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어려운 이유.jpg

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2018.01.09 17:50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G가 듣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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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난다난다요2018.01.09 17:54
하나만 있다고 칩시다.
만약 불의의 사고로 잃으면요??
보험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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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줍는이병2018.01.09 17:41
눈이 두개인 이유는 공간지향능력 향상 때문이오
귀가 두개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자신의 말보다 사람들 말에 더 경청하라고 신이.. 그렇게 만들었으며

X랄이 두개인 이유는 우주가 풀어야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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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줍는이병18.01.09 17:41
눈이 두개인 이유는 공간지향능력 향상 때문이오
귀가 두개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자신의 말보다 사람들 말에 더 경청하라고 신이.. 그렇게 만들었으며

X랄이 두개인 이유는 우주가 풀어야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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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닉네임18.01.09 17:53
직렬보다는 병렬이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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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난다난다요18.01.09 17:54
하나만 있다고 칩시다.
만약 불의의 사고로 잃으면요??
보험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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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종합선물세트18.01.09 17:58
엥??? 한쪽만 잃게돼도 제기능을 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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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난다난다요18.01.09 18:02
그렇다고 치면 굳이 2개 있을 이유가 없죠.
그리고 두 개 길이가 다릅니다.
지들끼리 부딪혀도 큰일 나니까요.(이건 동엽신이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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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까깔까깔깔깔18.01.09 21:41
한쪽만 잃는다면 제기능해요 한쪽만 잃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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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 아낙네18.01.09 21:53
무게중심깨문에 양쪽에 달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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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01.12 13:47
ㅋㅋㅋㅋㅋㅋ 무게추였냐 ㅋㅋㅋㅋ
그정도로 쓸일이 없단 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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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종합선물세트18.01.09 17:58
엥??? 한쪽만 잃게돼도 제기능을 못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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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우우우우18.01.09 18:51
이게 맞을걸요 그래서 x알 서로 높이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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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8.01.09 19:06
하나만있으면

뒤뚱뒤뚱 걷게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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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끊었다가 재가입18.01.09 17:55
X랄이 두개인이유는 한개일경우 다치면 고자가 될 가능성이 높기에 하나 더 달아주신 신의 사랑입니다
곷추가 한개인 이유는 두개였을때 소변보는걸 상상하니 아오 끔찍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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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쉬웠어요18.01.09 18:53
지X랄인줄......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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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털18호18.01.09 20:09
인류의 성욕이 사라지는날 인간은 멸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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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배때지18.01.09 20:28
좌우 두개인건 오른쪽이 생산 왼쪽이 저장을 담당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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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까깔까깔깔깔18.01.09 21:42
한쪽만 있어도 애기낳는데는 지장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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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길에솔로18.01.09 20:53
하나만있으면 한쪽으로 치우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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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릴라일락18.01.09 22:56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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뼝택18.01.09 17:41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영어가 너무 싫습니다 ㅜㅜ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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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01.09 17:41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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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18.01.09 17:41
영어가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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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ㅋㅋ 들에도 봄은 오나미18.01.09 17:42
나두 너두 ...하우두 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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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함18.01.09 18:20
신고했습니다. 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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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8.01.09 17:42
일단 영어는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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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18.01.09 17:46
밤에 G가 들어가는 이유는 과거 라틴에서 유래한 규칙으로 h이전에 같이 사용해서 혀끝을 앞니로 붙이며 ~잇 발음을 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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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1.09 17:50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G가 듣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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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18.01.09 21:44
안녕하세요ㅎㅎ
왠지 제가 댓글을 달고 가야할거 같아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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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오빠야18.01.10 01:19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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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즐기는선비18.01.10 01:35
오 한국어로도 쥐 영어로도 바퀴벌레 중의적으로 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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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내가좋아는건양념이야18.01.09 18:07
밤엔 항상 니가 있어야 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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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18.01.09 18:50
예전엔 gh가 묵음이 아니라 ㅎ[ç]에 가까운 발음이 나서
'니흐트'라고 발음했다가 변화된 겁니다.

그리고 말과 글은 늘 변하고, 흔적도 남기기도 합니다.

한국어도 묵음이 있는데 오히려 불규칙적이라 더 어렵습니다.

과거엔 초성과 종성음에 2~3개씩 연속된 자음을 썼었고,

많다, 맑다, 밟다, 읽다, 넓다, 삶다, 닭 등
현재는 종성음에만 남아있는데 현재는 1개만 발음되며, 규칙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발음하는 게 표준어로 정해진 것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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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안힘들다18.01.09 22:12
그래도 한글은 말음법칙이 있어요 여기서 말음법칙이란 받침에서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 이렇게 7개의 소리만 난다는 규칙이에요
끝소리법칙이라고도 하지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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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18.01.10 06:48
7종성법(조선시대 때는 8종성법)은 받침으로 쓸 때 ㄱ-ㅋ-ㄲ처럼 어차피 한 발음만 나기 때문에
대표음을 바꾸지 않는다는 뜻이고,

위에서 쓴 건 묵음의 흔적인 합자병서를 뜻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넓다 [널따] ㄹ만 발음하고, ㅂ은 발음하지 않는데
넓죽하다 [넙쭈카다] 반대로 ㅂ만 발음하고, ㄹ은 발음하지 않습니다.

과거엔 선조들이 연속된 발음을 했기에 두세개의 연속된 자음을 썼겠지만
현대인들은 발음하지 못하므로 흔적만 남아있으며,

규칙성이 명확한 게 아니라 현대인들이 많이 하는 발음을 규정하면서
나름대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란 걸 만들어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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