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의 공포.jpg

배려2018.06.05 17:59
나왔으니 요로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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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2018.06.05 18:03
새벽에 갑작스런 진통에 119부르고 아파트앞에 나가있는데 쓰레기통 처리장옆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님ㅋㅋ쪽팔린거모르고... 모르핀 2방놓고도 아파서 기절직전 추석이라 5일간 휴무 병원진단을 못 받고... 5일간 먹지도 자지도 아무것도 못 하고 고통받다가 6일날 병원갔는데 요로결석 진단. 체외파석쇄술? 로 돌을 깨야함 1회당 가격 30만 1회에 안깨지면 3~5회 반복해야함. 가격 필요없고 빨리 시술해주라했는데 시술하려는 도중 요로에서 방광으로 내려옴..ㅋㅋ 의사왈 돈아꼈네 집가서 물많이 마셔~
집가서 물 먹고 소변을 통해나옴 소변기안은 새빨개져 공포 그 자체. 쌀알만한 결석발견. 그 뒤로 시금치 우유 절대 안먹고 하루 물 2L이상 섭취 중... 땀흘리는 여름에 특히 조심하세요.
진짜 총맞은 것처럼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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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2018.06.05 18:41
체외파석쇄술 ㅋㅋㅋㅋ 무슨 무협에 나오는 이름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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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수정] 06-05 17:57 18.06.05 17:56
오..골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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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몽ㅎ18.06.05 18:05
쓰레기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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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남자회상18.06.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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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이빨나간다18.06.05 17:56
아니 뽀빠이 별사탕보다도 큰거같은대 저게 요도로 나올수가있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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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의달인18.06.05 17:57
저게 거기로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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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18.06.05 17:57
징어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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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8.06.05 17:57
저건 어떻게 꺼내는 건가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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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운동[수정] 06-05 18:01 18.06.05 18:01
빼는 방법은 없어요 요도에서 나오길 기다릴뿐...
저도 요로결석 경험자인데 파쇄해주는 기계로
삼십분정도 충격? 을 줘서 깨거든요
깨지면 작아져서 나올수가 있는거죠
근데 나올때 시원한 쾌감이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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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18.06.05 17:58
저거 모으려고 소변기나 양변기에 손을 넣었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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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순이18.06.05 17:58
맙소사 저게 꼬치로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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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8.06.05 17:59
나왔으니 요로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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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궁뎅잉18.06.05 18:12
읔ㅋㅋ 왜웃고있지 기분나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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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6.05 18:01
저거..씻어서..저렇게..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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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니추니추니추니18.06.05 18:03
새벽에 갑작스런 진통에 119부르고 아파트앞에 나가있는데 쓰레기통 처리장옆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님ㅋㅋ쪽팔린거모르고... 모르핀 2방놓고도 아파서 기절직전 추석이라 5일간 휴무 병원진단을 못 받고... 5일간 먹지도 자지도 아무것도 못 하고 고통받다가 6일날 병원갔는데 요로결석 진단. 체외파석쇄술? 로 돌을 깨야함 1회당 가격 30만 1회에 안깨지면 3~5회 반복해야함. 가격 필요없고 빨리 시술해주라했는데 시술하려는 도중 요로에서 방광으로 내려옴..ㅋㅋ 의사왈 돈아꼈네 집가서 물많이 마셔~
집가서 물 먹고 소변을 통해나옴 소변기안은 새빨개져 공포 그 자체. 쌀알만한 결석발견. 그 뒤로 시금치 우유 절대 안먹고 하루 물 2L이상 섭취 중... 땀흘리는 여름에 특히 조심하세요.
진짜 총맞은 것처럼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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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으면짖는개18.06.0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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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18.06.05 19:17
요로결석에 주의해야하는 식품이 여럿있는데 그 중 시금치가 있어요. 저도 마침 싫어하는 음식인데 요로결석 핑계로 안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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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이18.06.05 18:41
체외파석쇄술 ㅋㅋㅋㅋ 무슨 무협에 나오는 이름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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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네임만들기[수정] 06-05 20:04 18.06.05 20:03
정확하게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입니다.

잘못 된 정보를 알고 계실까봐 슬그머니 댓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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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하고있네18.06.05 18:43
워 요로결석에 총도맞아보신거같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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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변시간은3분이내가가장적당합니다18.06.05 19:18
저도 진짜 통증같은거 잘참는데 응급실에서 일반적인 진통제가 안들어먹어 엉엉울고 몰핀처방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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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지민아빠18.06.05 22:59
요로결석 경험자로.. 새벽에 응급실 실려가고 성인 1일 최대치가 3회라는 진통제 다 맞고 다음날 초음파돌부수는기계 있는 비뇨기과 바로 ㄱㄱ. 거기 의사한테 진통제 3방 맞았다니까 암말 안하고 바로 수술 ㄱㄱ. 와 개 죽음. 그.후로 물 잘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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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18.06.06 00:07
.....물마시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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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6.05 23:36
시금치 우유는 왜 먹음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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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8.06.06 03:08
칼슘이 많아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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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니18.06.19 02:04
수산이랑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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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투잉18.06.06 06:27
가격은 병원마다 달라요 참고로 저 다니는 곳은 1회 5만원입니다.. 물리치료사랑 친하게 지내시면 오래해줘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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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8.06.06 23:45
우와씨
나 우유 열라 먹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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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6.07 14:14
저도 보름전에 생전 처음겪어봤어요.
저녁9시쯤 몸에서 식은땀이 나기시작하더니 옆구리 뒤쪽이 뻐근해지면서 얼굴이 창백해짐.
한 오분정도 걍 버텨볼까하다가 첨 겪는통증이라 혹시나 몰라서 지인차에 실려서 5분거리 응급실감..
응급실도착해서 차에서 못내림 이미 고통시작됨..
훨체어 타고 응급실가서 접수하고 의사선생올때까지 대략 20-30분....
지옥을 경험함.. 요로결석의 통증이 출산과 비슷하다는데....
출산한 여성분들 진심으로 존경심이 생겼음..
진통제 부터 맞고 울부짓고 침다시트면 옷이며 땀범벅이 될정도로 구르고 (넘아파서 소리도 못지름)숨쉬기도 힘들정도...
상상도 못할통증이 지나가고.. 다음날 바로 비뇨기과 가서 체외파쇄술 실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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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18.06.05 18:03
왜 생기는 건가요?
알랴주세요 요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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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크리18.06.05 18:09
저게 어디로나오는데? 저만한게 배출이됨 요도로 나오려면 다부서져서 나와얄텐데 주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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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18.06.05 21:22
주작아님 오줌구멍으로 나옴 저 돌같은게 요도를 찢으면서 나오기때문에 결석생기면 거의 100%혈뇨나옴 저 돌나올때 그 쾌감은 진짜 일주일묵은 변비뚫리는거보다 상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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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넌나중에18.06.05 18:15
아니 중딩이 왜 요로결석이??;; 그때도 술마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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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18.06.05 18:20
요로결석 고통 정말 엄청납니다...
스무살때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자전거여행 갔었는데 소변안보고 땀만 엄청흘리니 걸리더군요.. 갓슴살때 추억 만들러간 자전거여행 인데 느낀점은 한국은 동고서저인것과 요로결석은 진짜 엄청 아픈단거네요
허리디스크, 봉와직염, 골절, 탈모 등 다양하게 아파봤는데 요로결석이 진짜 젤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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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랄라18.06.05 19:15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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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06.06 00:45
탈모는 마음이가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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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헿18.06.06 16:15
요로결석이 짧은기간내에 고통이라면 탈모는 그 고통을 평생에 나눠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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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6.05 18:22
체질이기더 하고 식습관믄제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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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8.06.05 18:25
맨왼쪽꺼는....와.... 보기만해도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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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춤뻡빌런218.06.05 18:33
와 저게 요도로 나왔다는거 아녀 ㄷㄷ 너무 고통스럽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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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8.06.05 18:47
친구들 일본 놀러갔다가 한명 저래서 병원갔다함. ㅋㅋㅋ 새벽에 택시타고 병원가서 아주 난리도 아녔나봄 ㅋㅋ 진통제 맞고 한국와서 치료했다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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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6.05 18:48
나는 물 많이 마시니까 안걸리겠지....ㅠㅠ 제발 피해가주세요 요로결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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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퍼18.06.05 19:51
아빠 요로 엄마 요로 아기요로
요로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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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18.06.05 20:03
통증의 형태라는 게 있는데, 요로결석의 경우 큰것이 좁은통로를 나오는 형태로, 산통과 가장 비슷하다네요. 증상은 별거 없지만 통증 정도는 최고로 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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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18.06.05 21:18
요로결석이 고통순위 탑3안에 든다고하던데..
진짜 눈앞이 노래진다는걸 그때 느껴봤음 몸안에서 칼로 쑤셔지는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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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늠즈브르그즈18.06.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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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6.05 23:23
요로결석 걸렸던 20대 여자입니당
아침부터 옆구리가 찢어질듯이 아파서 응급실갔더니 ct찍고 진통제 맞으니 정신이 돌아오더라구요. 찍은 걸로 결석이 보이니 옆에 비뇨기과가라고해서 갔더니 조영제 촬영하고 결석모양이 진주처럼 완벽하게 둥글다고 그냥은 안나오니 체외파석쇠술 받았습니다.
기계가 무슨 치과의자 왼쪽 옆구리에 구멍내서 쇠덩이에 펀칭글러브 끼운 스파링기계에 붙인 거 같더군요. 긴장하고 눕고 위치잡고 때리기 시작하는데 어우...무슨 쇳덩이가 떡!!!하면서 충격이 반대쪽 옆구리까지오고 횡경막이 올랐다 내렸다하는데 위장이 오른쪽으로 이사가는듯한 느낌이... 귀보호로 헤드폰끼고있으니 노래는 나오는데 몸에서 충격 소리가 올라옵니다. 윽윽거리고 인상쓰는데 밖에서 지켜보던 엄마님은 너무 편안해보였답니다... 뭐지..끝나고나서 링거맞고 진통제받고 가는데 3일은 구토가 올라와서 거의 포카리로 연명했네요...
근데 보험금이 짭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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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8.06.05 23:55
여자도 걸리는건가요?
이글보면서 울신랑도 조심해야겠네 하면서 봤는데ㅠㅠ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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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뿌뿌뿌18.06.05 23:57
물 섭취만 많이 하시면 괜찮아요...여자는 방광염이 더 잘 걸리니까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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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서른18.06.06 02:06
작년 여름 요로결석 걸렸던 30대 여자입니다. 저도 새벽에 통증으로 응급실가고 요로결석 판정받았었어요.. 전 쌀알만한애 둘이라서.. 자연배출 한다고 일주일동안 수박을 4통을 먹은기억이... 수박을 참 좋아했는데.. 올해는 패스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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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수정] 06-05 23:36 18.06.05 23:35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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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쿠키18.06.06 00:00
결석 안걸려본사람은 진짜 몰라요 ㅠㅠ
걸려본 사람들은 알꺼에요 한번씩 옆구리에서 근질근질 하면서 결석이다 라는 입질이 오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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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읔을새는남자의남편18.06.06 03:05
진심 개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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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06.06 08:40
비타민 그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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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8.06.06 09:04
안 격어본사람은 그고통을 모를거에요~
작년에 결석으로 왼쪽배가ㅜ엄청 아팠는데
새벽에 소변누면서(오줌눌때 아주 조금씩 눕니다 요로가 너무 아파서요)
결석 1cm 짜리가 나왔었어요~
요로를 찢으면서 피오줌과함께ㅜㅜ

담날 비뇨기과 같은데
자연적으로 이렇게 큰게 나온건 첨봐ㅛ다고 가보로 보관 하래요 ㅡㅡ;
아직도 사무실 책상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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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가18.06.07 14:58
저도 요로결석으로 고생했는데
개복숭아효소 먹고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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