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 병 이야기.txt
개드립No.122632012.11.22 10:48
한 교수가 철학수업전에 강당에 서있었다.
그의 앞에는 몇가지 물건들이 있었고
수업이 시작하자, 그는 말없이 크고 빈 마요네즈
통을 꺼내었고 그 물건들중 골프공집어
그 통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러곤 그는 학생들에게 통이 가득
차있느냐고 물었다.
학생들은 '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교수는 조약돌들을 그통에
쏟아놓고선 통을 가볍게 흔들었다.
곧 조약돌들은 골프공들이 채우지 못한
공간을 채우기 시작했고 교수는 다시한번
같은 질문을 학생들에게 물었다.
대답은 또 '네'였다.
그는 그러자 한 상자의 모래를 통에 쏟아
부었다.
물론 모래들이 조약돌들이 채우지 못하고
남긴 공간들을 빠짐없이 채웠다.
그는 또다시 학생들에 질문하였고
학생들은 가득차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맥주 두캔을 테이블 밑에서
꺼내었고 맥주를 모조리, 마지막 한방울까지
통에 털어넣었다. 그모습에 학생들은
웃기 시작했고, 물론 맥주는 모래사이 사이로
스며들었고 넘치지 않았다.
"자" 하고 교수가 말했고 웃음소리는
사그라 들었다.
"난 너희들이 이통이 너희들의 인생을
표현한다는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골프공들은 중요한 일들이지;너의 가족들,건강,
친구, 그리고 너의 목표, 조약돌들은
사소한 일들;
너의 직업, 집 그리고 차 모래는...그냥 그런
아주 사소한 일들을 말한다.
골프공만한 일들만 확실히 한다면 ,비록 넌 모든
사소한일들을 놓쳤을지라도 이 골프공들만
남아있다면, 너의 인생또한
어느정도 꽉 차있을테지. "
"그러나 너가 만약 모래를 먼저 택하고
통에 부어버린다면," 그가 말을 이었다.
" 그곳에는 조약돌과 골프공들이 들어갈
틈이 없겠지.
인생또한 마찬가지다.
사소하고 작고 무의미한 일들을 먼저 해나가다
보면 너에게 의미있고 중요하고 정말로
소중한것들을 신경쓸 겨를이 없겠지.
너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에 신경을
쓰도록해.
자녀들과 조금더 시간을 보내고 부모님과
놀러도 가고 조부모님도 뵙도록해.
너의 배우자와 함께 외식을 해보기도 하고
너만의 여유시간을 갖기도 해봐.
청소나 다리미질따위를 위한 시간은
나중에, 언제나 시간이 있으니까
골프공을 먼저 생각해-정말 너에게
소중한것들...너에게 있어 중요한것들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살아봐.
나머진...그냥 모래일 뿐이야."
그의 긴 연설이 끝났고 한 학생이
그녀의 손을들고 교수에게 물었다.
"그럼 교수님, 두캔의 맥주는 뭘
의미하는거죠?" 교수는 그녀를 보며 활짝
웃었고 대답했다."
물어봐줘서 고맙구나.
아주 좋은 질문이야.
그 맥주 두캔은, 인생이 얼마나 바쁠지라도
언제나, 언제나 친구와 맥주 몇캔정도의
여유는 있다는 뜻이란다"
롸똬2012.11.22 10:55
새천년이어떤년이야2012.11.22 10:48
떫2012.11.22 15:28
새천년이어떤년이야12.11.22 10:48
롤롤롤키스12.11.22 11:57
바나나먹으면나안테바나나?12.11.22 12:10
떫12.11.22 15:26
탁i12.11.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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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11.22 12:25
월척이다12.1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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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름쓰면 친구가 알텐데 지저스12.11.22 10:51
우리엄마가너하고놀지말래...12.11.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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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퇴출시켜주세요현기증난단말이에요12.11.22 10:51
그냥저냥시집좀12.11.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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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드립12.11.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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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볕좀요제발12.11.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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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개아퍼12.11.22 11:03
악사12.11.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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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좀그만먹이세요ㅠㅠ댓글안써지면답답해12.11.22 11:26
우밤바12.11.22 11:29
Darby12.11.22 11:37
뿡삥빵12.11.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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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거든?12.11.27 17:52
개드립님제발12.11.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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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2212.12.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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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니움레비오싸13.01.13 06:31
black087916.04.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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