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또라이들에겐 그보다더한
상또라이짓으로 응대하기

헤어진 전여친,남친한테 연락오면 저래야겠다

지구력 만렙인건지
똘끼 만렙인건지 궁금함

잘못 건드렸겠다 싶겠는데ㅋ

이번호의 미친놈은 나다!!!

아빠 : 이거 해진이 번호 아닌가..?

차단하면 문자나 전화 하나마나 아닌가;;

차단해도 전화는 가서 다른전화 방해되여

어쨋건 저렇게 해서 스토커가 떨어졌으니 다행이죠

스토커인가욤?? 그냥 잘못보낸 문자 아니예욤??

차단 되는게 목적이죠 . 스토커짓 못하게 처음부터 미친척 하고 저렇게라도 해야죠 ㅠㅠ

미미제미

엄마 나 쟤 무서워

저런것도 성격이다..... 같이 살게 될 사람 참...무섭것다

(이렇게이렇게해서 트위터 올려야지~)

차단한다고 한마디만 해주지...

나쁜놈이네...

잘쓰겠습니다
이맘때만 되면 x경씨 찾는 문자가 제폰으로 쏟아진답니다
진짜 어떤 분인진 몰라도 남에 번호좀 고만 뿌리고 다니셨으면...

스토커 안당해 보면 모릅니다 세상이 전부 무섭고 두려워져서 밖에도 잘 못나가고 누가 가까이 오기만 해도 놀라서 덜덜 떨려요 저런 방법으로 쳐낼 수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왜 저 방법을 몰랐을까..

잘못온 문자 하나에 스토커라고 생각하면 먼저 병원부터 가보셔야 할듯

물론 스토커가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작성자가 혼자 자취하고 있는데 “남자랑 사냐” 단 이 한마디만으로도 충분히 무서운 상황이죠 .그것도 모르는 번호로 말이에요. 근데 문자를 잘못 보냈다? 잘 못 보냈으면 작성자가 전화 했을때 받고 설명을 해야하는데 그것마저 끊어버리고 .. 애초에 잘 못 보냈다고 해도 이상한 말인거 같아요 . 친구 번호면 등록이 되어 있을텐데 등록도 안된 번호한테 한다는 말이 남자랑 사냐니 .. 작성자가 저렇게 한 게 정말로 이해가 갑니다 . 애초에 싹을 끊어 버리는거죠 . 진짜 저런거 당하면 평소 씩씩하던 사람도 신경이 엄청 곤두서고 몇날 며칠을 집에서 못자요 ..요즘 남녀 문제 예민한거 알지만 ... 정말로 진짜 거짓 하나 없이 주위에 많은 혼자 사는 친구들이 이런 경험을 했어요. 화장실 환풍구 밑에 구멍으로 얼굴이 덩그렇게 들어와서 쳐다본다던지 , 핸드폰 번호를 알아내서 새벽에 문자보내서는 “니집 어딘지 아니까 찾아 가줄까?”라고 협박 당한 친구도 있어요 .단지 자기 카톡에 답 안했다는 이유로요 .. 심지어 세명이서 같이 산 친구들도 널어 놓은 속옷이 매번 없어졌었어요 ..그것도 옥상에 넣어놓은 . 한번이라도 겪어보거나 주위 사람이 겪는걸 본 사람이라면 저런 문자 한통에도 진짜 공포스럽죠 ...여성 입장 뿐만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저런 스토킹 같은 문자는 남성 여성 모두에게 공포스러워요.. 단순히 저 작상자가 또라이 같네라고 할 수 있지만 저 사람이 느꼈을만한 공포도 조금 이해해줬음 해요..

신짱님 ㅋㅋ 제가 말을 이상하게 적었네요
저는 진짜 스토커를 당해보고 한말이었어용 오해 하게해서 죄송합니당

문자한번 잘못 보냈다고.....

ㅋㅋㅋ그러게말이에요ㅋㅋ

처음에 잘못 보낸건줄 알았는데 마지막 사진 밑에 코멘트 보세요

작성자가 보냈다는 거잖아요...

작성자가 사흘에 한번씩 그렇게 한거아닌가

바보인증 배틀이냐


외로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