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란말로 위로가 안되겠다... 마음아프네ㅠ

첫 댓글인 부럽다 .. 보고 싫어요눌렀는ㄷㅔ 바꾸셨네용..

어휴..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안됩니다.

그런 애들이 자라서 메갈 맘충등 일부 사회악이 되는 거죠 학교서부터 걸러져야함

남 무시하는 종자는 언젠가 썩기 마련.

니년들 아들이 저렇게 대우받게 될수도 있다는걸 
본인년들은 모르겟지... 가정교육탓 부모흉보는건 괜한게아님... 
가엾어라

만일 남고에서 여공익이 저런일 당했으면 바로 성희롱으로 뉴스뜸 ㄹㅇ루다가. 근데 남자면 그냥 조용히 저렇게 신세한탄으로 묻힘. 그러면서 페미니즘이니 여성차별이니 개 좆같은 소리해댐

요즘 뉴스에서 사내 여직원 성희롱 한샘이니 뭐니 난리인데
난 시발 여초 회사다니면서 40대 여직원들한테 맨날 언어적 성희롱 당함. 내가 20대 남자에 체격은 좋은데 잔병치레가 많아서 입원도 가끔하고 여기저기가 잘아픈데 여자과장이 나한테 xx 씨는 몸은 좋아가지고 완전 허당이네~ 꼬추는 구실좀 하나?? 막 이러고 ㅜ 저런류의 섹드립 맨날 당하는데 그냥 다들 깔깔 웃기만하고 ㅜ 난 술도 아예안하는데 회식끌려가서 마지막에 나보다 15살많은 만취한 여직원 집에 데려다주다가 지하주차장에서 따먹힐뻔한 적도 있음. 시발 여자였으면 수치심어쩌고 고소한다 징계한다 난리쳤을텐데 억울함 ㅜ

아직까지 남녀평등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페미니즘의 필요성을 느끼고있긴합니다

다만 그러는 와중에 여성들의 옳지 못한 행동들은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한 페미니즘은 궁극적으로 남녀평등을 추구해야하는데 상향평준화가 아닌 남성들을 깎아내림으로서 하향평준화를 하려는 사람들이 가끔 보입니다ㅠ

물론 그렇다고 여성을 비하하고 남성을 옹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애초에 남자는 어떻드니 여자는 어떻드니 하는 말을 싫어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훌륭한 사람이 있고 미친사람도 있는거죠

남녀 모두 서로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그러면 양성 평등주의가 필요하지 왜 페미니스트가 필요 하나

남녀평등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여성인권의 향상이니까 페미니즘으로 시작된 것이 아닐까요
장애인/비장애인들의 평등을 위해서 장애인인권운동이 있듯이 말이에요

물론 페미니즘 보단 양성평등운동 이라고 명명하는게 더 좋아보이긴 하네요

흑인 인권 운동 한다고 백인 인권은 무시하냐? 라는 표현이랑 비슷한맥락임ㅇㅇ 근데 요즘 여성인권운동 하는 사람들 중에 제대로 하는 사람 못 봄

애초에 패미니즘이라는 것 자체가 여성들의 참정권 운동에사 시작되었던 거라
이게 여권신장이라기 보단 사회 소외계층의 인권신장 운동이었는데 그 주체가 여성이다 보니 패미니즘이라 명명된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사실 패미니즘이 넓게보면 사회의 불평등에 관한 목소리를 내는게 맞는데
몇몇 무식한 사람들이 여성운동으로 인지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에 이 단어를 써먹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페미 뜻이 여성인데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계신분이있네ㅋ

난 이게 정답이라고 본다. 페미니즘의 어원, 배경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페미니즘을 단순히 여성우월주의의 개념이라고 보는 경향이 큰데 페미니즘은 남자와 여자를 같은 인간으로 평등하게 대우해야한다는게 큰 목적이다. 이제 여자가 권력을 가진다라는 뜻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게 아니다.
남성들이 갖고있는 젠더의 권력을 역전시키자는게 아니라 그 권력을 놓으라는 의미이다. 

서구에서부터 운동이 시작되었고 서서히 동양에서도 페미니즘 운동이 확산되는데, 페미니즘이 확실히 대중들에게 각인된 것은 오히려 메갈리아의 영향이 크다. 그러나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의 탈을 쓴 여성우월주의 단체인데 그들은 스스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자들이라 하며 페미니즘의 목적까지 왜곡시키고 있고 점차 그게 여초사이트에 퍼지며, 진정한 페미니즘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그리하여 페미니즘을 잘모르는 남성들, 혹은 여성들은 아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를 드러내고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만 것이다.

인간평등을 의미한다면서 이름이 페미니즘인 이유는 위에서 많은분들이 얘기하셨다싶이, 장애인인권운동단체, 흑인인권운동단체와 같이 약자들의 권리를 드러내는 이름이라 해서 약자가 아닌 자들의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 것과 일맥상통하다.
즉 페미니즘은 여성 참정권 운동에서 시작되었기에, 그리고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쓰러져있던 여성의 인권을 남성의 인권과 동등한 입장에 놓기 위하여 이루어진 운동이라 이름에 여성이 들어가있는 페미를 넣은것이다. 

난 남성들이 페미니즘=쭉빵, 여시, 메갈
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위 까페들이 페미니즘을 많이 거론하고 있지만, 그들의 방식은 잘못됐다. 그들은 그저 지금까지 여성들이 고통받아왔으니 이제 젠더의 권력을 전복시키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셈인데, 앞에서도 말했다싶이 페미니즘은 그런 주장을 말하는 인권운동이 아니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인권을 가져야한다는게 페미니즘의 주장이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지금까지도 여성은 약자였고 상대적으로 여성은 인간이기보다 대상이었고 주체이기보다 객체였다. 그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반항한게 바로 페미니즘의 정신이다. 결코 권력을 전복시키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게 아니다.

지난 수십년간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당하고 당해서 이제 여자들이 가해자 입장이되는 시대까지 된 것이고, 여자들이 그 긴 시간 당하면서 이제야 성희롱 성추행이 범죄(물론 실제 법상으로는 성폭력이 아니면 범죄도 아니지만)취급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엉덩이 만지고 섹드립하는건 그런 축에도 못꼈으니까요. 남자여자를 떠나서 성범죄의 피해자가 강력히 처벌을 주장할 수 있고 가해자는 손가락질받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하고 받을 수 있는(이건 아직 멀었지만)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님도 남자니까 말도 못했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여자도 그건 마찬가지일 것이고 모두가 함께 바꾸어 나가야하는 부분이겠죠. 성추행하고 섹드립하는 미친년놈들 다 사라졌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과거 얘기 꺼내는 페미니스트입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것도 아니고 현 시대에 산다면 남성과 거의 동등한 대우, 아니 그 이상의 배려와 대우를 받아왔을터인데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대체 무엇입니까? 환생 하셨습니까? 

과거의 여성들 어머님 할머님이 그런 대우를 받았다고 해서 현재의 여성이 남성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아도 된다는 말씀은 괴애애애앵장한 오류입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조상이 숱한 학대를 받았다고 해서 현재의 미국 코카서스 인종을 죽여도 되고 오히려 역차별을 해도 된다는 말씀 이십니까?

그럼 후세에 이 시대가 여성 우위의 시대라고 규정된다면 그 후시대에는 여성에 대한 성차별과 성폭력이 당연져야 하는 것인가요? 

잘못을 한 사람과 잘못한 시대를 질타하고 욕하는 건 좋은데 괜히 성평등의식을 가진 이 시대사람들에게 그 죄를 전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본인의 인생 살면서 남자로서 더 대우 못받았다고 느끼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여자라서 공정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느낀 적 한국에서 살면서 많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자로서 어떤 성격과 행동, 말투와 외모 등에 대한 지적을 받거나 취직 과정에서 결혼할거냐, 결혼 후에도 일할거냐 라는 질문을 다수의 남자들 사이에서 저 혼자 받는다던가, 업무평가에서 상사가 아무렇지 않게 여자치고 일을 너무 잘한다던가, 왜 화장하고 치마 입으면 예쁠 것 같은데 안하냐 등, 아직도 무의식중에 남아있는 '여자'라는 존재에다한 인식과 평가가 이 나라에는 너무 깊이 자리잡고 있구나.. 하고 너무 놀랐습니다.

저는 유년기와 현재를 해외에서 보내고있고 사상과 인식 또한 한국인으로 보기는 힘듭니다만, 한가지 한국에 돌아가 2년가량 일하면서 느낀 것은, 아직 대한민국은 남녀평등의 길이 너무 멀리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 잘못이 남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 여자 모두에게 있어 깊히 인식된 여자로서의 '권리'(주로 여자들이 이상하게 이용)와 '의무'(주로 남자들이 잘못 이해)가 잘못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정한 남녀평등이 올까요? 해외에선 정말 평등할 것 같습니까? 솔직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살면서 성별, 인종, 문화 등 한국에 살면서 느끼지 않아도 될 차별도 많이 받으며 컸습니다. 사실 모든 인간들이 진정한 평등을 배우고 살아갈 미래는 불가능 할 수도 있죠. 그럼에도 제대로 인식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은 너무 소중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저는 제가 믿는 한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여자가 아닌, 코리안이 아닌, 아시아인이 아닌,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떳떳하게 나의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며 살것입니다.

좋은 생각이세요
동감 합니다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여성 혹은 남성만의 문제는 아니죠
진정한 양성 평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동의합니다. 현 성차별의 문제는 양성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가해자, 피해자는 없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과거는 내가 직접적으로 당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 할머니등을 통하여 그들이 받는 대우들을 지켜보며 자란 간접적인 경험이 대부분입니다. 만약에 여자로써 부당한 대우들을 보거나 듣거나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런 반감조차 갖지 않겠죠. 모든 여자들이 다 페미니스트는 아니니까요.

진심으로 남녀 동등한 대우를 받으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이?? 하하... 뭐 그렇게 믿으시는 분께 할 말이 없네요.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소설 읽어보세요. 저도 너무 현실을 담아놓은 소설이라 불편하고 읽으면서 좋은 것 없었지만 그게 현실이네요. 같은 업무를 해도 심지어 여성이 더 뛰어나도 남성이 더 높은 급여를 받고 진급을 빨리하며 임신과 출산 육아를 위해 여자가 본인의 커리어를 버려야 하는게 일반적인데도 정말 대우가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딱히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죠. 20년도 더 전에 지하철에서 잠들었는데 웬 아저씨가 내 옆에 앉아서 제 교복 위로 음부를 열심히 만지고 있더라구요. 전 그 일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일이 여자한테는 흔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그런데도 이런 문제에서 과거에 있었던 일이라고 치부하고 이해가 안가는건 이해가 안가네요..전 딱히 과거를 지정해서 이야기 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다양한 성범죄가 있고 남자도 여자도 똑같이 피해자 가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전 단지 남자가 피해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이유로 성범죄 관련 이야기에 “이제 남자가 피해자거든?”하는 류의 상대의 성을 혐오하는 발언이 꼭 따라다니는 것이 싫습니다. 위 게시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저 고딩들이 싸가지가 없고 인성이 썩었다는 점인데 왜 메갈이며 여혐이 거론되어야 합니까?? 저런년들이 창녀가 되고 몸을 팔거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냐난 말입니다

어딜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전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 대부분은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곳에서 한남유충? 그런 말같지도 않은 단어를 쓰면서 댓글에 추천이 어떻다고 한국여성들이 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님도 정상은 아닌것 같으신데요. 거를건 알아서 거르셔야죠. 한남도 김치녀도 맘충도 극히 일부일 뿐이고 서로 혐오하고 깍아내리지 말고 돕고 아껴주며 살아야하는 사회입니다. 많은 사건사고들이 성별프레임에 끼워서 편가르고 싸움질되는 현상황이 참 답답하네요. 페미니스트는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성의 인권을 주장하고 보호하려는 사람과 의식?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남이니
뭐니하면서 남자를 깍아내리고 욕하는 년들은 그냥 정신병자입니다. 그런년들때문에 괜시리 멀쩡한 여자들이 욕먹고 성혐오가 심해지는 것도 정말 싫습니다.

일부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데, 그럼 일베와 이종격투기같은 여혐집단으로 모든 남성들을 판단한다면 그게 옳은걸까요? 
그리고 그쪽이 제시한 문제는 그 여성들의 문제지, 모든 여성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그들에게 따지시죠.

그 600만이라는 수치가 정확히 계산한겁니까? 쭉빵가입자와 인티, 여시가입자들이 대게 일치할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는 것이기에 님 주장은 틀렸습니다. 갖고오실거면 정확하게 갖고오세요. 
쭉빵, 여시, 메갈, 인티 등의 가입자들이 다 다른 경우에 그 600만이라이는 이상한 수가 성립되는건데
대게 그애들이 저런 커뮤니티를 중복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을듯 합니다. 

제 생각에 님은 그냥 눈막고 귀 닫고 본인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며 본인 말만 맞는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큰 듯 합니다.
ㅉㅉ;;

;; 넌 그냥 여혐하는 새끼같은데?? 
 제대로읽으려다가 말았다. ^^ 편협한 시각에 갇혀있는 .. 이런애들이 많아지면 역사는 후퇴한다.

저는 말씀하신대로 지난 수십년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멀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많은 차별을 겪으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더 실력이 뛰어난데 남성이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은 그 회사가 문제가 있고 그에 못지 않게 능력이 있다면 남성직원 보다 높은 급료를 받는 곳 도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차별을 받으면 항의를 해야하고 고쳐 나가던가 더 좋은 회사를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쓰신 글이 오랬동안 여성이 차별 받았다- 현재에도 남성이 불평등하게 처우한다-성희롱 경험으로 자칭 페미니스트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패턴으로 가는 건 좀 안타깝네요

좀더 이성적으로 설득하는 글이 공감을 얻기에 효과적 같습니딘

차별을 받으면 항의하고 고쳐나가는게 맞는것에는 동의합니다. 페미니즘도 위 말 처럼 차별받는 여성들이 사회에 저항하여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인간이라는 것을 주장하며 사회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니까요.
 제 생각인데, 오샤베리님이 항의했음에도 현상유지였거나, 혹은 항의조차 할 수 없는 폐쇄적인 구조의 회사였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대체로 기업의 모습이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oecd 국가중 남여 임금차별이 가장 큰 국가에서 그 항의가 얼마만큼 영향을 끼칠수 있었을지 의문들기도 하고요.
 물론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죠. 혼자서는 힘들어도 그러한 차별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바뀔수 있는 희망이 크니까요.

성평등의식이 우리나라에 제대로 잡혀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과거얘기를 오ㅐ 하냐 하는건
과거에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이 당한걸 내가 보상받겠다 가 아니라
과거에 잘못된걸 알아야 지금을 고쳐나갈 수 있기 때문 아닌가요?
요즘은 남자들도 성역할이나 여성성 남성성을 규정짓는데에 많이 깨어있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만
아직까지 남녀평등에 관한 인식은 먼 것 같아요..

일단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 주장하는 한서희같은 애들을 패미니스트라고 욕하는거 자체가
패미니즘이나 인권운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애들 주장은 좀 믿고 거르는 사람이 많아지길

ㅈㄹ하네 똑같이 그랬어 과거는 구실일 뿐

총기가 보급되어야 합니다

증거를 모아요. 그걸 써먹는건 추후 문제고 일단 모아요.

상당히 편향적인 의견이시군요;;
'일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데다가 웬만한건 주목받지도 못한다니
처벌 수위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지만 범죄 자체에 대해선 사회적으로 얼마나 민감한데 그런 말씀을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