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걸 왜 속는거지...

아니야..내여친도 이런경우는 아닐거야

곱게 포장해줘서 그렇지..그냥 호구아녀?

가끔 지적장애가 약하게 계신분들 있는데 (비장애인하고 비슷, 거의 같아서 비장애인이라고 판정) 그런분들 속여먹는 나쁜놈들이죠 ㅠ

비장애인입니다

네 비장애인으로 판정받아요

아니 용어가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라는 용어가 맞다는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수정했어요

뭐 이건 대체... 답답타

뒤에 게시글부터 정신건강에 안좋아ㅠㅠ 나란새끼 조금만 읽길 잘했어

등신이네

저런 유령은 총살이 유령 퇴치지

으휴... 내가 다 속상하네..ㅜ

설명요정님? 플리즈

여기 개드립에서애인자랑하는분들 원위치하세요
애인아니니까요  돌아와요 어서...ㅠㅜ

멀리서보면 호구라 등신이다 병신이다 하지만..
외롭고 병신같은 자존감 낮은 나에게 저런 사람은 
나의 희망이고 유일한 행복이였을것 같다.

그 사람이 행복하면 내가 행복했으니까.
그 사람이 내가 되어서.

이 세상에 나는 별것도 아니고 불행하고 외롭운 사람이였는데
더 안쓰럽고 그런 사람이 나타나 이렇게 하찮았던 나로 인해서도 행복해할수 있구나 작은 마음을 시작이였을 것 같다.

그저 나도 힘들었는데 
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에 대한 동정, 연민 같은 사랑을 혼자 품지는 않았을까?

이해가 된다.
나도 호구 등신이라고 들을 만큼 사랑을 주고 싶었던건지..
받고 싶었던건지..
시작은 모르게 어느순간 갈구 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호구다 병신이다 왜그렇게 사냐고 하지만..
나는 이해가 간다..

괴로울것 같다.. 그간 내가 퍼다 받힌 돈이 아니라..
내 마음이 정말 진실했던 외롭고 사랑받고 싶었던 마음이
결국 밑빠진 독이였으니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며 알고 있었을 것 같다.

깨져버린 장독이라는 것은.
사랑을 가득 퍼 부어도.
채워지지 않을 것을.

그래서.. 그래서..
더 노력했을 것 같다.. 

이제는 깨진 장독에 물을 붓지 않으면 
장독에 물이 고이지 조차 않아서.. 
어떻게든.. 유지하고자 더 크게 들이 붓지 않았을까 싶다..

나는 사랑이였고
너는 돈이 였으니

시발..

헤어진 후에는
그때 너가 원하는 가방하나 사줄걸 그랬나 했는데..

이제는
내가 너에게 쓴 돈보다..
너에게 마음을 둔게.. 사랑을 너에게 주려했었던게.. 
너무 시리도록.. 괴롭고 아프더라.

왜 나는 그때 너에게 미쳤을까? 
































아... ㅅㅂ 생각해보니 돈 ㅈㄴ 아까워 ㅅㅂ...
ㅅㅂ!!!! 내돈!!!!!!!!!!!!!!!!!!!

이 방송보다 속뒤집어디는줄 알았다는... 특히 다 들어났는데도 제가 맞고 pd님이 틀리면 어떻게해요? 라고할때 뒤통수 치고싶더군요

6년? 여기는 십년도 넘게 여친 본적도 없는 사람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