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의 뚱뚱한 사람.jpg

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2017.08.19 19:30
저도 헬스장에서 125kg에서 3달간 열심히 하서 105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주위에서 주는 응원에 열심히 해나가려합니다! 비만이신 분들 모두 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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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22017.08.19 19:31
오히려 말라서 헬스장가서 운동하기 신경쓰이던데... 마른애가 뭔 살빼려고 그러냐는 소리들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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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2017.08.19 19:45
도대체 놀릴이유가 뭐가있지 .. 그런 사람이 있다는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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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7.08.19 19:33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찬, 갈등하지 마시고 화장실로 가세요
치킨같은 튀김이 예쁜몸매 만드는데 가장 최악의 적입니다!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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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냥17.08.19 19:36
진심으로 대단하시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갈등하지 마시고 화장실로 가세요
치킨같은 튀김이 예쁜 몸매 만드는데 최악의 적이랍니다!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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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쟁이가될거야호홍홍17.08.19 21:00
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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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wallwallwall17.08.19 22:08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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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감량17.08.20 01:02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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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17.08.20 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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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7.08.20 10:59
저도 중2때 105kg 찍고 놀림에 상처 받아서 개빼고 지금 78-80kg 유지중입니다.
곧 성공하실꺼에요! 과거 비만 현 비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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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8.08.23 10:40
화이팅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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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7.08.19 19:30
저도 헬스장에서 125kg에서 3달간 열심히 하서 105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주위에서 주는 응원에 열심히 해나가려합니다! 비만이신 분들 모두 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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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유17.08.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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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개드립17.08.1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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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개드립17.08.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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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17.08.20 01:02
드립 칠때는 상황에 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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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217.08.19 19:31
오히려 말라서 헬스장가서 운동하기 신경쓰이던데... 마른애가 뭔 살빼려고 그러냐는 소리들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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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7.08.19 19:34
전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아무런 시도도 안해놓고 아 운동해야하는데...그래도 이 정도 근육이면 ㅅㅌㅊ 아니냐 하는 애들보는게 운동하는 사람보다 더 꼴 뵈기 싫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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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필터링17.08.19 21:05
어디서 들었는데 요즘엔 살빼는것만 다이어트라 하지않고 반대로 찌우거나 아님 근육량을 늘린다거나 다이어트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결과적으론 다들 운동을 하는거잖아요! 다이어터님들 파이팅!!

아 치킨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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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8.20 05:19
식단조절 하는걸 다이어트 하는겁니다. 다이어트의 목적은 체중감량이나 체중 증가 둘다 되죠. 살빼고 싶거나 찌고 싶거나 둘다 포함 되는 단어인데 운동은 포함 안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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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17.08.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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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찢어지는소리부우욱17.08.20 00:33
뚱뚱하든 마르든, 살을 빼든 근육을 불리든 내가 날 아끼고 싶어서 내가 자기 관리를 하겠다는데 자기네들이 무슨 상관! 눈치 보실 것 전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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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대장17.08.20 00:50
헬스장에서 운동하고있으면 마르신분이 눈치보시는데 다른분들은 타인한테 신경 안써요~ 각자 운동만하지..ㅎ
신경쓰지마시구 열심히 운동하시면 될거같아요
잘 모르는거는 트레이너나 몸좋은회원분한테 조심스레 물어보시면 기본적인 운동법같은건 다 잘알려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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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7.08.20 01:55
공감합니다. 그걸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사람입니다.키 170초반에 몸무게 50키로 정도로 정말 마르게 살아왔던 사람인데 운동을 시작하고 지금 같은키에 70키로 초반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획실히 말하자면 저는 남들이 몸 좋다 하는 거랑 멀구여, 부지런하지도않고 남들처럼 하루종일 운동에 투자하지도 않았습니다. 직장인이니까요ㅎㅎ
알고보니 하루 한두시간 운동이 하루를 얼마나 바꿀수 있는지 알았고, 그 운동을 하면서 사실 네이버나 트레이너들이 하는 얘기들이 상당부분 오래전 이론이며 개인별에 맞춰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약 10권정도의 다이어트와 헬스에 관련된 외국서적을 읽었습니다. 놀라운것은 우리나라 헬스처럼 정형화 되어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중량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댓글 달아주시면 고민하는것에 일부는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울산 사람이고, 아마추어 복싱을 하면서 호주에서 스포츠다이어트를 전공한 사람입니다.
정말 고민이시라면 만나서도 얘기해줄수있고 아니라면 댓글로 물어보시면 답글 달아드릴게요.
근육돼지가 슬림한 근육은 힘들지만 마른사람이 슬림한 멋진근육을 가지는 건 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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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17.08.20 08:56
말랐으니까 근육만들려고 당연히 하는거죠 부끄러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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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독해17.08.19 19:45
도대체 놀릴이유가 뭐가있지 .. 그런 사람이 있다는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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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극혐3대악I급식v맘충v꼰대17.08.20 00:08
아마 그런사람들 심리는

남 상처받는거 생각안하고 속으로

자기 만족감느끼면서 자위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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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8.20 04:54
인정.. 진짜그런사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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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께개드립니다17.08.19 20:00
뚱뚱하거나 마른 사람이 몸만들러 가는곳이 헬스장이지ㅋㅋ 배고픈 사람이 식당가는거고 똥마려운 사람이 화장실 가는거고 당연한걸 왜 이상하게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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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7.08.19 20:27
?? 내가 다니던 헬스장은 사람들이 전부 뚱뚱했었는데 다른데는 그게 이상해서 놀릴일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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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COFFEE17.08.19 21:02
전 뚱뚱인데요
남들이 뭐라 한다기보다
제 자격지심에서 나온 망상같더라구요
다 나보고 욕하는거같고 살가지고 놀리는거 같고..
그러면서 안나가는 핑계만들고...

살은 마음의 병이 찌우는게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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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8.20 01:01
이거 보니까 한마디 쓰고 싶네요.

제가 게임 와우할적에 레이드던전을 가는데 아이템 다 맞추고 오라는겁니다.
아니 레이드던전에 가는 이유가 아이템 맞추러 가는건데 아이템 맞추고 오라는건 도대체 무슨 개똥씹어먹는 소리인지... 그래서 와우 접음..

사람들이 헬스장가는건 몸 좋아지라고 가는겁니다. 몸 좋아지고 나면 갈 필요가 없죠!!

여튼 웃긴 세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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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키증말17.08.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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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키증말17.08.20 15:05
기본적인 준비를 해오라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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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7.08.20 02:24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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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앙17.08.20 03:11
집에서 운동하기도 더럽게 귀찮은데 헬스장까지가서 운동하는건 엄청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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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8.20 04:53
아니; 헬스장은 살빼려고 가는 곳이니까 당연히 다양한 체형의 사람들이 있는거지...
몸좋은 사람들만 가는곳이 헬스장인줄 아나?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자기는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길래ㅋㅋㅋㅋㅋㅋㅋ
바보인증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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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8.20 05:21
근육 키우러 가는곳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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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e보라해17.08.20 20:34
근육도 키우지만 살빼려고 가는사람들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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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자고바꾸자고자꾸바17.08.20 11:14
남들 눈치바지말고 살아요.눈치보면 볼수록 안그래도 짧은 인생 즐길수 없습니다. 단지, 남들한테 피해주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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