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다 느낀점은..
정말 호의가 계속되면 호9로 보더라..
배려를 계속주다간
성격 다 배린다

공감.. 한번씩 화를 바짝 내주지 않으면 밑에 직원이 계속 이거저거 잡일 부탁함.. 그러다보면 명절 연휴에 2일 연속 당직을 선다든가 뭐 그런 개 호구 노릇을 하게 됨.

최저임금보다 많이 준 회사가 최저임금을 이유로 가격을 낮출 순 없습니다.

근데 시급 일만원이면 어휴... 그것도 3개월 더 했다고 더 달라? 정직원들도 1년단위 연봉협상이 통상인데 무슨 깡인지?

그렇게 되면 근기법에 걸리니까 그냥 가게 사정 상 못 올려주겠으니 남고 싶은 사람만 남으라고 하시는게 낫습니다.

아닌 사람도 많은데..  
나만해도 잘해주는 만큼 존나 열심히 했는데 근데 되려 또 열심히 하니까 뒤에서 나댄다고 욕먹었음요...

욕먹은 그날 이후로 무조건 중간을 유지했습니다..
이게 현실이죠...  
잘해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음..

이게 잘하면 잘하는 사람이 소수라고 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중간이 제일 좋은걸 아니까 그만큼만 하는거임,.  주변인 또 환경까지 완벽하게 마음 맞는 상황이면 진짜 잘해주는 만큼 잘할거임.. 

근데 이런 환경이 안되니까 걍 중간인거..
사람들 대부분이 멘탈쓰레기일리 없음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엔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들에겐 감사와 존중을
헛소리 헛짓거리로 이간질 하는 사람들에겐 벅휴를

적당히 받은만큼만...
처음엔 밥값이상 하고있는걸 누구나 알지만 나중엔 그게 평균이 되어버립니다. 그 후로는 같이 일하시는 사람들에게 불똥튀어요. 물론 고용주가 일잘알이라면 그만큼 대우해주겠지만 아닌경우가 많기에..저도 곧 이직하는 마당에 다음에 누가 와서 얼마나 버틸지 의문입니다. 대놓고 다른회사에서는 제 업무 2-3 명이 나눠서 한다고 말해도 이전에도 한명으로 잘 돌아갔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 생활 중

호이가계속되면둘린줄알아

어ㅜ 잘못달았어요

호이~. 호이~. 둘리는~/

호이무사한테 모가지를 베여봐야

그냥 다 다르고 다시 구해요.

욕심이 너무 과하네ㅋㅋ 적당한선에서 만족할줄알아야지

자르면 안돼는데... 정당한 이유없이 자르면 한달을 일을 안해도 월급을 줘야함 그리고 정당한 이유라는게 영업에 피해를 주거나 뭐 그런거임 요샌 저런 애들때문에 장사하기 힘듬

저런 건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해야함. 사장도 좋은마음에서 한 건 알지만 시급은 최저시급으로 정확하게 주되 그 외에 보너스식으로 개인적으로 더 넣어주는 게 현명할 것 같음

저 시급이면 어디 산골자기 아닌이상 홈보만 좀 해주면 서로 할려고 줄설텐디.. 뭘 고민하지..
그리고 근로 계약서를 안쓰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임.. ㅉㅉ 시급을 좀 내리고 사대보험이나 챙겨줄것을..

저런 붕우유신들.. 나이 쳐먹고 나이타령하면서 꼰대질할 것들이네.

이건 직장생활뿐만이 아님, 본인은 대학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대학원 들어왔음. 학부랑 석사랑 달라서 학부애들이랑 같이 수업듣는 게 있었는데 그게 하필 조별과제였음. 학부 애들도 2학년이니 뭘 잘 알겠음? 나도 학부랑 석사가 다르니 잘 모르고 ... 같이 수업듣고 조별과제했는데 나랑 나이차가 10살정도 남. 어려워 하길래 좀 풀어주니 도를
넘음 ㅋㅋ 비판을 하니 수용을 못하고 욕했다고 생각함 ㅋㅋ어려서 그려려니했는데 조별과제를 첨에 이만큼씩하자고 나누고 난 딱 그만큼 했는데 지네가 못하니 나보고 형이 사회생활했고 어쩌고 하면서 밀기 시전 ㅋㅋㅋ 절대 안해주고 존나 쎄게 밈 ㅋㅋ 그랬더니 ㅋㅋ 저항 ㅋㅋㅋ 개시벌 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ㅋ끝까지 말빨로 죠져서 안함 ㅋㅋ

나는 얘들을 후배라고 생각하기보다 20살 넘었으니 하나의 인격체라고 대해줬더니 나를 호구잡은 거처럼행동 ㅋㅋㅋ

시발 ㅋㅋ 첨부터 존나 쪼이고 숨못쉬게 하는 게 나았나 생각함 ㅋㅋㅋ

잘해주면 잘해주는 걸 알고 더 잘하는 애들이 있긴한데 엄청 소수 ㅋㅋ 나머지는 다 윗글이나 댓글에 나와있는 인간전형임 ㅋㅋㅋ 직장생활할때도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도 이럴줄이야 ㅋㅋㅋ같이 쎄게 나가줘야 함 ㅈ 같고 내가 원래 이런 성격아니더라도 상관없음ㅋㅋ 약하게 보이면 바로 호구되는거 시간문제 ㅎㅎ

저게 흔한게 더슬픔

저런 얘들이 점점 많아짐 지 누릴껀 다 누릴라고 하고 해야할껀 어떻게든 피해나가고...좀만 틈보이면 물고 뜯어 먹으려고 하고 ...사람 쓰기 점점 무서워지는 요즘입니다..

이런거보면 왜 지잡대 지잡대 욕하는지 알거같음 저런생각하는놈이나 거기에 휩쓸리는놈이나

시급 만원이면 주휴 수당 생각해도 어마한데

예전에   시급 많이 주면 열심히하고 최처시급준다고 머라하던 댓글이 생각나내요.
 그때도 말했지만 잘하는 사람은  최저시급이던 만원이던 항상 열심히하고 농땡이치고 시간만 때우려는 사람은  만원을줘도 크게  일하는건 차이가 없다입니다.

비록 최저시급일지라도 열심히 잘하는 사람은 사장이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하고 못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가게에서 빼먹을꺼없나 생각함.

물론 악덕사장도 있겠지요.
부당한대우를 하는 가게는 그만두세요. 
세상에 악덕사장만있는건 아닙니다

호구당해본적있는 1인. 레스토랑총책임자로들어가서 직원둘전부 월급올려줘, 2시간 쉬는시간만들어줘. 매일간식사줘. 한달에한번 사비로 점심 1인당 먹고싶은거(초밥스페셜, 중식요리등 1인당 5만원까지 밥사줌) 무제한사줘. 회식비 사비로20~40만원 더줘. 한번도 혼낸적도없습니다.

나중엔 기어오르고, 홀직원들지들마음되로 쉬는시간 연장시켜버리고(제가 주방장이여서 한참후에야 주방직원지인이 놀러왔는데 영업시간으로듣고왔는데 아직 블랙타임이라며 연락와서 알게됨...그전까지 손님을 돌려보낸거였음.) 나중엔 하나둘씩 겨올라서 하나 짤랏더니 단체로 처 기어나가더라.

한달동안 5명할일 나혼자 주방다처내고 직원다구해주고 나쓰러져죽을거같아서 그만뒀습니다.(하루15~18시간 일함) 잘해주기만하면 머리꼭대기까지 기어오릅니다.

고기지 알바하는게 숙련도가 필요함?? 한달도 안되서 다 잘하는데??? 뭐 고기 들어오면 그거 손질할줄 알고?? 뭔 짱개같은 애들이네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잡는다는게 저런거구나.....

좋은 얘기인 듯 하지만 읽을 수록 찝찝한 이 기분은 뭐지?

음.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똥군기

알바 주제에 기수 만드는거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