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에서 대놓고 직원 무시.jpg

111llllliiiiil2017.10.21 18:42
애기 나중에 선생님보고 어짜피 돈받고 가르쳐주는거 아니냐 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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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리2017.10.21 18:45
씁쓸하다 자식이 어미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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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2017.10.21 20:33
물건을 사진 않더라도 구경좀 할겸 둘러보는 손님 주변에서 주인이 알바한테 '어차피 물건도 안사고 구경나온 사람이야 신경안써도돼' 하는거랑 다를바 없음

개인의 생각이야 어떻든 걍 예의가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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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17.10.21 18:41
애는 그래도 되지만 너가 그러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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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함께하고싶어요17.10.21 20:09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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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llllliiiiil17.10.21 18:42
애기 나중에 선생님보고 어짜피 돈받고 가르쳐주는거 아니냐 할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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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0.21 19:32
이미 그러고있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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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동석17.10.21 19:34
교사한테 세금 떼먹는 사람이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울 엄마가 초등학교 쌤인데 ㄹㅇ 그러면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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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뭐17.10.21 19:42
돈받고 가르쳐주는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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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의 왕17.10.21 20:57
아니 초점이 거기있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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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10.24 16:55
말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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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7.10.21 20:33
물건을 사진 않더라도 구경좀 할겸 둘러보는 손님 주변에서 주인이 알바한테 '어차피 물건도 안사고 구경나온 사람이야 신경안써도돼' 하는거랑 다를바 없음

개인의 생각이야 어떻든 걍 예의가 부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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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녕17.10.21 21:00
이미 알죠
, 선생님보다 우리 엄마가 더 쎄 라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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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신이17.10.22 03:02
그러는 애들 요즘 정말 많습니다. “선생님 이런일 하면 돈 많이 못번다고 하던데 우리 엄마가” 이런소리 많이 합니다. 지나가던 미술 선생님 ..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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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게좀비켜주세요17.10.22 08:48
제작년까지 사교육에 종사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강사 시작한게 벌써 13년전 일인데 그때도 자주 있던 일입니다.
초등생 가르치다 중등 고등으로 경력을 쌓은 케이스인데 정말 예뻐하던 쪼꼬미 초딩이 집에가서 우리 선생님 진짜 좋다고 자기 예뻐해 준다고 하니까 돈받고 일하니까 예뻐해 주는거라고 그사람들 시험 떨어져서 그런데서 일하는 거라고 했다고 쪼르르 와서 말하더라구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아직도 왜 그말을 아이에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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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10.22 09:27
헐. 개념이 없네요 애가 뭘보고배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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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17.10.22 08:58
이미 있어요...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저 말 들어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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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7.10.21 18:43
틀린말은 아닌것 같은데 참... 그렇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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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17.10.21 19:03
맞는말이네요.. 쳐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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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만나욜17.10.21 18:43
직업엔 귀천이 없는데 생각에는 귀천이 있는듯
이런 그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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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느님17.10.22 01:49
거지도 뭐가 바르고 나쁜지 정돈 압니다 정정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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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칼17.10.21 18:43
굳이 그런말을 할 필요도 없지만 굳이 저기에 저런 글을 써서 같이 욕할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알바생이 듣고 무슨 일이 있던 것도 아니고 들을수도 있는 거리였다 이런건 오로지 저 사람 추측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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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리17.10.21 18:45
씁쓸하다 자식이 어미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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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나는화장실17.10.22 01:45
ㄹㅇ 된자식 어미가 망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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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0.22 09:32
계모일거에요

인성은 교육으로 해결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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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가이17.10.21 18: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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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star17.10.21 18:47
저 나이대의 어린분이 저런사고방식을 할수있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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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가이17.10.21 18:47
꼭 그렇게 입밖으로 꺼냈어야 하는 말이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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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jaKim17.10.21 19:14
애기 투정들으려고 낳았는데, 울게 냅두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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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는끝난게아니다17.10.21 19:18
그런데 이거 무슨 사이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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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인17.10.21 20:51
네이트 판 인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해본적은 없어서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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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21 19:37
교양없고 예의도 없네
얘들아 저런아줌마랑 놀면안된다 알았지?

라고 면전에다가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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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17.10.21 20:12
저건 무시한게 아니라 무식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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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17.10.21 20:45
저런년도 꼴에 자식새끼를 싸질러놨네
저런 어머님 밑에서 자랄 저 애는 도대체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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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주인17.10.21 20:52
남편도 무슨죄 ㅋㅋ 아님 끼리끼리 만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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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닉만듬17.10.21 22:04
두달전까지 백화점 캐리어 매장에서 주말알바해서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매장은 2층인데 창고는 지하 3층이구 직원통로로만 다녀야돼서 빙 돌아서 왔다갔다하면 10분 넘게 걸려서 딴 고객 못받으니까 뛰어서 갔다오고 했는데... 수선완료된걸 주차장까지 들고오라고 하시거나 매장에 손님 많은데 색깔별로 다 들고오라고 하시면 대략난감;; 이것도 아주 양호한 사례들인데 진짜 오히려 길거리 떡볶이집 알바보다 백화점이 진상이 50배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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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0.21 22:58
에휴 진짜 틀린말은 아닌데 틀려먹었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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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10.21 23:00
아이 어머니가 잘한건 아니지만 이걸 또 판에 올려서 굳이 세상사람들 여기보세요 개념없는 아줌마있어요~ 할 정도의 일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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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7.10.21 23:18
견부호자란건가...
개같은 부모님에 호랑이 같은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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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그림체17.10.21 23:27
진심으로 이게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네요.
우린 고객으로서 왔으니 다른 가방 보여달라 하는 건 당연한 권리라고 아이한테 이야기 하는 건데..
틀린 말도, 남을 비하하는 말도 아닌데 년 운운하며 아주머니를 욕하시는 분들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려다 다른 가방 보여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아 더 마음에 드는 가방 못 사면 그건 결국 본인 손해입니다.
이러한 논점으로 봤을 때, 환경미화원의 예시는 적절치 않네요.
직원을 걱정하면 다른 가방을 못 보니 그건 결국 내 손해지만, 환경미화원을 걱정한다고 내가 손해보는 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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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22 00:35
어떠한 일을하기위해 직원이 있는거지만요
사람에겐 예의란게 있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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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옹17.10.22 02:24
고객의 당연한 권리는 맞는데, 아이에게만 들리게 조용히 말하면 될것을 굳이 직원들한테도 다 들리게 말했다는게 논점이에요. 입장바꿔서 내가 그 알바라면 저소리듣고 허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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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불17.10.22 08:16
공감능력이 현저히 낮으신듯 ...
요지는 그게 아니잖아요?
하는일은 그게 맞지만
그 생각을 배려없이
필터없는 입으로 내뱉는게 문제죠
뉘앙스의 차이가 참 큰데
맨윗분 전혀 공감을 못하시는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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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10.22 09:19
뉘앙스고 예의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해안가요..
비하 한것도 아니고; 맞는말인데 눈치까지 봐가며 말못할께 뭐가잇지.. ㅡㅡ; 환경미화원도. 알바생도. 돈받고 하지만. 그분들 있으니. 우리가 편히 서비스 받는거고 맘에들면 돈으로 지불도 하는거고. 깨끗하게 누릴수 있는거고, 고마운마음 갖고 바라봄 될거같은데..

말도 못하고 소근소근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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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멍멍17.10.22 11:56
원래는 소근소근 말해도 안되는거지만요
굳이 말하겠다면 들리게 하지말란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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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풍운객17.10.22 12:06
저도 이분생각이랑 같음 매장이면 진열을 해두는게 맞는거지 저런식으로 왔다갔다 하게만든 백화점측잘못도있음 다들리게끔 그런식으로 말한 어머닝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이런데서 욕먹을 이유가있나요? 참고로 저는 서비스직입니다.
매장잘못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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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여우17.10.23 13:58
매장에서는 따로 잘못한건 없어보이는데요 ㅠㅠ;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해서 서비스를 제공을 안한것도 아니고 그냥 당시 혼자만 마음 불편해있다가 넷상에 토로한 것인데.. 그리고 물론 돈 받고 보여주는 게 일인 건 맞지만
서비스직도 엄연한 사람이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우리도 돈을 지불하는 손님인 만큼 마음에 드는걸 꼭 찾고 싶으니 힘드시겠지만 좀더 부탁드려야 할 것 같다."
이렇게라도 말했다면 서로 기분 상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ㅎㅎ
위에 어머님은 사람사이 힘들겠다는 걱정과 공감까지 싸잡아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문제로 보이네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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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7.10.22 00:29
틀린말 없잖아? 다 돈받고 하는 일이고 다 환경미화원은 내 세금으로 일하는 사람들인데 뭐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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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시불17.10.22 08:16
닉값하셔서 좋아요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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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7.10.22 01:07
맞는말입니다. 직업은 자신이 선택하는것이고 누가 강요한적없으며, 당연히 요구하면 보여줘야맞는거지요.

엄마의 표현이 틀렸던거지 틀린말은 절대아니죠.
사람들이 착각을하는데 극한직업, 힘든직업 그딴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일이죠 힘들고 하기싫으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그런 극한직업 힘든직업의 일은 하면서 짱개같은일은 무시하고 차별하고 안하려고하죠.
참 아이러니하죠?

싫어요 달리겠죠. 싫어요 다는사람중에 양심에손얹고 짱개같은일 할수있거나, 짱개일하는 남자만나 시집갈수있으면 돌을던져라. 나도 짱개일해봤고 정말 몸작살날거같은 일도해봤다. 다 내가선택한일이고 누가알아주길 바란적도없고 지금은 더편한일 찾아서 하는중이다

자신이 선택한일이다. 직업의 귀천이없다면 동정따윈 하지마라. 동정하는자체가 직업의 귀천을 만드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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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10.24 17:00
극단적 자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에 찌들어 계시네요.

세상에는 돈으로 재단할 수 없는 많은 가치들이 있습니다.

님과 같은 사상에서는 아이를 사고팔거나 성을 사고팔거나 도덕성을 팔아버리는 등의 행동도 정당화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일례로 텔레마케터에게 막말하는것은 그들이 돈을 받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옳은 것입니다.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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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10.22 02:02
사실 당사자가 있는데서 말한게 문제죠
아님 어조를 바꾸던가

개인적으로 말로만 힘들겠네 힝힝거리는 것도 값싼 동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에 동조해주다보면 기저에 우월감같은게 생길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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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7.10.22 02:03
저는 오히려 글을 올리는 사람이 캐리어 알바를 알바따윌 하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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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삐약17.10.22 09:25
맞아요.. 오히려 안타갑게 여기는 마음이 더 이상함;;
돈받고 일하는사람이라고 말못할 이유도 없고. 저라면 아이에게, 돈받고 일하는사람 그역할이지만. 쇼핑끝날때쯤엔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하면 된다고 가르칠것 같네요.

알바생 생각하다. 정작 아줌마는 불만족한 쇼핑될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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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10.24 17:01
없는데서 말해도 옳은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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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7.10.22 09:43
모든 서비스업에 총 하나씩 쥐어줘서 그런 말 할 때마다 관자놀이에 총구 키싱해 줘야 그런 이야기 안 나옴 미개한 건 총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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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17.10.22 10:19
부모가 한 말이 맞는 말이긴 해도 자식도 나중에 그런 소리 들을 수 있는 건데 부모의 그 아가리는 한번 필터 거치지 않고 나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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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7.10.22 15:39
아들: 엄마 그럼 엄마도 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 받고 나 키우는거야? 음..그럼 난 엄마가 나중에 늙어서 나한테 돈 안주면.. 엄마 안키워도 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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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머리앤17.10.22 17:08
아이가 엄마를 가르쳐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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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안웃기네17.10.23 00:33
저런 개씹무식한잡종들은 애새끼도 안낳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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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혀어어어리아구아17.10.23 12:21
이건 제 생각인데, 아주머니가 한 말은 기본으로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돈을 받는 다고 고마워 안 해도 된다는 건 아니죠. 그러니 저 말을 해도 되지만, 그 분들의 노고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며,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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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7.10.23 12:55
물론 저 말을 당사자 or 주변 사람들이 들을 정도로 크게 말한 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지만... 틀린 말은 아니긴 해요. 오히려 캐리어 갖고 왔다갔다하는 데 힘든 티를 내서 고객으로 하여금 원하는 물건을 고를 때 괜히 미안한 마음을 들게 하는 것이 잘못이고 직업의식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듯 프로의식이 필요없는 직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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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17.10.24 17:02
힘든 티가 아니라 힘든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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