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산점도 인정 안해주는 좋은 나라

좋(같)은 나라

이젠 국민이 주인되는 세상이 오면 이런것도 바꿔야지.

군경력이 대단한건 맞지만

대부분의 남자가 갔다오는곳이니

스펙으로 치기는 좀 그렇죠


그래도 고생했다고 인정해주자고 가산점 주자고 했더니

여성부 및 여성단체에서 걸고 넘어졌구요

그래서요?? 깔깔깔깔

전쟁나면 김신명숙부터 총살 하는 걸로

김신명숙은 여성부와도 관련이 없고,
인터넷에서 (특히 일베) 깔깔깔이니
군대 비하..하는 것도 모두 조작입니다.


↓



◆ 김신명숙 ‘100분 토론’ 발언록은 가짜

인터넷에서 ‘김신명숙’을 검색하면 지난 2007년 9월 13일 ‘다시 불붙는 간통죄 논란’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던 MBC TV ‘100분 토론’의 영상을 담은 게시글이 수십 개씩 나온다. 이들 게시글에는 당시 토론 내용이라며 ‘김신명숙의 망언들’을 담은 발언록까지 친절하게 첨부돼 있다.

그러나 영상을 실행하면 김신명숙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그 토론에 패널로 참여한 것이 사실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간통죄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군대 문제를 발언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MBC TV ‘100분 토론’에서 김신명숙이 군대 관련 망언을 했다는 것은 완전히 거짓주장인 것이다.

또한 ‘길종섭의 쟁점토론’ 속 김신명숙의 행동도 와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남성 방청객이 김신명숙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일어나서 자신의 군대생활 고충을 길게 얘기하는 장면이 나온다. 김신명숙은 유심히 듣다가 “그래서요?”라고 묻는다.

그런데 그녀의 물음에 당황했는지 방청객은 우물쭈물하다 질문을 하지 못했고, 방청석에서는 웃음이 터졌다. 김신명숙과 다른 패널들도 방청객과 함께 웃었다. 이는 당시의 토론장면을 캡처한 사진, 지금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다. 김신명숙만 웃고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앉아 있는 패널도 똑같이 웃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신명숙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바 있다.

“토론회는 항상 시간에 쫓긴다. 나 역시 할 말이 많은데 남은 시간은 별로 없어 마음이 급했다. 그래서 빨리 질문을 해달라는 뜻으로 ‘그래서요?’라고 물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그렇게 물으니 그분이 좀 당황한 듯 질문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토론장 전체에 웃음이 터졌다. 나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웃음을 터뜨렸던 것이다. 나는 전혀 그분을 공격하거나 비웃지 않았으며 그럴 의도도 없었다.”

활자화된것을 사실과 혼동하지마세요. ㅎㅎ 그 기사 내용은 김심명숙의 주장이나 의견을 담았을 뿐입니다. 정확한건 직접 동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보고 나서도 그렇게 주장하신다면... ㅋ 할말없네요.

활자화된 것을 혼동???

오히려 님이
일베같은 게시판만 보고 혼동하시는 거 아닌가요?



↓



★ 김신명숙 그래서요 깔깔깔 원본 [길종섭의 쟁점토론]



https://youtu.be/RwKZJh4x0Ao




1분 44초 영상입니다.

영상을 봐도 위의 언론과 같은 내용입니다만...


방청객 남성이 독일, 이스라엘, 미국? 예를 들었는데

(이스라엘 남성의 25%, 여성의 절반이 병역 기피,
이스라엘 여군의 40%가 직접적인 성범죄에 노출된 실상을 알고나 말하는 건지...)



그러자 김신명숙이 반박하는 내용은

독일은 여성이 전투부대가 없고, 한국은 있다
독일은 여성이 무기를 못만지게 법에 규정되어 있고,
독일 여군은 위생병과 군악대만 한다..

그래서 독일보다 한국여군의 수준이 높다..

그런데 방청객 남성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까

방청객들이 모두 웃고,
김신명숙은 미소만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이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는데

그 이후는 남성 사회자가 그 정도로 해서 끊어주시죠..라고 막아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됐습니다.




님이야 말로 저 동영상을 보고나서도

계속 주장하신다면 할 말이 없네요.

정말 할말이 없네요 ㅋㅋ 눈가리고 아웅하는걸 그대로 믿으신다니. 
전 편집영상이 아니라 풀영상을 다 봤습니다. 
집지키는 개 발언도 직접 봤구요, 토론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없이 상대를 비웃는 언행을 다 봤었거든요. 
뭐 여러 사람 사는 세상이니 님같은 분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ㅋㅋ

일베같은 날조, 조작하는 곳도 아니고..
뉴스도 못믿겠다.. 영상도 못믿겠다..??

그러니까 지금 이러시는 게 온전치 않은 님의 기억 때문이군요.


여기에서도 깔깔깔.. 이나 총살 얘기도 나오고,

인터넷 (특히 일베같은 여혐 게시판)에서 여성부 = 김신명숙
김신명숙이 100분 토론에서 깔깔깔..하고 비난하는 글들이 많길래

검색해보니 김신명숙은 여성부와 관련이 없었고,
100분 토론이 아니라 길종섭의 쟁점토론..

깔깔깔에 대한 뉴스와 영상을 찾아보니
비하, 비난도 아니었잖아요.

팩트란 건 흔히 말하는 깔깔깔도 아니었고, 비하도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님의 기억력을 온전히 믿기 힘든 이유가

"집 지키는 개"라는 것인데



↓



http://www.womennews.co.kr/news/51416

98년 이후 군대 관련 토론회엔 거의 나간 적이 없는데도 이후에도 나에 대한 온라인상의 비방이 계속되고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 급상승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가는 등 인간 ‘김신명숙’에 대한 조작이 도를 넘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다.

특히 이런 사태 이면엔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김신명숙 망언어록'을 중심으로 악의적으로 조작된 내용들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금도 네이버와 다음에 들어가 ‘김신명숙’이란 검색어를 치면 ‘김신명숙 100분토론’ ‘김신명숙 그래서요’ ‘김신명숙 깔깔깔’ 등의 표현이 줄줄이 나온다.

실제로 해당 블로그를 들어가 보면 김신명숙씨가 ‘여성부 대표’(여성부 장관을 지칭하는 듯)라거나 2010년 3월에 일어난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문제의 1998년 토론회에서 망언을 한 것처럼 서술하는 등 비상식적이고 앞뒤가 안 맞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대표적인 것이 토론회에서 김신명숙씨가 남성 방청객의 지난한 군대생활 얘기를 듣고 그 자리에서 ‘깔깔’ 웃었다는 것이나,

방청객의 군인 월급인상 주장에 대해 집 지키는 개한테 월급 주는 것 봤느냐며 그 돈을 차라리 여성복지를 위해 쓰는 게 사회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하는 한편 남자들이 군 생활 하는 동안 여자들은 총 대신 책을 들겠다 등의 주장을 버젓이 했다는 것 등이다.






집 지키는 개, 깔깔깔은 조작이나 왜곡으로 보여지며,
집 지키는 개에 대한 것을 검색해보면

진위여부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영상, 자료를 구하기 힘들어서)
한나라당 이연숙 의원에 대해 나오며,

각종 게시판에서 이연숙 의원의 집 지키는 개에 대해서 비판하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님의 "집지키는 개 발언도 직접 봤구요"는 확실한 건가요??



↓



여성계의 원더우먼 이연숙 한국여학사협회 이사

한편 2002년 TV토론에서 “남자는 집 지키는 개”라는 발언으로 곤혹을 치른 것에 대해서는 “국방의 의무만큼 여성의 출산 고통도 크다는 발언 중에 나온 것”이라며 지금도 국방의 의무만큼 출산 등 여성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709000080&md=20120711003301_AS




이연숙, "군대는 집 지키는 개" -2002년 TV토론

이연숙, "군대는 집 지키는 개" -2002년 TV토론
"군대... 고작 땅덩어리 지키는 일인데 군 가산점을 왜주나" - 2003년 6월 라디오 대담

http://postmaster.e-hanaro.com/?mid=Editorial_Column&category=1697&document_srl=12976







헤럴드 뉴스에선 이연숙 전의원과의 인터뷰에서

"집 지키는 개"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님이 제대로 기억하고 계신 거 맞나요?

아 여성부 알바좀 안짖게 해라 ㅋㅋㅋ 그거 해서 얼마받음? 뉴스면 다 팩트임? ㅎㅎ 요새 기레기들 수준 하루이틀인가. 언론이 중립성 잃은지가 언젠데 기사 몇줄 들고와서 도배질이야 도배질이 ㅋㅋㅋ
내가 동영상 못믿겠다고했나? 분명히 동영상 봤다고 했지? 
진짜 수준떨어져서 참나 ㅋㅋ 이런것도 정부 부처라고 세금 받아쳐먹겠지 ㅋㅋ

본색을 드러내네요..알바타령이나하고..
역시 논리가 안통하면 막말인가요??

일베들이나 여성부니 민주당 알바타령 하고 다니죠.

김신명숙이 하지도 않은 말이나 행동에 대해 지적했는데
그게 김신명숙과 여성부는 관련이 없는데 여성부 알바에요?ㅋ
왜요? 김신명숙 친척이라고 주장하시죠??ㅋㅋ

국정원이나 십알단, 알파팀 댓글 알바는 유명한데
여성부에 알바가 있긴해요??



그리고 도배질? 님은 아닌가보네요??
님의 허구적인 글에 일일이 뉴스를 찾아서 댓글을 다는 게 도배입니까?

뉴스라고 다 팩트라고 했습니까?

저는 님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영상, 뉴스 자료를 일일이 찾아서 올렸고,

님은 본인이 그냥 봤다만 나열했죠.

님처럼 불완전한 기억으로 주장하는 것보단
영상과 뉴스가
진실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사설도 아니고.. 조중동처럼 교묘하게 왜곡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인터뷰에서 나온 건데 중립성 타령입니까? 에휴...

한나라당 이연숙 의원이 '집 지키는 개'에 대한 발언은
“국방의 의무만큼 여성의 출산 고통도 크다는 발언 중에 나온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이게 무슨 기레기 수준탓입니까?
인터뷰란 거 몰라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토론이란걸 하려면
저처럼 영상이나 뉴스같은 걸 찾아서 올리던가 하세요.

이건 토론도 아니고,
본인이 뭐 당 의원들이나 박X모처럼 떼쓰고 우기기만하고..

남자들 끌려가는데 군 가산점 받는게 불만이시면
여자도 가면 됩니다

안가는거지 못가는게 아니니까요

어유그냥ㅡㅡ

여성부 좀 없어져라

웃긴게 여성부는 성평등지수가 낮은 국가에

설치를 권고합니다~~세계기구에서~~

문제는 그렇게 생긴 여성부면 미혼모문제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방향이

나아가야 하는데~~앞뒤는 따져바지도 않고

남성이 약간이라도 우월을 나타내는 분야를

까내리는데 전력을 다합니다~

웃긴게 여성부는 성평등지수가 낮은 국가에 설치를 권고합니다~~세계기구에서~~??


↓


근거가 있어서 쓰는 말인가요? 상상인가요?

여성부는 UN의 권고로 세워진 것이며,
세계 187개국에 있습니다.

즉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존재합니다.


↓



여성 정책 전담기구, 해외는?

1997년 유엔 여성정책 전담기구 설치 권고…전 세계 187개국에 존재해

http://news.sookmyung.a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1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생겨나기 시작

전 세계 여성 전담기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국제연합(UN)은 1975년을 ‘세계여성의 해’로 선포하고 멕시코에서 제 1차 세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남녀평등이라는 쟁점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여성부가 발족됐다.

이후 세계 곳곳에서 독립적인 여성단체들이 설립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국가조직으로서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여성전담기구가 생긴 것은 1995년부터다. UN은 1995년 ‘세계여성행동강령’을 채택해 각국에 여성 정책 전담기구를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이어 각 국가에 다양한 형태의 여성정책 전담 기구가 설치됐고. 그 결과 전 세계 200여 개국 중 187개 국가들이 여성정책 전담 국가기구를 운영하고 있다.(2009년 기준)

나도 여쥐쥐만.. 군징집제에 성차별이 너무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여자남자 모두 군징집하고 군 전역하면 가산제 줍시다. 여자들 20대에 애 낳는다 하면 임신기간에서부터 2년유예주는걸로(애기 돌은 지나야 하므로) 하면 작게는 군 성차별에 대한 문제점 크게는 인구수증가에도 한몫 할거 같애요 (유예 받기 위해 2년마다 애기 낳기 목표?ㅋㅋㅋㅋ)

애둘이상 본인나이 33까지 기른다면 면제

싫어요 누른 야생메퇘지 씹쿵쾅이들 너희같은 ㄴ들이 나라를 좀먹는거야 종북세력보다 더 위험한ㄴ들아

싫어요 볼려다 잘못눌럿다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피해요 쿵쾅쿵쾅

여성가족부하 하는 좋은 일들도 많은데.. ㅠㅠ
이름때문인가
수장이 그지같있어서 그런가
싸그리 욕하면 아니되오

네 다음 쿵쾅이

남성가족부는 어떨까요?

아비도 양육권있는데

메갈 무섭다 ㄷㄷㄷ

여성부가 정말 일을 못하기는 하나 저또한 없어져야할 부서라고 생각하나 있는이유는 여성은 사회적약자로 보기때문이죠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자 이렇게 사회적약자들이 힘을 쓸수있게 하기위해 부서가 있는건데... 여성부는 좋은쪽으로 쓰지를 못하고있는거같습니다 .. 새정부에서는 달라질거라고 믿고싶네요

여자이지만 좋아요 +1 꾹!

싫어요 한 여성부들 뒤져라

네 다음 충격먹은 쿵쾅이

여가부 옹호라도 했나내가 ㅋㅋ 그래서 여자라생각하고 킁쾅거리는거? 남성비만율이 훨씬더 높구요;;ㅎㅎ 네 다음쿵쾅이

국방부랑 비교를 하냐 수준하고는...

그만큼 무논리라는거잖아~

휴전국인 나라에서 국방부를 없애자니 
얼마나 못 배웠으면 이딴 소리를 하지? ㅋㅋㅋ
본인이 제일 무식한데 왜 남들보고 무식하다고 할까? 못 배워서 그런가 ㅠㅠ

카폐인님은 얼마나 못배우셨으면 요점을 파악못하실까요 ㅠㅜ 국방부없애자는거 무식한만큼 여성부 없애자는말도 무식하다는 소리에요ㅎㅎ 둘다 중요한부서 맞구요, 여성가족부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등을 케어하는 많은기관과도 연관되어있는곳이에요. 최소한 뭐라도 하는지는 알아야 없애자는소리가 쉽게나오겠나요.

당신의 글 수준과 생각 수준에 충격

팩트를말했더니 충격을받으시다니.. 
이해가안되는부분이 있다면 찝어서 말해주세요 ㅎㅎ

없어져야 할게 무엇인지 조금만 생각이나 검색이 필요하실꺼 같아요..

몇몇 메갈들이 보이네요
뉴스보니까 메갈들 거의 다 뚱뚱하더라ㅋㅋ
어떻게 하나같이 다 그렇게 못생기고 뚱뚱하지?ㅋㅋ
한편으로는 참 불쌍한 사람들이란 말이야 
주변에 친구가 없으니까 지들끼리 으쌰으쌰하는거 같구 불쌍해ㅎㅎ

글쎄요 ~ 그놈의 메갈메갈~ 님은 일베라두 하시나!! 너무잘아시네요ㅎㅎ 저는 메갈성발언 한적이없어서 저한테하는지 누구한테하는진 모르겠지만 ㅎㅎ 저한테한거라면 죄송하지만 타격감 제로 ;; 사회책이라도 읽어봤으면 이렇게 멍청하진않을텐데말이에요~ 대체 누구하나 팩트를 가져오는사람이 없네요ㅜㅜ

야 친구야 갖 아니고 갔

지금이라도 피할수 없으면 즐겨야하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여러 장병들의 군복무 생활의 질을 높혀줬으면 좋겠습니다 방산비리만 타계해도 .. 휴

루리웹 올린이가 어설프게 퍼온모양이네요..ㅎㅎ
원본은 좀더 길거든요..ㅎㅎ

별개 이야기인데 군시절 미군과 합동훈련 해보니까 우리나라는 포탄하나 낑낑 거리고 떨어질까봐 조심스럽게 하나 들고가는데 미군은 두개 겨드랑이에끼구 뛰어감.

군대 갔다온 1인으로써

안갈수있으면 최대한 안가는게 이득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징병제일 필요가 없죠 인공위성으로 적위치 파악하고 드론으로 미사일 떨어뜨리는 시대에 1차원적으로 훈련해선 이길수 없죠 우리나라도 모병제로 바뀌고 전문적인 인력과 장비를 양성해야 합니다

개소리작작해 돼지야

상대 의견이 맘에 안든다고 말을 그렇게 짖어대면서 물을 흐릴 필요가 있나요

그래요. 예의 좀 지켜요.ㅎㅎ

미친 무슨 배틀필드 찍어요?

군대를 무시하는 나라중 대표가 한국.
오히려 연세 높은 몇분은 인정해주시는것 같은데...
오히려 군대안가면 개무시. 다녀온걸 당연시

우리회사는 군필자들 경력1년으로 인정해주는데 ㅋㅋ

나라를 지키는건 당연한거지만 그건 지키는 사람 그 당사자 마음이 당연하다느끼는거지, 지들도 당연하다 생각하니 보호를 받는 입장에서는 고마워하는게 당연한건데 ..  
이걸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이해를 못하겠다 난..

나라를 지키는것을 당연시 여긴다는것에 동의 못하겠어요.
국민이 존재해야 국가가 존재하기에, 스스로 지키게끔 만들어주어야 하고, 지켜주는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 당연하다 사전뜻입니다
: 일의 앞뒤 사정을 놓고 볼 때 마땅히 그러하다

네 그러니까요 사전 정의를 몰라서 물어본것이 아닙니다 제말의 뜻을 이해 못하시는것 같네요.
왜 나라를 지키는것이  선제인가요?
스스로 나라를 지킬 마음이 들게끔 사회형성이 되어야 하는것이 우선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나라 잃은 아픔을 한 번 겪어봤던 민족의 후손으로써 왜 나라를 지키는 것이 선제가 되어야하냐. 스스로 지키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주는 사회형성이 먼저다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조심스럽네요...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물론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지요. 그렇기에 많은 희생을 거치면서 우리 조상님들께선 힘들게 지켜오신거구요.. 조선말 관료들의 부정부패가 극에 달하고 농민은 입에 풀칠하기 바쁠 때에도 대한제국시대에도 또 일제강점기에도 늘. 나라를 지켜왔던건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 사람들 보다는 가진거 없는 서민들이었습니다. 내 땅 내 집 내 가족은 내가지킨다. 이게 그당시 사회가 그들에게 부여해준 심증형성 입니까? 나라. 내 나라 내땅을 지키는데는 이유 없다. 하신 분들입니다. 그 나라를 지키고 싶어지는 마음은 외부적인 심증형성으로 만들어지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행동하는거죠. 그렇기에 그런 사회적인 요인보다는 당연 나라를 지키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광복을 이룬결과를 봐요.
독립유공자와 친일파, 6.25참전용사와 도망자 누가 더 혜택보고 있나요?
지금 상황에 당연히 나라를 지켜라 안그러면 과거꼴난다!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요?

그리고 지킨다는것이 당연하다는건 당신의 생각입니다. 그걸 당연시 하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 나라 침략 당하는걸 누가 좋아합니까?
힘들게 희생해서 지키면 누가 이득보는지 이미 과거와 현재가 보증하는데, 이 모습을 보고 지키겠다는 마음이 자발적으로 들까요.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내가 득볼게 없으니 똑같은 일이 닥쳤을 때 나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똑같은 일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당연히 나가 싸울거라 믿습니다. 이득이요? 이익이요? 그건 사후에 생각 아닙니까? 나라를 지키는것은 당연한거고, 그들은 당연히생각하고한 일을 우리는 당연하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보상 혹은 보장을 해줘야하는데 전자는 되었지만 후자가 안되고 있는것 아닙니까?

현재에 비추어 예를 들어 소방관이 불이 난 곳에 불을 끄는 행위는 그들에게는 당연한 행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당연하게 바지않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요. 하지만 국가에서는 그들에게 그에 걸맞는 처우나 장비의 개선을 잘해주지않습니다. 그걸 보면서 우리는 또 열을 올리죠.
소방관 입장에서는 불이 난곳에 진압을하고 국민생활 안전을 지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들은 그렇게 하고 필요할경우 사비를 털어서라도 장구를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 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더없이 감사해하고 그들의 처우 개선에 목소리를 높이지요. 그들의 생각이 장구가 갖춰지지 않아 불을 못끄겠다. 불을 끌 수 있는 장구가 갖춰지지 않는데 우리가 당연히 불을 끄러다닐 필요가 있나? 라고 말한다면 뭐라 하시겠습니까?

본인들은 당연하다 여기고 한일을 국가와 우리(보호를 받았던  입장)에서는 당연히 여기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후자가 안된다고 전자도 당연하지 않다라는 말씀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인식도 이익 이득이 없고 당연한일도 아니다. 라는것보다는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마저도 당연히 여겨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바쁜와중에 써서 두서가 조금ㅈ없네요

당신은 소방관을 빗대는데, 그것도 국가가 제대로 지원하지않고 해먹기바빠서 그런것 아닙니까
그동안 왜 경찰에게 추적권한을 안준지 압니까?
왜 소방방호가 도시에 유독 밀집되어 있는지 압니까?
근본적인 이유는 비리를 위해, 그들의 사고시 긴급한 대처를 위해 입니다.
이리 국민을 위해 존재하여야 하는 국가 기본 시스템이, 그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남는 것을 국민에게 지급하는데, 어찌 마냥 충성합니까?
국가의 위급시 무작정 뛰처나간다? 대한민국이 대대적 개혁없이 이대로 악화된다면, 국가가 아닌 가족만 지킬것 같습니다.
당신에게 당신의 생각이 있듯, 나에게도 나의 생각이 있습니다. 이는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로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또한 서로의 일방적인 주장은 무조건적인 사고의 강제라는 생각이네요.
내가 쓰는 글이나, 당신이 쓰는 글이나 남의 의견은 무시하는 일방적인 자신의 주장 고집뿐이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듭니다.

원하는 이득이 개인적 이득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단어를 안써서 모르는 건가요?
글의 흐름과 문맥상 작가가 원하는 바를 이해해보세요.
조선이후 대한민국 건국된지 백년도 안되었습니다.
한비자의 망조론을 봐보세요. 현 대한민국과 몇 가지나 비슷한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결과가 어떤 대우를 받으며, 국가를 버리고 도망간 결과가 어떤지.
임진왜란, 을사오적 그들의 후손, 그들 자신들의 삶이 어떠하였는지.
내가 원하는 국가에 대한 바램은 개인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바라지도않고, 거지근성도 없습니다. 다만, 노력을 하였을 때, 정직하였을 때, 그에 따른 올바른 보상을 받고, 비리를, 불법을 저질럿을 때 그 이상의 죄 값을 치루는 국가. 이것뿐입니다. 이건 사실상 국가가 해야할 기본입니다. 기본조차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데 어찌 국가에 마냥 충성 하겠습니까?

사실 나도 이미 병역의 의무를 마쳤지만 아니 근데 솔직히 도대체 왜 지금 대한민국에서 남자만 군대를 가는지 모르겠음 이미 여군부사관이나 여군 ROTC 학사장교도 있는거 보면 여자도 충분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도대체 왜 군대는 남자만 갔다오는건지 모르겠어 그러면 그렇게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을 잘 대접해주고 대우해주던가 근데 그것도 아니잖아 어처구니없이 몇년전에 군복무를 마친 남자들이 공무원시험 보거나 공기업에 응시할때 주던 군가산점도 이화여대 페미니스트 썅년들이 남녀차별이라고 개지랄해서 결국 없어졌음 아무튼 정말 완전 참 개떡같은 나라야

그것으로 많은 지인들과 주제를 나누었으나 결론은 하나같이 "남자x끼가 쫌생이처럼 살지마라" 입니다.
토론자체가 불가능했어요.
할머니 세대에 여성의 인권이 낮았던것을 본인이 당한양 생각하는 여성이 "절대"라는 말을 해도 될정도의 생각을 지닌 여성들이었네요.

그렇게 이야기하면 총알 날려야죠

전 솔직히 군가산점 인정하는 여자입니다.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이고 지금도 북한의 핵도발이 계속되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나라지키고계시고, 지키고 오시고, 예비군이며 민방위 등으로 앞으로도 나라를 지켜주실 분들에게 학점 조금 면접점수 조금 드리는게 뭐가 어렵고 아깝습니까?
대통령뽑을때는 안보안보하고 국방력!국방비!는 그렇게 따지면서! 실질적인 국가안보와 인력들을 두고.. 어떤거 하나 조차 나라에서 해결을 못해주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31세 유부녀-

저 또한 현역으로 군대복무를 했고 지금껏 기회가 생길때마다 개인적으로나마 군경력자들 인정해줬고 앞으로도 인정해줄겁니다. 비록 꼰대라느니 틀딱충(?)이라느니 구시대 사고방식이라느니 욕을 들어먹을지 모르겠지만 힘들게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국가시험 류 군가산점 안주는게 정말 이해 안돼요.
인생에서 가장 머리 빠릿하고 건강하고 열정있을 나이에 근 2년동안 말그대로 젊음을 바치고 "희생" 합니다.

그 시간에 솔직히 군대노동력과 같은 수준의 노가다만 뛰어도 몇천만원은 벌 수 있고, 그게 아니라 편히 알바만해도 엄청 벌 수 있어요.
공부만해도 머리 좋으면 가산점이아니라 합격도 받아볼 수 있기도 하고요.

막말로 군복무 시 가산점 준다고 해도 간다는 여성분 한분도 없을텐데.

정말 평등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가산점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 가산점 안줘도 좋고, 군기간 안줄여도 좋으니까 사회기준에 맞춰 월급줘라. 징집제 해결 할수 없으면 무조건적인 희생을 요구만 할게 아니라 보상도 있어야지. 이걸 그냥 그려러니 하는 사회풍습땜에 지랄같은거지 당연히 줘야하는 월급이다. 최저시급에 맞춰서라도 월급줘라.
좋은 마음으로 희생할수도 있다. 근데 내 경험에 비춰보면 남자는 군대갔다오면 시간은 어쩔수 없어도 개 알거지되서 나온다. 집에도 손벌려야 할정도로 월급도 부족하고 보급연초도 부족해서 개인비용으로 다 대야 했어 엄청 부족해. 쓸수밖에 없어. 그래서 알거지 되서 나오고, 복학해서 학자금 쓰면 빛까지져. 나야 이미 오래되서 어차피 못받는거지만 이제 갔다올 애들 똑같은 절차 밟는게 너무 안쓰러워.
 일을 하면 월급 받아야지. 근데 왜안줘. 사회기준에 맞춰봐 이게 말이나 되냐고. 줄건 주고 애기하자 쫌...

방산비리 삼족을 멸하고 여성은 2년간 월급에 해당하는 돈을 의무로 지불하게하면 좋겠네요
그돈으로 군인 월급주고 남은돈 전액 군에 사용되게.
싫으면 사병 강제동원으로라도.
한국은 휴전국가인데, 그걸 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전쟁 안난다는 생각들을 너무 당연시하네요.
총기사용, 구급법 등의 기초적인것도 모르는것도 문제.

댓글들이 참 보기 안좋네....

죠리퐁부터 시작해서 또 군대글에 느닷없이 여성부 운운하는 일베여혐충들 어김없이 등장이넼ㅋㅋㅋㅋㅋ
남자만 가면 억울하니까 여자도 가야지 빼애애액!

언냐 젠더 감수성 너무 부족한거 아니야? 깔깔깔

국방부는 안까도 여성부는 깔꺼야!!
하고 빽빽거리는 안경돼지가 또 한마리 있네ㅋ
정작 국방부 비리는 뒤에서 뒷짐만 지고 있는 루저ㅋㅋ 이러니 여자들이 한남한남 거리지ㅋㅋ
알만하네ㅋㅋ

지저분한 댓글들이 많네요 ㅠ 개드립 유저들은 대부분 상식과 선을  지키는분들이라 생각했는데.

댓글이 너무 무거운데요..

그만큼 민감한 문제고 불만을 가지고있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와도 같은 부분이라는 것이 제 생각이네요.

미군오빠들 자발적 군입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오빠들은 억지로 간다는 이유로 여자탓하네여 ㅠㅠ

ㅎㅎㅎ
신박한 관종이네

근데 여자가 군대를 안가는 이유가 정확히 뭐에요?

ᆢ진짜 남녀평등을 원하는 진짜페미니스트라면 여자도 군대보내달라고 시위해야한다고 생각함.

군가산점 없애라고 찡찡거릴게 아니라

군대? 축구? 나도 다 할 수 있어!!!

군대는 왜 남자만 의무입대인가!!!

이거야 말로 남녀차별이다.

체력적으로 차이가 난다면 훈련 기준치만 약간 줄여주면 되는거 아닌가!!

(이 점에서 발끈하여 줄일 필요 없다고 버럭해야 진짜 남녀평등을 주장할만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

누가 뭐라해도 아직 전쟁중인 나라이고
국가수호의 의무는 남녀를 가릴 일이 아니라고봄.

우리가 싸워야 할 상대는 서로가 아니라
우리에게 총구를 겨눈 적군이며
우리의 국방비를 가로채서 비리를 저지르는 자들이고

우리가 지켜야 할 상대는
우리 자신과 우리 가족과 내 옆의 전우와 우리 나라다.

이상 딸 하나, 아들 하나 둔 평범한 맞벌이주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