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까패고 싶으시겠다

... 행복하쟈

이건 도둑질이지

저런 인간들은 왜 어디에나 있는거냐

보는 내가 화나네;;

저는 다른거로 비교당했었어요
자기애는 어디 갈거고 너는 못갈거고
누구 도련님은 공부잘하고 저는 못한다고...
자기애가 커보니 무시했던 형수는 제 고교 어찌 들갔냐고 너무 높다고 방법없냐고 그러고있고
그리 무시했던 자기애는 이름없는곳 계약직 근무하고있어요
그래놓고 페이 저만큼 받는다고하는데 제 페이 공개한적 없네요
저런건 똑같은 이름으로 인성과 경제력 모두 압도적으로 키워버리세요
그러고 그때가서 이름 따라하더니 어떻냐고 비웃어주세요

이런거 볼때마다 신박한 미친놈이 많다고 느낌

저같으면 걍 제자식도 이세아라고 지을듯요
이름 지어진 내막이야 가족이 다 알고 있으니..
모이면
야 "짭세야(아) 짭세야(아)!!"
몇번 해주면 동서 자식이 내막을 알고 개명할듯요

우리 언니도 저랬는데
예를들어 처음에 수아라고 했다면 갑자기 큰아빠네가 자기 딸이름 그거하겠다고 나서서 둘째인 아빠가 그러슈 하고 나서 성이라는 이름을 지어왔는데 갑자기 다시 큰아빠가 자기 딸 이름 그걸로 하겠다고 바꿔서 우리 언니 출생신고때까지 이름을 이거로 하네 저거로 하네 하다가 결국 수아가 됨.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언니 태어나고 3년뒤에 태어난 딸을 위해 나서신 큰아빠, 잘 사십니까.

뭔말이죠?제가난독인가요?

언니이름을 수아라고할랬더니
큰아빠가 그거 우리딸한다그럼
동생인 글쓰니아빠가 성이란이름지어오니
큰아빠가 또 그걸하겠다그럼
결국 언니가 수아가됨
반전은 큰아빠딸은 그때 애를가진것도아니였던듯

1아빠가 언니이름 수아로 받아옴
2큰아빠가 그이름 우리 딸이름 할거임!하고 가져감
3아빠가 새이름 받아옴
4큰아빠가 그이름 우리 딸이름 할고야 다내꺼야우걱우걱 하고 가져감
5그래서 아빠가 그냥 언니이름 수아로 지음

언니를 수아
큰아빠딸을 레즈로 했으면 최고였을듯

가람이는 움니다... ㅜㅜ

아니 도대체 지금 우리나라는 왜저렇게 나잇값 못하는
개념없는 쓰레기같은 놈들이 많은거야 짜증나게스리

여러분 분노하지 마세요.
이거 주작입니다.
애 이름은 애 출산하고 나서 작명소가서 짓습니다. 애 출산일시도없어서 사주도 안 나왔는데 어떻게 작명소에서 이름 짓습니까?

글 처음에 둘째 애 아직 안나왔는데 작명소갔다는 거 보자마자 주작인지 암

올?

그러게.. 자기가 그냥 미리 짓는거야 가능하지만 작명소가면 태어난 날짜 시간 다 알려달라 하는데.. 그래서 다 태명만 부르고 태어난 다음에 짓는구만 ㅋㅋㅋ

제왕절개여

오? 열뻗쳤는데 주작이라니 다행이네요 ㅎ헤헤

아 그럼 이렇게도 말을 해야죠.
세아
세명의 아버지를 둘 상이다라는 뜻도 있다고!

세아는 글중 가명~~

진짜 지능 떨어져 보인다. 갖다 붙이는 핑계하며 남이지은 이름 얼씨구나 따라하는거 하며....
글쓴이두 아닌 나도 열받아 죽겟네 !

시애ㄱ미가 문제지 뭐. 아들을 저따위로 키우니 저딴 며느리나 데려오고

이세아..그럼 이아 이세 이런식으로 외자로 하셈
그럼 기가 충만해져서 자신의
모든액뎀은 사촌에게 돌려주고 ..나눠주고 .
적립해주고
모든 복은 가져와버림

그리고 위에 사실을 동서한테 노출시키셈
동서는 애한테 뭔일 생길때마다 지랄발광할꺼임
그럼 미신인데 뭐 그렇게 예민하게구냐고 웃으면서 토닥여주셈

참고로 이거 실제로있었던 일임
결국
이름 바꿨음

개같은 가족이네

애 눈도 제대로 뜨기전부터 도적질이나 하고
그 딸애가 제대로 크기나 할지 ㅋ

아이는 부모의 거울임.
동서네는 나중에 애가 도둑질하다 잡혀도 뭐라말길.

그냥 부모한테 배운게 도둑질임 ㅋ

또라이년 애새끼 안봐두 어떻게 클지 뻔하다~미친년일세
나같음 이름 똑같이 올리고
그집 식구들 재수없어서 끊는다

어차피 귀얇은 썅x인데
다른이름 짓고 다른작명소갔더니 세아라는 이름이 여자아이에게 안좋다더라 지었으면 큰일날뻔했다더라 얘기하면 첨엔 안그런척해도 계속 신경쓸듯ㅋㅋㅋㅋ
이성 그따구인데 얼마나 멀쩡한 딸래미로 크겠나 부모 성격 유전이지~

앞집들째 이름 세아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저는 사람이름은 아니었고 카페 오픈준비중이라
가게이름으로 정해둔 상호가 있었는데
인도말로 연인, 애인이라는 뜻의 하비비 HABIBI 였어요.
옛 연인이 제게 이 단어를 알려주면서 인도말이라는걸
알게됐고 발음도 좋고 추억도 있는 단어라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기좋게 도둑맞았죠.

제가 2년전부터 가게분위기라든지 메뉴라든지 이런저런거 다 상담+조언 식으로 대화를 엄청 많이 한 친군데 그때 이야기 하면서 상호는 하비비로 생각하고있다고 말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한 1년 전쯤에 친구가 친구 어머님이랑 숙모님이랑 같이 동업식으로 카페를 차렸다는거에요. 뜬금없이 ㅋㅋㅋ 그때도 전 바보같이 아무것도 의심도 안하고 있다가 바빠서 못가봤다고 오픈한지 좀 됐지만 오픈 축하해주러 가고싶다고 가게 이름좀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정말 당당하게 하비비라는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지만 그 단어를 나만 알고있는 단어도 아니고, 가게 상호 생각하며 이것저것 찾아봤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치미 뚝 떼고 물었어요. 그게무슨뜻이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아랍어로 애인 이라는 뜻이라는거에요. 그래서 혹시 아랍어로도 하비비가 애인이라는 뜻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아랍어로 하비비는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는 마음에 야 그거 내가 하려고 했던 상호잖아 ㅋㅋㅋ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했더니 친구가 무슨소리야 엄마랑 나랑 교수님 (무슨 교수인지는 모름)한테 받은 이름인데? 이러는거에욬ㅋㅋ
구차해서 그냥 대화도 하기싫고 다 짜증나서 그만두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먹일 말 없을까 생각하다가 진짜 알아보고 상호 지은건가 떠보고 싶어서 거짓말로 “아 그래? 나 사실 그 단어 알아보니까 하비비가 현지에서 그렇게 좋은 뜻으로 쓰이지는 않는다고 하길래 안하려고 했어. 어쨌든 뭐 가게 오픈 늦었지만 축하해~”
이렇게 말했거든요?
그러고 이제 연락 안하려고 했는데
마지막 카톡이 더 가관이더라구요.
친구가 “응. 나도 알아보니까 그렇게 좋은 뜻은 아니라던데
그래도 뭐 이미 했으니까 어쩔수없지뭐. 고마워”
이러대요. ㅋㅋ 그래서 진짜로 거를 수 있게됐어요.
아마 그 이름달고 장사까지 잘 됐으면 더짜증났을것 같은데 장사도 잘 안되는것 같고, 인테리어도 올드해서
조금 마음이 위로가 된것 같아요.
나중에 더 좋은 이름으로 장사잘되는 가게로 만들어서
복수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