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알레르기.jpg

주번2018.04.30 18:50
그러니 강제로 먹이는 짓은 하지맙시다.
환자분들이 저 이뻐하는건 알겠는데 입에 넣으려 하지말아주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안 먹는다고 뭐라하지도 말고 좀.
먹기 싫다는데 안 먹는다고 난리야 빡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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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2018.04.30 20:30
어떤 사람 사연보니 시댁에 인사갔는데 알러지있는 음식을 예비시어머니께서 권하시는데 본인은 그 재료에 알러지가 있고 섭취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설명드리고 안 먹었답니다. 근데 예비 신랑이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자기 엄마가 주는거 좀 받아먹지 안 먹었다고 화를 내더랍니다. 저 의사분 말씀은 그런 짓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꼬아들을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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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나미2018.04.30 20:40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국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자는데 뭔 헛소리지?
이해능력이 많이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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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쥭고나샬쟈[수정] 04-30 18:43 18.04.30 18:42
버스랑 전철에 커피들고 타지맙시다 엎질러서 옆사람옷에묻거나 화상입을위험이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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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4.30 19: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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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건 이해 ㅇㅇ<br /> 저 의사? 말은 전혀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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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5.01 01:34
이해를 못하신듯
의사는 매너나 사고예방을 얘기한게 아니라 알레르기를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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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짱짱18.04.30 18:42
헐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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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보니18.04.30 18: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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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보니18.04.30 18:42
먹은것도 맘대로 못먹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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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8.04.30 18:45
먹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먹는건 혼자 드시면 되요...커피 뿌리고 다니고, 케잌가루 흩날리고 하는 민폐짓 하지 말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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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18.04.30 18:42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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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18.04.30 18: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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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 그럼 저 아이 부모가 타기전에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더 조심할수 있게 외국에서 지체장애 아이 부모는 그렇게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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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몰라 무서워18.04.30 18:48
...? 알레르기의 심각성이 지체장애로 가는건가요;;;
정말 놀랐네요.. 얼른 시민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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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18.04.30 18:49
부모가 몰랐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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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8.05.01 20:05
유제품은 흔한 제품인데 갑자기 발병한게 아닌이상 모를수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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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엥18.04.30 19:01
아 그럼 저 아이는 커서 길거리 지나다니면서도 "저 알레르기있습니다! 제 주위에서 커피 흘리시면 안됩니다!" 하면서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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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수정] 04-30 19:29 18.04.30 19:28
맞아요 , 수카님 말씀대로 수카님이 댓글 남기시기 전에
제가 남들과 공유하는 감각이 다르고 이기적이며 상식이 부족하오니 , 라고 붙이고 댓글 쓰셨어야 했는데 다들 잘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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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안해서댓글못쓰는거이제앎18.04.30 19:30
몰랐던게 아닐까용~~저도 26살에 약물알러지있는걸 알았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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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man18.05.01 00:56
그냥 죽어라 여럿 스트레스 주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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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수정] 05-01 03:14 18.05.01 03:14
뭔 갑자기 외국타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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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05.01 06:30
님도 외치면서 타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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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수정] 05-01 20:07 18.05.01 20:04
이게 왜 이렇게까지 싫어요를 받는건지.. 지체장애라는 민감한 단어만으로 이런거같은데요, 저 예시 전 적당한것같아요. 버스나 열차등에서 양해의 말을 하는건 길거리처럼 잠깐 스쳐지나가는게 아니고 한공간에서 꽤 긴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이고요, 신체장애같은경우 겉으로 티가 나지만 지체장애나 내과적 병, 알러지들은 겉에서 보기에 티가 안나니깐 말로 알려야만 주변사람들이 인지할수 있는거잖아요. 그 맥락에서 하신 말씀같은데..

버스나 전철에서 음료정도는 마시는게 요즘 금지됐지만 그 전까지는 흘리지만 않으면 큰 잘못은 아닌 분위기였잖아요. 카페라떼 들고있다가 실수로 쏟은건 잘못이지만 있을법한 실수죠. 만약 글쓴이분 말대로 피해아동 어머니가 저희아이는 유제품 알러지가있으니 주의좀 부탁드려요 했으면 그사람은 바로 자리를 피하든 커피를 버리든 하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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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6 18:21
맞는말에 좋아요 폭탄먹이는 수준 ㅋㅋㅋㅋㅋㅋ 미리 말 하기 싫으면 이마에 써붙이고 다녀야지 아니면 처음보는 사람이 어떻게 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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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수정] 05-18 22:50 18.05.18 22:49
예전에도 그렇고 개드립 앱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양해를 구하는일이 힘든것도 아니고 전국민이 그 병을 인지를 하더라도 주변인이 그 병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서 조심해야한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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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lavi18.04.30 18:44
누가 그랫는데 못먹는것과 안먹는것은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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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조할아버지18.04.30 18:48
저는 에네르기바 알레르기가 있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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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번18.04.30 18:50
그러니 강제로 먹이는 짓은 하지맙시다.
환자분들이 저 이뻐하는건 알겠는데 입에 넣으려 하지말아주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안 먹는다고 뭐라하지도 말고 좀.
먹기 싫다는데 안 먹는다고 난리야 빡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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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녀18.04.30 19:21
ㅋㅋㅋㅋㅋㅋ 저도 간호사라 공감 이백프로 ㅋㅋㅋㅋ 사다주셔서 스테이션에 들어와있는거야 뭐 그냥 업무 마치고 취향대로 묵거나 안묵으면 되는데.. 꼭 병실에서 드시다가 업무중에 입에 넣어주심 ㅋㅋㅋㅋㅋ 그럼 다른 환자분들 앞에서도 민망하고... 또 안먹으면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분들은 자기가 주는게 더럽냐고 그러시면 ㅜ ㅜ 그냥 어쩔수업시 입에 넣엇다가 나와서 버려요 ㅠ ㅠ 오물거리면서 돌아다닐수도 없고 뭐든간에 한번 먹으면 입에서 냄새날까보ㅏ 신경쓰여서 그러는건데 흑 ㅜ ㅜ 그런 고충이 있음 ㅋㅋㅋㅋ 그래도 고생한다고 신경써 주시는 마음은 항상 넘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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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18.05.01 00:01
엊그제 손을 베어서 응급실에 갔었는데 간호사분 손가락이 습진같은게 생겨서 살이 트고 다 찢어졌더라구요. 어찌나 안타깝던지..간호사분들 진짜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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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일베충때문이다18.05.01 11:35
할머니 할아버지 화장실 갔다가 손 안씻으시는 분들 많던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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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8.04.30 19:26
동네슈퍼 앞에 앉아있는데 친구가 알콜알레르기 있어서 술못먹는다는 얘기 하고있는데
옆에 지나가던 할아버지가
‘알러지가 왜있냐면 니가 덜 먹어서 그래 더 열심히 먹고 노력해봐’

옆에서 듣다가 빡침 도대체 뭘 열심히 노력해야되는지
옛날이였으면 아들도 관짝에 들어갔을법한 나이 드신거같은데
너무 막말하는 사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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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닉네임은길게할수있다고하는데얼마나18.04.30 22:04
레알 빡침이 느껴진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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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생각말기힘들다고간암말기18.05.01 05:25
그라데이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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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18.04.30 18:51
천식 심한 환자는 담배연기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아무곳에서나 흡연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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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8.04.30 18:52
루이.C.K : 내 안에는 나쁜 생각과 좋은 생각이 있어.. 디스 띵♡ 앤.. 디~스 띵☆.. 물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 절대로 있어선 안 된다구. 밧 메이비.. 메이비~ 우리가 딱 하루만 눈 감고 있어서 모든 알래르기 피플들이 죽는다면 더이상 알래르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물론! 물론 그러면 안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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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05.01 03:17
오브 콜스 낫!! 오브 콜스 낫!!! 아이 해버 네퓨 후 해서 넛 알러지.. 앋비 데베스테이딛 잎 섬띵 해쁘누힘.. 벗 메이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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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8.04.30 19:24
내용이 좀 빈약하네요.
‘누군가가 커피를 쏟았는데 아이가 죽을뻔했다.’
이게 내용인에 아이가 왜 죽을뻔 했는지 내용이 나와야 할거같아요 ‘커피를 쏟아서 아이 피부에 묻었는데 그거때문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났고 죽을뻔 했다’ 아니면 ‘커피를 ㅋ쏟았는데 아이가 우연치 않게 먹게되었고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 죽을뻔했다’ 이런식으로 내용이 좀 보충 되어야 할거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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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4.30 20:01
전자든 후자든 마지막 사진에 나온 자막은 생각이 없는거죠. 그럼 낙농업자들은 무기생산중인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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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04.30 21:51
저 프로그램을 안봐서 정확한 취지는 모르겠으나 옆사람이 쏟았다는거로 보아 대중교통이용시 음식물섭취 금지하자는 취지로 말하는거 같은데요?
내가 '먹는' 이라는 단어는 뭔가 진행중인상태자나요. 먹은것도 아니고 먹을것도 아니고. 현재 옆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지금 먹는 행위가 위험할 수도 있다 삼가해라 이런느낌

대중교통 이용시 음식물 섭취하지말자 하니까 누군가는 왜안돼? 빼애애액! 이런거 해서 이런 위험도 있어 라고 설명 하는거처럼 보여요.

프로그램보신분 설명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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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의18.04.30 23:42
프로그램 나레이션을 보니, 카페라떼를 쏟아서 아이 피부에 묻은 거예요.
피부에 닿기만 해도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오는 경우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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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5.01 01:41
저 사진들 다 알레르기에 대해 얘기하고있는데 뭐가 빈약하다는거예요? 난독증인가
예를들어 바나나라 칩시다 그건 본인에겐 해로운 음식이 아니라도 남은 해로울수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 경각심을 갖자는 말이예요
알레르기 쇼크오면 눈알붓고 온몸에 수포올라오고 숨쉬기도 어려워요 가볍게 긁는정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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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8.05.01 02: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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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뭐라냐....<br /> 예의없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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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8.05.01 12:54
저분글의 어디가 예의가 없나요? 당신이 더 예의없이 글을 쓰면서 본인이 제대로 예의 갖추고 글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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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년18.05.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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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5.01 23:20
진짜 매너없고 상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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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05.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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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18.04.30 19: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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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의학지식만 공부하다 보니 상식을 못배우셨나보네;;;; 암기만 잘하고 사고는 못하는 뇌인가;;;;<br />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그럼 이마에 자기가 무슨알레르기 있는지 써놓고 다녀야되는건가? 나에게는 이게 흉기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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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8.04.30 20:30
어떤 사람 사연보니 시댁에 인사갔는데 알러지있는 음식을 예비시어머니께서 권하시는데 본인은 그 재료에 알러지가 있고 섭취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 설명드리고 안 먹었답니다. 근데 예비 신랑이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자기 엄마가 주는거 좀 받아먹지 안 먹었다고 화를 내더랍니다. 저 의사분 말씀은 그런 짓을 하지 말자는 겁니다. 꼬아들을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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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둥이18.05.01 02:32
그와중에 예비신랑...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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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1 08:47
이런거 보면 왜 항상 시댁가서 고통받고 남편이 후식으로 고구마 먹이는 스토리가 많은거? 실제로 그런경우가 많아서??? 자식이 남매라면 친정엄마도 될테고 시어머니도 될텐데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그런건가여.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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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애에엥18.05.01 09:16
예비시엄마; 한번 권함>알러지 때문 거절
예비신랑: 거절해도 또 권함
시엄마는 알러지있다고 하고나서 또 권하지 않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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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1 10:35
그래도 시부모와 갈등,문제 일어나고 신랑이 고구마 먹이는 케이스라는 사실은 변함없지 않나요?
저기 아래도 보면 똑같은 기승전결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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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H아파18.05.01 18:49
아들이 엄마한테서 졸업(?) 을 못하고 가족이란 개념을 똑바로 이해하지 못한 남자면 그렇게 고구마 맥이는 일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왜 우리엄마 섭섭하게해 빼액...!! 이런 느낌으로요!
그렇다고 내 와이프만 위할거야 빼액!! 이걸 원하는건 아니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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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나미18.04.30 20:40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국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자는데 뭔 헛소리지?
이해능력이 많이 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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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8.05.01 06:17
다른 사람에게 알러지때문에 못먹는다는거 억지로 먹이는거야말로 의학적으로도 안되는것이고 상식적으로도 무례한거죠. 어떤 거에 알러지있는 사람은 자기가 못 먹는거는 못먹는다고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걸 이해해야한다구요.
뭘 쓰고 다니며 벼슬짓하라 했나? 남들보고 다같이 그 음식 먹지 말고 알아서 조심하라는 뜻으로 한말인가?
머리가 나빠서 상황이해가 안되거나 본인이 남에게 억지로 먹이는걸 좋아하는 민폐존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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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8.05.01 12:57
저게 어떻게 그렇게 보여요? 세상 참 꼬아서 사시네 나한테는 맛있는 음식이지만 타인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이 그렇게 보기 싫은 말이예요? 그냥 새로운 사실을 알았으니 그롷구나~ 하면 되는것을 왜이리 꼬아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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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중독18.04.30 21:21
알레르기반응에 대하여 무지하고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항상 조심하거든요
음식을 먹을 때는 항상 물어보죠 그렇지만 서빙해주시는 분들은 음식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못 먹은 음식도 많고요 그리고 알레르기 있다고 말하면 그때부터 동물원 원숭이처럼 쳐다보시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왜 알레르기가 있냐 언제부터 있었냐 먹으면 어떻게 되냐 단순한 호기심이란 건 알고 있지만 그런 질문이 아주 불편하죠 그냥 그렇구나라고 대답해 주시면 되는데 새우나 게 안 먹으면 괜히와서 왜안먹냐 얼마나맛있는데 먹어라...이런 말이나 관심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글이 길어졌네요 다들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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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칩18.04.30 22:03
울나라 오지랖만 줄어도 행복사회에 한발짝 다가갈거에요.

왜 못먹냐? 먹는다고 죽냐?(젤 어이없음. 죽으면 살려줄수 있을때나 그런소리 하길) 너때문에 분위기 망친다 (특히 윗사람이 사주거나 해준거)

살만 좀 빼면 이쁘겠네 좀 찌면 이쁘겠네

니나이에 자격증 시험이라도 봐라(뻔히 몇년경력 직업 있는데 전문직 아니라고;;)

둘째는 왜 안낳아? (시간, 돈 없다면) 낳아 두면 다 키우게 되어있어

(건강 안좋은 사람한테) 그것도 못버티냐 나 아는 사람은 너보다 더아픈데 이것도 하고 저것도했다 정신력 부족이다. 불면증 덜졸려서 그렇다. 죽을듯 피곤하면 다 자게 되어있다. 우울증 인간관계에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날도 좋은데 좀 화사하게 입고다녀라
왤케 춥게입고다니냐 덥게 입고다니냐

등등등 진짜 하룻밤새서 이야기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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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수정] 05-01 03:36 18.05.01 03:29
친한 사람이 얼마전에 죽어서 삼일장 내내 식장에 있었는데 어르신들이 오시면 식사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갈 사람이었다."
"몇년전에 크게 다쳤다며? 그때 갔어야했다."
"부모가 잘 봐줬으면 그럴 일 없었다."
"때가 되서 간거다."
"죽을 용기 있으면 살겠다."
등등
오지랖도 오지랖이지만 유족들 상처주는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하구요. 진짜 죽빵 한대씩 날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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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18.05.01 06:19
자기나 잘하지 자기도 별볼일없는 사람들이 상당히 나대죠.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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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5.01 09:03
총기 난사 한 방이면 조용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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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18.05.01 01:19
에네르기 > 에너지
알레르기 > 알러지

굳이 영단어를 일본식으로 쓸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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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나미18.05.01 03:01
알레르기는 일본이 아니라 독일식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띠라서 원래부터 알레르기라고 써왔고 그게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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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1 08:49
에네르기는 장풍 쏠 때 말고는 안쓰지 않나요? 너무 가신 듯 그리고 애초에 알레르기는 그리스어가 어원아닌가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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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간판미남18.05.01 02:19
아 연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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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수정] 05-01 04:02 18.05.01 03:48
위에 이해력 운운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는데,
의사가 바보같은 예를 든건 맞지 않나요?
어떻게 저 예시가 알러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자로 전개 되는지 이해가 가심?
이해가 가는 분들한테는 그럼 저 커피 쏟은 사람은 알러지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해서 애를 죽일뻔한 사람이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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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연18.05.01 05:03
앞뒤 내용없이 캡쳐본 자체에 문제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도 저 의사의 말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가령 뜨거운 음료류를 가지고 대중교통 등을 탔을 경우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사람들은 충분히 “내가 이 음료를 남에게 쏟으면 그 사람은 당연히 화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겠지” 라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갖고 조심하는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거잖아요 근데 극소수의 알러지 현상을 염두해두고 “아 내가 이 커피를 옆 사람에게 쏟으면 이 사람은 화상보단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최악의 경우 죽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조심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알러지가 있는 아이의 사연은 충분히 안됐지만 저 의사분의 뉘앙스는 “쓸데없이 커피를 들고 기차를 타서 아이가 죽을뻔 했지 않냐 그러니까 앞으로 다른 사람들도 니가 들고탄 거피로 인해 누군가 죽을수 있으니 아예 커피를 들고 기차를 타지마라” 이런식으로 보이는데요 남에게 커피를 쏟는일 자체도 드물고(충분히 자주일어날법한 일이긴하지만) 내가 쏟은 커피로 인해서 상대방이 알러지반응으로 죽을수 있다는건 거의 로또 맞을 확률 아닌가요? 그런일을 두고 꼭 모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지라는건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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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라기18.05.03 00:32
원문 보시면 예로 든것이 가령 이럴수 있다가 아니라 실제 사례를 가지고 얘기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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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빛깔잠투정[수정] 05-01 06:25 18.05.01 06:23
아마 의사는 별거 아닐수 있는 음식도 저렇게 사고가 난다는 극단적 예시를 든거겠죠. "음식 알러지 별거 아닌게 아니다. 생각보다 중요하다." 그 이야길 하려고 극단적 예시를 든거같음. 그리고 캡쳐본도 결정적인 키워드를 마지막에 말하쟎아요. 교육을 해야한다고..위에 누구처럼 의사에게 상식없다고 일방적 비난의 이유까진 없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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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KNIGHT18.05.01 12:52
예시가 부적절한듯해요
위쪽 시어머니와 남편의 예가 더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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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시18.05.03 06:40
저게 진짜 이해안가는 예시라는건가..?진심 책 좀 많이 읽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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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5-01 06:40 18.05.01 06:35
내 아는 후배는 오이에 알러지가 있음.
근데 이것도 단계가 있는지 쇼크를 적게 받는 방법?! 치사량?!! 이 있다고 함. 그래서 걔는 시모가 주는 오이 몇번 거절했는데 걔 신랑도 위 댓글 같은 반응이었다함. 그 신랑자식가 말하길 연애할때 다 빼고 먹는거 알았는데 그냥 먹기 싫어서 핑계 되는걸로 알았다고ㅋㅋㅋ 세상에 오이 먹고 죽은 사람이 어딨냐 라고ㅆㅂ 그래서 보란듯이 그냥 먹고 실려갔음. 그리고 그날로 이혼해서 잘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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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1 09: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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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신랑(?)말대로 오이 알러지로 죽은사람 없을껄요? 오이에 아나필락시스 일으켜서 실려갔다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천식있데요?? 오이먹고 실려갈정도면 일상생활 힘들텐데 남편이 몰랐다는 것도 좀 웃기네요 ㅎㅎ 식약처 알레르기 유발 식품에 오이가 빠져있는게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ㅎㅎ 저 상황만 보면 여자쪽이 저정도 심한 알러지를 가지고있으면, 게다가 오이라는 한국에 굉장히 다양하게 쓰이는 것에 대한 알러지라면 ptsd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본인이 직접 섭취했다라 ㅎㅎ... 믿거트에서 믿거개드립이 되어가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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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18.05.01 14:57
할많하않........ 하....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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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2 08:00
아니 ㅋㅋ 해봐요 하는김에 사례들도 좀 가져와보구요. 몸에 아무 이상없는데 오이 알러지로 아나필락시스 쇼크 와서 실려갈정도면 저명학술지에 투고가능하고 임상사례집 실리고 기존 연구자들 멘붕시키는거 가능하니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발 답글좀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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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5-01 15:22 18.05.01 15:16
이번에 처음 보셨으니 다음에 다른 댓글 보고 달때는 두번째 봤다 적으시면 되실겁니다. 전 두번째는 못봐서.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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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2 07:56
이 글에서만 두 번 보고 남기는건데 ㅎㅎ 은장은 못보면서 이 댓글은 어떻게 보셧데? 선택적 사시 뭐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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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2 08:46
아 본인이 쳐 다신거였네 마치 제 3자가 쓴 것처럼 해놔서 ㅎㅎ 주작 특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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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8.05.01 19:52
식약처 알러지 유발 제품은 흔히보이는 꽤 많은 알러지들 뿐이고, 드문 알러지들도 많습니다. 이분 희귀병들은 자기가 못들어봤다고 병취급도 안할 꼰대느낌.
그리고 말대로 죽지않는다처도 죽지만 않음 먹어도 갠춘??? 먹으면 간지럽고 쓰리고 호흡곤란이 오는데?? 그럼 님도 죽지만 않으면 어떤 고통을 당하던 상관없나요.?? 진짜 어이가 없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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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2 07:57
아니 ㅋㅋ 애초에 오이로 아나필락시스 쇼크 일으켜서 실려가는 사례가 있냐구요 ㅋㅋㅋㅋ 가져와봐요 심각한 천식 환자라도 저정돈 말이안되는구만 ㅋㅋㅋㅋ 반박은 못하고 물타기만하시네
내가 언제 남이 받는 고통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음? 썰자체가 구라같으니까 하는말이지 ㅋㅋㅋㅋ 물타기 수준 오지네요^^
그럼 님 주장대로 식약처 알레르기 유발품목이 무의미 하다면(위험알러지 유발 품목이 완전하지 않으니 당연히 그런 주장이시겠죠?) 님이 말하는 빠진 것 중에 쇼크일으켜서 실려갈 음식물에 관한 알러지 3개만 대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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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둥이18.05.02 02:38
아는게 많아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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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3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은 하나도 못하면서 싫어요만 누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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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카으랏차18.05.02 08:32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 님,
어그로좀 끌겠습니다. 여성분이시고 주작이시죠?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워마드나 메갈 뭐 그런거 하시는 분 맞죠? 아니라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사례집 뒤져봐도 오이먹고 쇼크와서 실려왔다는 사례가 없네요?^^
좀 다른걸로 주작하시지 ㅎㅎ 왜 오이를 택하셔서ㅎㅎ 30대 중반 오이 싫어하시는 미혼 여성분이신가 ㅎㅎ 오이는 드물게 천식이 심한 환자들의 경우 운동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사례가 일부 있을뿐 심지어 한국에는 제가 찾기로 없는데, 건강한 20~30대 여성이 식사자리에서 본인이 구토증상없이도 섭취하고 쇼크가 와서 응급실을 간 케이스가 있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간만에 임상 논문 하나 나오겠네요. 애초에 본인이 오이 알러지라고 주장하는 케이스 중 과장해서 99%가 TAS2R38 유전자 때문에 느끼게 된 쓴 맛의 이유로 거부감을 가져 구토한 케이스입니다. 알러지 자체도 굉장히 희소한 식품이에요 오이는.
닉네임이 특이 하신데다가 제가 쓸데없는 기억력이 좋아서 그런데 님 댓글들 보면 대부분 남혐코드라고 할 만한 댓글들이 주를 이루시던데, 왜 주작을해서 남자를 까내리는데 열을 올리시는지 모르겠지만 깔려면 팩트로 까세요. 주작을 못하면 남혐을 못하는 커뮤니티 소속이여서 그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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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주의18.05.01 08:38
해외도 포장지에 땅콩있으면 있다고 없으면 없다고 써야 하는데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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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8.05.01 23:21
알러지 반응 일어난다고 죽냐고 하는분들.. 진짜 죽을수도 있어요ㅠ 다른 이유로도 죽을수도 있겠지만 특히 호흡곤란이 가장 흔할거에요. 저도 간장 발효식품 알러지가 있는데 짱아찌같은건 반응이 비교적 좀 가볍게 오지만 갑각류랑 만나면 극대화임ㅜㅜ 간장게장 넘나 맛있는거 아는데 십여년전 갑자기 알러지가 생겼는데요 뭔가 간지러운데 뭔지 모르고 계속 먹다가 목구멍이랑 식도가 엄청 부어서 숨이 잘 안쉬어짐. 그래서 급한대로 토할거같은데 목구멍에 빨대 끼워서 숨구멍 확보하고 응급실갔음ㅠ
지금도 혹시 괜찮아졌나 가끔 새우장이나 게장같은거 한번 먹어보는데 바로 눈 신발게지고 눈물 줄줄에 잡았던 손가락이랑 닿았던 입술에 수포올라오고 목구멍은 붓고 미친듯이 간지러려서 목 쥐어뜯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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