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축의금 복수함.jpg

동물송장2017.09.29 18:56
글쓴이가 괜히 트집잡아가면서 후배 일 못한다고 개갈구고 무리지어서 따돌리던 사람일지도... 일방적인 관점에서 써놓은 글이라 사이다네 어쩌네 섣불리 말하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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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2017.09.29 22:27
내가 초대한 사람이 와주면 돈을 얼마내든 고맙지 근데 초대도 안했는데 걸뱅이짓거리하면 빡치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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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17.09.29 18:30
그래도 결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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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메에서왔어요17.09.29 18:28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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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느님17.09.29 18:28
저도 결혼할때 축의금 안하고 아들 돌잔치 집에서 친구들이랑 양가부모님 형제만 초대해서 했는데 선물 안사오고 쳐먹기만 하고간 친구가 결혼한다 하길래 아들이랑 친구 1명이랑(이친구도 당한게 많음)가서 5만원 내고 먹었네요.
후에 단톡방 나가버리길래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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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구일17.09.29 18:30
돌잔치 3차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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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7.09.29 18:30
그래도 결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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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리지말고조용히웃다가라17.09.29 19:00
저래야 결혼함. 보고 배우셈. 나중에 이혼도 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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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7.09.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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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아앙17.09.29 19:12
저대로 결혼하고 우주로 날라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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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7.09.29 20:16
같은년놈끼리 결혼했으면...ㅋㅋ
예비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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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17.09.29 18:34
왜 글을 읽다보면 ㅋㅋㅋㅋㅋ거리는게
엄청 작의적으로 보이는거지..
감정공감 구걸같아 저런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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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17.09.29 18:39
근데 보면서 궁금했던 건데 방탈이 대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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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뎅17.09.29 18:46
음... 게시판의 주제를 벗어나서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릴때 방탈 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으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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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17.09.29 18:51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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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9.29 18:54
와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하려던걸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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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17.09.29 19:21
저기여언니 뒤에 ㅡㅡ 찢어진 눈? 이모티콘이 붙어 있어서 그건 절대 아닌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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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송장17.09.29 18:56
글쓴이가 괜히 트집잡아가면서 후배 일 못한다고 개갈구고 무리지어서 따돌리던 사람일지도... 일방적인 관점에서 써놓은 글이라 사이다네 어쩌네 섣불리 말하고 싶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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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7.09.30 04:48
ㅇㅈ.. 일을 못하고 싶어서 못하나... 글쓴이 5년다닌회사 결혼2달전에 그만두고3년전에 들어왔으면 한국 통념상 결혼나이감안하면 4년제 제대하고 신입사원이었을거같은데

신입이 일못하는게 정상아닌가? 그게싫었으면 경력을 뽑았어야지.

수동적인게 글쓴이 말처럼 진짜 사람이 좀 그런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글쓴이 같이 저사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선배랍시고 가르쳐주기보단 혼내고 지적질에 더 열중하는 사람들을 많이 겪어서 그럴수도 있음. 당장 안혼나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시키는 것만 하고 생각이란 걸 안함. 나도 저랬던 때가 있었고 어느 누구라도 저랬던 때가 있었을거임..

사람은 환경이 참 중요함.

글쓴이말을 유추해보건데

내 후배가 일을 ㅈㄴ 못하면 내가 일을 못해서 후배가 보고 못배우는 것이라는 생각은 1도 안하는것 같음

그냥 이새키 ㅂㅅ이네 하면서 뒷담화나 할줄 알지, 장담컨대 저생각 안함ㅋㅋ

그리고 진짜 글쓴이가 본인 결혼식 사건에 대해 바빠서 신경안썻으면 절대 저짓 안함. 이건 500프로 장담.

직장인분들은 아실것임. 내가 하고싶은거 하기에도 시간빠듯한 주말이고, 친구 결혼식도 솔직히 가기싫어 미칠것같은 때가 있음.

물론친구 결혼식 축하해주고 싶지만 갔다오면 내 토요일이 반이상이 날아감. 가고싶은 결혼식도 가기싫은게 내 결혼후의 결혼식임. 특히 전회사사람이면 더더욱....

저 글쓴이는 저날만을 기다리면서 본인 결혼식이후 복수할 생각으로 저 사람 프사, 인스타, 페북 검색한횟수 100번이상이다에 손모가지에 발모가지까지 건다.

아물론 저 신입도 잘한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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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7.09.30 09:23
둘다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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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9.30 10:45
님이 저 여자직원 비슷한 스타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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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방구17.09.30 15:11
너무 호언장담하시면서 중립적인척 글써도 결국 글쓴이 까는글로 보이네요 일을 못하면서 뻔뻔하고 자기잘못
인정안하는 안하무인의 신입직원이었을 가능성도 있지않나요? 전 그런 경우 겪어봐서 그렇게 보였는데요? 본인이 당한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굉장히 편협한 시각으로 본 입장을 맹신하고 글쓰신 모습이 안좋게 보이네요~ 머리속에서 소설을 너무 길게 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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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7.09.30 22:29
저 위에 글에서 이미 글쓴이가 여자를 바보로 만든것 아닌가요? 글을 다 읽고 쓰시면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실 수 있어요ㅋㅋㅋ 제글 어디가 중립인지는 모르겠네욬ㅋㅋㅋㅋ 마지막 한줄이 맘에 걸리셔서 위에 10줄을 까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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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나는B컵띠17.09.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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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7.09.30 09:25
이런 중립적인 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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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9.30 10:43
그렇게 생각안함
글쓴이가 자기한테 유리하게 썼을수도 있지만
회사 대부분사람이랑 사이가 안좋다하고
자기 옆에 있는 쓰레기를 보고도 모른체하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주우라고 해야 그제서야 줍는다....?

다들 집 유복하고 유학파인 회사 분위기에 전문대 출신 반지하에 살면서 우리 회사는 이래~ 라며 새로 입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그런것마냥 으스대는 부서 여자 직원 하나가 떠오르네요. 본인은 스캔만 하는 단순 업무 계약직인데....
"어짜피 청소아줌마가 다치워" 라며 바닥에 쓰레기 버리고 "저보고 어쩌라는 거에요" 라며 본인 업무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 가방끈도 짧은데다 부모도 자식한테 관심없는 걔네집 분위기 알기에 가정 교육도 못 받아서 그런가 하고 다들 냅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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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17.09.30 11:59
인성이 나쁜거랑 일 못하는건 알겠는데 집안사정 안좋은거랑 전문대 나온거랑 단순업무 계약직인건 왜 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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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7.09.30 23:51
전문대나오고 반지하 사는 현실이면서
우리 회사 사람들은 해외대에 돈많다 라고 말하며 모르는 사람들에게 본인도 그러한것처럼 말하는게 우스워서요

저런말하는것자체도 너무 수준낮고... 누군가에게 당연한것이 그아이에겐 부러움이된다는걸보니 참 인생 수준낮다 싶기도하고
4년제 오빠들이 자기좋다그랬다 뭐 그런말..
4년제가 뭐 훈장이라도 되는거니
4년제 라는말 자체를 쓰는사람을 살면서 첨봄!
부서내 회사 이슈 얘기하면 용어 못알아듣는 자기 무지함이라곤 생각안하고
이거 어쩌피 다 모를걸? 이러고있고ㅋㅋㅋ
사는 동네얘기나오면 동네밝히기꺼려하고
전공이뭐냐 이런말나오면 전문대인거까발려질까봐 학교얘기꺼낸사람괜히싫어하고...
전회사 잘린거 밝혀질까봐 전회사 물어보면 우물쭈물 말얼버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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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7.12.17 23:35
여기서 이러지말고 가서 그사람 앞에서 얘기해요..

아니 앞에선 그사람이랑 불편해질까봐 찍소리도 못하면서 왜 아무런 상관없는 여기서 본인 회사동료한탄을 하지..?

딴건 모르겠고 같은 회사다닌다는건

사회에서 볼 때,

님이나

그사람이나

그게 그거인 사람이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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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잡고똥꼬열면슉17.10.11 04:47
전문대나왔는데 잘삽니다. 문제있어요?
그대가 4년제라는말 자체를 쓰는사람 살면서 처음본다고 적어놨는데 제일많이쓸거같은데요. 혹시 차 뭐타요? 가족은 다 살아있고 건강한가요? 전 좋은차타고 가족이나 친지들도 문제없이 다 잘살고있네요. 전문대나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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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7.09.30 15:28
이건 중립적이라 하기 힘든듯. 여자후배 먼저 하는짓만 봐도 대강 사람 알만한데 ㅋ 중립적인 척하는거지 그냥.. 그리고 일못하는거때문에 갈굼당했다해서 먼저 결혼식에서 저따위로 졸렬하게 군 게 면죄부가 되는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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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려고만듬17.09.30 15:30
위에 누가 소설 어쩌구 한거에 한표^^
일 못하는애들 배우려고 노력하는타입이면 행동에서 티가 남~ 본문 보면 떨어진 쓰레기 남이 안주울때지 손하나 꿈쩍안하는타입같은데 사회생활하다 따돌림당하는건 청소년기 학교 따돌림과는 달리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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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7.09.30 17:52
그래서 친한 동료만 초대했는데... 그냥 왔대요...
그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일부러 그 신입이 작정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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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더행복하자17.10.01 02:19
저도 읽어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마치 주변인이 다 내 편이고 쟤는 잘못된 애니까 구박받고 욕먹는 대우가 당연하다는 논리. 매우 수준떨어지는 글쓴이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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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7.10.01 13:10
그래도 회사일을 결혼식같은 사적인일까지 끌고가서 복수할까요..? 직장동료들 올수도있는건데 굳이가서 미운털박힐일을 한거자체가 생각이 짧은걸수도있는데 결국 제무덤판거죠 초대도 안받은거같은데 한명도아니고 4명이나끌고가고 단순 직장내 괴롭힘이어도 엄청 정성스러운 복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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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17.09.29 19:28
난 솔로부대 대원중 한명입니다.
이때까지 살면서
결혼한 사람들에게는 축하한다 하고
커플들에게는 사랑해라거리는데
커플들을 욕하지맙시다
어차피 못갈질꺼 욕하면 나도 찝찝하니
전 이제 포기할려고 합니다.
결혼했다는 얘기 나오길래 떠올라서 말해봅니다.
욕하지맙시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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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7.09.29 21:46
근데 결혼할때 축의금 못받으면 그렇게 막 화가나고 억울해요? 전 오는것 만으로도 감사라서 축의금 적게 내도 그닥 신경쓰지 않을것 같은데,, 축하하러 와준 사람한테 밥이라도 쏘고싶은 마음이라 // 뭐 아직 결혼 안해서 모름 쥬르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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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씨이이17.09.29 22:27
내가 초대한 사람이 와주면 돈을 얼마내든 고맙지 근데 초대도 안했는데 걸뱅이짓거리하면 빡치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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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아17.09.30 05:38
3만원내고 혼자 밥먹고 가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식비가 보통 싸게 할수도 있지만 3.5만원이 넘어서
4명을 같이 데려와서 그렇게 먹고 가면 밥먹고 가려고 작정하려고 그런거잖아요..엄청 얄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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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7.09.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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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7.09.30 00:30
본인포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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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바나나17.09.30 00:21
읽는것도 짜증나고 공감도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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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우왕좌왕17.09.30 03:24
켕기는게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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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7.09.30 07:41
주위사람 반응을 보아하니 억울한 입장은 아닌것같네요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고 하더니 조심해야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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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하고자빠졌네17.09.30 10:20
뭐 복수랍시고 식권 많이 받아가서 밥 먹는거야 내가 뭐라 할건 아닌거 같지만..그래도 오늘 결혼하는 신부한테 귓속말로 그딴 말 짓거리는거 보니까 얘도 정상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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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초후문에서개드립을외치다17.09.30 15:46
참 이해가안가는게..그렇게 경멸하는짓을 더 독하게했으면서 뭐가 저리 떳떳하게 글쓸수 있는거지?? 챙피하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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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7.11.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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