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되고 나면 바뀌는 생각들.jpg

배려2018.07.06 07:38
18. 18
바로가기
89
0
살아있는성자2018.07.06 07:49
우리나라에도 꼰대 엄청 많음 가끔씩은 내가 먹을 산소도 빼앗아 먹는 기분이라 짜증남
바로가기
18
0
쌈자신2018.07.06 08:02
로또가답이다
바로가기
10
0

마춤뻡도움이18.07.06 07:38
금요일이다아ㅏㅏ
댓글달기
0
0
배려18.07.06 07:38
18. 18
댓글달기
89
0
남근의제왕18.07.06 09:19
좋아요 18개주고싶다
댓글달기
1
0
없네18.07.06 09:2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없네18.07.06 09:27
좋아요 주고싶었는데 이미 만원이네
댓글달기
2
0
안민들어져짜잉나게18.07.06 09:32
대신 여기에 좋아요
댓글달기
0
0
열받은놈[수정] 07-06 07:42 18.07.06 07:41
학생때는 잠도안오고 놀고싶어서 새벽 2시쯤 잤는데,

직장생활하니까 침대에 누우면 어느새 아침이더라.
댓글달기
0
0
배고픈중18.07.06 07:41
퇴사가 입사보다 어렵다 ㅇㄱㄹㅇ
댓글달기
2
0
뭐든세계최초가될테다18.07.06 07:42
직장가지니까 돈이 최고라는 생각만 더 들던데
댓글달기
0
0
알렉세이바르흐18.07.06 07:44
집을 사려면 몇년이 걸리는지 계산해보고 피식한다.
댓글달기
0
0
만들기 귀차나18.07.06 07:44
적성에 맞는일은 없다....
전 아직도 적성찾아 떠돌아 다닙니다.
벌써 2년새 몇번을 직종을 바꾼지....ㅜㅜ
댓글달기
0
0
회에쏘쥬땡기네18.07.06 08:14
나듀ㅠ
댓글달기
0
0
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18.07.06 07:45
야근비 특근비 받으면서 야근하고 휴일에 나오고 싶다..
댓글달기
0
1
아이뻐니안18.07.06 07:48
3번!!! 또 생각나네 그놈!!! 아악!!
댓글달기
0
0
살아있는성자18.07.06 07:49
우리나라에도 꼰대 엄청 많음 가끔씩은 내가 먹을 산소도 빼앗아 먹는 기분이라 짜증남
댓글달기
18
0
Amy18.07.06 08:12
진짜.... 보통 생각하는 일반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고 나름 젊은 층이 많은 업계인데도 놀라울만큼 꼰대가 많더라구요 심지어 깨상사 코스프레 하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어마어마한 꼰대... 무서운건 나도 나이먹고 상사가 되면서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계속 고민하게 된다는 점인거 같아요ㅠㅠ 어느새 인생 잔소리 같은걸 하고 있고 나름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면서도 문득 스스로가 너무 꼰대 같은게 아닐까 걱정되더라구요. 내가 뭔데 남의 인생에 이런저런 충고를 하나 싶으면서도 내가 겪은 실수는 겪지않게 알려주고 싶고...어렵습니다ㅠㅠ
댓글달기
3
1
살아있는성자18.07.06 08:32
그래도 저는 해 주는게 좋아요. 단 진정성 있게
댓글달기
0
0
분신샤방분신샤방18.07.06 09:14
점심 같이 먹을때 같이먹는 찌게에 독을 타고 싶을 정도임
댓글달기
0
0
미국남자18.07.07 03:12
어느정도길레..;;
댓글달기
0
0
궁서체다18.07.06 15:35
문제는 본인이 꼰대가 되어가고 있는건 전혀 모름.
즉 지금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꼰대지만
내밑에 사람이 보기엔 나도 꼰대임
댓글달기
0
0
젊음발이[수정] 07-06 07:54 18.07.06 07:54
몇개빼고는 그냥 상황탓으로 보이는데요...
댓글달기
0
2
희앤용18.07.06 16:57
아직 학생이신가보군용
댓글달기
0
0
한빛18.07.06 07:56
집 가까운 게 최고다.. 출퇴근 왕복 4시간ㅠㅠㅠㅠㅠㅠ휴
댓글달기
1
0
분신샤방분신샤방18.07.06 09:51
그래서 제가 고시원 생활을 했었는데 (당시과장)

주중 고시원 주말집 생활을 하는중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2억전세 오피스를 똿!!

아부지가 소팔아서 구해줬다고~
댓글달기
0
0
한빛18.07.06 10:18
우왕 전세..
댓글달기
0
0
내감동물어내18.07.06 07:58
주옥같은 말들입니다
퇴근하면 공부하기 힘들다는거 뻔히 알아서
주5일 회사에 입사했는데 기숙사로 짐 다옮기고 몇주 지나니 주6일이라고함 평일은 야근 고정이고 토요일 퇴근하고 바로 집으로 출발하면 너무 피곤해서 제정신에 운전을 못했었죠
평일에도 8시반에 끝나면 퇴근 지문 찍고 기숙사 들어가서 방청소하고 빨래돌리고 샤워하고 오면 9시 15분 인데 잠깐 쉬고 빨래널면 10시 다됨
하루종일 왔다갔다 거리고 눈치보니 퇴근해서는 뭘 할 체력도 없고 하고싶은 마음도 안생김
댓글달기
0
0
쌈자신18.07.06 08:02
로또가답이다
댓글달기
10
0
분신샤방분신샤방18.07.06 09:52
그답 좀 알려주세요~~
댓글달기
0
0
희앤용18.07.06 16:58
요새는 로또 당첨금으로 회사못그만둠
댓글달기
0
0
마조싸디스트18.07.06 21:01
조상님 정답을 알고 계신다면 정답을 알려주세요
댓글달기
0
0
10년째과민성대장18.07.06 08:10
틀린말이 1도 없어서 기운빠지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논패18.07.06 08:16
야근특근해도 되니까 제발 야근특근수당 좀 줘라 IT업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냐? 어떻게 52시간 근로에서 제외되는게 말이되? 일부 직무는 밤에 문제터지면 나가긴해야지 근데 그게 맨날터져? 365일터지냐고!!! 주 52시간인데 정규근로빼고 남는 12시간에 문제터지면 에러잡으라고!!! 52시간 다 부려먹고 추가로 시간받아서 부려먹고 이걸 승인한 것도 말이되냐??!!!! 아아아아악 IT사람들 만세!!
댓글달기
0
0
비꼬우즙18.07.06 08:19
난 천직이고 적성에 맞는뎅..
댓글달기
0
0
아쉬르218.07.06 08:24
그거 생각나네 회사 대표이사, 상무라고 거들먹 거리던 애들이 공기업 관할 과장에게 굽실거린다는 거
댓글달기
0
0
디룩디룩18.07.06 08:27
퇴사를 앞두고있습니다
4월에 퇴사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7월에 사람을 채용해주었고
인수인계도 10월까지하라는거 8월로
줄였는데 그것도 상황봐서 더해달라네요
호구라서 네네만 하고 이러고있어요 ..
유종의미 거두기 쉽지않네요
진짜 출근하기싫습니다 그리고 퇴사밝혔다고
저만 급여 인상 안되었습니다 ㅡㅡ
퇴사가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다닐맛도 더더안납니다

퇴사이유는 직원이 300명이상인데
인사업무를 저 혼자합니다. ㅡㅡ 모든걸 다요
사람을 채용해달라고 하는데 안해줍니다.
심지어 제가없을때 제업무를 대신해줄 직원도없습니다
(제가없으면 전직원 급여도못나갈겁니다)

무튼 새로온 신입이 도망갈까 걱정되네요
하 신입이 뭔죄냐 싶어 인수인계는 잘해주고있습니다
ㅜㅜ
(그래도 신입이 경력직이라고 저보다 연봉이 높아서
차라리 다행이다 싶어요)

31세 호구녀 -
댓글달기
2
0
분신샤방분신샤방18.07.06 09:13
미친회사 아니에요??

300인 이상이면 중견기업인데

인사업무를 혼자 한다구요??

그럼 하루에 인사 300번 하는 거에요?
댓글달기
0
0
발로지은닉네임18.07.06 09:15
이분 최소 최불암
댓글달기
0
0
분신샤방분신샤방18.07.06 09:49
파 하~~~
댓글달기
0
0
디룩디룩18.07.06 19:50
미친회사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게정상인데 !! 힝!!!
댓글달기
0
0
술바람이날리면18.07.06 16:31
저도 비슷한 처지라 읽다가 화가나서 뻘글 적어요.

가족회사에서 일하는데 몇개월동안 사람도 안 뽑히고 (사모가 xx라고 소문났다고함), 그나마 들어온 사람들은 평균 한달만에 사모가 맘에 안든다고 해고 해버리거나, 하인처럼 부려서 스스로 나가게 만들었었죠. (사모는 직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전혀 없는 그냥 할머니입니다..)
그럼에도 직원들과의 의리로 버티면서 오프도 사모 눈치보며 못쓰거나 스케줄없는 날로 바꾸면서 근무를 그나마 버티고있었는데..
갑자기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헐?) 45시간에서 47시간으로 늘리고 연차 4개를 없애겠다고 그렇게 계약 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퇴사의사를 밝혔더니, 회사가 어려워 본인들이 부탁하는건데 왜 안들어 주냐고 너무 한다고 하네요. 언제는 퇴사의사 밝히면 당일해고라고 맘에 안들면 떠나라고 했는데 이제 들어온 신입직원에게 인수인계해야해서 시원하지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맘으로 아직 다니고있네요ㅜㅜ
댓글달기
0
0
디룩디룩18.07.06 19:48
님.......저도 저지만 장난아니시네요
청춘들 정말 너무 힘들게사시네요 다들 !!
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감기균18.07.06 09:50
우리도 나이가 먹으면 꼰대가 될까 ㅠ
저도 요즘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이 나올때가 있어서 가끔 무섭고 슬퍼요
댓글달기
0
0
돈으로 행복을살순있다18.07.06 10:14
집이 가까운데 상사는 몰라야된다
댓글달기
0
0
머머리[수정] 07-06 10:34 18.07.06 10:34
야근 수당이라도 주면 덜 짜증나지 야근수당도 안줌
저희 회사는 52시간 제도 시작하고 출퇴근 체크 리더기에 출근만 찍히고 퇴근도 안찍히게 바꿔놈.. 천천히 증거들 수집중임 스블넘들..
이거 불법맞죠???
댓글달기
0
0
나무랄데없는나무18.07.06 15:39
절반도 공감이 안되네요.
특히 군대보다 힘들다는건 정말 이해안되네요.
오히려 힘든일있으면 “그때보단 덜 힘들지”하는데.
댓글달기
0
0
누가망고를먹다망고양18.07.06 17:57
직장 6년차
저는 아저씨 포비아가 된 것 같아요
후하후하!!!!!!!!!!
말을 하면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롸....꼰대새기들아.........ㅠㅠㅠ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흐아음18.07.06 23:12
고작 1년 앞서입사햇다고 나때는 ㅇㅈㄹ하면서 꼰대짓하는데 정말 그거보면 꼰대가 나이먹어서 꼰대가 아니라 그냥 타고나는 천성이 꼰대인듯
댓글달기
0
0
제조일자1983년9월13일18.07.07 01:13
1. 돈이 전부다.
야근,특근하며 일한다는 말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거,
일 없어서 노는 것보다 훨씬 좋지 아니한가?

2. 문제든 답이든, 스스로 살 궁리를 해야지.

3.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다.
(군대보다 더 많다.)

4. 1번과 어불성설.

5. 돈은 벌려면 힘들고, 쓰려면 재밌는게 당연하지.

6. 공무원이 욕먹는 이유.

7. 나이를 인정해주는건 그만한 인격체일 경우.

8. 못하면 그러려니, 해내면 대단하다.

9. 월급날이 '더' 좋다

10. 적성에 맞기에 이 일을 한다.
잘 하기때문에 할만하고 즐겁다.
그게 적성에 맞는다는 뜻이지.

11. 인정. 회사와 집은 30분 이내가 최고라더라.

12. 많다..
나역시 그럴지도..

13. 좋은게 최고지,
그럼 싫은게 최고일까?

14. 그럼 스스로 평생 직장을 만들던지.

15. 그 자리라는걸 잡기위해 이전 분들이 고생했겠지.

16. 입사가 어렵고 충원되는 인원은 없다,
유입 인력이 없으니 업무는 과중되고,
현 인원들은 퇴사를 원하지만,
업무의 흐름을 위해 퇴사를 막는다.

아마도 이런 흐름.... ㅠ

15. 일이든, 삶이든, 뭐든,
잘되면 그게 정답.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