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유럽가서 저도 당할뻔 했는데 저거 인종차별 하는게 아니고
시비거는척 손에 있는 시계 빼가려는 겁니다
준형이형 왼손 잡고 늘어지는거 보면 알수있죠

논란이 일자 박준형이 글 올렸어요. 기사 복사해옴!!

이에 대해 박준형은 "일단 이 상황은 아무도 예상 못했던 상황이여서 나도 처음엔 너무 당황했어요. 특희 늦은 밤이고 다들 너무 피곤해서 아무 생각없이 마지막 장소로 가는 길에 발생된 일이라 더 당황했고 난 상황을 파악한 순간 그냥 나머지 스태프들과 동생들에게서 최대한 떨어지게 하려고 노력했지. 그 와중에 화도 많이 났고 왜냐면 이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기에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깐, 다행히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먼저 길 건너가 있던 스태프들 몇명과 Security Guard가와서 잘 마무리됐어요"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무사히 해결돼서…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은 아무나라나 좋은 사람들 있고 나쁜 사람들도 있다는 거, 특히 낯선 곳에 더욱 더 낯선 사람들이 있으면 Trouble에 자석이 될 수 있다는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 늦은 밤엔 집 앞에도 위험할 수 있는만큼 여러분들도 해외여행을 가시면 밤에 다닐 거면 꼭 단체로 다니시고 혼자는 다니시지 마세요. 사람이 나쁜놈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어요. 상황이 사람을 나뿌개만드는거쥐. 그러니깐 Always Becareful~ 한번더 걱정시켜서 미안 쏘리 매애앤~ 빼애앰~!!!"이라고 덧붙였다.

카메라만 없었으면 너네 밀양박씨 아닌누나랑 같이 학교갔어 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