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얘들아 이불속에 이거 넣고 자면 따뜻함..jpg

퓨처워커2017.11.02 10:39
고양이가 집에 있다는 것은
이미 손쓸 수 없이 모든 곳에 털이 있기때문에
이불에 들인다 해서 털이 더 있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어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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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무슬림주지승2017.11.02 07:38
나만 없는 고양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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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2017.11.02 15:08
삼냥이 모시고 있는 10년차 집사입니당
결혼 후 양가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원래 살던 자취방을 고양이방+작업실로 쓰면서 따로 살았어요. 그런데 수면장애, 우울증에 시달려 남편이 "내가 다 책임질테니 애기들 데려와."라는 말에 감동받아서 울면서 세마리 안고 신혼집 들어온게 엊그제 같아요ㅋㅋㅋㅋ

결혼한지 1년됐는데, 이미 새 쇼파 버리려고 작은 방에 세워놨고 매주 이불 빨래 한다고 헥헥거리고 옷장에 애들 못들어가게 매일 꽁냥꽁냥 싸우면서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멍멍, 아바타, 럼블아
엄마가 정말정말 사랑해
털 뿜뿜해도 좋고, 가구 다 뜯어놔도 좋고, 자는데 우다다하면서 나 밟고 다녀도 좋으니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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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좋아해요17.11.02 07:37
주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간택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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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무슬림주지승17.11.02 07:38
나만 없는 고양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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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17.11.02 07:48
저도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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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11.02 10:43
나만 안되는 냥줍-볼빨간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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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7.11.02 07:39
우리집 고양이가 저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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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17.11.02 07:3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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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야아17.11.02 08:07
저러면 옷에 이불에 털 오지게 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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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모찌17.11.02 08:40
5지고 6이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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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7.11.02 11:44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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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17.11.02 10:39
고양이가 집에 있다는 것은
이미 손쓸 수 없이 모든 곳에 털이 있기때문에
이불에 들인다 해서 털이 더 있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어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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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넣고넌받고17.11.02 12:28
거짓말 안하고 파양하고 일년간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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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카샤붕붕17.11.02 12:38
집사님이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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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키쿄쿄쿄17.11.02 13:06
극 공감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두녀석 모시는 집사로 핵공감입니다ㅋㅋ
출근전 찍찍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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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맴17.11.02 15:14
찍찍이 하고나가도 누군가 털떼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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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17.11.02 15:08
삼냥이 모시고 있는 10년차 집사입니당
결혼 후 양가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원래 살던 자취방을 고양이방+작업실로 쓰면서 따로 살았어요. 그런데 수면장애, 우울증에 시달려 남편이 "내가 다 책임질테니 애기들 데려와."라는 말에 감동받아서 울면서 세마리 안고 신혼집 들어온게 엊그제 같아요ㅋㅋㅋㅋ

결혼한지 1년됐는데, 이미 새 쇼파 버리려고 작은 방에 세워놨고 매주 이불 빨래 한다고 헥헥거리고 옷장에 애들 못들어가게 매일 꽁냥꽁냥 싸우면서도 너무너무 행복해요♥️

멍멍, 아바타, 럼블아
엄마가 정말정말 사랑해
털 뿜뿜해도 좋고, 가구 다 뜯어놔도 좋고, 자는데 우다다하면서 나 밟고 다녀도 좋으니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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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1.06 10:53
애는안낳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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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사께한잔샥해19.05.26 22:59
무슨상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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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린방구17.11.03 00:57
닉네임이 맘에 들어서 좋아요 드립니다~ 재밌게 본 책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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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1.02 11:01
저렇게 안해도 같이 살면 털은 뭐 어디나... 외출복만 잘 방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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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프로예언자17.11.02 09:14
밤새 울어 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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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o사료가o짜다17.11.02 10:19
종나 따뜻함..근디 이놈들은 여름에도 옆에 붙어서 잠.
전직 5냥이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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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17.11.02 14:57
길 고냥이 밥만 한 6개월 줬는데 얼마전 사무실에 새끼 한마리 두고갔네요.
말로만 듣던 고양이의 보은인가?
결국 사무실에 혼자 둘수 없어 집에 데려다 키우고 있는데 동물 첨 키우는거라 답이 안나옴.
일단 병원 데려갔더니 60 일 정도 된거고 우유주면 안되고 전용 사료 줘야 하고 전용우유 줘야 하고...
장염끼 있다고 주사 맞추고...
전용우유가 2처넌이나 하고...
아 맨붕.
침대에 똥 오줌 갈기고 여기 저기 갈기고...
내다 버리고 싶지만 4살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참고 있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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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개드립17.11.03 21:39
적정한 때가되면 언능 중성화수술을 시켜주셔야해요 저도 그랬는데 수술하고나서
화장실 관리잘해주니 다시는 침대에 실례하지 않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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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7.11.02 15:29
집사로 간택당한게 아니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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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17.11.02 16:25
고양이 키우고 싶지만 털이 감당이 안됨 ㅠ
털 안빠지는 고양이는 없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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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17.11.02 20:03
왜 생명을 주었다고 표현하냐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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