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캣맘.jpg

콩밭메는 아낙네2017.09.14 18:10
시골 산골 아무도없는데서 혼자사시지.. 고양이들 풀어놓고 키우시면서 그럼 모두가 행복할텐데
바로가기
34
0
엘튼존2017.09.14 18:42
저렇게 몇십마리씩 키우는건 정신병이죠
다른 예로는 집안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쌓아 두는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저런 분들을 "애니멀 호더" 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28
1
남근의제왕2017.09.14 18:12
저건 좀 병인거같은데
바로가기
14
0

일단일로와봐17.09.14 18:08
ㅇ으익간만에1등!
햇는데 내용이 암울ㅜ
댓글달기
0
0
I극혐3대악I급식v맘충v꼰대17.09.15 03:09
마음은알겟는데 제발 자기집외에

다른집엔 기웃거리지도말아줘

아줌마 제발 ㅠㅠ

아줌마 집에 콜라랑 비틀즈 뿌려놓고

꿀벌이랑 개미먹이 준거라고 해줘??
댓글달기
0
0
개드립햇수로6년차17.09.14 18:08
2빠빠
댓글달기
0
0
오리사17.09.14 18:10
고양이 다 집에다 키울거 아니면 주지말자 ㅎㅎㅎ
댓글달기
0
0
따블스트록17.09.14 18:10
고양이만 중요하냐 사람도 좀 살자
댓글달기
11
2
콩밭메는 아낙네17.09.14 18:10
시골 산골 아무도없는데서 혼자사시지.. 고양이들 풀어놓고 키우시면서 그럼 모두가 행복할텐데
댓글달기
34
0
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7.09.14 20:10
그러게요
자신의 도시의 장점은 포기못하고
지가 하고싶은건 해야하고 너무 이기적인듯
댓글달기
8
0
충전이필요해17.09.15 06:16
미쿡에 1000마리 키우시는 분 이야기를 담은 유투브 영상 생각나네요
댓글달기
0
0
승패기록관17.09.14 18:11
인권단체가 쓸모없는 이유
댓글달기
0
0
남근의제왕17.09.14 18:12
저건 좀 병인거같은데
댓글달기
14
0
뱃살이꿀렁꿀렁17.09.14 21:18
애니멀 호더는 정신병이 맞죠.
저렇게 좁은 공간에 저렇게 많은 수의 고양이들
과연 제대로 된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애니멀 호더가 미국에서는 동물학대죄로 처벌 된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12
1
뭘해야하지모르겠다17.09.14 18:12
길고양이 돌보는건 좋은데 사람에게 피해주면 앙대
댓글달기
3
0
선상낚시17.09.14 18:13
켓새끼들 많네
댓글달기
0
0
메롱ㅅㅌ17.09.14 18:14
아니 적당이란걸 모르나...
댓글달기
1
0
게이는아니야17.09.14 18:16
저럴거면 그냥 숲에서살지
댓글달기
1
0
엘튼존17.09.14 18:42
저렇게 몇십마리씩 키우는건 정신병이죠
다른 예로는 집안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쌓아 두는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저런 분들을 "애니멀 호더" 라고 합니다
댓글달기
28
1
돌고래17.09.15 08:30
호도르
댓글달기
0
1
먹고살기힘들네17.09.14 18:43
왜 내눈에는 24억 상속녀만
보이지......
댓글달기
0
0
마이쮸sz17.09.14 19:08
다시 올라가서 보고옴요 0ㅁ0 궁금해졌어..
댓글달기
0
0
헤르베르17.09.14 18:49
전생에 드루이드셨나
댓글달기
1
0
스타로드17.09.14 20:33
그냥 모든 동물은 자연 속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인간의 도움 없는 원초적인 상태에서...
댓글달기
0
0
모히또v17.09.14 20:38
저건 좀.......심하다ㅡ_ㅡ
댓글달기
0
0
확률과통계17.09.14 20:52
사진만봐도 똥냄새가 난다
댓글달기
1
0
아라리요17.09.14 22:39
찌릉내도ㅠ
댓글달기
0
0
I극혐3대악I급식v맘충v꼰대17.09.15 03:08
고양이털로 기관지 꽉꽉찻을듯 ㅋㅋ
댓글달기
0
0
모니터링17.09.14 21:53
왜저래
댓글달기
0
0
벨르17.09.14 22:48
그러게 집을 옮겨서 산속에 사시지
댓글달기
0
0
나무랄데없는나무17.09.14 23:55
사람들 잘 모르는데, 고양이 대소변 냄새 진짜 엄청나게 역겹습니다.
군대에서 창고안에 고양이 배설물 치우면서 정말 고양이 배설물냄새 트라우마 생겨서 고양이가 아직도 싫습니다.
저 주민들은 오죽할까요..
댓글달기
0
0
Pro에린사람17.09.15 00:56
남에집 담넘는건 미친게 분명한건뎅...
댓글달기
0
0
그래요제가했어요17.09.15 01:39
게시글보면서 저는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의문이 생기네요
예전에 회사가 멀어서 혼자 살면서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는데
퇴사하고 집으로 들어오며 강아지도 함께 왔는데 엄마가 강아지를 너무 싫어 하셨어요
그렇게 몇달지나 둘사이는 악화되고 엄마방에 똥싸고 하루종일 쇼파 밑에숨어있고 저오기만을 하루종일 기다리는 아이였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보니 강아지가 없어서 온집안을 다찾아도 없고 ...알고보니 엄마가 남의집에 데려다 주었더라구요
몇달을 식음전패하고 살다 맘을접었지만 울컥하는 순간이 종종 있었어요

그러다 10 년정도 지나고 우울증증상이 있어
오빠가 강아지를 선물해 주었어요
그후로 엄마도 마음접고 받아들여 5년간 잘키우는데 우연한 기회에 5 살난 강아지를 파양하는 소식을 듣고 불쌍하기도하고 출근하고 혼자있을 강아지 불쌍해서 데려오게 되었는데
넌 너밖에 모른다며 너혼자 사냐고 시집은 안가고 개만 좋아한다며 한참 집안이 시끄러웠어요

참고로 저는 부모님 사시는 아랫층에 살고
생활공간은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어요

정말 1년가까이 구박받으며 버텼는데
아직도 제자신이 문제인지 잘모르겠어요
댓글달기
0
0
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7.09.15 03:17
반려동물은 동물은 사랑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가족인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길냥이를 구조해서 데려온지 두달정도 되는데
길냥이,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관점에 대해 많이 생각 해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 냥이도 쥐덫에 붙어있는걸 데려온건데
냥이를 버린 사람은
내 생활공간에 피해를 주고 더러운 쥐와 길고양이를 다를게 없는 존재로 인식한다면?
시대나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면 마냥 덮어놓고 야만인이라고 할 수 있을지 혼란스러웠습니다 ㅠ

다행히 저희집은 냥이가 건강해지고 애교도 많아지면서 어머니가 예뻐하시게 되었지만
제 나이때 부모님들은 보통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반려 동물이 아니라 꺼림칙하고 기분나쁜 동물로 생각하시니까요.

아무튼 제 얘기의 요점은 모든 사물과 사람에 대한것도 마찬가지로 동물, 특히 반려동물에 대한 가치관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까 님께서 처음 데려오실때 충분한 양해나 상의가 있었더라면 가족들도 강아지를 받아들이는데에 있어서 조금 너그러울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가 예쁘고 안쓰럽다고 남들도 다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일종의 강요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생활공간이 분리돼있음에도 불구하고
님을 타박하시는건 그냥 보편적인 한국 어머님들 마음 아닐까 싶네요
왜 저건 결혼도 안하고 강아지새끼만 끼고 저러고 있을까.. 하는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그래요제가했어요17.09.16 01:06
마지막 멘트는 육성으로 들리는듯 하네요 ㅎㅎㅎ
댓글달기
0
0
소개해준누나사랑해17.09.15 07:12
미친년이네 그냥

남한테 피해주는 인간 개극혐

침뱉고 길빵하고 다 정신병있어서 그런거임
댓글달기
0
0
아왜뭐17.09.15 09:22
예전 인테리어 처음 배울때 헌집사서 싹 뜯어 고치고
되파는걸 하는걸 한 적 있는데
그때 공사한집 중에서 저렇게 고양이 많이 키우던집이 있었는데 냄새가 진짜 장난 아니에요 두통옵니다
집안에 다 뜯어내고 냄새 없애는데만 한달 가까이 걸렸어요
그 긴시간동안 인테리어 공사 하는데 진짜 처음으로
항의한번 없고 주변사람들이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댓글달기
0
0
SIMONKEY17.09.15 11:41
요즘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아파트 1층 주민 입니다.
2층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자기집 에어컨 실외기 위에 비둘기모이를 뿌려놓이서 낮시간때 비둘기 푸더덛더더ㅓ더덛ㄷㄱ 날개짓소리에 잠에 깨곤 하는데 문제는 이 비둘기새퀴들이 똥싸면 우리집 방충망에 묻어요 ㅠㅠ 주민신고하고 올라가서 따져보고 햇는데 전혀 바뀐것은 없습니다..
근데 이 아주머니가 요새는 고양일 키우시나봐여... 고양이 배변활동하고 난 모래를 베란다에 그냥 버리시네요...... 솔직한 심정으론 진짜 죽이...에휴... ㅠㅠㅠㅠㅠㅠㅠ
댓글달기
1
0
드립은개드립17.09.15 18:51
비둘기 밥주는건 불법아닌가요?
댓글달기
0
0
우중객17.09.15 19:07
다른건 둘째치고 남의집 담벼락을 넘는것은...
댓글달기
0
0
웋훟훟17.09.16 01:38
89마리의 고양이랑 저 좁은 공간에서 지내야하는 고양이는 뭔죄야. 저건 기르는게 아니라 학대임. 두마리 똥 치워주기도 힘든데 90마리면 위생도 그렇고 애들이 지낼 공간도 그렇고 열악할 수 밖에 없음. 거기에다가 쟤네들 중성화도 안되어서 저상태로 계속 새끼를 낳을텐데 저 아줌마 죽으면 저 많은 고양이들이 안락사 당할텐데 너무 이기적임.
댓글달기
0
0
궁서체다17.09.16 07:02
스스로 감당도 못할... 저건 아니죠
차라리 한적한 곳에 땅사서 보호소를 차리셔요
댓글달기
0
0
과일죽이는솜씨가대단하군17.09.16 10:59
ㅂㅅ년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