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훈육법.jpg

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018.06.20 18:50
저 아이는 바르게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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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2018.06.20 18:55
경찰아저씨도 멋있지만, 자식 감싸고만 도는 맘충들 말고도 저런 부모님도 계시다는게 참 놀랍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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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018.06.20 18:53
민폐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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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18.06.20 18:50
경찰아저씨 멋있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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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수정] 06-20 18:55 18.06.20 18:55
경찰아저씨도 멋있지만, 자식 감싸고만 도는 맘충들 말고도 저런 부모님도 계시다는게 참 놀랍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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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로뚝딲18.06.20 21:08
인성짱 엄마와 센스있는 경찰아찌의 바람직한 훈육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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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8.06.21 07:26
저도 어릴때 어머니가 저를 데리고 경찰서에가는 훈육법을 쓰셨는데 효과는 기가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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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18.06.21 06:48
엄마가 만원이 없어져 진짜 열받았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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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고뤠18.06.20 18:50
참교육인가? 민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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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18.06.20 18:53
민폐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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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6.20 23:02
이게 좀 애매모한듯... 민폐인것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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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르라주작18.06.21 16:21
민폐라고 하시는분들 제발 민폐여도 되니 결혼하고 자식낳으면 저렇게 훈육 잘 시켜주기나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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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8.06.23 01:40
부디 저런상황이 없도록 훈육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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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18.08.03 00:14
다 저렇게 하면 경찰 업무 마비에요. 뇌를 좀 굴려요 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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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의18.06.20 21: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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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전 민폐라고 생각해요.<br /> 자기 자식만 아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br /> 공무 하는 분들의 시간과 노력을 도둑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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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어뚜루루뚜루18.06.20 21:50
민폐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저정도는 바쁜곳 아니라면 충분히 봐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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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곰털18.06.20 23:03
생각이 꽉 막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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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수정] 06-21 02:23 18.06.21 02:11
시간을 도둑질..?
이것만큼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그냥 예를 들자면 조커를 막느냐 조커로 키워지는것을 막느냐 문제죠
물론 서비스직에서 일합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과한 어리광을 부리며 계산이 밀리는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민폐? 글쎄요..정말로 밑거름이라고 생각해요
관점마다 다르기에 뭐다 라고할순 없겠죠?!
키우시는 입장이라면 리스펙하고 삶에 더 사랑이 가득찼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사건으로 아이가 올바르게큰다? 아니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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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딸꾹18.06.21 02:22
맨 마지막에는 엄마가 직접 바쁜시간 뺏어서 죄송하다고 써있고 싸인 밑에 경찰서 번호도 써달라고 되있었어요
경찰관님 인터뷰도 나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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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8.06.23 01:42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 모든게 합리화 되는건가여? 좋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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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딸꾹[수정] 06-23 03:52 18.06.23 03:50
엄마얘기는 없길래 제가 본거 쓴것 뿐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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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8.06.21 10:31
이런일 하라고 세금 내는거고 이런게 범죄 예방하는거죠. 요즘 학교마다 담당 경찰관도 있는데 그런 담당 경찰관이 할 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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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6.21 13:49
당연히 민폐지
공공기관 그것도 매번 다급하게 시간과 싸우는 경찰, 소방 공무원들한테..
훈육은 가정에서
경찰한테 보낼 것 이 아니라 집안 어른한테 보내야지 자식이 자기돈 훔쳤다고 왜 경찰한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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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6-23 12:37 18.06.23 12:32
교육에 대한 책임은 가정에만 있지않습니다. 사회에, 사회구성원에게도 어느 부분 있죠. 그래서 경찰이란 공권력이 있고 의무공교육이 있는거고 어른이 있는 겁니다. 그쪽의 주장이라면 길가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셔야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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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6.23 13:26
선생님 말씀도 맞네요
근데 가정교육과 법으로 지정해논 청소년법이랑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더위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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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6.22 13:35
저것을 민폐라 생각하는 경찰이 있다면 경찰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경찰의 공무가 꼭 사건이나 사고나 벌어진 뒤에 범인을 잡는 것만이 아닙니다. 미리 예방하는것 역시 경찰의 공무중 하나입니다. 저 경찰분들은 지금 미리 예방하는 공무를 보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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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8.06.23 01:18
우리 경찰관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때는 이웃집 무서운 할아버지의 이놈! 이 최고의 훈계였습니다. 저 짤의 출처는 아이들의 부모일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경찰관님들. 관계자분들. 여러 국민들을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지만 댓글쓰신님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그냥 보낼수도 있었을 겁니다. 긴급상황이 발생했다면.
반전도 예상됩니다.

훈훈하게 웃고 넘겨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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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06.20 22:00
앞으로 저거 따라하는 부모님 많아질겁니다

이제부터는 민폐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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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8.06.20 22:51
제발좀 따라해도 좋으니 제발 올바른 자식교육좀 시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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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카드18.06.20 22:08
민폐임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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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XX보여주세요18.06.20 23:26
저는 참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저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언젠간 만나야될사이...

경찰입장에서는 번거롭고 귀찮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않도록 올바른 길로 선도하는 일에 경찰도 어느정도는 개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청소년범죄전담 부서가 따로 있는건 알고있지만

범죄 예방차원이라고 생각하고 경찰관도 저런 아이들을 봤을때 나쁘게만 보지않을꺼라 생각되네요

저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해서
은팔찌 선물해주는게 올바른 경우일까요
잘못된 방향으로 들어가기 전에 올바른 길로 인도해서
예방하고 뿌듯함을 느낄수있는게 올바른 경우일까요

잘못된 방향으로 가서 은팔찌 선물을 받는다는건
누가될지 모르는 어디가에 피해자가 발생한거자나요

피해자도 안생기고 부모도 올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보면서 뿌듯하고 경찰도 순수한모습과 올바르게 커가는 아이들보면서 뿌듯함과 경찰으로서의 만족감 등등..

죄를 지은 사람들 은팔찌 선물해주고 법적인 처벌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경찰이지만 그것만이 경찰은 임무는 아니라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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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8.06.23 01:56
우선 부모가 잘좀 해보시는걸로... 저지경까지 간것은 누구탓을 할건지요? 세상탓? 경찰이 내자식 훈육? 잘되라는 보장은 확실한가요? 애가 커서 경찰만 만나면 기겁을해. 트라우마 때문에. 혹시 모르는거 아닌가요?

경찰을 개인적인 이유로 이용한다는게 잘못되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 아닌가요?
무슨 보육교사도 아니고. 장난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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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06-23 13:03 18.06.23 12:40
교육은 이나라 미래의 새싹을 키우는 일입니다. 그게 과연 각각의 가정에만 국한되는 것일까요?
위에 같은 맥락의 댓글이 있던데, 저 경찰분께서는 공무를 보신게 맞습니다. 저 부모는 잘못한걸 잘못한거라고 직접 아이에게 말해줬고 공권력의 확인을 받아 확실히 잘못이라고 박아뒀죠. 사회구성원이 될 아이에게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한 참된 교육의 한 형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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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18.06.21 00:30
민폐라고 생각.
훈육을 위한거면 차라리 같이 와서
부탁을 하던지...
경찰의 주업무는 교육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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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06.21 06:45
일상생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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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병신인걸모르게해라18.06.21 00:36
문앞에 어무니가 기다리고 경찰관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면 민폐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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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18.06.21 09:23
아이의 엄마가 사전에 방문해서 경찰관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장면이 있었다면 완벽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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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06.23 12:30
민폐가 아닙니다. 민폐나 참교육이냐 결정하는건 우리가 아니죠. 당사자, 즉 저 경찰분이십니다. 저 경찰분 입장에서는 민폐가 아니었으니 민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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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8.06.20 18:50
저 아이는 바르게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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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6.20 18:51
다음날 아이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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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박동생단호박18.06.20 19:54
점점 키즈까페로 바뀌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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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18.06.21 18:19
경찰서에서 이대론 안되겠다며 이분 아이디의 그분을 부르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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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래18.06.20 18:53
조카나이가 이제 10살 놀이터에서 놀고있는데

부딪혔다면서 12살아이들이 시비털기 시작

10살아이들 조금 쫄아서 어리둥절하고있는데
왜 내 자전거에 흠집냇냐면서 경찰을 부르더랍니다

어쨋든 112로 접수가 되었으니 경찰이 옴

그 이후 조카가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내에
경찰이 하루에도 몇번씩 아이들의 신고전화를 받고
오고있답니다 ...

제가 자랄때만해도 경찰아저씨 군인아저씨하면 정말 무서운존재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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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이삼18.06.20 19:02
경찰을 아무 이유 없이 부르는 건 잘못된 행동이지만 아이들이 경찰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되요! 위험할 때 경찰이 지켜주는거지 무섭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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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래18.06.20 19:13
맞는말씀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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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teHacker18.06.20 19:03
아이들은 경찰이 안무서워야 어려울때 도움을 청할수가 있으니까 좋은 현상이죠 그런데 성인이 경찰을 안무서워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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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그래18.06.20 19:23
맞는말씀이세요 ^^

저는 다만 경찰을 부르는게 마치 놀이처럼 변해가는듯한 모습을 이야기한건데;; 제가 표현이 서툴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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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지은닉네임[수정] 06-20 19:32 18.06.20 19:32
닉값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글 남겼을것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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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6.20 19:40
정말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맘충 글만 보다가 오랜만에 훈훈♡
저 아이는 나중에 어머니께 감사해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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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06.20 19: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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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경찰공무원<br /> <br /> 꿀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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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8.06.20 21:43
하... 무슨발상으로 이런 생각이 나온건지...이건아니죠..
경찰 생활하시고 은퇴하신담에 하시는 말씀이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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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06.20 21:52
왜 경쟁률이 높은지 생각이나 해보셨나요?

제발 경찰공무원들 연봉인상이랑 휴일좀 늘려주세요

항상 숨이차고 힘든땀 흘리고 먼지가득한 곳에서 일하시고 휴일없이 밤잠설쳐가며

매일을 긴장과 적은 봉급으로도 봉사하는 정신으로 살아가는 경찰공무원들 봉급을 인상해주시고 극한으로 힘든하루를 살아가고 인력이 부족한지금 여경증원을하여 치안유지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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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18.06.21 01:56
이분은 댓글이랑 대댓글이랑 말이달라

꿀직업이라면서 연봉이랑올려달라는건 뭔말이지

잘 보고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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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18.06.21 02:14
저분 반어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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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6.22 13:39
반어법 맞는 듯 합니다ㅋ 뒷부분에 여경증원ㅋㅋ 대다수 여경들 팔굽혀펴기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체력테스트 엉망~ 무슨 범인을 잡아~ 단체댄스나 하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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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수정] 06-23 02:02 18.06.23 02:02
잘모르면서 일반화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좋네요..
여기서 남녀가 또 왜나옵니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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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06.23 05:21
맞습니다.

여경도 남경못지않게 칼든강도를 똑같이 제압하고 술취한 취객을 똑같이 제압할수 있습니다.

남경비율을 줄이고 여경 비율을늘려서

여성일자리를 보장하는과 동시에

여자도 남자와 똑같이 악한 범인들과 똑같이 진압할수 있어요

여경을 증원하면 반드시 범죄율이 줄어들고

범인들도 무서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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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도덕책18.06.20 20:20
좋은 훈육이긴 하다만
이거 보고 따라하는 엄마들 많아질까봐 걱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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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Life18.06.20 21:27
부모 자식, 부부간의 현금? 금품? 도둑질은 무죄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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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린18.06.20 21:30
경찰입장에서는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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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6.20 22:48
올라온 게시물에 한정적으로
경찰분들의 대응이 적절했기에 훈훈한 마무리지만...
돌아온 자녀에게 어머니가 적절히 대응하셨길 바라며

한편으로는
다양한 변인들로 자칫하면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부모의 역할책임이나 신뢰도-애정이 무너지거나
경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생기거나 할까도
싶은 마음에 너무 무분별하게 남용되지는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급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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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인마[수정] 06-21 03:15 18.06.21 02:06
같은 사례가 많아지게 되면
경찰분들 업무에 지장이 생길까봐
걱정하시는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경찰업무중에 하나가 범죄예방 활동이라
경찰분들 직접 인형탈쓰고 캠페인도 하고
여러가지 교육도 다니시는 마당에,

인격형성 시기의 아이들에 대한 계도는
성인에 비해 교육효과가 강하기에
범죄욕구 억제에 더 효과적이라
장기적인 관점의 범죄율 감소를 기대할 수 있어,

위 같은 계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결과적으로는 경찰업무 효율증대에
오히려 도움 될거라 봅니다.

바늘도둑 소도둑 되듯이
단순절도로 시작하는 강력 범죄자들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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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우쭈쭈18.06.21 10:14
이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경찰의 업무는 범죄자를 잡는데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포함되니 돈을 훔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교육하는 것도 또한 경찰의 업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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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18.06.21 02:07
왜 훔쳤습니까?
어떤경우라도 이것은 합법이 될수없습니다
운다고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대답하세요 왜 그런거죠?
친구들과 피시방도가고.. 죄송해요ㅠ
그것은이유가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할경우 저를 또 보게될것입니다
부디 다바지맙시다 (사탕을 건네며)
충성
크르르릉ㅠ 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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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3세18.06.21 05:14
저것도 어면히 절도임.....
엄마가 저렇게 안하면 아이는 엄마돈을 몰래가져가는게 큰범죄임을 못늬우치고 더큰 절도를 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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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나미18.06.21 08:17
어면히?
늬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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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저격수18.06.21 12:48
와..어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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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을꺼야18.06.21 08:34
너는 살아만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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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6.21 10:25
엄마가 정말 현명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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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양반참치18.06.21 15:11
다음에 동네에서 만난 꼬마가 갑자기 도망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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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18.06.23 02:33
부모의 돈 만원 훔쳤다고 경찰서에 보내는 부모.

우리아이가 처음으로 내지갑에서 만원을 빼내 깜짝놀랐다. 내 아이는 이럴리 없어. 괴씸하다. 넌 역시 니아빠 닮았어.. 지구대 고고싱.

우리아이가 오늘도 내지갑에서 만원을 또 꺼내 친구들과 유흥을 즐기다 걸렸다. 이노무자슥은 누굴닮은거야? 너 계속 이럴꺼야? 너 이제 더이상 안되겠어. 사거리 건너편 지구대 가서 자수해!

어이쿠 우리쉐퀴. 이쁜노무쉐뀌. 엄마 지갑에서 뽀리셨어염? 잘못했졈? 교도소 갈래요 자수해서 정상참작 할래염?
사거리 지구대 가면 머찐 경찰아찌들 있는데~~

이놈! 니 쥐를 알렸다! 당장 경위서를 작성하여 지구대로 가 너의 죄를 고하고 죗값을 치루거라!

우리의 경찰은 모든 범죄와 재발우려를 감안하여 수사합니다.

스브ㄹ...

저따워가 지껄이는게 부끄럽고 짜증나지만..
제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이쁘고 바르게 크길 바랍니다. 제발좀! 부모님들 저정도는 아니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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