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하는 엄마의 문자.jpg

적중2017.07.28 18:58
*인생 팁
부모님과 함께하는 동영상, 사진 많이찍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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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강주임2017.07.28 19:10
이 싸람이... 울컥하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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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행복한것2017.07.28 19:17
부모님 손잡기.포옹자주하기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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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댓글을입력해야할것같은데마땅히쓸말이17.07.28 18:48
보고시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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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07.28 19:28
아 간혹 개드립 보면 미친듯이 울컥하게 만드는
글들이 있어요 진짜 별말 아닌것같은데
엄마의 보고싶다 라는 문자는 감정 이입되게 만드네요 오늘도 눈물폭발(33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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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7.07.28 18:48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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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7.07.28 18:49
울컥하는 아들의 문자
로 시작되네요 타지에서 집요리 먹고싶어하는 아들이라니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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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07.28 18:49
보고시빠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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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마시따17.07.28 18:49
아들 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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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7.07.28 18:51
아들이 나이 아무리 먹어도 엄마들 눈에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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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핫팬츠17.07.28 18:51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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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무궁한라삼촌17.07.28 18:51
아...따로 산지 1년다 됐는데 가끔 엄마가 언제오냐고 밥 챙겨먹으라고 문자 툭툭 보내시는거 생각나서 울컥했습니다.. 맨날 먹을거있다고 하는게 저런이유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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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주금17.07.28 18:52
나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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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도민준17.07.28 18:52
아 나도 대구에 계신 엄마보고싶다 힝 ㅜㅠ

(37세.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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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7.28 18:54
우리 엄마도 그 이야기 하는데 .. 잘 해야 겠다.

마리아 여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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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17.07.28 18:58
*인생 팁
부모님과 함께하는 동영상, 사진 많이찍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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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부강주임17.07.28 19:10
이 싸람이... 울컥하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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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행복한것17.07.28 19:17
부모님 손잡기.포옹자주하기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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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17.07.28 20:02
저는 엄빠 퇴근 하시면, 뒤에서 자주 안아드리는데 자꾸 "솔직하게 말해" 이러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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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7.07.28 20:45
그럼 솔직하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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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쭉꿈이쭈꾸미장사17.08.02 22:48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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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7.07.28 19:18
미세 팁) 하다못해 지금 시간 남을 때 전화라도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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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고기17.07.28 19:42
진지해서 미리 죄송합니다
부모님이 사진빨 안받는다고 기록을 남기는걸 너무 싫어하시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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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7.28 19:57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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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7.07.28 20:01
부모님집에 화질좋은 cctv를 집안에 설치하세요.
요즘도둑이 많다고하시면서..
일상을 녹화해두시면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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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7.28 20:09
몰래찍고 인화해드리세요 :) 사진 찍히는 것도 찍힐 수록 느니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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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새치17.07.28 20:36
통화하면서 녹음 많이 해놓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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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17.07.28 21:12
그리고 쑥스럽더라도 꼭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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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변태17.07.28 22:10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진짜 아빠만큼은 고소미 먹더라도 몰카라도 찍고 싶네요.
아빠 왜 사진찍는거 싫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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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처벌죽빵제발식빵17.07.29 09:37
나중에보면 눈물나서 못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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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7.30 08:27
닉값 제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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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랑이발소나무다리어카센타이어묵국거리17.07.28 19:20
엄마... 나도... 못 본지가 너무 오래됐다. 잘 지내고 있죠? 이 맘 때 엄마랑 선풍기 바람 쐬면서 복숭아 먹는 게 참 행복했었는데... 많이 보고싶어요. 내가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못해서 미안해요... 엄마. 내가 다시 엄마를 보는 날이 오면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고 좋은 데도 많이 모시고 다니고 그럴게. 사랑해요 엄마.

나 오늘도 야근이야. 좀 있다 집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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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입얘들입17.07.28 19:29
크흡..지금 뵈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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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모르겠다17.07.28 20:34
금요일 밤 이 시간에 항상 듣는 소리....
"오늘 올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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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에요17.07.28 21:32
아 이거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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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케아17.07.28 21:58
좀 가 드려라

누군가가 너를 저토록 보고싶어한적 있었냐?

부모는 자식을 자기의 일부분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특히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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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초코팁17.07.29 01: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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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17.07.29 02:15
씨발 나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없어서 모르겠다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아동학대받고..
법적으로 처리되서 엄마랑 나랑 거리두고 다니게되고
이제와서 엄마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들이 더좋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뵈기싫다 어릴따 그렇게 상처 주고 시발
이제와서 용서 받으려고 하는모습 시발 그켬이다 ..

저 욕좀할께요 진짜 시발 어릴때 생각하면 치욕스럽다
그것때문에 어릴때 정신과 치료 언어장애까지와서 애들한테 놀림받고 언어장애라고 어버버 거리는거 아닙니다.
사람과 대화를 안하려는것도 언어장애입니다.

아버지가 엄마랑 이혼하고 아버지가 저한테 사랑배풀어서 지금 이렇게 활발해지고 좋아진거지 그때생각하면 그시발련은 지금 용서해주라고 빌어봤자 내마음엔 단단히 굳어있다
그어린나이에 누나대리고 3일동안 집안들어와서 나는 할머니한테 맡겻다고 개구라 친시발련 3일동안 밥못먹어서 수돗물 쳐먹고 쌩쌀 쳐먹고 옷은 누나는 다사주는데 나는 헛옷수거함가서 이거 입으라고 개지랄떤년 아빠한테 나옷사준다고 돈받아서 지옷사입은년 그리고 헌옷수거함에서 까내서 냄새안나게 페브리즈만 뿌리고 이거 새옷이라고 아빠한테 말하고 씨발 니년 뱃속에서 나온건지 궁금할정도로 그어린나이에 이시발 아동학대받고 진짜 좆같다 그것만생각하면 답답하고 치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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