~~~ 내도장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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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6.13 18:06
엄마아아아~~~~ 내도장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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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먹고맴맴17.06.13 18:21
엄마는 다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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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17.06.13 20:13
엄마도못찾는다 → 영원히 찾을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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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6.13 20:59
이사할 때 나올 확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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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13 18:51
냉동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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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7.06.13 21:13
여기있네 이녀나!!

쫌!! 평소에!(퍽)정리좀!(퍽) 하고!(퍽) 살아!!(퍽!)

나: 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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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쀼쮸쀼ㅋ17.06.15 23:16
그걸 니가 알지 내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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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아물17.06.13 18:06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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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17.06.13 18:08
그냥 더러운거임. 짜증남. 룸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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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선상의아리랑17.06.13 18:08
원룸 맞은 편 남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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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양말어디갓어17.06.13 18:08
집이 더럽다 혼나면 항상 하는 핑계가 있죠

"나는 정리를 못하는거지 청소를 안하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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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덕쿵더러러러쿵기덕쿵덕17.06.13 18:08
와 너무 내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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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란없다17.06.13 20:23
제 얘기는 아니네요ㅜㅜ우리 남편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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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아닌내꺼같은너17.06.14 03:34
오늘 지갑 잃어버렸는데... 너무 제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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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한통에 만원 두통엔 게보린17.06.14 18:11
아닌데... 보통 아무데나 던져놓고, 필요할때 쓰고, 또 다시 그 아무데나 장소에 던져놓는데.. 그러다 보면 거기가 그 물건의 자리가 되는건데.. 가령 손톤깎이를 사전 위에 올려놓고 쓰다보면, 엄마가 봤을땐 책상이 난장판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못 찾으시겠지만 내가 거실에 있을때 엄마가 내 방에 들어가시며 '00야 손톱깎이 어디있냐?' 하시면 '어 엄마 서랍 열지말고, 사전위에 보면 있어요. 아니 그거 말고 까만색 사전!! 아 사전은 모니터 뒤에 있잖아요.' 하면 엄마는 신기해 하시며 손톱깎이를 들고 나오신다.. 그렇게 어지러운듯 그 안에 질서가 있고 모든 물건이 정해진 자리가 있다는걸 알고 나신 이후로는 내방 정리를 안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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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7.06.13 18:09
누가 내얘기를... 차키..
휴대폰으로 전화하면서 핸드폰 찾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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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7.06.13 18:12
엄마가 다알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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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매니17.06.13 18: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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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드립17.06.13 18:17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란게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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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6.13 18:48
딱히 공감안되는데 뭘 계속 정의 할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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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6.13 18:49
남동생 방이 그러합니다.
어머니가 청소하라고 잔소리하면 정말 열심히 청소합니다.
근데 정리상태는 그대로. 다음에 청소할때 봤더니 바닥에 있는 잡동사니를 들고 턴다음 바닥을 청소기로 밀고 잡동사니를 그자리에 그대로 내려놓더군요. 각도까지 맞추는것 같아요.
여동생왈 작은오빠 방에 인벤토리같은게 있을꺼라고. 뭐든 그방에 들어가면 사라지는데 찾다보면 찾는것 빼고 별별게 다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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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17.06.13 19:44
자주색 코트 주머니에 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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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씨이세돌잔치17.06.13 20:16
우와~ 코난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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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여왕17.06.13 23:36
근데 자주색코트를 어디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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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남편777717.06.14 01:49
당근 자주색 코트도 뒤져봤겠지요
해결책은 언젠가 이사를 가는겁니다
정리하다 도장이 나오면 더이상 필요가
없으니 쓰레기봉투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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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민두17.06.13 20:02
여보~~내 지갑 어딧어?
응?
응?
못봤어?
응?
퍽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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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6.13 20:15
정리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버리질못함

물건이 많아지면 정리에 많은 에너지가 듬

그래서 정리포기

물건이 물건속으로 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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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해해17.06.13 20:31
ㅋㅋㅋ설명들어도 이해가 안가 공감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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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유발자17.06.13 20:36
그러다 필요치 않을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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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6.13 20:45
아닌뎅. 저는..

분명 여기다 뒀다.
근데 누가 정리한다고 싹치워놨네;;;;
아씨... 누가 치운거지;;

누가 치운다고 어디다 정리해서 숨겨놓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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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7.06.13 21:37
제가 군대있을 때 후임이 들려준 얘긴데 다람쥐가 먹을 걸 묻어둔 장소릴 저렇게 기억한대요ㅋㅋㅋㅋ 땅에다가 일단 묻고 음 여기 오른쪽에는 낙엽이 날아다니는군 왼쪽에는 큰 꽃이있군 하다가 나중에 배고플 때 찾아와서 날아다니는 낙엽이란 큰 꽃만 찾다가 흠칫흠칫 한대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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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옹쏭쏭17.06.13 21:39
그리고 얼마후 볼펜을 찾았는데 볼펜대신 도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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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7.06.13 23:01
다람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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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6.14 08:04
우리 엄마한테 보여드려야지...등짝을 더 쎄게 맞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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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6.15 08:40
남의 물건을 쓰고 아무데나 두는 ㅅㅅㄲ들이 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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