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 김수로.jpg

메롱ㅅㅌ2017.12.17 19:40
캬 혼자 술마시면서 1등놀이 잘 했다 ... 이제 자야지 아싸는 자야지 ...낼 지옥이얌...회사 안가고 격렬하게 자고싶다...힝...타지에서 외로워...엄마아빠친구강아지 보고싶어....방이 썰렁해 엄마가 만든 밥먹고 싶어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떨구 싶어 아빠랑 같이 티비보고싶어 강아지랑 같이 자고싶어 외로워ㅜㅜㅜㅜㅜㅜㅜㅠㅜ흐억어어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흐아아아아ㅜㅜㅜㅠ집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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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2017.12.17 19:38
결혼은 아내가 아니라 장모님을 꼬셔야 한다는 어느 형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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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2017.12.17 19:33
나는 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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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7.12.17 19:33
나는 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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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17.12.17 19:40
캬 혼자 술마시면서 1등놀이 잘 했다 ... 이제 자야지 아싸는 자야지 ...낼 지옥이얌...회사 안가고 격렬하게 자고싶다...힝...타지에서 외로워...엄마아빠친구강아지 보고싶어....방이 썰렁해 엄마가 만든 밥먹고 싶어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떨구 싶어 아빠랑 같이 티비보고싶어 강아지랑 같이 자고싶어 외로워ㅜㅜㅜㅜㅜㅜㅜㅠㅜ흐억어어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흐아아아아ㅜㅜㅜㅠ집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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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건17.12.17 19:56
오토바이를 팔고 자동차를 사고파
시끄러운 클럽 보단 산에 가고파
세 들어 사는 것도 지겨워 집을 사고파
나 자리 잡고파 이제 출세 하고파
하나 둘 나이가 먹어 가니까
이상하게 시간이 점점 빨리 가
나도 이제 어른이야
군대 갔다 오면 곧 서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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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자까지써질지궁금해서써본닉네임17.12.19 17:14
피곤한 발걸음 건조한 살가죽을 데워주던 알콜은
을씨년스런 바람에 증발한지가 오래
취기가지나간 후의 각성이 날너무 아프게하네
천리같은 귀가 길 오직 이 길만이
소란스런 세상에서 무인도로 가는 피난길
부모님 기대라는 핑계로 난 겁쟁이로 살아
꽃이 피고 졌는지 모르게 무심하게 살아
현실과 꿈 사이 갭 때문에 우울해
찍 소리 한번내보고 싶다만 또 굴복해
시대의 공룡같은 존재감을 원했다만
지금 난 화석신세를 겨우 면했잖아
조촐한 내집문앞엔 택배가 와있어
집안에 손님이라곤 날파리만 와있어
빨리 씻고 코한번 시원하게 골자
그럼 오늘은 어제고 내일은 또 오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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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17.12.17 20:11
힘내세요!!!!!!!!!!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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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실음관두등가17.12.17 21:01
누님이실수도....힘내라능 메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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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7.12.17 21:09
형 내가 형의 빈방을 나로 채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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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날묶음17.12.17 21:14
타지생활 고생임 ㅜㅜ 대전에서 서울로 복귀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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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꼬라지17.12.17 21:15
나랑같이먹자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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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7.12.18 07:10
내일 전화한통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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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7.12.18 23:00
너무 똑같은 삶에 공감가서...(술안먹어서 더 외로운 ㅋㅋㅋ) 힘내세요!!! 똑같은 삶을 사는 제가 있어요!!
감정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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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츠키17.12.21 09:58
댓글들이 너무 따뜻해 ㅠㅠ
제가 이래서 이곳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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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갑니다17.12.17 19:46
유학파 아싸시구나.
불쌍해서 좋아요 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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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17.12.17 22:08
가오리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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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직17.12.17 19:34
거짓말... 방송용멘트아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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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사리17.12.17 19:36
김수로씨는 아내하고 이어지는 수로를 연결 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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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꾼17.12.17 19:38
결혼은 아내가 아니라 장모님을 꼬셔야 한다는 어느 형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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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7.12.18 10:32
그럼 그건 결혼생활이 아니라

수감생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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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먕먕17.12.17 20:43
이거 결국에는 바람핀다는건데 ㅆㄹㄱ맨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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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비웃었지17.12.18 00:25
곧이곧대로 들으라는게 아니라 계속 함정질문하니까 재치있게 받아친거임... 이런 사소한 재치나 말들도 트집잡히면 살맛날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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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죽을래17.12.18 09:35
아이고 쿵쾅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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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어디야응화장ㅅ17.12.19 00:17
센스가 드럽게도 없게 말하네 ㅋㅋ 드립인지 진심인지 구별도 못하는거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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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17.12.18 00:41
진짜 바람을 피우겠다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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