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약속.jpg

닉을무엇으로할지고민만두시간2017.09.13 08:06
아들: 아빠 저도 세계 최고의 아빠를 갖고 싶어요- 예를 들면 마크 저크버그나 빌게이츠 같은 아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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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어어어리아구아2017.09.13 07:42
그렇게 좋으면 네가 하지 그랬냐..?
너도 힘들어서 못 한 걸 자식이라고 과외 붙여주고 하면 쉽게 할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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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2017.09.13 07:40
자식을 키우고 무조건 대가를 얻을려하네...심정이 이해가 아예안되는건 아니지만 이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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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17.09.13 07:40
자식을 키우고 무조건 대가를 얻을려하네...심정이 이해가 아예안되는건 아니지만 이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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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머니17.09.1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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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귤17.09.14 00:47
저도요. 전 저희 애들에게 돌려받을 것도 없고 생각도 없어요. 험한 세상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어주지 못해 미안할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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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드림17.09.1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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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ng17.09.20 01:14
아빠가 죽으면 아들은 그때부터 자기 인생을 시작하겠네 기쁘고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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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오징어17.09.13 07:41
애가 무슨 적금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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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가어리17.09.13 07:41
정말 웃기는 짬뽕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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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또17.09.13 07:45
난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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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9.13 08:34
ㅇㅇ 그럼 저는 간짜장으로 시켜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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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드림17.09.1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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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드림17.09.1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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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서똥내남17.09.13 08:53
짬뽕이 많이 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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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필요해17.09.13 08:57
한입 먹으면 젖가락을 바로 꺽을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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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어어어리아구아17.09.13 07:42
그렇게 좋으면 네가 하지 그랬냐..?
너도 힘들어서 못 한 걸 자식이라고 과외 붙여주고 하면 쉽게 할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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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9.13 07:42
어디서 꼰대충이 고개를 들고 돌아다녀

하여튼 꼰대충들은 총살 당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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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7.09.13 07:43
행복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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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17.09.13 07:45
행복을 강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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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7.09.13 07:45
내인생을 사는건지
아빠인생을 사는건지
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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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탄탄17.09.13 07:45
자기꿈을 왜 아들한테 투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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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wsun17.09.13 07:46
난 우리아들 저렇게 키우고싶지않은데 한국사회가 저렇다면 고민은 해보겠지만 차라리 학교를 안보내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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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k17.09.13 07:50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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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17.09.13 07:56
지도못한걸 어린애한테 시키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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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공룡둘리17.09.13 07:57
좉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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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냐거ㅋ17.09.13 08:05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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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을무엇으로할지고민만두시간17.09.13 08:06
아들: 아빠 저도 세계 최고의 아빠를 갖고 싶어요- 예를 들면 마크 저크버그나 빌게이츠 같은 아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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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09.13 09:35
와 이거다!

훌륭한 딸 자식을 요구하기전에
부모가 휼륭해져야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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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9.13 10:05
아빠 : 참 내 요즘 애들은 뭘 해 보겠다라는 근성이 없어.. 그리고 전적으로 어른들 말에는 토나 달려고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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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13 10:13
회사 상사가 부하직원한테도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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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17.09.13 15:04
아빠: 티비에 나오는애들 못봤니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악착같이 공부하고 출세해서 부모한태 효도하는거! 너는 이렇게 좋은 환경이 있는데 고마운줄 알고 공부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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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확진환자17.09.13 08:21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데 자식 입장에서 적성에 안맞으면 거의고문인데....부모 욕심 채울려고 강요 하면서 나중에 갚아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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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9.13 09:35
어디가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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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요정17.09.13 18:36
돈없어서 자식이 하고싶어도 못시켜주는 부모가 있는데 시켜주니 고마운건 맞지 근데 감사한것도 자식이 감사한 마음이 들어야 감사한거지 저건 자식을 무슨 투자도구로 보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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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9.13 08:31
븅신
지도 못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좋아서 자식 싸질러놓고 소유물인줄 아네.
저런 븅신들도 꼴에 인간이라고 번식활동하는게 우습다
회사에선 얼마나 또 꼰대짓할까 아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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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7.09.13 08: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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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니 미친 니 자식새끼가 니말듣는 무슨 로보트냐 보니까 애새끼도 존나 못생겼네 아무튼 정말 가관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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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확진환자17.09.13 09:18
아니 뜬금없이 애는 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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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버서섯17.09.13 08:38
상환받을껍니다 짤 돌아닐꺼라는데 한표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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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7.09.13 08:39
자신이 하지 못하는 걸 하라고 하지마시길
올바른 인성과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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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17.09.13 09:00
슬프지만 지금 당장 드는생각은 이게 악마의 편집일까 아니면 정말로 저 남자의 인성이 쓰레기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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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하17.09.13 09:14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모든 인생을 부모가 결정해주고 넌 행복한 줄 알아라니.. 1등 못하면 사람취급이나 해줄까
진짜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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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7.09.13 09:35
병신같은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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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내꺼17.09.13 09:36
진짜 저런거 보면 화난다
애가 너무 불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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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린17.09.13 09:49
와 저런새끼가 내 직장상사라면 생각만해도 소름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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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13 10:13
애가 니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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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9.13 10:13
크흠....그러면서 다들 자기 자식들 사교육 안시킬건지요 다른 아이들 좋은 성적 받을때 절대 비교하지도 말고 내자식이 스스로 잘할거라는 기대도 하지마세요 물론 첫번째 아버님처럼 너무 과하게 집착을 하면 애가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영상에 나온 두번째 아버님처럼 관심이 없다면 다른 아이들보다 뒤쳐질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자나요 요즘 세상에 먹고 살라면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인지 생각해야죠 개개인마다 추구하는게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뭔가를 해야 거기서 선택을 할수 있고 그선택이 곧 아이가 하고 싶은걸 지원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다시한번 말하면 첫번째 아버님은 그냥 뭔가 시키기기만 하고 아이 선택권은 없고 반대로 두번째는 아무것도 안시키고 아이가 뭘 선택해야 할지도 모르겠죠 가끔 아이가 어릴때부터 꿈이 확고하다면 그아이는 흔히들 천재라고 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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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09.13 10:43
어머니는 그래서 항상 저에게 묻습니다.
넌 뭘 하고 싶니?라고 말이죠
놀기 좋아하던 초딩때는 변변찮은 학원 안다녔지만 중고딩부터는 좋은 성적 받는 우월감으로 학원 자청해서 다녔습니다.

나름 대학은 만족하고요.
내 자식도 마찬가지로 키울겁니다.

그래서 늬들도 똑같아같은 논리는 동의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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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9.13 10:54
좋은 어머님 이십니다 전 니들도 똑같다는 말은 안했습니다만 니들도 말은 이렇게 해도 똑같은 사람이 되지말라고 표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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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메일이이메일이니17.09.13 12:04
네 다음 영상속 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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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춘들모입써양17.09.13 12:18
그 꿈 역시 부모가 만들어준 꿈 아닐까요? 예를 들어 공무원이나 서울대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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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9.13 17:41
서울대꿈을 주입시켰는데 그친구가 서울대 가기를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그게 그친구 꿈이죠 뭔가를 해야 선택지가 주어진다고 말했어요 서울대 부모가 생각없이 시키기만 해서 갈곳이 아니에요 교육시켜서 자기가 서울대 가기싫었으면 안갔어요 서울대 사람들중에 난 다른곳 다른거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서울대 보내서 난 원망스럽다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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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7.09.13 22:08
개거지같은 발싸개소리를 그럴듯하게 써놨네 흠..두번째 부모가 아무생각없이 키우는거 같이 보이나 설령 아무생각이 없다고 한들 자식까지 아무생각이 없을까 커가면서 주변환경도 바뀌고 자기도 얻게되고 해보고 느끼는 경험들로 하고싶은걸 찾을수도 있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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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9.14 19:36
제가 말한것도 그부분입니다 그아이가 선택한걸 지원해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가 뭔갈 해야 선택할수 있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경험을 해서 선택을 한다고 하셨지만 음악 체육 미술 그냥 집에서 인터넷 에서 배우면 그만인가요? 경험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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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꾸우우운17.09.16 00:29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만 저희집이나 제친구집이나 친척형집 모두 잘사는편도 아니였고 사교육에 돈 쏟는 집은 더더욱 아니였습니다만 저는 중학교때부터 단순 농구 동아리로 시작하여 체육계쪽으로 빠졌고 친척형은 집에서 혼자 종이에 그림그리며 미술쪽 디자인쪽으로 직업갖게되었고 제친구는 독학으로 베이스 배워서 경험 쌓았습니다. 돈으로 모든 경험을 느끼고 배울수있다고 착각하지마세요. 그건 그냥 돈지랄일뿐입니다. 너무 갑갑하게 사셔서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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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약자는남자니까요17.09.16 08:53
저보다 잘사신걸 죄송할일은 아니죠 반대로 제가 못사는것도 죄송해야할것도 아니구요 님은 잘사는 편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저는 정말로 못살았고 어메이징한 삶을 겪었다고 말 할 수 있어요 님이 뭘 말하려는 지도 알고 제가 갑갑하다고 느껴진다는것도 이해해요 원래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제가 뭐 그렇죠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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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17.09.13 10:14
원도우98로 오버워치 돌리는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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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과통계17.09.13 10:33
확 패죽이고싶네 가만히있는 어머님년도 문제가많고 저 가정의 미래는 뻔하다 애새기 크면서 잘못살았구나 느끼고 27살정도 되면 부모랑 절교한다 보상은 ㅅㅂ 니가 니 부모한테 보상부터하고 말해라 생긴거부터 효도라고는 한번도 안해봤을새기가 ㅡㅡ 집도 존만하네 거지같은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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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7.09.13 10:34
1등이 그리 좋으면 알파고랑 살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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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해라다이어트17.09.13 10:41
진짜 아버님가 ㅂㅅ이네.. 아니..밥샵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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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09.13 11:10
방송보면서도 욕했는데 유머에 까지 올라왔네ㅋㅋㅋ명불허전 미친부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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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뜯는데똥마려움의갈등17.09.13 11:12
아들:저딴 새끼 좆에서 내가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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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예언자17.09.13 11:31
요즘 아이들은 명품백과 같습니다.
자기 자랑용이죠. ㅎㅎㅎ
부모의 스펙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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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17.09.13 12:03
지 인생이나 살지 왜 자식 인생을 지가 살게하니.
저 교육 컨설턴튼지 뭔지 아줌마는 무슨 저게 당연한거야.
인생은 돌아갈수도 있는거지 뭔 ㅅㅂ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네. 저렇게 안해도 지가 하고싶은애들은
알아서들 하버드든 서울대든 간다. 멍청한 아줌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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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린17.09.13 12:29
기회를 주는건 맞되 모든기회를 대박으로 되돌려올꺼란생각을 하지말아야는데

애새끼 키우는걸무슨 백퍼안전한안전빵주식투자로착각하는부모들 진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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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못할설명충17.09.13 12:44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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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09.13 13:02
최악의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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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17.09.13 14:55
싫은 공부를 강매하놓고서는 몇 배로 상환 받겠다는 사채업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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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븅븅17.09.13 16:00
영상이 더 얼탱이가 없네요.. 교육 컨설턴트가 하는 말 그대로 돌려주고 싶네요. 학원 사교육 부모의 뒷바라지 이런게 다 자식의 실패를 지나치게 염려한 안전징치고 결국 아이의 경험을 좁히는 것들인데.. 유치원 가기 전에 무슨 세상의 모든 분야의 선행학습을ㅋㅋㅋㅋㅋ 그 나이의 눈으로 자연을 경험하고 관계를 익히는 게 제일 중요한데.. 요즘 어린애들 정말 저 컨설턴트 말대로 교육받는다면 정말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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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yunghaseYo17.09.13 18:25
상환받을 겁니다 라고 말할때 아저씨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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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항문으로만17.09.13 18:33
ㅈㅗㅈ파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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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급유머17.09.13 19:25
지랄쌈바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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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꺼17.09.13 21:43
어이구야.... 흙수저도 아니고 저런 중산층 가정에선 재수 삼수가 대수냐 실패해도 딛고 일어설 돈(힘)이 없는데 시발 나는 생산직 공장가서 돈벌고 학비대고 노가다 뛰고 돈벌고 학비대고 재수도 안시켜주고 돈=학벌 요즘 일진은 다 전교권에 중산층이래더라 개한민국 견찰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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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하람17.09.13 22:35
그냥 지나갈라했는데 한마디만 쓰고갈게요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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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킥17.09.13 23:45
소름돋네 자기 자식이라고 하지만 그자식도 자기 인생이 있는건지 저런 강제적인 교육보단 부모라면 진짜 인생의 방향을 잡아 줄수 있는 부모가 되는게 먼저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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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7.09.14 01:45
적금을 낳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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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부들부들17.09.14 04:49
영상속 교육컨설턴트.. 사교육 안시키면 너네 애만 뒤처질거라는 말로 불안감 조성. 딱히 전문성도 없어보이는데 뭘 그렇게 시키라고 하는지. 어차피 공부로 될 사람은 시키든 안시키든 알아서 함. 그리고 무슨 공부끝판왕 앞에서 컨설팅을 하고 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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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7.09.15 08:23
는 삼성에어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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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17.09.16 01:08
사교육 교사입니다...
어머님아버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스스로의 관심입니다
그리고 사교육은 6세부터가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관심없으면 제발 시키지 마세요.
5세 아이가 1억까지의 단위를 이해하고 덧셈뺄셈 능숙하게 하는데 가르치는 내내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이 할머니 말로는 아이 아버지도 어린시절 숫자에 관심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조기교육 좋지만... 관심이 없는데 계속 한다고해서 효과없구요 아이가 질리게되면 거부반응 나와서 쉬운것도 밀어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걸 시켜줘야 능력이 배가됩니다.. 습득능력, 집중력, 이해력, 공간능력, 변별력 사실 유전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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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7.09.16 01:35
아들이 WHO 들어가면 아빠한테 who are you? 하고 쌩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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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09.17 20:40
그럼 불효자식이라고 1인시위 할 새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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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17.10.08 08:59
와 아버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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