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누나를 무서워하는 집안 특징.gif

루치아노짜빠게티2018.02.06 18:45
진심으로 드리는 말인데요. 두분 다 심리상담 좀 받아보세요. 사정이 어쨌든지간에 성인이 되서 폭력을 휘두른다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뭐가 그리 자랑이라고 "ㅋㅋ"거리며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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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어떤좋은일이있을까2018.02.06 19:26
네... 그러니까 두분 다 정상이 아니시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떤지 하는게 아닌지...적어도 좋게 보이지 않을 문제란걸 인지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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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껴2018.02.06 19:34
저는 님 이해해요..... 이해는 해요..
그 고통들 글만 읽어도 눈물날정도에요..
얼마나 힘들었을까...그 어린데..
저도 예전 그날 아빠를 죽이지 않았던걸 후회하며 살아요..
그정도로 증오해요.. 그래서 이해해요..
그래도..미러링이란 상담치료방법이 있지만..
같은 죄 반복하며 같은인간 되지 마세요........
제발요....님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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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개드립에회원가입이있는줄도몰랐네18.02.06 18:18
강냉이 다털렷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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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감탄스럽다18.02.06 18:18
누나가 장미란이면 시선만 마주쳐도 마비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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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바티콘18.02.06 18:19
개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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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2.06 18:19
누나가 싸움을 잘함
이게 정답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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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뽕설사찍18.02.06 18:19
누나~~ 던힐히히히에 앜

야이 개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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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2.06 18:19
어른들이 재밌을려고 뭘 시킨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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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템18.02.06 18:19
누나 : 이제 누가 위인지 잘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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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18.02.06 18:20
어릴적 기억이 팍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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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좋은게218.02.06 18:20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누나 없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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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2.06 18:24
태권도를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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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2.06 18:25
헥토파스칼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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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18.02.06 18:27
누나:물떠와
동생:싫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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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수정] 02-06 18:28 18.02.06 18: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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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렸을때 누나한테 맞고자랐는데 그 이유가 나중에 덩치커져서 자기한테 대들까봐였음. 맨날 따귀때리고 발로 밟고 머리쥐어뽑고 그러다 누나만 보면 울던시절이 있었음.. 중학생때까지 그러다가 고등학생되고나서 방에서 공부중인데 왜 설거지 안했냐고 머리를 탁 때리더라고요? 기분이 갑자기 확 나빠져서 꾹 참고 무시하고 공부하는데 야 귀 빨개졌다? 미쳤냐? 이러면서 얼굴은 손으로 막 밀더라고요ㅋㅋ 그래가지고 정말 이성을 잃어서 나도 사정없이 팼는데 반항해봤자 거의 준성인이 된 남고딩을 일반여성이 어떻게 이기겠어요ㅋㅋ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팼었죠ㅋㅋ 코피질질 흘리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그 년은 이제 상황이 바뀌어서 성인이 된 지금 제 눈도 못마주치고 삽니다ㅋㅋ 똑같이 제가 경험했던거 처람 저도 기분나쁘면 누나 따귀때리고 그래요ㅋㅋㅋ 흔히 여자들이 남자들보고 강약약강이라는데 여자들도 지 보다 약하면 깔보고 괴롭힌다는거ㅋㅋㅋ 어휴 저 사진보니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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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짜빠게티18.02.06 18:45
진심으로 드리는 말인데요. 두분 다 심리상담 좀 받아보세요. 사정이 어쨌든지간에 성인이 되서 폭력을 휘두른다는건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뭐가 그리 자랑이라고 "ㅋㅋ"거리며 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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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8:4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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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전 미러링하는거 뿐인데요ㅠㅠ? 누나가 안그랬으면 저도 안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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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8.02.06 18:56
ㅋㅋㅋㅋㅋㅋㅋ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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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8.02.06 19:04
님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인데요, 두 분의 관계는 심히 비정상이며 누구한테 말해서 이득될 것 하나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하다못해 인터넷이라도 웃긴 얘기하듯이 슬쩍할만한 이야기가 아니예요. 보는 사람들이 불편하고 님을 이상하게 보는 것이 즐거우신게 아니라면 어디서 말씀하시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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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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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겪었던 일들 응원용 기다란 풍선 바람빠진걸로 목졸리기, 재떨이 집어던져서 이마맞음, 베란다로 끌고나가 떨어뜨려죽인다고 그럼, 비오는날 천둥번개칠때마다 따귀맞기, 그냥 두들겨 맞기, 코에 후추가루뿌리기 등등 다 제가 고등학생이 되기전 겪었던 일들이고 초등학생이전에는 누나 발소리만 들려도 엉엉 울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누나를 굉장히 착한 소녀로 여기셨고요ㅋㅋㅋ 제가 누나에게 복수하는건 진짜 너무 약한수준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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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어떤좋은일이있을까18.02.06 19:26
네... 그러니까 두분 다 정상이 아니시니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어떤지 하는게 아닌지...적어도 좋게 보이지 않을 문제란걸 인지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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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언더그라운드18.02.06 22:40
뻥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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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8.02.06 23:33
이미 복수라고 스스로 이야기하는것부터가....
그랫든말든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대한 부끄러움은 알아야지
이분께 해당 안됐음 하는 말이지만 가정교육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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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충[수정] 02-07 21:58 18.02.07 21:58
부모가 있어? 소오름.. 누나는 멧퇘지에 동생은 일베같고 부모는 박사모인가? 존나 엘리트집안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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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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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 모든게 다 제가 커서 반항할까봐 일어난 일이랍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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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좋겟다뱃살이비싸서18.02.06 19:31
님도 정신병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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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좋겟다뱃살이비싸서18.02.06 19:31
아무리봐도 그 누나에 그 동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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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3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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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맞습니다ㅋㅋ 누나라는 인간한테 그런것만 보고 배웠으니까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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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껴[수정] 02-06 19:36 18.02.06 19:34
저는 님 이해해요..... 이해는 해요..
그 고통들 글만 읽어도 눈물날정도에요..
얼마나 힘들었을까...그 어린데..
저도 예전 그날 아빠를 죽이지 않았던걸 후회하며 살아요..
그정도로 증오해요.. 그래서 이해해요..
그래도..미러링이란 상담치료방법이 있지만..
같은 죄 반복하며 같은인간 되지 마세요........
제발요....님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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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밤마다뭐18.02.07 15:37
아버님가 씹쌔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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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2.07 00:51
미안한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해준다면 미러링이란거 정말 저급한 행동이에요 일단 동생분 당한거 100%이해 절대로 못하고 안타깝지만 전 비슷한 상황에서 난 저 사람처럼 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먼저 했었어여 , 그래서 그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됬어요. 동생분도 다는 아니더라도 누나분과 같은 부족한 인간이 되지 마시고 좀더 위에있는 인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복수가 절대로 행복이 될 순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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핡핡핡핡핡18.02.07 07:20
많은 의견들이 있고 갑론을박하는 상황인데 어찌됐건 댓글들을 한번씩 다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댓글들이 모두 옳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한번쯤 깊게 생각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당해바지 않는 극한의 상황에서 저는 감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복수의 의미라면 어차피 '도덕'의 잣대를 들이밀어도 소용이 없고요.

다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주변사람들이 그 상황을 인식했을 때의 모든 반응들은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례로 개드립 내에서도 의견들이 분분하니까요. 자기자신이 하는 행동에 떳떳하더라도 그 사실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배척당할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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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02.12 08:40
너도 정신병자구만 미친년아
그게 자랑인거냐?
예비 살인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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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2.07 07:35
님이 그렇게 하는 행동의 이유는 이해가 되고 납득할수있습니다.. 어릴때 정신적인 상처는 평생가죠... 부모의 역할이 부족했다고 더 느끼는 바입니다..

하지만 복수보다는
성인이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시는게 앞으로도 서로에게 윈윈이 될수있어요
님이 그렇게 더 나은 사람이 되신다면
여자분도 언젠가 나이들고 정신차리면 과거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게됩니다..

상대방이 스스로 부끄럽다고 느끼도록 하는게 더 멋진복수이기도 합니다..
단순 육체적상처는 금방 아물거든요 님의 어릴때 정신적상처가 지금까지 있는 것 과는 다르게 말이죠 상대방은 이미 성인이고.. 육체적가해를 해봤자.. 스트레스 짜증 분노유발일 뿐 정신적으로 상처는 잘 못주기도 하구오..

더 심해지고 더 사이 안좋아져서 잘못하면 법적처벌도 받습니다.. 그럼 님인생만 피해보는거죠..

그럼 지난 과거의 님이 당한 상처는 누가보상해주는가...  이 부분이 진짜 안타깝습니다.. 부모님과도 진지하게 이야기 한적없으셨나요? 정말 님을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전문가와 상담이라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진지하게 이건 둘 문제가 아니라 가족전체의 상담이 있어야할것 같네요..상담받는다고 전혀 창피한일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방관하는게 더 창피한겁니다.. 님

저는 오히려 복수가 과거의 상처를 없앤다기 보다.. 서로 다시 잘되도록 노력하시는게 과거의 상처를 무디게 할수있을것 같아요..안그러면 평생스트레스받으실텐데..

속는샘치고 반대로 잘해줘보세요 정말 꾸준히요..
적어도 100일만이라도..  님이 잘해주는데도 님한테 못되게 군다면 진짜 전문가가 필요한 수준이라 전문가 의견 듣지 않을거면 그냥 무시하며 사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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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개념좀[수정] 02-06 19:00 18.02.06 18:57
예전에 남편이 부인을 몇년동안 폭행했는데, 남편이 나이들어 치매오고 거동 불편해지니까 부인이 밥 안주고 굶기고 등등 복수한 사건이 있었음.. 뭐라고 할수도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 그게 생각나네요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저 분이 유년기 시절에 겪었을 고통은 누구도 공감하지 못할겁니다.. 다만 똑같은 방법으로 상대에게 같은 공포를 주는 것은, 본인이 그 공포를 안다는 조건하에 그닥 바람직하진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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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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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받았던 고통에 수십배로 값는게 제 일생일대의 목표입니다. 남자만 보면 오줌부터 지리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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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18.02.06 19:14
그래도 핏줄인데 이런 생각 한다는 자체가 소름 끼치네요 남도 아니고... 진짜 정신 상담 한번 해보세요 정상은 아닌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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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1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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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위에 달아놓은 댓글보세요 누나가 저한테 어떻게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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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8.02.06 19:24
아에 이해 안가는건 아닙니다만 폭력을 폭력으로 갚는건 잘못된거에요, 그게 맞으면 법은 왜 있나요? 그런 님의 폭력적 성향이 누나에게만 한정될거 같으세요? 습관 무시 못합니다. 분명 다른일에도 손 나가서 일 크게 만들수 있고, 지금도 누나에게 폭력 행사중인데, 그것도 신고하면 처벌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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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경경18.02.07 00:03
폭력에 폭력말고 뭐가있나요 ㅋㅋㅋㅋ 형사처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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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는 닉넴18.02.07 00:07
잘알고 계시네요? 처벌받죠. 말씀하신데로 형사처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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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엇스18.02.07 13:51
닉값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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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댄싱머쉰18.02.08 11:37
알면서 웃으면서 되묻는거임? 정신이상한 개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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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엇스18.02.07 13:52
네 싫어요 50개 넘어서 보고싶어도 볼수가없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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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2.07 00:54
피곤이 쩐다님과 같은 생각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 본인이 생각하는 상식이 다 맞는건 아니잖아요? 내가 이해가 안간다고 해서 그게맞는건 아니잖아요 . 너무 단면적으로 얘기하시는것 같네요 세상에 인구가 60억인데 보통이란게 어디있겠습니까. 비슷한듯 다른게 사람들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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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이 쩐다[수정] 02-07 13:28 18.02.07 13:27
그러면 남자 보면 아예 지리게 만들고 100배 복수 해주는게 상식인가요?? 저분한 이말이 저는 소름끼치고 정상 아니라는거예요 저랑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상식으로 생각한다고요? 그러면 자기 핏줄한테 저런 생각갖고 있다는게 정상인가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같이 울어주고 슬퍼해주고 같이 늙어 가는게 형제 만한 사람 있나요? 그런데 저런 생각 가지는게 어떻게 님은 상식이 됩니까 저게 정상이라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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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쯍잉18.02.06 21:53
님이 뭔데 댓글작성자 한테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심리상담 받아보라마니 하셈? 글 읽어보니까 충분히 댓글작성자 한테 트라우마로 남은것같은데 작성자가 님들 댓글 보기좋게 기분맞춰줄려고 글쓸필요까진 없어보이는데 ? 님이나 상대가 어떤 기분으로 살아왔고 어떤상처가 있는지도모르면서 깨어있는척 그렇게 비아냥대는 말투로 댓글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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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18.02.06 23:35
그럼 뭔 소리가 듣고싶어서 이런 커뮤니티 공간에 저런 글 씀? 에고 트라우마가 심하구나 누나 더 때려 란소리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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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50미터의기다란터널을해쳐나와라18.02.06 19:06
너무 과하신데 심리상담 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5살 차이나는 형이랑 둘이서 살아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으면서 컸지만 지금은 서로 존중하면서 삽니다. 작성자분은 너무 지나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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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2.06 19:12
저랑 비슷한데 좀 다르네요~

중딩때 까지 누나한테 맞았죠~

이유야 뭐 맨날 그러그러한 시키는거 안한다 뭐 그런거죠

저도 중딩의 어느날 처음 맞서 싸웠고 코피터지게 때리고

다 똑같지만~~전 그 이후로 상대가 안되는 누나를 때리진

않았네요~ 그럴 필요가 없자나요~ 내 누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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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17
전 그냥 맞은 수준이 아닙니다. 저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나요. 내 목을 조르고 베란다에서 떨어트려죽인다고 했던게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반드시 복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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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2.06 19:25
가정사는 절대 남이 판단할수 없음
전 김포님이해 합니다
근데 지금 나이에 누나 따귀는...그건 좀 과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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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8.02.06 22:00
이건 누나 혹은 본인이 잘못이 아니라 100% 부모님이 문제가 있으시다고 봅니다. 부모님의 교육이나 환경이 아니라면 누나가 왜 나중에 못대들게 하려고 그런다는 생각을 했을까요.. 님은 자식 낳으면 절대 그런 잘못된 가치관 심어주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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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끄는걸잊고나왔다18.02.08 06:29
이해합니다. 가정폭력 포함, 모든 폭력은 당하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함부로 김포님 판단하지 마시죠, 고통이라는건 본인만이 아는거니까요. 만약 남동생과 누나의 입장이 반대라고 생각해 보세요. 남동생이 누나한테 저랬다면 아마 댓글 상황은 크게 달랐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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즴18.02.06 19:25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같은데 그 상처를 조금 치료해보시는게 어떤가요 누나에게 똑같은 상처를 입힌다고 본인이 치료되진 않아요. 치료받은 후에 복수를 하든 말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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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8.02.06 19:29
뭐 잘은 몰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이제는 끈을 놓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복수의 끈을 말이죠.

복수의 끝은 복수라고 하죠.
내가 복수에 성공했다고 해서 상대방이 또다시 복수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 복수를 하는 동안 내 자신이 돌이킬 수 없을만큼 가버린다는 이야기에요.

분노에 차서 화내고 성질부리고.. 어쩌면 그 복수의 대상이 김포금쌀님이 사랑하는 여자에게로, 김포금님쌀님의 어머니께로, 김포금님 두눈에 넣어도 안아플 따님분에게로, 세상의 수많고 무고한 다른 여자들에게까지도 미칠 수 있어요. 왜냐면 이미 누나란 여자한테 손을 댄 이력이 있거든요.

이제 그만두고 누나랑 이야기해봐요. 과거 트라우마는 깨라고 있는거잖아요. 혹시 아나요? 생각보다 잘 맞을지...
이제 복수라고 생각되는 행위를 그만 두고 조금만 유해져봐요~ 누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당신을 위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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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32
여자친구는 사귀었다 헤어졌지만 절대 여자친구에게 폭언하거나 때린적 없습니다. 제가 맞았으면 맞았지 사랑하는 여자와 좋은 친구들 그리고 어르신들과 부모님에게는 그런 감정이 하나도 생기지 않네요.. 그치만 누나에게 만큼은 목소리만 들려도 주먹에 힘이 들어가고 이를 악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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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호호18.02.06 19:40
뭐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때 김포금쌀님이 너무나 폭력적인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려 하시기에 그게 다들 무섭고 잔인해보여 싫어요 드리나 봅니다.

긍정적인 복수란 것도 있어요. 음... 누나분이 힘들고 괴로울때 손을 내민다던지 혹은 평소에 누나분이 불편해하시던 일을 앞장서서 해결해드린다던지. 누나분이 과거의 자신을 부끄럽고 치욕스럽게 생각하게끔 말이죠. 그러다보면 누나분과 점차 가까워지고 좀 더 서로를 아끼게 될 수도 있고...

뭐 굳이 폭력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작은 불씨가 산을 태운다고 하잖아요. 방치하고 냅두면 큰불이 된다고.. 지금 김포금쌀님 마음속의 원망하는 작은 불씨가 더 커져서 김포금쌀님마저 태우기전에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디 너른 김포평야에 가을되면 금빛으로 물드는 황금벼같이 조금은 숙이면서도 아름다울 수 있는 사람이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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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2.07 07:52
과거의 님은 분명 피해자였어요..
근데 지금의 님은 님이 죽도록 싫어했던 가해자에요..

상처를 잊으라고는 못합니다..
근데 그 상처를 디딤돌로쓰고 그 누나분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세요..

되게 힘들고 말이 쉽다는 것도 알아요
혼자서 힘들면 부모님 .. 전문가.. 누구의 힘이든 빌려보세요.. 정말 트라우마를 치료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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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2.06 19:30
어렸을적 고통이 상당하셨군요.

짐작컨데 트라우마라고 해도 될꺼같고..

누나만 보면 이제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때리거나 폭력을 행사할꺼란 소린데...

그렇게 한다고해서 무엇이 해결됩니까?
그래도 끝까지 나는 하겠다 그러신다면 언제까지 어떻게 하실껀가요?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금쌀님께서 나중에 결혼하시고 애들을 낳으셨는데.. 그 아이들이 누나와 금쌀님처럼 똑같이 행동한다면 부모로써 어떤생각이 드실까요?

똑같이 해주는것만이 복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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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35
둘중 하나 죽기전까진 절대 복수포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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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2.06 19:43
그래요.
그럼 복수하세요.
근데 그복수가 어디까지인가요?
기간..과 강도는? 그런게 있나요?
복수를 하신다면 금쌀님이 기억하시는 나이 대략 4-5세부터 중학교시절까지면 대략 10년정도 되겠내요.

그럼 10년만 하시면 끝나겠내요.
근데 죽은때까지 복수하신다? 그건 그냥 핑계고 자기합리화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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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18.02.06 19:50
그전에 충분히 죽을수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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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작아서 머리가 저린다18.02.07 15:28
저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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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02.06 19:44
누나가 잘못한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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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Guard18.02.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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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충18.02.06 19:50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안봐도 저집꼬라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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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라고지을지잘모르겠네18.02.06 20:12
ㅇㅈ. 솔직히 이정도 되면 부모 잘못 맞음. 부모가 남매를 방치 했을 게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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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18.02.06 21:01
ㅇㅈ 부모 없거나 부모도 정상이 아닐듯. 아니고서야 미친년놈을 둘이나 방치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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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사정사18.02.06 20:32
나이 처먹고 폭력을 자랑스럽게 여기다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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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아18.02.06 20:40
전 응원합니다. 글로 잘 표현을 안하셔서 그렇지 어릴때부터 거의 사이코패쓰님 누나에게 살인협박, 상습구타 가 매일 있는 일이였을 것 같은데요?

도대체 어느 누가 3000일 가까이 이유없는 따귀 및 폭력에 참을 수 있습니까?

글 조금만 잘 표현했으면 사이다 였을듯..
그냥 누나가 소위 말하는 미친 쌩 양아치 일진 탑이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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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공주[수정] 02-06 20:50 18.02.06 20:49
.... 여기 다 도련님 공주님들만 계신가보네................다들 귀하게만 자라셨나봐요?

어렸을때 생긴 트라우마가 마음속 분노를 만들어내고 그렇게 자라왔는데 성인이 되면 뭐 한순간에 사람이 이성적이고 도덕적으로 바뀝니까?

이분 댓글다는게 점점 더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저도 점점 눈쌀 찌뿌려져서 다 안 읽고 어느순간부터 그냥 내려버렸지만은 님들이 지금 이분을 더욱 그렇게 만들고있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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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18.02.07 00:58
제 생각도 그래요..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을 다 이해할 수 없잖아요
심리상담을 권유하며 다독거리거나 조언을
해주는 정도라면 모를까
금쌀님이 자신의 말에 대해 사정을 하소연 했는데도
막연한 비판적 글은 좀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비난받아 마땅할 차별적 글을 적었다면 모를까,
개인의 사정이 어떤지 모르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싫어요 누르며 너도나도 비난하는건 좀 무서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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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8.02.07 06:54
일단 공주 아니고요. 폭력전과 있는 아빠밑에서 저도 상처 받으면서 자랐습니다.
아무리 상처가 많아도 가해자가 되면 죄질만 남을 뿐이에요. 님 말처럼 성인이 되어서 갑자기 도덕관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범죄같은 종류는 이미 성인이 되었으니 누군가 책임을 묻게 된다면 피할 수 없는거죠.
그리고 하소연했어도 무력화된 누나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남자만 보면 오줌지리도록 정신적 트라우마를 만들겠다는 발언을 하고있어요. 심지어 이 댓글은 비슷한 예시 들면서 이해는 가지만 폭력이 바람직하지는 않은것 같다는 댓글에 달린 글이에요. 지금 뭐라 유하게 말해도 저 분은 자기 폭력성은 누나때문인데 어쩌라고 내 복수는 정당해이러는 중 인거 같은데요. 어디까지 다독여줘야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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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8.02.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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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18.02.06 21:00
그냥 누나 죽이고 님도 깜방가서 살면 안될까요 사회에 님이랑 님누나가 풀려있다는게 좀 소름돋네요 둘중 하나 죽을때까지 복수할거라 하셨는데 그냥 질질 끌지말고 빨리 실행 하시는게 어떠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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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몬18.02.06 21:53
찬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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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아빠18.02.06 22:18
사람죽이는걸 그렇게 쉽게 얘기하다니. 제발 중딩 이하이길 바란다. 살다보면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운사람이 생기게 마련인데 혹시 너가 성인이면 조심해라 조만간 감빵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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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수정] 02-06 22:54 18.02.06 22:53
비꼰건데 그걸 굳이 또 지적해주시네 작성자가 누나가 죽을때까지 쳐패고 남자만 봐도 오줌지리게 만든다는데 그냥 죽이는게 낫지않을까요? 죽이지도 못할거 허세만 가득해보여서 얘기한겁니다
폭력 휘두르는 사람 따로있는데 내가 왜 깜빵을 가요 존나 앞뒤 이상하신 분이네?
그리고 살다보면 죽이고 싶은 사람은 많다만 님은 그 사람들 다 패면서 화 푸시나요? 저 집 사연 모르겠고 폭력 휘두르는거 자랑스럽게 여기는 새끼는 일단 문제인건 알겠네요
히어로 영화보면 사연없는 빌런없다만 빌런은 빌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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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수정] 02-07 01:01 18.02.07 01:00
안적느니만 못한 대댓글인듯..
님이 어떤 의미를 담아 글을 쓰셨든
받아들이는 사람 해석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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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엇스[수정] 02-06 21:12 18.02.06 21:09
누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꼭 똑같이 때려서 되돌려줘야하나요.. 님이 누나를 그렇게 쓰레기라 생각하시는데.. 똑같이 때리면 님도 똑같은 쓰레기잖아요;;
저도 어릴때 누나한테 폭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처맞으면서 살아서 님 심정은 이해해요.. 저도 똑같이 누나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굳이 자신이 쓰레기가 되어서 되돌려줬어야 하나요.. 그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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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모두들안녕[수정] 02-06 21:59 18.02.06 21:48
다들 본인의 입장 아니라고 도덕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 처럼 말하네. 나는 작성자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인정함.
요즘세상에 참고사는게 병신이지.
아니 누나든 형이든 본인이 힘있을때 힘없는사람 눈도못마주칠정도로 때린건 정상이야?
왜이래 이사람들.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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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2.06 22:26
도덕적인 인격을 가진사람처럼 얘기하는게 아니라.

도덕적이기에 말하는거죠

저분말이 백번천번 맞는다한들 때려서 복수하는게 당연히 옳지않은 행동이라는걸 아니까 말하는거 아닐까요?

내가 맞았으니 너도 맞아라 이런 마음이면 무슨 발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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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모두들안녕18.02.06 23:37
권선징악.

죄의 깊이를 객관적으로 따질수 있나요.
당한 사람이 죽을만큼 괴로웠다면? 혹은 그로인해 더 나쁜생각을 했다면?

비상식은 비상식으로 대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저는 이말이 피해를 당한 입장의 사람이 가장 마음이 편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도덕적인 분들은 연쇄살인, 아동ㄱㄱ등 사형받아 마땅할 사람들도 도덕적인 마음으로 반대하실 좋은 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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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수정] 02-07 00:11 18.02.07 00:10
맞을 땐 피해자였겠지만 지금은 가해자이기도 하죠. 가해자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은 하지마세요.
최소한 비난하는 개드립퍼들은 저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폭행이라는 '팩트'를 가지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님이 작성자의 불행했던 어린시절을 상상해보고 지금 쌓인 응어리까지 헤아려가며 공감해주는 것도 좋지만 폭력을 비난하는 사람들을 욕하진 마세요.
권선징악이라.. 선이 악당에게 복수하는 건 짜릿한 드라마겠지만 작성자가 선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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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8.02.06 22:02
저는 이해합니다. 똑같이 복수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야? 똑같이 해주고 어떤 느낌인지 알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분들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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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sun18.02.07 01:52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빠에 대해서..
어린때 폭행당해 나중에 크면 복수할거야 죽여 버릴거야 했는데.. 성인이 되니 나도 개같이 되기 싫어서 용서했습니다.. 넘 어려웠지만 지금도 가슴 한곳에 그 상처가 있네요.. 용서를 100%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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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수정] 02-06 22:41 18.02.06 22:18
일단 본인 얘기를 본인스스로 하게되면 아무리 객곽적으로 하려려고 해도 본인한테 불리한 표현은 빠지고 유리한 표현은 과장해서 살을 붙이게 되죠
저 글이 100% 사실임을 감안하고 봐도 작성자한테 공감이 안되네요
폭력이 정당화 되는 거였나요? ㅋㅋ거리면서 자랑 할 만한 일은 절대 아닌거같네요 아무도 공감 못 할 불쾌한 얘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그리고 결국 나이들면 저 짓도 못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20대 초중반인거 같은데 각자 배우자 만나도 그렇게 쳐 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본인 부인이랑 매형 보는 앞에서 어릴 때 복수한답시고 누나 싸대기 때리면 참 잼있는 일 벌어질듯.. 앞으로 가정 이루고 정상인처럼 살 거면 많은 개드립퍼들이 비공감 때린 이유 한번 씩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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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수정] 02-06 23:07 18.02.06 22:45
댓글보니 지는 여친만나고 할거 다 했구만 누나는 남자가 쳐다만봐도 오줌지리게 만들거래ㅋㅋㅋㅋㅋㅋ
공감 받고 싶었으면 말이라도 잘하던가 앞뒤 존나 안맞아ㅋㅋ지는 그냥 누나가 무서운데 누나는 왜 모든 남자한테 오줌지리게 복수함? 존나 싸이코패스새끼ㅋㅋㅋㅋ 공감한 사람들 정신 차려요 지가 쓴 글로도 공감 못받는데 누나쪽 얘기까지 들어보면 저새끼가 병신인거 딱 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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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8.02.0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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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수정] 02-06 23:05 18.02.06 23:02
??
그니까 왜 수십배로 복수하냐구요 당한만큼 갚아주는게 복수지 수십배로 괴롭히는건 복수라기보다 그냥 지 폭력에 정당성 갖다붙인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내가 내용 잘못 말한거 있어요? 뭘 읽으란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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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수정] 02-06 23:23 18.02.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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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피18.02.06 23:33
작성자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거부터 저랑 출발점이 다르네요. 님 경우와 다르게 작성자는 이미 폭력을 가하고 있어요. 똑같은 가해자이지 피해자라고 할 수 없어요. 응어리 있겠죠 백배 수천배 복수 하고 싶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왜 참았는지는 떠오르시나요? 제가 작성자를 비난하는 것은 그냥 폭력을 정당화하면서 죄책감 하나 없는 당당함 때문이에요 누나를 때리면서 쾌감을 느끼는 듯한 저 말투에 굳이 저 사람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며 공감해주고 싶지않습니다.
가해자들 사연 다 헤아려주면 깜빵 갈 사람 몇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누나 또한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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뢃꿇겞봙18.02.06 23:07
이 댓글 공감합니다. 제가 이런 말 할자격 없지만,
여러분들 정말로 화목한 가정 속에서 살아오신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형입니다. 저는 예전 동생에게 애정 결핍을 넘어선 증오를 동생에게 느꼈었고 정신감정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렸을적이고 제가 저지른 일들이지만 너무 끔찍하여 아직도 동생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아주 큽니다. 다툼을 할때 무기를 드는건 기본 이었으며 날붙이까지 던졌었습니다. 그런 일들을 겪고 하루하루를 정말로 중2때까지 동생과 저는 약간 과장을 보태 생사를 걸고 다툴정도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숙학교로 가고 동생 또한 다른 기숙 학교로 진학되어 거의4년 동안 떨어져 살다보니 이젠 모두 잊고 잘지냅니다.
만나서 담배 한대씩 피며 그때 이야기 나오면 그저 그땐 왜 그랬지 싶다 하며 미안하단 이야기 하죠.. 그럴때마다 동생도 자신도 너무 과격한 반응 보여서 미안하다며 웃습니다.
그렇다면 김포님께서 누님과 떨어져 살아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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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이[수정] 02-06 23:45 18.02.06 23:30
저도 , 진짜 공감해요 저도 이말하려고 했어요 .. 김포금쌀님 조금만 떨어져 계시는게 어떨까요?? 지금은 누나의 얼굴을 볼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조금 떨어져서 생활을 하신다면 그런 인간들때문에 분노한 시간이 아까울만큼 마음이 진정되고 정신이 맑아지더라구요. 왜 내가 나가나 싶으면 누나한테 나가라고 말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김포금쌀님의 귀중한 시간과 청춘이 분노심과 복수심 때문에 실수하지 않고 헛되이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저도 그 마음 정말 잘 알기때문에 진심으로 말씀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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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아니에요진짜18.02.06 23:20
진짜 진지하게 친누나 어렸을때부터 전두엽 손상오신거아니에요? 전두엽손상가면 진짜 난폭해진다는글을 어디서 본거같은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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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2.07 00:19
사내놈이 찌질하긴..
남자가 끝장을 본다해서 쿨하고 멋진게 아니라
상대나 주변 모두가 인정하도록 만드는게 멋진거지..

힘으로 눌러 억지로 죽여봤자 누가 인정하리요?
당사자 뿐만 아니라 그런건 자신도 성취감이 없어요~

인간관계에 최대의 엿먹이기는
내가 면전에 대놓고 까는데
상대가 반박을 못할 때,
특히 주변 누구나 내가 까는걸 인정할 때.

진심으로 복수하려면 준비도 필요한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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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까깔까깔깔깔18.02.07 09:04
당사자는 멋져보이려고도 인정받으려고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런거 말은 참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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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졈점18.02.08 02:09
김포금쌀 점마 그냥 일베 어그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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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FLYING18.02.06 18:28
wwe 빅쇼인가 자주쓰는기술인데 빅풋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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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pyLee18.02.06 18:31
누나의 깔고앉기 한번이상 당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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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8.02.06 18:48
한두번 날아본 솜씨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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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18.02.06 18:49
그냥 누나가 무서운누나인건데..특징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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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2.06 19:40
여러분
마늘빵 한조각에 닉킥 날리는게 누나입니다.
어디서 맞고다닐 덩치가 아닌데 플라잉닉킥 맞고 쌍코피 터졌어요..ㅠ.ㅠ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누나는 무섭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한 불쌍한 우리 매형아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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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18.02.06 20:12
누나의 날라차기가 단연 압권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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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8.02.06 22:13
누나님들한테 개기면 안대요...
누나님한테 잘보이면 먹을게 하나라도 더 떨어지는데 왜 개겨요...
그리고 예전부터 누나한테 개기면 아빠한테 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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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2.07 00:43
어휴...댓글들이 엄청나네요.
다들 정의사회 구현을 위해서 수고들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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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18.02.07 00:57
싫어요 많이받아도 댓글 볼수있게 해주세용.. ㅠㅠ 보는사람들 암걸릴까봐 만드신 기능같은데.. 못봐서 암걸릴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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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18.02.07 05:53
내 어릴적 영상인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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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플래그[수정] 05-14 08:49 19.05.14 08:41
압도적인 히트.크리티컬 !
남동생이었던것(hp) -2000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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