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 그만한 능력이 되세요 ~!?

돼지바붕2018.05.12 18:55
욕먹을꺼아는데
돈받는 만큼 열심히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싸가지없는 알바 종업원도 엄청많다
일은하기싫고 들은건있어서 한두달일하고도 자기 챙길건다 챙길라하고
지금나는 가족끼리일해서 그런문제없지만
예전알바할때 하루이틀 일하고 레시피만빼가놓고 사장한테 시급은 달라고한 여자도있고
일 생각보다힘들다고 갑자기안나오는 애들은 수두룩하고 그런애들때매 열심히하는 나는 더 힘들고ㅡ‥ㅡ
요즘 너무 알바위주로 많은 혜택이 있는건 사실인듯..
그래서 지금 우리가게도 파트타임쓸까하다가도 시간만떼우고 가는사람들어올까봐 선뜻 못씀
사실 종업원많은 식당 망하는것도 많이보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손님한테 불친절하고 자주종업원바뀌면 단골들도 싫어하고ㅡㆍㅡ)
암튼 그렇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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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2018.05.12 18:49
돈없으면 알바를 해야지 왜 사장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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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2018.05.13 00:22
법이, 근로자를 아무리,
우선 시 해도, 갑질은 존재하죠.
옛날, '노동법' 시절에는,
더 어마무시 했을거구요.

고용주와 피고용자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피고용자가,
무조건,
불리할 수 밖에 없기에,
법이 제도적으로 라도, 보호 해주려는 겁니다.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기도 힘들고,
끌고 가는데도,
많은 인내심이, 필요 하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써보고 만족치 않아, 자르고 싶어도,
한달이나 써야 하는게 불만"이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님 같은 분들은 가족분들끼리,
합심해서, 사업장 운영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도,
왜 법이 근로자쪽으로 치우치려는지,
모르시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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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8.05.12 18:40
최저시급알기를 법블레스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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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지네18.05.13 01:50
최저시급이 최고시급 처럼 쓰여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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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JK18.05.12 18:41
본인 능력이 더 떨어져서 최저시급도 못주고 일시키는거 아닌가? 신박한 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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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수정] 05-12 18:44 18.05.12 18:43
어머 ~!? 최저시급 줄 능력은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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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미18.05.12 18:45
알바요?? 그만한 능력되세요???
알바 최저시급도 못 줄 능력이면 혼자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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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5.12 18:49
돈없으면 알바를 해야지 왜 사장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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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avi18.05.13 00:55
최저시급 갚어치도 못할꺼면 집에서 놀지 왜 알바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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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붕[수정] 05-12 18:57 18.05.12 18:55
욕먹을꺼아는데
돈받는 만큼 열심히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싸가지없는 알바 종업원도 엄청많다
일은하기싫고 들은건있어서 한두달일하고도 자기 챙길건다 챙길라하고
지금나는 가족끼리일해서 그런문제없지만
예전알바할때 하루이틀 일하고 레시피만빼가놓고 사장한테 시급은 달라고한 여자도있고
일 생각보다힘들다고 갑자기안나오는 애들은 수두룩하고 그런애들때매 열심히하는 나는 더 힘들고ㅡ‥ㅡ
요즘 너무 알바위주로 많은 혜택이 있는건 사실인듯..
그래서 지금 우리가게도 파트타임쓸까하다가도 시간만떼우고 가는사람들어올까봐 선뜻 못씀
사실 종업원많은 식당 망하는것도 많이보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손님한테 불친절하고 자주종업원바뀌면 단골들도 싫어하고ㅡㆍㅡ)
암튼 그렇다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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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5.12 19:11
정말로 작정하고 오는 사람은 알기도 어렵죠. 정말 사람 쉽게 바뀌지 않습디다. 그런데 사장이 직원을 생각해주는 만큼 좋은 사람이 많이 들어오더군요. 최저임금 주면서 주인처럼 일해라 라는건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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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5.12 19:30
최저임금하고는 별 상관 없는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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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이망개떡18.05.12 19:44
알바에게 백프로 맡기면 당연히 그런 일이 생기죠. 아마 사장 본인도 자기 사업이 아니고 돈 받는 입장에서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면 시간 떼우다 가실걸요. 그래서 사업할 때는 항상 사장이 나와 있어야 하는 겁니다. 쉬면서 알바에게 일 맡겨가며 사업 할 생각을 하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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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12 20:02
근데 이게 최저임금이랑 뭔 상관인가요?

나만 이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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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대통령18.05.13 21:04
임금과 노동의 문제인데 유관성을 모르시겠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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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자꾸이러시면저희붕가합니다18.05.12 20:18
최저시급값 못하는 알바들 수두룩함 그런애들이 일하면서 몰래 폰 쳐보면서 돈은 겁나 따져서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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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5.13 16:17
일하는데 폰 정도야..직장일 하는데도 잘 봅니다만... 여유가 있을때 보는거 가지고 그러는거면 그게 너무 억압하는것 같음..
여유 없을때 보는거면 이상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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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5.13 21:46
일 시키는 것도 능력입니다 사장은 뭐 아무나 합니까 구인광고 내고 사람만 뽑으면 다 사장인가요 ㅎㅎㅎ 직원관리도 사장의 몫이고 좋은사람 채용하는것도 사장 능력이죠
일부 일 못하는 알바들 얘기하실때 그 알바들은 일부 한심한 사장들을 얘기하고 거기 들어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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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18.05.12 21:12
최저 시급 값어치도 못하는 애들이 저런 불만은 더 많이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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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보다깊은[수정] 05-12 22:06 18.05.12 22:06
법이 너무 근로자위주라는거에 공감합니다.
알바애들은 한시간 일하고 도망가도 한시간에대한 임금을 줘야하는데,
일 못한다고 자를땐 다른일 구할정도의 기간인 한달정도의 유예기간을 줘야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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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18.05.13 00:22
법이, 근로자를 아무리,
우선 시 해도, 갑질은 존재하죠.
옛날, '노동법' 시절에는,
더 어마무시 했을거구요.

고용주와 피고용자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피고용자가,
무조건,
불리할 수 밖에 없기에,
법이 제도적으로 라도, 보호 해주려는 겁니다.

업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기도 힘들고,
끌고 가는데도,
많은 인내심이, 필요 하다는 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써보고 만족치 않아, 자르고 싶어도,
한달이나 써야 하는게 불만"이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님 같은 분들은 가족분들끼리,
합심해서, 사업장 운영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도,
왜 법이 근로자쪽으로 치우치려는지,
모르시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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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별 뽀빠이18.05.13 11:16
글 쓰는데 많이 쉬어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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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18.05.13 12:31
정말 그렇네요...
여유 좀 덜 부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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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보러옴18.05.13 18:25
이제 막 알바를 시작하는 근로자의 입장이면서도 왜 이렇게 법이 고용주에게 불리한 지 의문이 많았는 데
어느정도 해결하고 갑니다! 더 이해하려면 직접 찾아보고 공부해봐야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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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18.05.14 07:09
감사하실 필요까지는 없는데도,
굳이, 글까지 남기시며,
감사해주셔서 황송하네요ㅜㅜ

그리고,
시간 투자까지 하면서,
입장 차이를 이해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살짝만, 꼰대스럽자면;;

님 같은, 접근자세는
어디서든 인정받으실거라,
자부합니다.

항상,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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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수정] 05-12 22:24 18.05.12 22:14
저 글만큼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건 아닌데.. 솔직히 알바생분들 뽑아서 돈 드리는데.. 무단결근을 하거나 했을때 벌금이라던지 그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봤습니다.. 아니 물론 자기가게도 아니고 책임감이 안드는건 일정부분 인정하겠는데 그래도 일 하기싫다고 아무말도없이 무단결근해버리고 전화도 안받고 그래버리면 일에 지장을주고 매출로 직결되는 부분인데 매번 시급만 올릴게 아니라 그런부분도 체계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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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18.05.15 08:07
그래서 계약서를 쓰는게 아닐까요.. 계약서에 무단결근시에대한 내용있으면 그대로 처벌해도 알바도 할말없어요 제대로된 근로계약도 안하는데가 많아서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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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18.05.12 22:28
최저를 떠나서 알바 직장 경계두고 일하는 모습이 마음에 안듬 직장아니니 알바는 대충해도라는 마인드가 정말 많이 있구나 생각듬 물론 직장도 대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위만봐도
알바는 가게 사정이나 환경 후임인수인계 생각도않고 오로지 본인 사정만 신경씀
과연 시급을 높게주는게 일에대한 책임감이 비례하는지 의문
그냥 돈을 받으면 위에 마인드갖지말고
일하는걸 원함 몫이라는게 있잖음
저 나이안많음 여러분보다 적을수도있음
근데 무슨일이든 책임감있게 하는사람이
몇배나 기회가 많이생기고 자기발전에도 도움됨
참고로 아버지는 30년째 회사운영하시고
어머니는 치킨집운영하심
전 음악회사 작게시작한지 2년이구
어디한곳 편드는게
아니라는거 알아주셈 능력이 아니라 책임감갖고해주면 만원시급이 문제겠음
인센 휴가수당 보너스 더 얻어주고
놓치기싫어서 직책을 더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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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5.13 16:23
열심히 해도 알바입장에서 득을 보는 경우가 현실적으로 거의 없습니다...
딱 알바입장 돈 만큼 또 임시로 대신하는 입장인거니 딱 그만큼만 하는게 대부분이죠..

만약 님처럼 잘하는 만큼 올려주는걸 보인다면
진짜 잘할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님이 말한것처럼

사장은 놓치지 않으려고
알바는 계속 하려고..   그 선을 유지하니까요

근데 이게 줄다리기 같은겁니다
먼저 올려줘도안되고 그렇다고 무작정 일시켜도안되고..  대충 서로 같이 대우해주는구나 하고 둘다 같이 느껴야 님이 말하는 이상적인 상황이 나오는데 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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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때문에예민함[수정] 05-12 23:16 18.05.12 22:41
저 이글에 동감합니다 10년 넘는친구랑 최근에 단기 알바했는데
저는 돈을 받았으면 그돈받은만큼 일해야한다 주의인데 친구놈은 관리하는 사람없으면 일안하고 제가 답답해서 일처리를 하다보니 그거보고 미안하다 하기보다는 제가 있어서 편하단 개소리 짓거리길래 알바끝나고 연끊었습니다
진짜 알바하시는분들 돈을 받았으면 자기 맡은일은 제대로 하세요 지금 제가 매우 빡치지만 좋은 말로합니다
어떤 분이 말하셧죠 사회나가서 성공하는사람들은 알바할때
어떻게 하면 이 사업장에 매출을 더올릴수 있을까 내가 멀하면 더 좋은 영향을 미칠까 고민하더랍니다
그깟 알바라고 대충하지말고 작은 일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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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8.05.13 03:28
단순노동은 자동화가 서서히 진행중입니다
근미래에는 자동화 할 수 없는 업종에 사람들만 최저임금을 받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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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8.05.13 11:29
사바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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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바람18.05.14 08:08
인력의 가치를 무엇으로 측정하는지 모르겠으나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인간답게 살기위한 최저한도의 급여입니다. 필자의 말씀대로라면 일을 잘하는 인력을 돈을 더 줘서 차등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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깗딻빮굹륉18.05.15 18:25
잘한다고 4대보험에 정직원 시켜주지도않을꺼면서 몇몇 모자란애들가지고 징징대기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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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질알차기18.05.12 18:56
최저시급이란, 기술이고 뭐고 필요 없고 난이도도 엄청 낮은, 최저의 노동을 할 때 주어지는게 최저 시급이지. 일 잘하면 ‘적정 시급’ 을 챙겨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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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5.12 19:28
난이도 낮은 일이지만 농땡이 부리면요? 청소를 깔끔하게 하는게 난이도 높은 일이 아닌데 제대로 못하는 알바도 많고 청소 안하고 핸드폰만 보면서 시간때우는 애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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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출동18.05.12 20:00
그럼 짜르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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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5.12 20:03
그건 본인이 잘못뽑은거죠....

이건 최저임금이랑 뭔상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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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밥줘요18.05.12 18:57
저런 대가리로도 사장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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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5.12 19:06
우리나라 고등학교나 중학교때부터 근로기준법을 교육시킨다하면

고등학교 실업계열은 학교에서반대함
아이들이 머리가커져서 취업율이안나온다는이유로
같은이유로 아이들은 싼맛에쓴다는 기업사장놈년들도 반대함

그리고 학부모들인데 학부모들은 자기자식이 노동자가되는걸싫어함 아니 자기자식은 노동자가 안될거라고여김 노동자라는단어가 저급하다고 그런교육안받았음좋겠다고함

-제 사촌동생 중,고등시절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근로기준법 교육시킨다고했을때 주변학교및 학생실습해주는 기업 그 학교학부모들이 실제로 학교와서 회의때 나온말들 이과목우 2주하고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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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놀리면탈모옵니다18.05.12 19:09
최저시급 받을 능력을 갖추세요 (X)

최저시급조차 지급할 능력이 없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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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5.13 02:39
사실 최저시급 인상제도는 좋은 제도지만,
사업자에게 부담인건 맞습니다.
최저시급 인상에 맞게 사업자에게도
세금인하라던가 사업 장려 지원금 같은
그만한 장치와 함께 도입했어야 한다 생각 되네요.

물론, 양심 없는 사업자/ 개념없는 알바
또한 걸러내는 제도가 있다면 더 좋을텐데....

지금은 민생안정을 명목으로
그 책임을 사업자에게만 전가한 느낌이 들어 씁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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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냄세싫어 갈릭이조아18.05.12 19:15
고등학교때부터 느낀건데

그 값어치는 일을 하면서

돈받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최저임금 받을만치의 일도 못하는

놈들은 옛날부터 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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뿁뿁18.05.12 22:31
최저 시급만 받고 일하는 애들은
최저 시급치 만큼의 능력밖에 안되기 때문인듯
학생이라도 잘 배웠다면 과외라도 뛰면 되는 것이고, 다른 능력이 있다면 다른 일들을 하는거다

근데 그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최저 시급의 일을 하는거지.
이런 애들이 책임감이 있을까??
사회 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학력, 학벌과 책임감및 성실함은 어느정도 상관 관계가 있다는걸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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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5.13 02:42
아직도 이런 사람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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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18.05.13 09:55
예 뭐하는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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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스18.05.12 22:48
내 인생 첫 알바
찹살떡!!
저녁6시부터 새벽2시까지 팔고
편의점서 라면 콜라 츄룹하고
남은돈 친구랑 2등분 하니
74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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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5-13 22:01 18.05.13 00:27
돈 ㅈ같이 제대로 안주는 사장충이나
일 ㅈ같이 제대로 안하는 알바충이나

미개 헬조선은 멸조선이 답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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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5.13 02:43
좋겟네 헬조선에 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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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물망초[수정] 05-13 03:32 18.05.13 03:32
헬조선충은 헬조선충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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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드릴게요18.05.13 01:02
개드립에 자영업자분들 많나봐요~ 본문 글 쓴 사람과 한마음인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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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18.05.13 02:54
자영업자들로 추측 되는 댓글들은...
제몫의 일을 안하는 양심없는 알바들에 대한
지적인듯 합니다.

예를 들면,
예전에 행사 스텝 아르바이트를 했을때였습니다.
행사 진행중엔 정해진 행동 외엔 자기자리를 비우면 안되는데, 젊은 친구한명이 계속해서 통화를 한다거나 다른스텝과 얘기를 하고, 담배피러 말안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놀러온것도 아니고 ... 쉬는시간도 충분히 따로 있는데 말이죠.

열심히 하는 사람 입장에선 똑같은 페이를 받고 일해야하는게 기분이 좋지 않았었습니다.

자영업자입장에서 이런친구가 눈에띈다면
최저시급도 아까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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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18.05.13 01:09
그러니까 최저시급이란게 있는거 아닌가요...
능력안되고 농땡이피우고 금방그만두는 알바들한테는
최저시급만 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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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8.05.13 01:12
일은 그지같이 못하면서 일 제일 잘하는 사람이랑 똑같이 받고 싶어하는게 사람 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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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8.05.13 02:35
최저시급이든 뭐든 주겠다 이겁니다.

그럼 알바 갑자기 그만두거나
회사에 손해끼치고 그만두면 손해배상은 어떻게 해줄거죠??

입증책임, 직접성 관련해서 거의 청구못합니다.
슈퍼을의 세상이 온거죠.

일 드럽게 못해서 가르쳐만 주다가
한달도 안되어 그만둔다해도 월급챙겨줘야하고
주휴수당도 챙겨줘야합니다.

면접때 다 잘한다고 구라치고
일드럽게못해서 까먹은 시간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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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상후퇴18.05.13 10:48
요즘 재벌급 슈퍼갑아니면 을이짱짱임 특히나 변두리로 갈수록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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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5.13 05:42
최저시급.. 대신 소모하는 시간만큼의 대가.
시간 가치의 최소 금액을 말함
그냥 대신 망만 봐줘~  해도 최저의 가치에 포함됨

최저시급만큼의 일 ? 그건 주관적인것임..
사장입장에서는 최소한의 일이라는게 자기 머리속에 있을텐데.. 근데 그건 자기 주관일뿐..
사실 시간 가치의 값임.. 최저시급이란게
그래서 같은 금액줘도 더 잘해주는 사람 구하고 싶은건데 더 잘해주는 사람이 과연 흔할지..
보통은 돈만큼 합니다..

최저주면 최저만큼 일하는게 그정도인거임..
님이 생각하는 최저와 알바가 생각하는 최저 기준이 주관적이라 다를수밖에 없음

사실..  최저도 안주는데 더 굴리려고하면 그건 말할자격도없는거고..

글고 알바야 안해도 그만이니 알바 사장 둘다 갑의 입장이니 이런상황인데
회사는 짤리면 안되니깐.. 걍 하는거..  사장만 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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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스므로음슴체18.05.13 07:59
아니 이런 사람 걸러내려고 면접 보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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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18.05.13 09:23
저도 나름 빡세게 살고있는 자영업자 사장입니다. 전 최저시급보다 항상 1,000원에서 1,500원 정도를 더 측정해서 올립니다. 그래도 사람 구하기는 힘들어요. 외식업쪽이라 그렇다 치지만... 모집공고를 올리고 면접을 잡습니다. 면접에서 정말 열심히 할테니 다른 면바지 말고 자기를 뽑아 달라합니다. 저정도 까지 말하는 데 믿어야죠. 출근날짜를 조율하고 기다립니다. 그리곤 출근날짜에 나오지를 않습니다.

지금 이 패턴이 몇십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좀 지치는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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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해보자18.05.13 12:59
일반보다 시급이 강해서 지원해봄.
일해보니 시급대비 강도가 높음.
차라리 시급 더 적더라도 강도가 더 낮은곳 감.
사장은 알바 다시 구함.
반복

업무강도와 시급이 적절하게 맞으면 사람이 안할수가없음....
근데 사장입장에선 최대한 덜주는걸 선호할테니
그냥 귀찮더라도.. 반복하시는 방법 밖에 없음..

알바: 최저일 최저시급 원함
사장: 최고일 최저시급 혹 미만 원함.

시급을 늘리면 알바가 무조건 좋아하는게 아님..
업무대비 시급 혹 환경 요걸 보고 사람들이 오래하거나.. 그만두거나 반복됨
근데 님께서 같은 패턴을 여러사람 똑같이 느꼈다면 ..  문제 원인이 님 가게쪽에 있을 가능성이 높음.. 이건 분명함. .혜택이 괜찮으면 안할리가없으니

아 근데 일하는 사람이 안맞으면 또 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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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05.14 17:39
근데 역지사지라고 근태 나쁜 알바들 진짜 많아요. 저도 사장은 아니지만 직원으로써 겪어봐서 아는데 지각은 기본장착이고 일도 뺀질대고 배우려는 자세조차 안되있구요. 심지어 행동은 그따구로 하면서 뭐라하면 잔소리한다고 싫어하고, 진짜 최저시급도 아까운 얘들 많아요. 요즘 사회초년생들 이런얘들 많구요 그렇다고 열심히하는 알바들까지 싸잡냐하는사람 있겠냐만은 그만한 이유도 있어요. 알바10명이면 7-8명은 그런게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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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18.05.15 07:54
솔직히 알바 쓰레기들 진짜 많음...... 울 가게 알바애는 잘해서 8500원인데.. 시급 2천원도 아까운 애들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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