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안던지고 곱게나감에 감사해야지

그전에 신고 안하는걸 
보면는 알바들이
레알 착해...

아이고 맞네

ㅇㄱㄹㅇ ㅂㅂㅂㄱ

팩폭이 아닌데...
어느부분이 폭력적인거여. --ㅋ

사연신청자가 요즘 사람들은 끈기가 없다는 전형적인 꼰대라 이거죠. 신입들이 일이 힘든것 보다 너 때문에 힘들어서 나가는거다 라고 팩폭을 한겁니다

그니까요... 신청자에게 팩트를 알려준 (개운한)케이스인데, 어느부분이 폭력적인가요.ㅋㅋ
이런건 팩(트)사(이다)

....다이어트나 하세요

사연 신청자는 사장이고 저기 화면나오는 복쉪의 사연으로 추정되는겁니다.

그분에게 팩폭 작렬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살아있네 김숙

나때는 그런건 상상도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때 부터는 그러기로 했으니까
물러나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한 나라가 됬으면 좋겠다

개처럼 부려먹고 돈 개코만큼 주는게 제일 개같음.. 

개처럼 부림을 당해 줄테니 돈을 더 내놔!

글쎄요... 식당일 힘든거야 뻔할거고 사전에 급여부분도 합의가 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할텐데 2-3개월도 못버티는게 과연 정상인지... 심지어 식당쪽은 돈버는 것만큼 큰 목적이 배운다는 것에 있으니까요. 이것저것 다 고려하고 일을 시작해야지 시작해보니 힘드니까 아몰라 때려쳐-이게 정상인지... 물론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전제입니다만...

대우가 좋은데 나갈리 없겠죠 ㅎ

글쎄요.. 내가 어릴때는, 후라이팬 날아가지 말하는 사장이 정당한 대우를 해줬을지..

좀 편하면 안되요?

요리사가 편하면 그 식당 망합니다.

네? 편해서 망한게 아니라 만족이 없고 희망이 없는 곳에서 일하니 망한거 아닐까요?

요리사가 힘들면 그 식당 망해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

3개월만에 그만 둔사람이 요리사는 아니겠조..

비슷한 댓글이 저기 영화판 쪽에도 있던데요
영화판 하고 요식업쪽 댓글의 차이가 없네요

그만두는 사람이 많은건 이유가 있음

요리사라면 주방에서 설거지부터 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요.
본인이 자격증도 있고 그런데 설거지 시켜서는 아닐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가요?

자격증은 요리할 자격이 된다는 증이지.
잘 한다고 주는게 아니라서요..;;

현직 요리사입니다 지금 해외에서 fine dining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미쉐린에서 일하셨던분들 밑에서 일했었습니다
흔히 아시는 기능사 자격증은 누구든지 다 딸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요리의 실력을 보는게 아니라 똑같이 만들기만 하면 되는겁니다 저도 밑에 부하직원들 데리고 일할때 자격증은 물어바지도 낞습니다 그냥 어디서 일했었는지 그정도만 물어보고 일 시켜보면 하루만 봐도 이 친구가 어느정도 하는지 다 보입니다.
저도 밑에 친구들 데리고 많이 일해봤지만 면접보고 출근하겠다고 하고 안나오거나 하루 일하고 그 다음날 안나오거나 월급받고 안나오거나 거짓말하고 그만두거나 이런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자기들이 생각한 요리사라는 직업은 멋있으니까 시작한 친구들이 태반입니다 근데 막상 주방 들어와보니까 엄청 힘들고 일하는데 몇번 가르켜주고 못하면 뭐라하니까 그만두는거겠죠 근데 가르키는 사람은 그걸 몇번씩이나 가르켜 줬는데도 못하니까 답답해서 화내고 진짜 무서운건 위에 상관이 아니라 손님들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레스토랑 가서 비싸게 돈주고 시켜서 먹었는데 맛없으면 당연히 컴플레인 걸고 화내시지 않나요? 요리사라는 직업이 결코 쉬운 직업이 아닙니다. 하루에 12시간도 넘게 서서 일하고 일주일에 하루 쉬고 일하는 직업입니다 아무나 할수도 없는 직업이고 어느정도 간단한 마음으로 시작할거면 시작도 하지 말아야되는 직업입니다

왜 아무도 김숙이 예뻐진것에 대한 얘기는 없지 ㅋㅋ

프라이팬 가지고 뭘 그래 참수 안 당하면 다행이지

김숙 왤케이뿜 ?

솔직히 근성 빠진 건 인정해야함
그렇다고 꼰대질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건 아님.

이직률 높은 회사는

사장이 지랄입니다

사장지는 모릅니다

무식한 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