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남아있는 몽골군의 공포.jpg

과천ㅇㅅㅇ2017.11.12 18:57
첫짤보고 왜 공포인지 바로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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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2017.11.12 18:59
몽골의 사람들 골격을 보면 아직도 지릴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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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2017.11.12 19:03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눈 저렇게 뜨고 상상도 못할 속도로 왕창 몰려오면...
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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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17.11.12 18:57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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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ㅇㅅㅇ17.11.12 18:57
첫짤보고 왜 공포인지 바로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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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7.11.13 07:36
우리나라도 마동석 같은 사람 송중기같은 사람이 있듯 몽골도 마찬가지였어요
몽골군이 외모적으로는 오히려 좁밥처럼 보였다고함
당시 유럽권 애들은 플레이트갑옷에 바스타트같은 크고 빛나는 무기들에 말도 컸음 거기에비해 몽골군은 말고 작고 군사들도 거지꼴이었다고함 그러니 만만히보고 댐볐다 개박살났다고함 몽골군의 주력전술은 망구다이라는 치고빠지는 전술인데 첨엔 소수의 기병들이 쨉으로 치면서 도발해서 따라오면 본대에서 화살로 갈기고 기병들이 후려갈겼다고함
이순신장군의 전술을 기병으로 구사했다고 보면됨

다음나라도 몽골군이 쎄다는 말을 들어도 마주한 몽골군을 보면 또 거지같음 그러니 만만히보고 똑같이 깨지고.... 이렇게 반복 이한전술로 다 깨고 다녔고 그 나라점령하면 좋다는 기술을은 다 흡수해 다음나라 칠때 다 써먹었다고함

결론은 외모는 좁밥이라 좆으로 봤는데 알고보니 개고수싸움꾼 이었다고 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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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7.11.12 18:58
몽골군이 그시대이 어땟냐구요? 지금 아주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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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용17.11.12 18:59
몽골의 사람들 골격을 보면 아직도 지릴만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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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7.1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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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11.12 19:01
스피드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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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7.11.12 19:03
저렇게 생긴 사람들이 눈 저렇게 뜨고 상상도 못할 속도로 왕창 몰려오면...
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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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팡팡17.11.12 19:16
징! 징! 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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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11.12 19:19
떡대 큰 몽골 행님들 눈 앞에서 보면
이분들은 아시아인이 아닌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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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7.11.12 19:20
첫짤 진짜 개 빡세게생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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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7.11.12 19:24
동양인중 피지컬 최고를 자랑하는 민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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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반갑습니다17.11.12 19:49
동양의 게르만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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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1.12 22:29
게르만 대이동이 몽골족때문에 생긴건데
비교대상이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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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7.11.12 20:16
예전에 몽골 여친 사귀었을때 얘기 들려준게 있는데 고기를 말려서 가루낸담에 갖고 다녔대요 부피를 적게 차지해서 행군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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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1.12 22:32
어디서보니까 고기를 납작하게펴서 말안장밑에깔고다니면 잘저며지고 장기간식량으로썼답니다
또한 햄버거의 시초라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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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11.12 22:56
몽골여친이 그렇게하셨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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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7.11.12 21:02
수부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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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1.12 22:26
반지의제왕 오크족의모티브

공포는 소설에도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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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롱17.11.12 22:44
저 주변에 몽골리안처럼 생긴분이 계신데
눈이 리얼 현미경인줄... 4미터 너머 유리벽에 날파리를 보고 잡아달라고...
아마 그 후손인것같기도...
암튼 그런 시력을 가진 마동석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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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이성계17.11.13 00:57
내 화살에 맞아 말에서떨어진 오랑케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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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7.11.14 22:17
모골군인을보면 식은땀이 몽골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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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17.11.17 04:59
중2때 역사쌤이 비유하길
당시 상황이 질럿 2기 뽑아놨더니 히드라가 떼거지로 몰려온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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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17.11.19 00:21
몽골은 지배지역이 생기면 가는 길에 30km~50km간격으로 역참을 두었습니다. 당시 몽골의 수도에서 유럽까지 칸의 명을 전달하는데에 열흘이면 충분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멀리있는 지역이라도 칸의 지령이 쉽고 빠르게 전달되어 군의 지휘나 명령체계에 혼란이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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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18.01.18 23:25
제가 la에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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