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골목길 풍경.jpg

메롱ㅅㅌ2017.12.17 19:32
부모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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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열정2017.12.17 19:35
이젠 돌아가신 사진작가 김기찬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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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사리2017.12.17 19:34
애들이 모두 행복해 보여서 나도 같이 행복해 집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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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7.12.17 19:32
부모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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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쌍화차는젓가락17.12.17 20:39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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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준누나사랑해17.12.18 06:33
부모님까진 아니고... 70년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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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7.12.18 12:07
이제 70년대가 부모님인 세대들이 웹상에 과반수이지 않을까 싶네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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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직17.12.17 19:33
뚠두루뚜루뚜루 * 2
할아버지 할머니 어렷을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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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17.12.17 19:33
추억입니다 ㅠㅠ(0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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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7.12.17 19:34
정겹긴한데 나는 저런 추억없음
-87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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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7.12.17 21:49
저는 85년생 33살인데 초등학생 되기전 국민학생 시절에는 여름때는 저렇게 집 마당에 돗자리 깔아놓고 잔적도있고 동그란거 말고 긴 타원형 고무다라이에 찬물 받아놓고 놀았음... 마당에 장판으로 낮고 길게 앉을수 있는곳 있었는데 물뿌리고 비누칠하고 쭉 미끄러지면서 놀고 그랬움... 물론 저 사진속 년도는 더 오래 된거 알지만 제가 국민학생때 참라면100원 소고기면150원 안성탕면 200원인가 250원
덴버풍선껌30원인가50원인가 그랬음..아폴로 100원 테이프모양불량식품50원 그리고 꾀돌이였던가 그것도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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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왕로그어17.12.18 00:47
서울에서는 우리집라면이 제일 저렴했었죠~ 그리고 불량식품 논두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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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사랑해17.12.18 23:50
저도 87년생인데 큰 고무다라이에 물받아놓고 골목에서 동네친구들이랑 물장난하던 기억이있네요 그땐 진짜 이웃사촌이란말이 어색하지않았던거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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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17.12.17 19:34
멍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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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사리17.12.17 19:34
애들이 모두 행복해 보여서 나도 같이 행복해 집니다.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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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7.12.17 21:05
찬물끼얹어서 죄송합니다만 저 애들 지금 50~60대 일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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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7.12.17 22:56
저분들이 애들이라구요...??올해 춘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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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17.12.18 02:01
저 사진속에 있는 사람들은 아이들이 맞죠. 옛날사진인것도 알고 현재는 우리네 부모님정도 되셨겠지만, 저기 뛰어놀고있는 아이들은 ‘아이들’ 이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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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12.18 12:40
얻어맞는 첫째사진 아이는 진짜 아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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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열정17.12.17 19:35
이젠 돌아가신 사진작가 김기찬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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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만큼은흑형보다큰여자17.12.17 19:36
햐~~~ 저때는 핸드폰.게임기없어도재밌었고
가끔가다 구멍가게아저씨가 쮸쮸바도주고그렜는데 (2000년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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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7.12.17 19:36
강아지 목줄좀 놓아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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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인데17.12.17 19:43
음.. 엄빠한테 물어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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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갑니다17.12.17 19:43
고무줄 넘기하는 장면 다리 올린 높이 봐.
고무줄이 허리까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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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7.12.17 19:43
동네 골목이 항상 시끌벅적했던 그시절...
뭐가 그리 즐거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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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다한증17.12.17 19:44
옛날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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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에에에엥17.12.17 19:57
너무나도 옛날 추억이라 내 추억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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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미니17.12.17 20:06
개드립아재...아니 할배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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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7.12.17 20:08
잠깐! 밑에서 두 번째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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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18 01:03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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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7.12.17 20:20
집안 배수 시설이 안좋아, 호수 연결해서 골목길 나와서 목욕하고 그랬었던 기억..

그러다 지나가던 짝궁이 날 발견하고, 다음날 학교에서 "OO꼬추는 이~따만해~!"라고 놀렸었던.. 그립지는 않지만, 재밌는 일이 많았던 그시절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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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17.12.17 20:22
안경쓴 어린이가 한명도엄써요.
요즘 어린이들은 휴~ 울아들도 초등1때부터 안경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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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할수있다로또1등17.12.17 20:26
우리집에도 우물있긴했는데 제 추억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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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뇨정17.12.17 20:34
내추억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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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7.12.17 20:34
아련하네 (0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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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18 01:0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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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7.12.17 20:38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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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생각해보면17.12.17 20:59
지금도 저렇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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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수수17.12.17 21:17
그때까 좋아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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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17.12.17 21:35
예술에 종사? 하고 있다기보다 예술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이글을 보기전까지 모든 예술은 소비+소비의 장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술가가 돈+시간+재능을 소비해서 만든 작품을 누군가가 소비로 구매하여 즐거움을 얻는...

근데 이 사진들을 보고 처음으로 예술이 엄청난것을 생산하는구나 라는걸 깨닳았습니다.

사진작가가 참 소비적인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저시대에 저런 일상을 담을 수 있는 작가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역사이자 사료이며 작품이자 감동의 파도고 가슴에 뭉클함을 넘어선 엄청난것을 남기네요...

왜 사진을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 저도 저걸 겪은 세대가 아닌데...

우리 엄마도 아빠도 저런 추억속에 사셨구나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사랑합니다 개드립 똥꼬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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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린17.12.17 22:51
이게 추억인 개드립유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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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원은세계평화17.12.18 00:51
여기 있소! 완전 추억이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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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18 01:06
닉은 완전 미스코리아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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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개나줘17.12.17 23:49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동심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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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creamNOTE17.12.18 01:10
어디가지않았어요 우리맘한켠에 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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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솔로17.12.18 00:34
중간에 강아지 교수형 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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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17.12.18 00:58
조선시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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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만두17.12.18 04:43
해맑은아가들 사진 속에 중간중간 댕댕이 들도 너무 사랑스럽고 정겹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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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ngPadding17.12.18 11:21
부모님까지는 아니고 70년대생 추억정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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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7.12.18 12:29
ㅎㅎ 어머니가 집안일 하시면 나가라고 해서 나가서 놀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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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17.12.18 12:48
컴퓨터 스마트폰 없이도 하루가 짧았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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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17.12.18 13:32
아래서 두번째....

사다코 지망생은 뭐지;;;;   위험 ㅋ

저때는 승용차가 별로없어서  아이들이 마음것 뛰어놀았군뇨 ㅋ

지금은  별 소양도 안된 인간둘이 면허를 따서  공목길에서도 60키로로 조지는 세상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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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endish road17.12.18 16:18
중간에 아디다스 슬리퍼, 막컷에 르망 자동차? 인걸로 봐선 80년대 말 이나 90년대 초 쯤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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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쉬웠어요17.12.18 21:46
이거 나 왜 익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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