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이다 vs 아니다.jpg

디제이가좋아하는배추보쌈2017.07.14 19:06
식당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아기 이유식 데우는거는 전혀 어려울거 없고 오히려 환영합니다 아기기보살피기도 힘든데 어린아기 데리고 저희 음식 드시러 찾아와 주셨으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맘충은 이유식 데워달라 해서 맘충이 아니고요 예를들어 어른 둘에 애 델고 왔는데 애기 이유식도 데워드렸는데 메뉴는 어른거 달랑 하나 주문하구선 애기 먹을 국물좀 달라 하거나 (어린이용 국물 메뉴가 있는데도) 없는 반찬을 애기먹이려 요구하는 경우 등 상식에서 벗어난 경우를 말하는 거죠
아기들 밥먹이고 테이블 밑에까지 밥풀과 반찬을 어마어마하게 흘리는 경우도 많고 (웬만치 흘리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테이블 위에 컵이나 후추소금통 쏟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후추통 엎으면 치우는데 쉽지 않습니다 ㅠㅠ
심지어는 카운터에 이쑤시개통을 애가 엎어서 바닥에 촤악 쏟아졌는데 애 할머니가 미안하시다며 주워주려 하셨었죠 근데 옆에서 애 엄마가 할머니에게 '엄마가 그거 왜치워 나가자' 하고 쌩 나가버리더군요
제 생각에 상식을 벗어난 행동만 아니면 맘충이라는 안좋은 말도 사용되지 않을 거구요 식당이나 손님이나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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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2017.07.14 18:35
예의만 지켜준다면야 저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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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2017.07.14 18:35
물어볼순있다고 생각함 허락안맡고 맘대로 쓰는건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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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같은소리하지마17.07.14 18:34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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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14 18:35
보온도시락에 싸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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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디여긴누구17.07.14 19:36
보통 이유식은 한번에 만들어두었다가 나누어서 냉동보관 한 후에 먹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동한 이유식은 차가우므로 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나가던 27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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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벌꿀17.07.14 20:05
뭐지... 이유식개념도 모르는 댓글 그리고 추천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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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7.07.14 20:11
데워서 보온병에 담는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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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7.15 05:52
안되는게 어딨나요 무겁고 귀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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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7.17 19:29
오히려 보온통에 담아오면 딱미지근해서 애기가 바로 먹을수있어 찡얼거림이 덜할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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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19 09:52
데워서 보온병에 가지고 다닐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유식 전용 보온병까지 있는데..
말그대로 귀찮아서 안하는게 맞는걸 인정 못하시니 맘충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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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7.14 20:31
꼭 생각하신데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꼭이에요~ 저분처럼 개념찬 행동이 아니다 라니~
꼭 보온도시락 두세개씩 들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는 보온 도시락통 들고 다녔어요 진심으로요...
전자렌지 싫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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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개장수17.07.19 09:53
당연한거 아닙니까?
데워서 보온병에 가지고 다닐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유식 전용 보온병까지 있는데..
말그대로 귀찮아서 안하는게 맞는걸 인정 못하는 부모들이 맘충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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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정도와줘요17.07.14 18:35
물어볼순있다고 생각함 허락안맡고 맘대로 쓰는건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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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드립17.07.14 19:11
허락:오늘부터 내동생이름 받에서 맡으로 개명

원래는 둘다 된다는데 맡은 띄어쓰기를 해야한다고 주워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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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7.14 18:35
노력을 하는 것으로 봐서 무개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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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7.14 18:35
예의만 지켜준다면야 저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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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와루도17.07.15 07:28
인정 매너 따위가 없으니까 거절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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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17.07.14 18:35
먼소린지설명해주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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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7.14 18:36
흠... 애는 그럴수있다고 해도 쓰니가 그런 마음가짐이면 안되지.

아주머니 죄송한데 저희 아기 밥을 조금 대워주실수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고 안된다면 그냥 안되는줄
알아야지 뭐가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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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거북이17.07.14 18:38
네 그런 적 없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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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17.07.14 19:20
글 안읽고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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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7.14 21:17
요즘은 애가진 부모 욕하면 별생각없이 받는 좋아요덕에 이렇게 생각없이 글싸지르는사람들 많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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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7.07.14 18:36
저게 왜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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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7.07.14 18:36
예의차리고 물어보는건 괜츈하죠. 하지만 부탁이니 못들어주더라도 불편한 내색 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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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거북이17.07.14 18:36
바쁜시간아니면 뭐 해줄 수도 있겠지만
일단 부탁 안 하는 게 맞는거 같음
식당은 돈을 받고 자기네 음식을 파는 곳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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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dripper17.07.14 18:41
그냥 이런 부탁 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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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넌17.07.14 19:01
아니 식당에서 서비스하지 않는건 요구하지마. 민폐니까. 애 밥 데우기 라는 메뉴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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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개음메소꼬끼오닭17.07.14 21:22
저희 부모님 18년째 식당운영하시는데요. 저도 초딩때부터 가서 돕던 식당입니다. 무리한요구 아니라면 저정도 가지고 민폐니 뭐니 하지 않습니다. 기저귀 테이블에서 가는것도 아니고 이유식 데워달라는정도로 맘충소리 절대 듣지않습니다. 뜨거운물에 중탕한번 해주면 끝이에요. 별게 다 민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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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발아현미밥세끼쩝쩝17.07.14 23:32
그렇죠..저도 식당운영하는데 저정도면 오히려 좋은손님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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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가좋아하는배추보쌈17.07.14 19:06
식당하는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아기 이유식 데우는거는 전혀 어려울거 없고 오히려 환영합니다 아기기보살피기도 힘든데 어린아기 데리고 저희 음식 드시러 찾아와 주셨으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맘충은 이유식 데워달라 해서 맘충이 아니고요 예를들어 어른 둘에 애 델고 왔는데 애기 이유식도 데워드렸는데 메뉴는 어른거 달랑 하나 주문하구선 애기 먹을 국물좀 달라 하거나 (어린이용 국물 메뉴가 있는데도) 없는 반찬을 애기먹이려 요구하는 경우 등 상식에서 벗어난 경우를 말하는 거죠
아기들 밥먹이고 테이블 밑에까지 밥풀과 반찬을 어마어마하게 흘리는 경우도 많고 (웬만치 흘리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테이블 위에 컵이나 후추소금통 쏟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후추통 엎으면 치우는데 쉽지 않습니다 ㅠㅠ
심지어는 카운터에 이쑤시개통을 애가 엎어서 바닥에 촤악 쏟아졌는데 애 할머니가 미안하시다며 주워주려 하셨었죠 근데 옆에서 애 엄마가 할머니에게 '엄마가 그거 왜치워 나가자' 하고 쌩 나가버리더군요
제 생각에 상식을 벗어난 행동만 아니면 맘충이라는 안좋은 말도 사용되지 않을 거구요 식당이나 손님이나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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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7.14 21:34
엄마가 그걸 왜 치워 내가 치울게요
했으면
아이에게도 굉장히 좋은 교육이고
보기 좋은 광경이었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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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17.07.15 04:44
저도 식당에서 일하면서 진짜 예의가 중요하다 생각해요..어느 손님은 애기니까 흘린거니까 당연하다는 식으로 아기가 숫가락 젓가락 막 던지면서 놀고있는데 , 안돼 아가 ,아님 ,아예 안주던가 해야되는게 맞는건데 계속 집어던지는데도 주세요 하면서 애기한테 쥐어주더군요 , 밥? ㅎㅎ 진짜 바닥이 밥풀 천국 그러면서 나갈 때 하는 말이 '어때? 애기가 그런건데 괜찮죠? '이거였어요.. 하 정말 식당이나호프나 개념 없이 두는 엄마아빠들 많아요 그래서
전 제 자식은 아니지만 조카들 데리고 가면 되려 제가 동생한테 머라해요 우리가 이렇게 흘렸고 민폐 끼쳣는데 당연 치워야지 이러고 (심한욕도 해요) 돈 내면 땡? 당신들은 티비뉴스 보면서 있는것들이 더 한다 하자나요? 똑같은 인간들입니다. 진짜.이러니 괸히 예의있는 맘들도 욕먹거나 , 식당 어디든 간에 들어오자마자 인상 찌푸리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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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7.08.05 09:15
왜 싫어요 줬냐면 애키우기도 힘든데 데워달라면 환영이라구요? 님혼자 그러고 앉아계세요.. 애들 키우는건 지들이 좀 알아서 하게 사회적으로 푸시 좀 합시다 짱난다 애키운다고 여기저기 거지처럼 부탁하고 다니는거.. 낳지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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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17.07.14 19:31
무개념인지 물어볼것도 아닌것같은데...
아이키우는 사람이라면 공감가질꺼고
애가 없는사람이라면 당연히 말도안되는 거지새끼로 만들겠죠
쓰니님은 데워달라고 부탁까지하신 개념꽉차신분입니다
조금개념없는사람이라면 다짜고짜 데워달라고 소리빡빡지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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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갈지비17.07.14 19:59
애 안키워본 애덜이 아무데나 맘충맘충 거리지..
진짜 진상 맘충을 못만나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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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이기겠다17.07.14 20:06
프랑스에선 어느 식당을 가던 다 해주던데...

한국은 아닌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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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씨17.07.14 20:43
바쁜데 해달라고 그랬는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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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17.07.14 21:23
예의만 지키면 될꺼같네요
통제 안되는 애 대리고도 예의쫌 지켜주세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땡깡부리면 엄청 씨끄러워요
10명중 진짜 한분정도 죄송하다고 말함
나머진 그냥 자기 애만 달래고 봄
죄송하다는 분 애는 보면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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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7.07.14 21:47
정말 조심하고있어요. 케이블 위 아래 다 치우고 주변분들께도 직원분들과 사장님께도 "저희아이가 너무 시끄러웠죠 죄송해요"하고 꼭 인사드리고요. 아이가 22개월인데 그전엔 이유식데워달라기도 죄송해서 뜨거운물싸갖고다니면서 중탕해먹였었어요. 이젠 간이세지않은건 먹을수있어서 아이것까지(반도 안먹지만) 꼭 3인분 시켜요. 아이도 사람이라고 외식 좋아해요.. 어떻게든 주변분들께 피해안드리고싶어서 아이보채면 아이아빠랑 교대로 데리고나가 돌보며 혼밥아닌혼밥도 하고.. 직원분들도 사장님들도 귀엽다며 괜찮다고 하시지만 식당일 이외의것들을 혹시 저희아이때문에 하시게될까봐 최대한 조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조심하는 모습을 아이에게도 보여야 아이도 내가 이러면 되는구나 안되는구나를 알게될거라고 생각해요. 저때문에 다른어머니들이 맘충소리 들을까봐 저때문에 예쁜 내아이 손가락질 당할까봐 많은 엄마들이 저처럼 조심하고있어요.
그리고 아무리 신경쓰고 조심한다해도 분명히 시끄러울텐데 이해해주시는 직원분들과 사장님. 그리고 다른손님들. 그덕에 제가 용기내어 외출도하고 아이에게 공중도덕을 하나씩 가르쳐줄기회를 얻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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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추같은녀석아17.07.14 22:18
난 시팔이 왜 욕이 되었을까 우리아들 18개월때 절실히 느꼈지 ...ㅡㅡ(우스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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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윈17.07.14 22:22
저런거로 불평하는 식당이 매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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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7.14 22:40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이런 정도도 상식적으로 행동 못하고
옳고 그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졌는지 답답합니다.

혹시 모르죠. 이런 무개념 몰상식이
예전부터 있었음에도 인터넷이 없어서 몰랐을 수도 있지만..

아무쪼록 요즘들어 상식이란것을 익히지 못한 사회인이 너무 많아보여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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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걸래파스타17.07.15 01:06
주문하기전에 물어봐...
모르는사람이 니집와서 전자렌지쓴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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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크게가지랬어17.07.15 01:21
미용실에서 일하는 저도 손님이 부탁해서 이유식 데워드린적 있었는데.. 당연하게 데워줘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만 정을 베풀면 될 일이라 생각해요. 물론 선을 넘지않는 부탁정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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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척척척스스로어린이17.07.15 08:42
데워주는게 그리힘든가
입장바꿔 생각해도 해줄듯 한데
벌레랑 비교하면서 운운하는 인간들이 있다니
그런 놈년들이 더 벌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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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7.07.15 12: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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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15 09:19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방법

손님: 저기요 죄송한데 전자렌지 한번만 쓸 수 있을까요?

직원 : 뭐하시려구요? or 무슨 일이시죠?

손님 : 이것 좀 데우려고하는데..

직원 :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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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마시써17.07.15 16:24
아주 별게다 맘충이고 민폐다ㅡㅡ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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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7.15 17:38
애기꺼 30초 돌려주면 딱 적당한 온도ㅎ
하도 많이 돌려봐서 엄마들이 전자렌지 혹시 있냐 물어보면 30초 돌리면 되죠? 라고 먼저 말함ㅋㅋ 왠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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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전문가17.07.16 00:45
애기 이유식 좀 데워주세요ㅡ 맘충
애기 이유식 좀 데워주시겠어요?ㅡ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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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르댕17.07.21 01:17
어제 스타벅스 테이블에서 애 똥기저귀가는 사람 봤어요.....설마설마했는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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