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jpg

힘들타22017.11.14 18:34
극한직업?
갠적으로 영화 평론가 싫어하는데
알아듣도 못할 비유하지말고 유튜브 영화채널처럼 이 영화가 왜 망했는지 왜 쓰레긴지 설명을 좀 해바지
애내들 악마를 보았다 당시에도 악평 했다가 말바꾸는 인간들이라 솔직히 거르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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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먕먕2017.11.14 18:37
평론가를 뭔가 있어보이는 직업이 되게 하려다가(?) 대중으로부터 멀어진거 같아요. 말 그대로 유튭 체널처럼 대중들을 위한 쉽고 좋은 평론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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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2017.11.14 18:33
그러니까 영화평론가들이 영화가 보기 그만보고 싶을 정도로 보기 싫은데 작품평때문에 끝까지 봐야하는게 고역이라서 극한직업으로 표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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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록x17.11.14 18:33
앗싸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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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7.11.14 18:33
그러니까 영화평론가들이 영화가 보기 그만보고 싶을 정도로 보기 싫은데 작품평때문에 끝까지 봐야하는게 고역이라서 극한직업으로 표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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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17.11.15 00:49
에이 너무 늦었나요?
모라도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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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그17.11.15 03:26
이미 온기가 남아있지 않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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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ㅎㅎ17.11.25 17:11
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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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7.11.14 18:34
왜 댓글이 등록되었다는 말만 나오고 등록이 안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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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17.11.14 18:34
박평식 선생님... 당신이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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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11.14 19:02
저도 저 영화 보고 집에 와서 저 평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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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7.11.14 19:07
갠적으로 평식이형 좋아함. 점수짜게 주긴하는데 묘하게 공감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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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타217.11.14 18:34
극한직업?
갠적으로 영화 평론가 싫어하는데
알아듣도 못할 비유하지말고 유튜브 영화채널처럼 이 영화가 왜 망했는지 왜 쓰레긴지 설명을 좀 해바지
애내들 악마를 보았다 당시에도 악평 했다가 말바꾸는 인간들이라 솔직히 거르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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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먕먕17.11.14 18:37
평론가를 뭔가 있어보이는 직업이 되게 하려다가(?) 대중으로부터 멀어진거 같아요. 말 그대로 유튭 체널처럼 대중들을 위한 쉽고 좋은 평론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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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타217.11.14 18:42
감독입장에서 씬하나하나마다 여러가지 생각하면서 집어넣을텐데 이도저도 아닌 한줄평가 남겨놓고 이 사람 이름이니까 믿고 본다 솔직히 영화계가 뭔가 현대미술처럼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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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7.11.14 23:55
왓챠에서도 이동진이란 사람이 원하지도 않는데, 성의 없는 한줄평이 거슬린다는투로 적었더니 평론가 신봉자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었다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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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17.11.15 00:08
이동진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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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B컵인줄알고살았는데D컵이였다17.11.14 18:39
솔직히 예전엔 평론가나 일반 관람객 평에 휩쓸려서 평이 별로면 안봤는데 평이랑 딴판으로 재밌는 영화도 많아서 요즘은 그냥 땡기는 거 봄
특히 공포/스릴러 계열이 좀 심한 거 같음...개인적으론 컨저링 평ㅂㄷㅂㄷ
무섭다길래 동생이랑 영화관 가서 봤는데 웃으면서 보다가 장롱귀신 보고 빵 터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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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7.11.14 18:42
평론가는 점쟁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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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타217.11.14 18:51
내가 재밌게 본 영화를 그냥 이도저도 아닌 한줄평으로 마음에 안들었다 이러면 기분이 안좋습니다
어느어느 부분이나 작품성 특정씬이나 촬영기법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근거를 대면서 까면 비록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아 저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하면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러가지 뜻이 엄청나게 함축된 한줄 평가 올려놓고 "그냥 맘에 안듦"하면 기분 나쁘죠
네 영화평론하는건 그 사람 자유입니다 하지만 평론가랍시고 한줄평올려놓고 사람들이 벌떼마냥 찬양하는 꼴을 보니 저도 그냥 그들을 싫어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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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카지쿠17.11.14 19:11
모든 예술에 대한 오독은 자유입니다.
싫어하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도 자유고 그걸 싫어하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그러나 남의 의견을 이해하지 못했다고해서 노력없이 그것을 폄하하는 것은 나쁜 태도입니다.
덧붙여말하면 평론은 한줄평이 아니고 짧은 글에서 보다 많은 오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왜 이런 반감을 갖게 되는지 궁금해 평론을 읽어본 적은 있는지 궁금하군요. 아니면 그냥 본인이 싫어하는 의견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꼴이 싫으신겁니까?
평론가는 가장 친숙한 분야에 있는 철학자들입니다. 정작 철학자들이 철학에 근거에 미학, 미술, 예술 전체에 대해서 예단하고 있는 이론에 대해서는 대개 반박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서, 그들의 이론을 기반으로 영화를 비평(비난이나 단순평가가 아닌) 하면 자신이 본 영화니까 쉽게 예단하고 그 의견에 대해 반박하게 되죠. 평론가는 단순히 촬영기법이나 연출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기법으로도 영화에 대해 비평합니다.
감독 본인이 아닌바에야 모든 비평은 오독이고 모든 오독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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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궁디팡팡좀요17.11.15 06:08
이사함 글에 추천을 누른사람이 있다는걸 봤을때 영화평론가가 얼마나 극한직업이지 알 수 있네. 재미라는 것은 주관적인것인데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싫어하면 얼마나 평론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슬플까? 평론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자신들도 이왕이면 좋은 점수 주면 좋지. 영화 한편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돈이 들어가는줄은 알까? 그런 작품을 평가해야되는 것이다. 한 문장에 따라서 작게는 수십에서 수백명을 적으로 만들수도 있는게 바로 평론 글이다. 그런 비장함을 모르고 평점을 짜게주고 악담을 쓰면 저 글쓴이처럼 비판을 하는 사람이 꼭 있다. 그 이유가 고작 자신과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말이지. 물론 자신은 꼴에 쿨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마지막 문장에 자신을 변호하는 글을 썼지만 나는 그 글에서 자신의 지독한 컴플렉스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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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타217.11.14 18:53
저도 원래부터 그러진 않았는데 제가 정말 재밌게 본 영화를 진짜 한줄평가로 논리도 없이 까내리는 꼴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을 갖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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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7.11.14 18:53
점쟁이니 아니니가 왜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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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7.11.15 02:15
누가점쳐달래요? 제대로된 평론을 하라구요 자기세계에빠져서 이상한 단어들 주워다가 있어보이는 말로 포장질 그만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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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17.11.14 20: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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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a17.11.14 21:32
영화평론가가 저런 한줄평만 하는 줄 아세요?? 저건 말그대로 한줄평이에요. 실제로 주로 하는 일들은 영화잡지에 평론문 기고, 영화관련방송, 라디오, 영화시사회토크쇼 등등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데 저런 편협적인 부분만 보고 영화평론가라는 직업을 비난하시나요?? 영화잡지 한권이라도 사서 평론가들 3~4쪽 되는 논평 한번이라도 읽어본적은 있으세요?? 글고 음악평론가가 음악에 대해서 무지하게 공부했듯 저 사람들도 일반인이 평생 볼 영화의 수백배는 이미 관람하고 공부하고 연구한 사람들입니다. 미술관에서 큐레이터가 하는 말은 조용히 듣고만 있으면서 왜 영화평론가들의 말은 그렇게 불만을 갖는지 모르겠네요?? 그저 접근성이 쉬운 10000원만 내면 취할수 있는 만만한 문화활동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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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아니고됐이라고17.11.16 17:21
동감합니다. 전 평론가들 평점 5점 이하 작품들은 죄다 거릅니다. 그들도 사람이라서 저와 비슷하단 생각을 하거든요. 그들이 다 재미없다는 영화는 저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재미를 추구하는 요소는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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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17.11.15 04:48
악마를 보았다 사건은 모르겠네요.

다만 유튜버들은 영화 평을 영화만 보고 하는건가요?

그들도 평론가들의 글들을 보고 자료를 모아서 자신의 의견과 함께 제작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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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아기17.11.15 14:01
씨네21 같은잡지만 봐도 평론가들이 몇장 분량으로 길게 쓴 평론들 많이 볼 수 있어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건 말그대로 한줄평 이다보니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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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젤리17.11.14 18:34
올가을은 정말 볼 영화가 없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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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1.14 18:36
말장난덩어리들..있어보이는 말투나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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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7.11.14 18:37
재미없자나 김혜수 미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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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맛오이17.11.14 18:45
김혜수는 타짜를 잊을수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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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구룡포과메기17.11.14 20:30
ㅇㅇ 타짜에서 김혜수의 정마담 연기는
가히 명불허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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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17.11.14 19:01
저도 영화 평론가들이 누군가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한줄로 딱 평가 하는거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 미옥을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일반 관객도 끝까지 보기 힘든 영환데 ,보고 평론 해야하는 놈들은 지옥에서 고문 당하는 수준이리라 봅니다 .. 저것도 평점 엄청 높게 준거라고 봅니다 . 리얼의 뒤를 잇는 올해의 걸작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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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베르17.11.14 20:54
진짜 극한직업을 모르니까
영화나 보고 팬대 굴리면서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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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제왕17.11.14 21:30
예술자가 될 용기가 없는자 비평가가 된다
군인이 될 용기가 없는자가 정보원이 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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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17.11.15 00:18
정말 쓰레기 같은 직업이 평론가라고 생각해요.

어떤 작품 이던 누군가에게 의미가 있을수 있습니다.

지가 뭐라고... 특히 현대 예술의 경우 자유로운 해석이 당연시 되는데.. 지가 뭐라고 별점을 줘???

또한 인터넷이 말달한 요즘은 더더욱 개쓸모없죠

작품을 보고 들은 개인들이 알아서 평가하고 생각들을 공유하는데... 지가 뭐라고...

개인들이 평가한 별점이 모여 작품에 대해 품평을 하는것이랑 차원이 다른.

지네가 뭐라고 이렇다 저렇다 헛소리를 싸지르는지...

영화의 경우 감독들은 다른 영화 평가 엄청 조심합니다. 거의 안합니다.

이게 얼마나 황당한거냐면... 이세돌이 바둑을 열심히 뒀는데 듣보 들이 이렇다 저렇다 헛소리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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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17.11.15 04:42
대중은 평론가를 원합니다. 그리고 대중들에게 평론가의 평론은 또 다시 평론의 대상이 됩니다. 평론가의 평론이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그 것은 벌써 평론에 대해 오해하신 것이지요. 영화 평론가는 함부로 평론하지 않습니다. 한줄을 적을 때에도 고민을 하지요.

그들은 프로의 세계에 있는 것이고 그들의 평론은 대중들에게 평론받는 한줄의 논문입니다.

감독들이 다른 감독의 작품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건 감독의 일이 이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각자의 전문적 분야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평론가들이 정말 듣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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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크17.11.15 17:11
평론가세요? 마치 그런듯 글을 쓰셨군요

평론가 처럼 남의 욕을 먹어도 되는 직업이 있을까요? 지가 남을 욕하는게 직업인데...

평론가가 무슨 고민을 합니까.

이것 저것 하다가 안되니까 그짓 하는거죠. 그게 하필 남을 평가하고 단정짓는 일이라니...

이것이 평론가에 대한 평론이에요

영화평론이요? 당신이 하세요. 그게 어려운가요? 다 하는겁니다. 전문가요?

제일 한심한 평론 분야가 맛 평론이죠. 먹어 보면 아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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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꿀17.11.15 01:23
엥 .. 긴 영화를 보고 한줄로 딱 줄이는 거랑 몇장씩 평 쓰는거랑 둘 다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사람들이 한줄평 보고 무릎 탁 치게 만드는 것도 대단한건데..

그리고 한줄평은 일반 대중들이 영화를 고를 때마다 몇장씩 되는 영화 평론을 읽고싶지 않을테니, 별점과 한줄평으로 심플하게 정리된 정보로 영화에 대해 빨리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장치이니, 난 재밌게 봤는데 평론가가 이래라 저래라 했다고 기분나빠하지 않아도 돼요! 평론가가 우리가 영화를 얼마나 잘 보는지 채점하는 선생님도 아니고, 한줄평은 영화를 봐주는 고객인 우리에게 제공되는 정보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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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마17.11.15 13:58
지금같은 영화평론가는 그냥 공짜직업아닌가. 부업으로 시켜도 지금만큼은 해낼사람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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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7.11.15 17:14
영화 별점 낮게주고 낮게 평가하면 상대적으로 지가 높아지냐? 네이버에 영화 평론가들 수준보면 정말 저질수준.. 니들을 내가 평가할게.. 별점 0개.. 쓰레기 평론가들.. 박평식이 니가 영화 한번 만들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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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미17.11.15 17:19
살면서 평론가 말 참고해서 뭘 결정한적 한번도 없는데.. 왜 있는 직업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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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Rocky17.11.15 20:01
박평식 지도 평론가라하기 민망한 수준의 글만 적으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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