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주인한테 맞은 군인.jpg

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2018.02.07 17:52
이러니 주적은 간부란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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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하는지모르겠다2018.02.07 17:52
중령이 주임원사한테 부사관 나부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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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2018.02.07 17:54
전직 군인이란 사람이 아들같은 애들한테...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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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우주[수정] 02-07 17:52 18.02.07 17:50
나쁜놈
콩밥 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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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에반박하지말고그냥좋아요눌렁18.02.08 04:29
그건그렇고 글을 너무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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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남한볼수있어요18.02.07 17:52
이러니 주적은 간부란 소리가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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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2.07 18:13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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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충18.02.07 18:55
간이 부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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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2.07 20:21
너무 그런말만 하기엔 부대간부들이 다같이 빡쳐해줬다는게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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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c18.02.07 20:47
공군에서도 주적은 간부라고 신송 받았고 실제로도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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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18.02.07 22:10
전쟁나면 가장먼저 쏴야할게 간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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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18.02.08 01:42
이건 아니지않나.. 이 이야기에서만 봐도 나쁜간부(모텔주인) 1명과 좋은간부 여러명이 있고 결국 나쁜간부는 다수의 좋은간부들한테 ㅈ되는건데 어떻게 병사의 주적은 간부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됨
그렇다면 만약 병들 사이에서 선임이 후임을 갈구는 일이 있다면 모든 후임병의 주적은 모든 선임병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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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c18.02.08 11:32
기분 상하시게 만들기위해 대 댓글 다는게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일단 닉네임이 고3 이신걸 미필 이신걸로 보고 .. 이야기를 진행 하자면 군대에는 물론 좋으신 간부님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경우 나쁜 간부에 해당됩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매 달 혹 분기별로 병사 1인당 할당 되어 내려오는 금액과 물품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이 부분에 대해 처음 듣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병사에게 지급되기 전에 간부들이 빼돌리는 일이 아주 당연하게 관습화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병사들 고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고 본인 사비를 털어서 라도 맛난 것들을 사주신 다거나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전쟁이 나면 간부를 쏘겠다 이런 뉘앙스로 주적이 간부다! 라고 병사들 끼리 외치는 것은 아닙니다.

병사들간 트러블이 발생해도 가능 하다면 병사들끼리 해결하면 좋다. 약간 이런 느낌?

물론 못된 선임병들이 후임들을 갈구고 못됫게 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후임들을 챙겨주는 것도 선임병 밖에 없습니다.

'나쁜' 간부분들은 본인의 진급에 문제가 될까 우려되어 일을 지나치게 크게 만들거나 무마 시키거나 합니다. 심지어는 그 문제의 주문자가 간부들인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그들에겐 직장이기 때문에 진급이 가장 시급한 문제일 수 도 있겠지만 현역 장병들은 인생을 한창 꽃피울 20대 라는 점을 감안하면 참 슬픈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후에 군대 가실때는 참 군인 분들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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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18.02.25 23:57
수년 전 고3때 가입해서 닉네임이 고3이고
댓글 쓴 시점에선 예비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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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자제발18.02.08 11:02
이거 영구불멸 군대 시스템이 징병제인 이상
절대 바뀌지않을 진리이자 펙트 맞습니다.

작게보면 부대내부에서 통하는 이야기인데
모든 부대내 간부들을 싸잡아 주적이라는게 아니라

끌려와서 나라지키는 사병과 간부들의
입장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말하는겁니다..

직접 소통하고 우호적인 간부는 손가락에 꼽히고
이들은 당연히 주적이라는 간부집단에서 제외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느낌상
군부대 시스템을 간부 라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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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하는지모르겠다18.02.07 17:52
중령이 주임원사한테 부사관 나부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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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떼기18.02.07 18:13
동기가 부사단장이라고 빽믿고 그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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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코인좀18.02.07 20:11
그만큼 개념이 없었으니 동기 부사단장 갈때 전역해서 모텔하고 등쳐먹는짓 하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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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2.07 22:15
그러게요~ 군생활을 어찌했나~ 중령까지는 꾸역꾸역 남 등쳐먹으면서 올라간거 같은데 그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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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18.02.07 23:50
중령전역이면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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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18.02.08 01:43
중령이면 대대장까진 한건데 할만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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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8.02.08 06:11
고3이 군대 잘아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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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악당18.02.08 08:27
주임원사면...아무리 중령이라도 반말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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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첼시가좋아18.02.07 17:54
왜 때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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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2.07 17:56
외박나와서 자려고 모텔갔는데 방이 춥다고 난방온도 좀 올려달랬더니 방으로 와서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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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18.02.07 22:10
걍 이유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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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2.07 17:54
전직 군인이란 사람이 아들같은 애들한테...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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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파괴자[수정] 02-07 17:55 18.02.07 17:55
못 배워먹은 사람 심보는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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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8.02.07 17:58
어쩐지. 맞았다길래 저럴수 있나 했는데. 군부심이 아직 남은 간부은 간부.
사단장님도 아는 사이인데 안면몰수하고 잘대처해줘서 내가 다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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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는임금님귀18.02.07 17:58
공관병이 아들같아서 썩은과일 집어던지고 펄펄끓는떡국에 손집어넣게하고 지자식속옷빨게한 박모대장부인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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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남자18.02.07 18:01
어 아침에 본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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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8.02.07 18:04
와 그래도 사단장이 제정신이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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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8.02.07 18:13
개또라이 새끼네 가끔 군복입고 예비군가면 버스기사님이나 택시기사님이 고생많다고 그냥 타라고 할때마다 그래도 나라지킨 보람이 있네 싶었는데 오히려 장교출신이란 놈이 고생하는 사병들 더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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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오메가18.02.07 18:19
뺨때려서 죽일 년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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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h18.02.07 18: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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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2.07 18:39
나중에 전쟁나면 분명 등짝에 총알 먼저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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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2.07 18:45
왜 총을 휘갈기지 않았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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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2.07 20:50
인성을보니 중령전역할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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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8.02.07 20:54
부사단장이면 말년대령아니면 이제 갓 별을단 준장인데
보통은 말년대령이하져..사단장보다 대게는 선배임 근데 말년이라 저런사건에 휘말려서 징계라도 받으면 안되기때문에 모른척 넘어갈듯함 부사단장이 ㅋㅋㅋㅋ고로 저 모텔주인 인실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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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오렌지나무18.02.08 03:05
저리니까 진급을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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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sk뷰18.02.08 06:10
좀많이 주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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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탱크18.02.08 07:51
중·동부전선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이 한 모텔주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강원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A일병(21)은 객실이 너무 춥다며 난방을 요구한 뒤 모텔 주인인 50대로부터 폭행당했다며 지난 1일 전치 2주의 진단서를 첨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일병은 동료 2명과 함께 지난달 27일 화천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중 객실이 너무 추워 주인인 B씨에게 난방을 요구했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나도록 난방이 되지 않자 이들 일행은 B씨에게 "너무 추워 잠을 잘 수가 없다"고 재차 난방을 요구했다. 그러자 갑자기 B씨가 들어와 A일병의 멱살을 잡고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일병과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내용의 인터넷 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글쓴이는 손찌검한 모텔 주인이 군 출신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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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8.02.08 12:46
정말 잘하셨네요
내가 뽝!!!!쳐서...휴

꼬시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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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이의분노18.02.08 20:24
저런 사람은 인성을 퍼뜨려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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