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만 있는 분식.jpg

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2017.09.01 08:05
원창이도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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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2017.09.01 08:01
난 수지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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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쪼아2017.09.01 08:21
난 너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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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생각해보면17.09.01 08:01
알지 수지가좋아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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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17.09.01 08:01
난 수지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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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쪼아17.09.01 08:21
난 너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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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17.09.01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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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미칭노마17.09.01 08:42
최유진씨가 똥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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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7.09.01 15:08
최유진씨 똥꼬를 사랑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똥이 좋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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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9.01 15:09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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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나광민이랑하고싶어라고말하는여친17.09.01 17:43
똥꼬를 좋아한다는게아니라 꽉쪼여준단말입니다
결론은 최유진님꺼를 꽉쪼여주겠단 뜻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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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7.09.01 17:44
내가 낄때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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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탐지견17.09.02 11:47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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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피어날젊은손망울17.09.01 10:10
똥꼬를 쪼으면 좋다는 펀치라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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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조아17.09.01 14:35
좋은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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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성애자17.09.01 16:20
뭐야?? 뭐야 여기가 썸타는 그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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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9.01 09:19
합성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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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교17.09.01 10:17
개그우먼 이수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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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0나0빨피니까0살려줘17.09.01 12:05
시~니~비~~~~

오늘도 한건두 몬했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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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09.01 12:56
수지 왔어염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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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걸왜17.09.01 08:02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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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입니다17.09.01 08:02
첨에 상추튀김이라고해서 상추를 튀겨서 먹는줄알고

그걸 왜 먹냐니까

다들 존맛이라고 함

진짜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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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댓글남17.09.01 08:17
지나가는 광주 사람입니다.
서울 친구들하고 횟집갔는데 오징어 튀김이 있고
마침 상추가 있어서 광주에서는이렇게도 먹는다
하고 알려줬더니 다들 나름 잘 어울린다고
맛나게 먹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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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7.09.01 09:38
원래 싸먹는건

회빼고 다 맛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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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0나0빨피니까0살려줘17.09.01 12:07
중국에 야채튀김이랑 같은건줄 알았는데 아니네

중국 야채튀김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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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7.09.01 22:06
광주인입니다
두번먹어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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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안함17.09.01 08:02
수지가 좋다면 나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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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뽜17.09.01 08:03
인천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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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대박보살마하살17.09.01 08:03
튀김옷 안에 오징어 있어요. 님 말고 진짜 오징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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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9.01 08:04
수지야 같이 상튀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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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09.01 08:04
오늘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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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낮지만성적욕구는높아17.09.01 08:05
원창이도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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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갈구기17.09.01 08: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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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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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공책8호17.09.01 12: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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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위험하지않나요17.09.01 08:32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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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지렁ㅇㅣ17.09.01 08:35
안녕하세요 원창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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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09.01 10:06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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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7.09.01 12:14
원창이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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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7.09.01 13:36
원창이는 성적은 낮지만 성적 욕구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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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09.01 14:36
뭔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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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7.09.01 08:06
뭔지 모르지만 수지가 좋아하면 맛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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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17.09.01 08:07
수..ㅈㅣ가... 좋아...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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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내운명17.09.01 08:07
돈벼락

모두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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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7.09.01 08:08
핵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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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컵17.09.01 08:08
그럼나도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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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짱이지은17.09.01 08:08
전남 19년 살았습니다. 저런거 처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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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송불알탁17.09.01 08:10
밖에나가서 사람들좀 만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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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똥마려17.09.01 13:56
사람들 인성봐 ㄷㄷ
모를 수도 있지 그거 모른다고 밖에 좀 싸돌아 다니라는 둥 말하는 태도가;;

몇년 전 반짝하고 늘었다가 지금은 광주에서도 몇곳만 있다는데
이게 뭐라고 사람들이..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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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09.01 10:06
밖에좀나가세여 안돌아다니고 안먹으러다녓는데 당연히 모르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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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9.01 13:41
전주엔 있어요
울동네에도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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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17.09.01 08:10
튀김새끼... 수지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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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부킹하다117.09.01 08:11
저 오징어볼튀김을 청양고추간장에 찍어 상추랑 양파랑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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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7.09.01 08:15
요약: 수지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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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7.09.01 08:19
튀김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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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7.09.01 08:22
전라도에만 있는 게 아니구요. 광주에만 있는 것 같아요.
5~6년전만 해도 시내나 골목에 드물게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찾는 게 힘들어요.
저희 엄마 세대가 10대~20대에 돈없을 때 자주 사먹었다고 하세요.
저도 호기심에 먹어봤지만 튀김 자체를 안좋아해서 별로였습니다. 기름진 튀김과 상추, 간장이 다 따로 노는 맛&식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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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17.09.01 09:06
아예 찾기가 힘들다뇨... 상추튀김집 프렌차이즈화 되서 웬만한 번화가에 하나씩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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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17.09.01 10:19
제 눈이 삐꾸인가봅니다;;;;
전 문 닫은 곳을 많이 봐서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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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똥마려17.09.01 13:58
한때 광주 충장로 학생회관 골목 일대와 시내에 많은 상추 튀김집이 있었으나 지금은 쉬 찾기가 어렵다. 몇 해 전에는 프랜차이즈로 반짝 인기몰이를 한 적도 있었다. 현재는 산수 시장과 금남로 충장로에 몇 곳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오마이뉴스 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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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댓글남17.09.01 11:47
제가 알기로도 광주 시내(충장로) 위주로만 있고요
기타 전남 지역까지 먹는 음식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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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9.01 13:41
전주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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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7.09.01 08:32
별로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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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튀김17.09.01 08:33
전주에도 있어요
좋아하는데 분식 튀김집 가면 대부분상추 다 줘요
떡볶이를 싸먹어도 맛있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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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7.09.01 10:07
북대앞에도있어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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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더잉여17.09.01 08:36
수지가 광주 무등도서관앞에 상추튀김파는 무등분식집 딸이였던거 맞죠?

지금은 그옆에 수카페에 수지어머니가 하시는거맞죠?

전 그저 동네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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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라네17.09.01 08:53
분식집은 모르겠는데 지금 카페하는건 맞아요 ㅎ
무등도서관 옆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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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09.01 08: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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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9.01 08:43
전 부산사람이라 많이는 못먹어봤는데 저거 은근히 조합좋음 돈까스+상추 조합도 느끼한 맛 잡아줘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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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핡17.09.01 17:08
부산에도 골치기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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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09.01 09:04
진짜 존맛...
넘모 그리워 ㅠㅠ 호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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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추가작다17.09.01 09:06
수지는 상추튀김을 얻었지만, 나 함안조씨 38대손 조인호는 얻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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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뀨잉17.09.01 09:16
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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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가능한닉넴입니다17.09.01 10:27
얻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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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7.09.01 09:25
엥.. 한 이십년전에 대전에 살때 많이 먹었는데.. 충대앞에 상추튀김 꽤 오랫동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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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을사랑한후크17.09.01 09:27
수지가 좋아한다면 내 영혼이라도 튀겨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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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17.09.01 09:33
팅커벨 놔두고 바람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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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9.01 09:41
저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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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7.09.01 10:29
저거 먹어보면 신세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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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맨17.09.01 10:38
역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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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밟은버네너17.09.01 13:45
댓글삭제하세요
아무 뜻없더라도 전라도사람 무시하는걸로 보이니까
아침부터 확짜증나네
어느지역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북한 사람아니고선 한국사람이라면 그런말 그런 사상은 천벌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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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수17.09.01 14:47
ㅋㅋㅋ 좁은 땅덩어리에서 뭐 그리 나눠쌋는지 ㅋ 말타고 다니는 시대도 아니고 전국 아무리 멀어도 5시간 안에 다 갈수있는 나라에서 지역감정이니 뭐니 하는거 웃김ㅋ 그냥 나이 똥구멍으로 처먹은 꼰대 같아 보임.. ㅋㅋ 어디 사람인거 따지지말고 그냥 사람 자체만 보세요 ㅋㅋ 또라이 개 병신은 지역이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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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17.09.03 11:05
ㅋㅋㅋㅋㅋㅋ 어디사십니까? 찾아가서 조져버리게 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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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는거중구형너무한거아니요17.09.01 11:44
난 전라도인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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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9.01 11:56
상추튀김이라기보다는 튀김 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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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9.01 13:11
가끔 튀김사와서 집에 남은 풀때기에 싸먹는데 존맛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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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꾸르17.09.01 15:53
영암 신북 나주 저거먹는곳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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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그렇게도좋냐17.09.01 15:59
전라도에 있는게 아니라. 광주 지역에 있는거에요. 전북에서는 못봄. 그리고 그냥 튀김 아니구 오징어(?) 그런거 잘게 만들어서 튀긴거. 저거 핵심은 청양고추 넣은 간장쏘스 입니다. 몇번은 먹을만한데, 추천할만큼은 아니었다. 라는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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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09.01 16:55
원창반도체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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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17.09.01 17:18
광주출신인데, 일상적으로 흔하게 먹는 음식까진 아니고 일종의 별미 같은 느낌.
동네 분식집 마다 전부 다 팔고 있다거나 하는 느낌은 절대 아님.
'상추튀김집'을 일부러 찾아가야 먹을 수 있는 정도.
몇년 전에 상추튀김이란게 방송 같은 데에서 재조명 되면서 반짝 하고 이곳저곳 생겼던 것 같은데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다보니 금방 사라졌음.
나도 광주에서 19년 사는 동안 돈 내고 사먹어본 적은 없고 학교 급식으로만 두어번 먹어본 게 전부.
기본적으로 지금 40~60대 정도의 부모님 세대의 음식인지라, 아마 광주 사는 사람 중에 젊은 층들은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도 꽤 많을 거라 생각함.
맛은 있음.
상추에 싸먹기 좋게 작게 볼 형태로 튀겨낸 오징어튀김을 간장양념에 찍어서 상추에 올리고 고추나 마늘(간장양념에 빠져있는 걸 먹기도 하고 따로 주기도 하고...)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됨.
튀김만 먹을 때 보다 훨씬 느끼하지 않아서 맛남.
참고로 비슷한 느낌의 음식으로 육전이 있음.
광주 출신이지만 육전이란 걸 들어본 적도, 먹어본 적도 없었는데 서울 와서 티비 보고 알았음.
그래서 나도 그거 보고 광주 갔을 때 육전집 찾아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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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다다17.09.01 23:59
태어나길 전라도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전라도에서 살았지만 저거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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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바보17.09.02 14:41
상추튀김보단. 상추치킨이.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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