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 쓰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어디서든 200쓰면 행벅
동남아에서 한달 100이면 호화롭게살수있죠

동맘아 어딜가야 한 달 100으로 호화롭게 살 수 있나요;;;

동맘아 어딜가야 한 달 100으로 호화롭게 살 수 있나요;;;

아끼다 똥된다

내머리속에서 공익광고톤으로 읽어줬어 ㄷ ㄷ ;;

이백만원 갖고싶다

가계부를 확인하는사람이 일주일에 이백쓰는걸 몰라?

대학생으로서 일본여행 20일간도 행복했음..
역시 저도 하루당 8만원은 썼네요

한국의 일상이었으면
점심값4000+저녁값4000= 8천원인데.

저도 한국에 처음갈때 세달을 있었는데 너무 재미난것들이 많은거임 갔다오고도 내 집도 아닌데 향수병 생기고 얼마 썼나 봤더니 오만불이나 쓰고 자빠졌었죠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자꾸 돌아가고 싶고 그럼. 돈이 있다면 나는 무조건 한국에서 쓰리라

진짜미국여자세요??

한국계 미국인이요

한국말 너무 잘하심 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한국말해요ㅎㅎ

bilingual이시군요!! 부롭부롭~어머님께서 참 현명하셨네요

저도 한국 가고 싶네요 ㅠㅠ

세달에 육천만원.... 대단하시군요...

유럽 7개월에 250만원 밖에 안썼음 ㅋㅋㅋㅋ
친화력이 돈 아껴준적 참많았어요.
특히 이탈리아 여자들 넘 친절하고 계속 퍼줌
맛있는 음식 계속 주고 배불러서
못먹는다고 하면 장난처럼 화냄.
다음으로 폴란드 여자들 진짜 좋음. 무한사랑베품이 느껴질때가 많았음.

저번에도 개드립에 이렇게 글쓰면 다들 제가 남자인줄 아는데 참고로 전 여자임.

이탈리아 남자는 피해야 하는거임. 만나본 사람들중 좋은사람 1도 없었음.
독일남자 오스트리아 남자들이 진짜 좋음. 도움받은적 진짜 많고 이걸 뭘 바라고 하는 도움이 아니라 자존감이 크기 때문에 남들에게 잘할수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독일 딱딱하고 차갑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좋아서 독일어 배우고 있음 ㅋㅋ 말이 넘 예쁨 다들 유튜브에서 평소독일 대화 찾아보셈 엄청 부드럽고 예쁨. 프랑스말은 물같은 명랑하고 맑은 느낌이라면 독일은 생크림같은 부드럽고 묵직함이 느껴짐.

영국은 의외로 더럽다는 인상이 강했음.
다른 유럽권에선 전혀 향수병없이 꿈나라 여행하듯 여행했는데 영국에서 향수병생기고 겪지 않아도 될 싸이코들 많이 봄....

저도 도움 받으면 고마워서 직접 가게에서 재료사서
한국음식이나 퓨전 음식 만들어서 대접했어요.

그 사람들은 또 고마워서 다른사람들 소개시켜주고 파티 데려가주고 이렇게 지냈음.

7개월에 2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에서 주무셨어요?? 허언증 있으시네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류시형 26euro 쳐보세요.
그분은 더 긴 기간동안 더 적은 금액으로
세계일주했음

본인이 안된다고 남들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실듯^^

위에 글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직접 재료사서 음식 대접 했다는데 유럽에서 한국음식 재료 사서 대접 하면 얼만지 아세요??. 그리고 유럽행 비행기 검색이라도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비수기때 저가항공 타고가도 왕복 100만원대 입니다.
유럽까지 걸어갔음 경비가 아니지만 돈을 지불하고 갔음 그것또한 지출이죠.
그리고 님 말씀대로 검색 해보니 정상적인 여행이 아니더군요. 완전 국제적 민페 아닌가요??ㅋㅋㅋ
그리고 더 긴가간도 아니던데요??
219일 이랑 7개월은 거의 같은기간 아닌가요???

그렇게 대접하면 얼만대요 ......?
한국음식식재료구지 구하지 않아도
다른나라와 같은거 많아요
애호박. 양파만 구해도 애호박 볶음 할수 있어요.
우리 같은 지구에 살아요 ㅋㅋ 거의 대부분의 식재료 구할수 있어요.

왕복 저렴한거 사면 오십만원대에도 사요.

그 사람들도 부담스럽고 싫으면 싫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할텐데 인간성이 좋고 어울리고 싶어서 계속 이어 간게 아닐까요 ?

말하시는거 보니, 어떤 인간관계를 가지고 계시는지 알겠어요. 근데 자신과 맞지 않다고 열올리는거 보기 좋지 않네요. 부러워서 그러는건가요?

유럽항공권 왕복 오십만원ㅋㅋㅋㅋㅋㅋ어디서 사세요?? 저도 유럽 왕복 50정도에 구할수 있음 좀 구하고 싶네요. 좀 알려주세요.
님 그리고 같은 지구 에 사시니까 아시겠네요. 어느 나라던 식재료를 보통의 방법으로 구하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제가 언제 양파, 애호박 이런거 없다 했습니까?ㅋㅋㅋㅋ그리고 윗분 댓글보면 대부분 한국보다 물가 비싼 나라들 인데 거기서 친구들 대접하면서 7개월 동안 250? 뭐 방법에 따라서는 가능 하겠죠. 근데 저 윗분 댓글에 나온 내용만 봐서는 비현실적 이에요.

그리고 거의 초능력자 수준이시네요. 어떻게 댓글만 보고 남 인간관계랑 열을 올리고 안올리고 까지 아세요???ㅋㅋㅋㅋ.

7개월에 250이면 숙박은 어떻게해요?

놀면 어딜가던 행복하죠 돈으로 행복을 살수 없다는 말도 옛말임 돈에 대한 욕심이 행복을 앗아갈수는 있어도 돈이 많다고 불행한건 아니고

해외여행 가면 자기도 모르게 막쓰는데 두가지 이유가 있음.

첫째로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니까 실컷 누리자하는 심보가 그 원인이고

두번째는 환율이 다르다보니까 이 값이 한국돈으로 얼만지 가늠이 안가니까 그냥 써버리는거. 예를 들어 미국 가서 100달러짜리 기념품을 산다할때 이게 한국돈으로 10만원이라는걸 생각 안하는거지.

그리고 여행 자체가 돈 벌러 가는게 아니고 돈 쓰러 가는거니 까요.

여행이란게 이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