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지만 어데 남씹니꺼?
의령남씨 30대손 입니다
톼하하하 내 이럴줄 알았다니까네 어? 내가 첨 봤을때 이 대구빡이 딱 이 우리집안 사람 같더라고

명분이 읎다 아입니꺼 명분이

쏴라있네

내가 어! 너거 서장이랑! 어! 사우나도 가고! 어! 밥도 묵고! 어! 다 했어 임마!

그... 그만....!

최사장 ~

ㅋㅋㅋㅋ대구빡이

뭐한다고 개드립 보러와서 쓸데없는 소리 합니꺼?
그냥 편하게 최사장이라고 부르이소~

니 복식호흡하나?

남창희가 동안이구나

아니 그게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웃겻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늦었지만 타격이컸다 ㅋㅋㅋㅋ

실례지만 어데 남씹니까?

괜찮아요 전 제 와이프 오빠가 저보다 네살 어린데 형님이라해요...돈많으면 형님ㅇ....

아직도이런거따지남

대한민국 대대로 내려오는 족보를
무슬림 히잡수준으로 가슬린다고?

조선족이신가?? 당신은 집안 족보도 없소?


P.s남희석 아버지 정도면 요즘 사람도 아니고
대대로 충청도면 양반의 많은 고장이죠
저게 서열 정하는걸로 보이시오?

나이는 어려도 저기 집안 어른이시니
함부로 못대하는거지
꼰때짓 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 아닌가??

근데 자료에서 누가 족보가지고 갑질했어요? 남창희도 편하게 하시라고 하는데 아버님께서 안된다고 하시는건데...

수정했어요

갑질보다는
그저 사람 불편하게
한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네요

참 사려깊네요~대신해서 불편해 주시고 ㅎ

님 맞춤법이 더 극혐 
그리고 서열정리를 누가해
남희석 아버지가 혼자 불편해 하는거지
어휴 더럽게 불편하네 정말 ㅋㅋ

저기요 항렬 높은사람이 낮은사람보고 뭐라한적 없어요 저건 단순히 저 남희석 아버님께서 평생 몸에익은 항렬을 정하는겁니다 그리고 족보는 역사에요 역사 무시하고 잘되는거 하나 없습니다 무슨 심각한 콤플렉스가 있으시거나 아님 친척이 상당히 적은곳같네요 사실 저렇게까지 예의차릴건 없지만 굳이 어르신이 저러겠다는걸 틀딱이니 뭐니 깎아내리는건 정상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논쟁할 자격도 없는거같네요 상대방 의견을 이해할 생각 전혀 없이 니 말은 개소리고 내말은 맞는거라는 논리라니... 그저 틀딱이라는 단어로 비하하기나 하고 거참... 논쟁이 아니라 그냥 길거리 유치원생 말싸움같아요

틀딱은 자기가 틀딱인지 몰라요.ㅎㅎ

저희집안 같은 경우는 첫째큰아버지 둘째아들의 아들들이 저랑 두살, 여섯살 아래인데 여섯째작은아버지 첫째딸이 저랑 두살 아래거든요. 그래서 앞에 아들들은 저한테 오촌아재라고 하고 뒤 딸은 저한테 사촌오빠라고 합니다. 그러니 앞의 아들들한텐 뒤에 딸이 고모인거죠. 그래서 앞의 첫째아들과 뒤에 딸이 동갑으로 같은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는데 호칭을 고모로 했습니다. 고모한테 "고모 니 숙제했나?!", 고모친구들(어차피 얘친구들)한테 "내 고모 못봤나?!"이런식ㅎ 그리고 오촌조카들이 저한테 아재라고 부르는데 가끔 형이라고도 해요. 그럼 걔네 어머니(나한텐 사촌형수)가 "아재한테 형이 뭐고~"하시면서 다큰애가 호칭도 모르냐고 장난식으로 핀잔주고 조카들은 어어 알았당~하고 웃고 넘어감요ㅎ 

근데 문제는 본가에 종친모임?에 갔을 때임.
여긴 아무래도 좀 빡시게 지킴.. 

나이 좀 먹고 처음 갔을때 오십대 아저씨가
"아이고 당숙 오셨습니까" 하시면서 맞이 하시는 모습에 충격이 좀 컸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냐니까 울 아버지께선 초 쿨하게 뭘 어떻게 해? 그냥 어른들한테 하듯해라 하심ㅎㅎ

그래서 그냥 그분은 자기 편한데로 나 올리고 나도 내가 편한데로 그분 올리고 지내고 있음.

암튼 저희집은 이런식으로 항렬을 챙기긴 하는데 항렬로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네요.

거진 대화를 이어가는 매개체? 정도로 쓰임;;;

어쨋거나 내 항렬이 생각외로 높은 위치길래,
한번은 수염 만지는척 하면서 엣헴 이리오너라~ 하면서 조선시대 양반가 도련님처럼 행동하면서 재롱 떠니까 집안 어른들 쥐쥐러짐ㅎㅎ

제생각엔 상대에 대한 배려, 존중과 예의가 없이 항렬 따지는게 문제인거 같고 서로가 이해하고 존중하여 예의를 갖춘 상태에선 항렬을 챙기는 것도 하나의 그집안 문화, 즉. 가풍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 그걸 싸잡아, 그것도 제삼자가 불편하니어쩌니 하며 히잡운운하는 것도 전형적인 틀딱아닌가ㅋㅋㅋ

나이 많은 어른이 적은 아랫사람에게 "나이는 적어도 나보다 항렬높은 집안어른이시네"하는 것도 불편하면...정상생활 가능...하세요?

아님 집안에 어른들이 항렬로 틀딱짓만 해서 항렬 단어만 봐도 이력이 나셨나....

집안족보에 컴플렉스라......... 왜 그럼게 있어야 하죠??? 양반 쌍놈 정한 자체가 잘못된 일이 아닌가요??

좀 다른얘기를 하시는데요 양반 쌍놈 정한거 잘못된거 맞아요 근데 어디집안 몇대손인거 모르고 그런게 없는 집안이라면 좀 곤란한 경우가 생깁니다 요즘은 다 있기야 하죠 하지만 그런게 없어서 생기는 문제와 양반쌍놈 가르는건 별개의 문제라 하나로 다른하나를 이렇다 저렇다 할수 있는 논거 자체가 못됩니다 좋아요 누르신분들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요

노비가문이면 콤플렉스 갖고있어야하나요?
왜요???

본인이 죄지은것도 아니고

노비 집안????  족보 콤플렉스????
이게 무슨 말이야?
족보가 사람의 클래스를 구분 짓습니까???
사상부터 관리하세요

피보다 지성과 인성을 관리하고 
지식과 지혜 그리고 예를 익히시죠

노비집안이 뭐 그게 지금 상관있나? 노비제도 사라진게 언젠데 아직도 가문부심부리고 노비출신 무시하는듯한발언을하네 그게 지금 무슨상관이있다고 그런 부심은 오프라인에서 잘 알던 사람들하고나 하세요 괜히 여기서 불특정다수 신경건드리지말고 그리고 하오체 쓰시는거보니 나이 좀 드신거같은데 주변에 나이어린사람들한테 그러면 대체로 꼰대취급받습니다 막 제사안지내는것들 다 쌍노무집안이야 이런 식으로 족보들먹이면 누가 꼰대라고 생각 안하겠어요 그리고 족보컴플렉스 있을 이유가? 그쪽은 초면에 인사하자마자 어느집안 몇대손이오? 하나요 아 그리고 모사 안지내냐고하셨죠? 네 저희는 기독교집안이라 안지냅니다 저희집안도 근본없는 노비집안이라고하실건가요?

저도 예전에 교수님이랑 본관이 같았는데
수업시간도중에
"조선시대였으면 옆자리친구가 하인였을꺼다"
라는 소리듣고 질겁했어요....교수님 존경했었는데...

틀딱계급사회가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영국꼴 날뻔

그러니깐요!
개화기때 족보사고팔고 해서 이미 의미도 퇴색되어버린
문화도 전통도 아닌 정당성을 찾을수 없는 것들인데 말이죠...

집에가서 1패라고 기록하시면 됩니다

이런생각이 가장 큰 문제가 내 아들하고 내가 형동생이 된다는거 더 나아가면 손자하고 친구가 될수도 있음 실제로 아버지 형제가 많아서 나랑 나이차 크게 안나는 손자뻘 애가 있음 걔하고 나하고 형동생 하면 걔네 할아버지가 내 형님이니 걔가 지 할아버지보고 형이라 해야함 이게 말이 됨?? 아니면 걔는 걔대로 나는 나대로 불러?? 그러면 왜 빠른년생친구가 된다 안된다 논쟁을하니? A B가 친구 B C 가 친구 A C가 형제지간이면 알아서 부르면 그만인거 안그래??

족보로 이득 볼사람은 지키면 되고 이득이 없는 사람은 안지키면 되지 뭘 싸우고 그러시나 ㅋㅋㅋ 족보가 뭐 그렇게 중요한거라고 돈많으면 장땡인데

저번 조상님 차례 를 지들 여행간다고
대행시키는거보다
저리 항렬 챙기시는 아버님이 훨멋져보이는구만
자기 가문의 법도 같은건데
50넘으신분들 대부분이 저리 배워왔고
아직도 중시하는 집안들도 있고
우리집안도 항렬을 따지는 집안이지만
항렬높다고 연배높으신분께 하대 하는게아니라
서로 존중 존배 하는거지
뭔틀딱이야
틀딱은 애꿎은 국기들고 지랄해대는 놈들이나
틀딱이라해야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항렬을 따지며,

쌍놈들이 마구잡이로 노비문서 태우고 성씨를 매매한게
얼마나 됐다고 저딴걸 따지는지....

성씨를 매매해서 결국 지금은 성씨족보 없는사람없잖아요 근데 쌍놈이니 하는 말이 지금시대에 왜 나오며 샀든 어쨌든 족보내에서 족보를 지켜나가겠다는데 뭔 말씀이신지 

진짜 이해 안되는건 시대가 어느시댄데 이건 양반이고 쌍놈이고 할거없는 시대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직후에 쌍놈이 성씨매매했는데 저게 무슨의미냐는건 족보가 있더라도 무근본인데 어차피 쌍놈인거 왜 따지냐?? 그리고 지금 성씨매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따지냐는건 더 나중에 따지라는건가요?? 지금 안따지고 생각 안하려하는데 나중에 남아있을까요?? 왜 말이 전부 이상해보이죠..제가 잘못이해한거같은데 설명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