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화장 전 후가 너무 달라요.jpg

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2017.08.07 19:10
우리 누님 결혼하고 쌩얼공개까지 2년 걸렸다. 2년동안 조금씩조금씩 공개. 속눈썹 숱적은걸로 바꾸고 15일. 좀더 적은걸로 바꾸고 15일. 이런식으로. 원래 4년계획했는데 조카생기는 바람에 막판에 좀 몰아서 했다고한다. 매형은 전혀 몰랐었다며 깜짝 놀라던데 나중에 한잔하면서 신혼여행가서 새벽에 몰래 화장하는거 봤다더군. 귀여워서 모른척했다길래 그날 내가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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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2017.08.07 19:11
어디 올라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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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2017.08.07 18:21
이해함....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의 이미지가 뇌리 저 깊숙히 박혀있는데 처음본 사람의 얼굴을 들이밀면서 나야나 해봤자 괴리감에 밀쳐낼수 밖에 없는듯. 처음부터 길들여놨어야했음 결혼하고 저러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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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보호대상자17.08.07 18:1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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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산마운틴17.08.18 21:26
ㅎ이얘기 아무한테도 못했는데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1등 밑에 달아요
예전 사귀던 여친이랑 술을 왕창 마시고 모텔에 갔죠.. 그날 그전에 학교 후배들이랑도 술마신후 만났죠
여친이 욕실에서 같이 씻자고
하니 좋다고 했는데 화장 지운다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해서 침대에 누웠다가 부르길래 갔는데
가슴은 나보다 없고 눈작아지고..
순간 언놈이 날 x먹으려하나싶어 순간 '야 너 누구야..내 후배들 어딨어?' 하며 싸우려고 했었죠..ㅋ 여친이 울기직보로 절 달래서 저도 아..내가 많이 취했구나 하며.. ㅋ ㅋ
여튼 저기 윗얘기 사실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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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짱17.08.07 18:16
다른사람으로 보일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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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가리오리17.08.07 18:18
그 와중에 베플에 탈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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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신17.08.07 18:20
뭐라 해줄말이없네... 너무 급격하게 달라지는거말고 자기얼굴 장점을 자연스럽게 살리는게 제일 인거같음..나도 까만피부가 컴플렉스라 매일 하얀비비만 바르다가 이제는 피부톤에 맞게 화장하는데 훨씬 잘어울리고 자연스러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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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7.08.07 18:27
내 얼굴에 장점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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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꼬꼬마17.08.07 18:20
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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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8.07 18:20
상대의 외모를 보는것도 개인의 자유일뿐
비하할 의도는 전혀 아닌것 같음
저건 확실히 여자쪽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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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17.08.07 18:20
너무 달라서 결혼생활에 무리가 가면 이혼해야할듯... 사유도 충분해보이고....
난 그래서 화장 안한 여자가 좋음
그러니 누가 저좀 내려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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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7.08.07 19:11
어디 올라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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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7.08.09 07:40
무슨말 댓글인지 궁금해서 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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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8.08 00:45
뭔말인가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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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링딩동3번지17.08.07 18:21
이해함....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의 이미지가 뇌리 저 깊숙히 박혀있는데 처음본 사람의 얼굴을 들이밀면서 나야나 해봤자 괴리감에 밀쳐낼수 밖에 없는듯. 처음부터 길들여놨어야했음 결혼하고 저러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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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섹시하다고 생각한다17.08.07 18:22
역시 사기치는건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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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7.08.07 18:22
이래서 졸업앨범이 필요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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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7.08.07 18:23
여자로 치면, 남자가 변호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변호사사무소 알바 이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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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17.08.07 18:40
직업이랑은 전혀 다른 얘기인듯..
남자도 똑같이 외모 조건으로 비교해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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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e17.08.07 18:29
이거 최고의 방법은 쌍수를 시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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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7.08.07 18:40
화장 전후 그렇게 다르다면 누구든 저러고 풀메이크업 할거임, 작작하고 다녀라 어쩌구는 말이 안되는거같고 그냥 결혼전 생얼 보는거 필수 코스로 잡고, 이정도면 됐다 하면 결혼하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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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베개17.08.07 18:43
화장하는걸 스스로 꾸미고 관리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마지막에 적당히 하고 다니란 말은 좀.. ㅋㅋ

들이는 시간과 노력으로 예뻐진건데... 전 꾸미지도 않고 다니는 사람보다 예쁘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좋던데

진짜 사기결혼이라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이혼하는게 여자분한테도 좋은일 아닐까 싶네요

화장전후때문이 마음이 흔들릴 정도면 나이먹고 주름생기고 몸매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결혼생활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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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부리지마17.08.07 19:24
틀린 말씀은 아니고, 꾸밈에 있어서의 생각도 다름을 인정하지만, 본인이 꾸밈에 대한 생각과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꾸밈의 차이는 결혼 전에 충분히 얘기가 오갔어야 함에도 3년간 연애 때는 생얼을 숨기다가 결혼해서 공개한다? 이건 결혼하면 완전히 내 남자니까 내가 뭘 하든 이해해줄 것이다 라는 착각인 것 같네요. 노년의 사랑도 젊음의 믿음에서 시작하는건데 남성은 속았다는 생각을 하는거구요. 이혼이 아무리 시대가 달라져서 쉽다 한들.. 이혼을 저리 쉽게 말하는 건 문제가 있네요. 결혼 전에 충분한 준비가 안된 분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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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베개17.08.07 19:56
결혼전에 오갔어야 한다는말에 공감합니다 남자분께서 그렇게 쌩얼이 중요했다면 먼저 대화를 했어야 했던거죠 전 여성분이 속이려 한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예뻐보이고 싶어 화장했던게 여자분 잘못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댓글 대부분이 사기다 화장 작작해라 이러니까 보기 좀 그래서요 ㅋㅋ
남자가 모두 받아들여줄거라 생각해서 그런행동을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결혼전에 대화를 했어야 했던거 아닌가 싶네요 여자분처럼 결혼을 하고 정말 가족처럼 생각할수도 있고 결혼을 해도 어느정도 내외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 하는 남자분의 생각의 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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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크슬램17.08.07 22:06
남이보기에 완전다른사람처럼 느껴졌다면 본인도 어느정도는 화장전이랑 후가 다르게느꼇을텐데
앞으로 평생을 함께할사람한데 이쁜모습만보여주다가 느닷없이 결혼하자마자 쌩판 다른얼굴로 들이대면 여자가 작정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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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7.08.07 19:06
두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요즘은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얼굴이 마음에 들어 결혼을 했지만 남녀 모두 한창 자신의 꽃피는 시기에 만나.. 함께하는 시간만큼 세월이가고 나이가 들면 누구나 아줌마가 되고 아저씨가 될것이고 노인이 될 것인데...그 때는 어떻게 배우자의 모습을 받아들일 것인지 궁금하네요.
처음엔 얼굴이 마음에 들어 만나겠지만 그 사람의 성향이나 또다른 매력들 때문에 마음에 들어 결혼하는게 아닌가요? 결혼이라는게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만 보고 하는게 아닐텐데..
원빈이랑 이나영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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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탈모로의가사제대하는꿈17.08.07 19:10
우리 누님 결혼하고 쌩얼공개까지 2년 걸렸다. 2년동안 조금씩조금씩 공개. 속눈썹 숱적은걸로 바꾸고 15일. 좀더 적은걸로 바꾸고 15일. 이런식으로. 원래 4년계획했는데 조카생기는 바람에 막판에 좀 몰아서 했다고한다. 매형은 전혀 몰랐었다며 깜짝 놀라던데 나중에 한잔하면서 신혼여행가서 새벽에 몰래 화장하는거 봤다더군. 귀여워서 모른척했다길래 그날 내가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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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7.08.08 10:54
마져.. 이래야돼...
나도 대학친구 집에 뭐 주러갔다가 문열고
나온사람 내 친구 아닌줄알았어......
셀카보면 굉장히 예쁜데....
난 자꾸 그때본 쌩얼이 너무 충격적이라 화장한걸봐도 계속 그 쌩얼만생각남...
갭이 진짜... 여자아이돌과 피씨방노숙자의 갭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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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회심의일격17.08.08 12:03
마지막 줄 센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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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게굴어서죄송합니다만17.08.07 19:30
그랬으니까 그렇게 그러고 만났겠지.
탓할 데가 필요하면 본인 눈치 없는 탓을 하고...
얼굴 잘난 거 뜯어 먹고 사는 거 아니니까 정 들이고 알콩달콩 잘 사세요...
라고 말해줘봤자 글 쓴 사람이 볼 것도 아닌데 이게 뭐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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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8.07 19:53
내가 말한게 이런거라고요..ㅜ.ㅜ

이쁘고 잘생긴걸 떠나서 믿음이란건 보여줘야하는거라고 생각함..
아무것도없는데 부부라는이유만으로 무조건 믿으라는건 ..말도안되는거임

오래 같이 살아가면서 늙고 못생겨지는거랑은 다른거고
서로간의 신.뢰.문제인건데
그 무엇이라도 미리 말하지못했을뿐이었겠지만
당사자는 속임당했다. 란 생각을 안하진않을거란말이예요.

무엇이든 속이지말란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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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쮸sz17.08.11 22:00
정말 자기한테 잘하고 뭐든 완벽했던 남편이였는데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갔더니 욕실앞에 가발이 있었고 씻고나온 남편이 대머리였다던 글 생각나네요. 그사람이 대머리인걸 알았다면 처음부터 만날생각도 없었을거라서 이혼한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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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8.07 20:09
저 정도면... 결혼 후에도 계속 풀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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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17.08.07 20:10
살다보면 적응되겠지. 미안. 이런말 밖에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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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7.08.07 22:39
맨 아래 글보니깐 쌍수 시켜주시면 될듯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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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17.08.08 00:11
나도 그래서 찬찬히 비줬는데..
연애할때는 신랑 잠들면 지우고 자고..
먼저일어나 화장하고 그랬음..
나중에 신랑이 그러더라..
"화장 뭐하러해~ 하나 안하나 똑같어~~~~
그냥 눈만해-" 이러고 둘이 계속 웃었네...
눈화장이 전부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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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17.08.08 02:51
쉐딩이나 하이라이터 요즘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떠올라서 많이들 할건디. 나도 함. 또 나에게 어울리는 쉐도우나 립제품을 발견해서 새로운 화장법을 추가하고 연구하고 더 나은 화장법을 알게되고 이런거 재미씀..ㅎㅎ 때로는 연구를 거듭하다보니 단계가 너무 많아져서 귀찮기도 하지만 어떤날 화장 잘먹으면 뿌듯함. 작작하라고까지 할건 아닌듯. 걍 하다보니 실력이 늘어 경지에 다다른거지 속일 목적으로 처음부터 잘하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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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7.08.08 09:01
나 삼십대인데..컬러렌즈끼고다니는뎅 이상한가..못빼겠음ㅜㅠ어캄 렌즈 눈에 박고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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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8.08 09:26
160이 어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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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로하네17.08.08 15:04
그래서 전 평소에 거의 화장 안합니다 ㅋㅋ색 없는 선크림 바르고 연한 입술 바르고 끝!! 출근때도 간편하고 좋아요 ㅎㅎ 그러다 약속 잡혀서 오후에 화장하면 반응이 장난 아니에요 물론 뭐 쉐딩을 하거나 속눈썹을 붙인다거나 하진 않구요 .. 똥손이라 ㅋㅋ 비비바르고 눈썹그리고 아이라인 마스카라 볼터치 입술만 해도 엄청나게 이뻐 보이는 착시 ㅋㅋ 화장 안하니 자연스럽게 피부도 좋아지구요 여자분들 조금만 화장을 연하게 해보세용 시간도 많아지고 조금 더 여유롭게 살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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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17.08.08 16:14
본인의 취향이 그렇듯 메이크업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과정과 결과물을 즐겨 하는사람도 있으니 댓쓴님은 취향대로 그렇게하시며 편히사셔요.ㅎㅎ왠지 불편해서 조심히 말씀드려봅니다.(제 생각에는 짙은 메이크업이 잘못은 아닌것같은데, 댓쓴님의 말씀은 옅은 메이크업의 장점만 말씀하시면서 짙은 메이크업을 잘못이라고 표현하는게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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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뭐왜뭐17.08.08 19:05
화장 관련한 시간 노력 돈을 쌩얼에 다 들이는데.. 피부과 계속 가고 성형은안하지만 피부과 마사지가고 집에서 마사지하고....... 잠마니자고 인스턴트 잘안먹고..아예근본을 바꾸는게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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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용17.08.08 22:12
화장을 자신의얼굴로 수정하는데 사용하지 않았음좋겠다.

현 정부는 로션 스킨 썬크림외 모든화장품을 화학용품으로 인체에 못바르게하고 불법화 시켜야한다.

정말 나라도 저 상황에 봉착한다면 저건 타인을 우롱한죄고 사기성이 성립하는건데 정말 미춰버릴거같고 배신감 들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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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용17.08.08 22:17
생얼에 돈과 시간을 들인다고?

전부 얼굴 어찌하면 더 이쁘게 가릴거란 핑계랑 머가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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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17.08.09 01:05
저거 마지막 댓 여자아닌거같은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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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7.08.09 03:00
화장 하니까 갑자기 옛날에다녔던 회사 생각남...
평소 비비랑 입술만바르는데
자꾸 풀메하라고 지랄했던 유부남 남자상사
진짜 사각턱에 찍늘린것같이생겨가지고
맨날 여자외모평가하고
옷, 메이크업평가질....
갑자기 이거보니 열불남
해도지랄 안해도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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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런한다17.08.09 11:18
헤헤 난 생얼이라도 남친이랑뜨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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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8.10 11:16
결혼하고보니 남자가 탈모에 배나오고 키 확 작아졌다하면 여자들 그때도 좋아할건가요.
저 심정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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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8.10 19:39
울 와이프는 화장 안했을때가 더 이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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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ie17.08.12 22:14
결혼생활 몇십년 남편한테 쌩얼을 절대 안보여주려고 남편보다 늦게자고 일찍 일어났다던 어떤 노년 여성분 이야기 떠오른다. 연애인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정말 들으면서 난 평생 쌩얼로 살아야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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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l르단ㄷl17.08.13 01:00
쟤들도 저정돈데.. 대머리에 돼지에 얼굴까지 빻았으면 좀 미안해 하며 고개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 양심 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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