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할아버지.jpg

세젤잘용인얼짱2018.06.09 19:02
이런 글 너무 좋아ㅜㅜ 훈훈하고ㅜㅜ 귀여운 할아버지도 좋고 묵묵한 융통성있는 친절한 알바도 너무 좋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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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2018.06.09 19:24
본사 문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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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곱창의축복2018.06.09 20:33
초반부는 진상손님 스토린줄알았네
훈훈한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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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렇게생각하나요[수정] 06-09 18:59 18.06.09 18:58
요새 들어 1등 하기가 너무 쉬어졌어요..
제가 한가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침 9시 출근에 새벽 1-3시 사이 퇴근하는 일상인데
개드리퍼 수가 줄었을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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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쌈이맛있다18.06.09 18:59
우ㅜㅇ너논너너너
급하셧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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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쌈이맛있다18.06.09 18:59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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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의법칙18.06.09 18:59
자유롭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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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용인얼짱18.06.09 19:02
이런 글 너무 좋아ㅜㅜ 훈훈하고ㅜㅜ 귀여운 할아버지도 좋고 묵묵한 융통성있는 친절한 알바도 너무 좋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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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06.09 20:00
컬투쇼 융통성 없는 베라 알바 썰 생각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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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18.06.09 19:03
이런 넓은마음을 가진 사람이되고싶네요 제가알바생이였으면 그런거없다고했을텐데ㅠㅠ당신에 센스에 한수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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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광어18.06.09 19:07
엄청난 눈썰미네요 디테일하게 82세정도 되어 보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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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18.06.09 19:24
본사 문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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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곱창의축복18.06.09 20:33
초반부는 진상손님 스토린줄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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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06.09 21:20
'그냥은 조금 쓴데, 달달하게 드릴까요?' 정도 물어봐주면 어떨까요?
알아서 시럽 넣어줬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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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터18.06.10 11:38
바리스타 해보셨나용?
저도 딱 그 생각 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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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18.06.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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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순이18.06.09 21:47
한 82세쯤..한 81세는 돼야 나올 수있는 측정감 어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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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09 22:13
김태균 정찬우의 목소리가 읽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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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똥18.06.09 23:08
저도 예전에 카페 알바할때 핫초코 큰사이즈 나눠먹던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ㅋㅋ 할머니 귀여우셨는뎅 ㅋㅋ
휘핑크림 올려드릴까요? 하니까 그게 달달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올려주세요~ 하셔서 듬뿍 올리구 나눠드시라고 여분 컵 까지 드렸는데.. 할아버지랑 가끔 오셔서 데이트 하고 가시곤 하셨는데 저도 저렇게 귀엽게 나이먹고싶다 생각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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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6.10 00:24
이런 분들만 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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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8.06.10 01:59
나도 나이들면 뭐 잘모르고 못따라갈때 있을텐데 겸손을 통해 잘 모르는 나의 모습이 누군가에겐 귀여워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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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의천사18.06.1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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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8.06.10 17:16
나이 많다고 반말 찍찍하는 인간들 못배워쳐먹은 티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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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18.07.01 01:31
어르신들 바닐라라떼도 좋아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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