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면 소름돋는 사진.jpg

밤비이2017.07.15 19:20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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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팡팡2017.07.15 19:20
니가 물 안 묻히게 해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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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2017.07.15 20:41
선을 긋는게 아니고
형제,자매라고 생각해도 부탁하기 어려운 문제 아닙니까
부부사이면 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시아버지 남편이 바쁘다면
가장먼저 간병인을 생각하는게 맞고,

간병인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내의 의견을 묻고 정중히 부탁해야 맞는거죠.

싫은 내색해도 해준다면  정말 고마워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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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이17.07.15 19:20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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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7.15 20:1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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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효도는 셀프의 기준이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7화에 나온 내용에 시어머니가 수술해서 간병이 필요한데 시아버지도 바쁘고 아들도 바빠서 못하는 상황이면 간병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 해서요 막 극에서 오만상을 쓰면서 하기 싫은티 내는데 저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부부끼리 저렇게 선을 긋는게 당연한건가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행동이 아니라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면 안되나... 물론 이 게시물의 편지 주인공이 제 친구였으면 욕했을 겁니다 개념이 머리속에 가득찰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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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17.07.15 20:41
선을 긋는게 아니고
형제,자매라고 생각해도 부탁하기 어려운 문제 아닙니까
부부사이면 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시아버지 남편이 바쁘다면
가장먼저 간병인을 생각하는게 맞고,

간병인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내의 의견을 묻고 정중히 부탁해야 맞는거죠.

싫은 내색해도 해준다면  정말 고마워해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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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17.07.16 01:10
저희 집은 저희 어머니, 아버지 두 분다 외가나 친가에 누가 아프시다하면 간병가셨고 찾아가서 얼굴 비추고 말동무도 해드리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외할머니 말고는 모두 멀리 떠나셔서 안계시는데 한달에 2번이상은 꼭 찾아뵙고 가끔은 아버지 혼자 외할머니 뵈러 가시기도 합니다
이런걸 보고 자랐고 또 가르침도 양가 부모님 모두한테 잘하라고 결혼해서 제 아내될 분이 자신들에게 해주는 것보다 제가 더 잘하라고 그래야 행복하다고 배웠었어요 그래서 저 상황을 다른 사람들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했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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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16 03:56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해요. 앜리랑님처럼 신경 써 주신다면 자연스레 상대도 그에 맞는 태도를 보이고 정말 행복한 가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문제는 어떤 일이든 배우자가 당연히 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이겠죠. 또 내가 먼저 실천하는 것이 맞구요. 불화는 한 쪽이 다른 한쪽과 다른 대우를 받을 때 일어나니까요. (사실 이건 배우자가 아니라 친구, 자식, 직장동료 누구에게든 마찬가지지요ㅎㅎ) 윗글에서도 '집안일'이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이 도울 수 있고, 또 배우자가 집안일 생각이 없을 수도 있는데 저렇게 쓴 것이 논란이 되는 것이겠죠ㅎㅎ 후에 페북에서 해명한 것으로 알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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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17.07.16 09:52
자꾸 싫어요가눌려요 ㅜㅜ
좋아요 의견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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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7.15 21:38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잘(매우 여러가지의미로) 해줬다면 시어머니 쓰러지자마자 며느리가 자기가 간병한다고 했을거예요. 사람은 그런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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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17.07.15 23:09
그 드라마에 며느리는 집에서 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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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7.16 15:01
저는 저 수술했을때 시엄니 와주셔서 간병해주셨어요. 옆에 분들이 다 친정엄마인줄 알 정도로요.. 친정엄마는 몸 아프셔서, 와서 골골거리다가 걍 가셨고요;; 시어머니께서 진짜 옆에서 넘 잘 신경써주시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굳이 따로 간병할 사람이 있건 없건, 시어머니 아프시면 달려가서 기꺼이 간병할거에요. 다 사람 사는거 오는만큼 가는거니깐요.. 근데 평소엔 부려먹기만 하고 무시하다가 필요할때만 와서 일하라 하면 좋아할 사람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인지상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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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녀17.07.16 16:10
어그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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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팡팡17.07.15 19:20
니가 물 안 묻히게 해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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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출든남자17.07.15 23:44
뭐하자는거냐 -이놈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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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드립커피17.07.15 19:20
이 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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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17.07.15 19:20
남잔데 존나 불편하네 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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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7.15 19:20
미친. 효도는 셀프지
니부모지 내부모냐
남남이지 무슨 딸 아들같은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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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조차싫다17.07.15 19:21
지랄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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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7.07.15 19:21
나는 엄마손에도 물 안 묻히고 와이프 손에도 물 안묻게 할수 있는뎅ㅠ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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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7.07.15 19:22
수도세 안내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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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17.07.16 18:04
앜개웃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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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7.07.15 19:21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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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17.07.15 19:22
이 새끼가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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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못할설명충17.07.15 19:22
남자가봐도 소름돋는.. 저분 평생 결혼 못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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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17.07.15 19:23
그럼 사랑하는 사람인 아내를 힘들게 만들 생각인가?? 자기 부모님 일을 죄다 아내한테 시키겠다고?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건지 자기 배부르게 만들 노예랑 결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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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15 19:24
아내를 노예로 아는거야?
손에 물 안묻힌다는건 이제 틀딱사고방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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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7.15 19:25
효도는 네가 해야지 왜 네 아내한테 네 부모효도를 시켜;;; 아내가 노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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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7.07.15 19:34
자작일꺼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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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7.16 01:43
자작아니고 진짜구요
모자이크 된 이름이 좀 독특한 이름에 SNS를 하는 사람이라 네티즌들한테 신상털려서 계정테러당했어요ㅋㅋ
뭐 그런의도 아니였단식으로 해명을 하긴했는데 이미 저걸 쓴 것부터 사고방식이 글러먹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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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듀만듀17.07.17 18:02
래퍼에여 안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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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ror17.07.15 20:32
자기가 돈을 정말 잘벌어서 아내를 그냥 주부로 만들거면 출가하고나서는 일은 부탁해도되지만... 뭔가 아내가 보면 좀 그렇겠다... 저 말은 시어머니도있고... 자기를 수단으로 이용하는거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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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완료17.07.15 21:06
성전환자라면 가능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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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출든남자17.07.15 23:46
누구여도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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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쑤루쑤쑤쑤17.07.16 01:40
정말 누구여도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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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7.07.15 22:28
글쓴이 같은 넘 땜에 엄마가 시집와서 그 고생을 한건 생각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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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공지사항ㅣ17.07.15 22:44
이:::::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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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544기17.07.15 23:19
딸인줄 돈 많으면 가정부 쓰던지 니가 직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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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17.07.15 23:24
결혼하면 집에 물도 못쓸정도로 다 털어간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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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7.07.16 00:07
저 저런 쌍노무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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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7.07.16 00:35
이 완용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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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치17.07.16 00:45
여자를 무슨 도구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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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7.16 02:43
음 누군가가 마지막을 이새끼가라고 읽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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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입얘들입17.07.16 09:03
마지막줄
이 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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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7.07.16 09:27
엄마도 여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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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17.07.16 11: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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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일17.07.16 12:05
말은 저렇게 할수 있지 아내될 여자한테도 손 까딱도 안하게 해준다고 할수도 있고 뭘 저런거 가지고 소름까지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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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7.07.17 22:22
저런 말하면 듣는 사람이야 좋지만. 저렇게 말하면 본인이 할 것도 아닌데. 나중에 분란의 씨앗이 되니까 하지 말라는거죠.
시어머니: 아들이. 며느리 데려와서 나 손에 물 안 뭍힌다고 했어! 재는 왜 안하는거지??
며느리: 남편이 결혼하면 손에 물 안 뭍히게 해준다고 했어!! 왜 나에게 시키는거야??
하고... 서로 불만이 쌓여서 전쟁의 서막이. 그래놓고 왜 둘은 사이좋게 지내면 되지. 왜 싸우냐. 이러고 있고.
회사에 회사 동기가 업무와 밀접한 다른파트 가서.
" 아이고~ 고생 많으십니다. 이건 @@씨가 돌아오면 다 해드릴테니까. 걱정 마십시요." 하고 동기가 부도수표 막 날려놓고 튀는 것과 같아요. 당하는 사람입장을 생각하면, 쌍욕 먹어도 부족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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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17.07.16 14:11
며느리가 집안일하는사람이냐?평생홀아버님로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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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7.16 14:49
잘생기면 색시가 있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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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라구요17.07.16 18:06
니가 하면 되잖아! 왜 부인을 시키냐! 이 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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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일랑17.07.16 20:26
이규하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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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과 방귀와 트름을 한꺼번에 하자17.07.16 22:16
아니 지 손은 손 아닌가 왜 며느리보고 지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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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안웃기네17.08.05 16:35
스스로 효도 못하나 ㅋ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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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우사기17.11.08 09:56
니 엄마 효도를 왜 여자친구 보고 하라고 하냐?
아들인 니가 해야지, 왜 귀한 남의 자식보고 효도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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