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병원의 위엄.jpg

개드립No.1015142018.07.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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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가생이닷컴

앞으로만감2018.07.07 08:06
진짜 아프다 싶으면 어떻게든 휴가 받고 사회병원가서 검사받아라 군병원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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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2018.07.07 08:37
어디서 약을 팔어?
대한민국 군필자가 몇명인데 저딴 약을 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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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2018.07.07 08:07
군복무할때 치루에 걸려서
의무대에 잠시 있다가 병원갔는데
의사가 대놓고 얘기하더라구요.
수술 성공률은 반반이라고..
(무슨 치킨도 아니고..)

진료 마치고 의무대 돌아와보니
새 친구가 왔는데
그 친구는 너무 많이(?) 꼬매놔서
변비약을 먹지않고서는 볼일을 못본다더라구요

결국 일년치 휴가 다 땡겨서
나와서 수술 받고 복귀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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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광어18.07.07 08:04
에효... 아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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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이보고찌퍼18.07.07 08:06
악용하는 비양심적인 일부장병들.... 정말 아픈 장병들을 위해 그러지맙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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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똥싸18.07.07 08:06
진짜일까 의심부터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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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8.07.07 08:06
진짜 아프다 싶으면 어떻게든 휴가 받고 사회병원가서 검사받아라 군병원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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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쏠아님아무튼아님[수정] 07-07 08:16 18.07.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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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잠시만요18.07.07 08:27
애초애 군병원 간다하면 빠졌다..뭐 꿀빤다..하면서 알게모르게 선임들이 압박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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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07.07 08:49
돌팔이 시키들 많음

플라시보 효과 우려먹는단 핑계로 어디가 아파도 소화제로 때우는 곳이 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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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7-07 09:09 18.07.07 09:09
근데 더 ㅈ같은건 군병원이 아닌 민간병원가서
수술 받았으니 치료비 못 대준다고 말하는
국뽕부 말이 진짜 ㅈ같음

꼬우면 소송 하라고도 말함
끝까지 책임 안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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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7 11:27
얼마전 급성백혈병으로 사망한 ??일병 얘기를

티비에서 봤습니다

중대단위는 빨간약 정도 대대의무실은 일과시간에

국군병원 수도병원은 수차례의 보고 허가가 떨어져야

간다네요~결국 ??일병은 발병 몇일만에 사망했습니다

중간에 동네 의원에서 큰병원가야한다는 진단을

내렸고 그걸보고 수도병원 예약 한뒤 상태가 나빠져

국군병원 갔으나 수도병원 예약자는 진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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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마루[수정] 07-07 08:12 18.07.07 08:07
군복무할때 치루에 걸려서
의무대에 잠시 있다가 병원갔는데
의사가 대놓고 얘기하더라구요.
수술 성공률은 반반이라고..
(무슨 치킨도 아니고..)

진료 마치고 의무대 돌아와보니
새 친구가 왔는데
그 친구는 너무 많이(?) 꼬매놔서
변비약을 먹지않고서는 볼일을 못본다더라구요

결국 일년치 휴가 다 땡겨서
나와서 수술 받고 복귀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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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8.07.07 12:15
자네 똥꼬가 살아날 확률은 50%라네... 어떤가 용사여 도전해 볼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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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8.07.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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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제강부18.07.07 08:12
개소리죠. 군대에있을때 귀가 너무아퍼서 군병원가니. 흰약주고 2주간 지속됫는데. 너무아퍼서 외출해서 외진받으니 귀가 찢어진거라고...약먹으니 하루만에 좋아짐...
ㄹㅇ군병원은 사라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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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8.07.07 08:12
군대에서 아프면 어떻게 되냐구요?

빨간약 발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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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이긁적긁적18.07.07 08:12
제가 군생활 할땐 무슨 수술 쪽은 국군수도병원?쪽이 민간병원보다 좋다고 들었어요 . 하도 그쪽으로 다치는 군인이 많아서 경험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게 뼈관련인지, 뭔지 기억이 안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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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뭐하지[수정] 07-07 08:25 18.07.07 08:25
거기 ㄱㅅ군의관 흉막박피술 한번도 하지않았다고 해서 민간병원에서 수술 받았는데 다시 복귀하니 여기서 수술 안했으니 약 1개월 뒤 나가라고 하는 클라쓰...하극상이고 뭐고 ㅈㄴ싸웠음 옆구리에 약 25센티 째고 받은거라 무거운거 들지도 못하는데ㅋㅋ보직은 8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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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7.07 10:19
명확한 근거와 출처를가지고 애기해주세요. 오해가 생길거같으니 전군병원 단 한군데도 하나도 믿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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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끔하늘을보자18.07.07 08:13
ㅈㄹㅎ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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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뭐하지18.07.07 08:22
폐에 물빼는 수술하는 데 호스 잘 못 끼웠다고 마취안하고 바로 빼고 다시 더 큰 구경 호스를 바로 꽂아버리는 데 ㅈㄴ아팠음 ㄹㅇ 저절로 비명이 나오던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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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8.07.07 08:24
이야....

나 군병원에서 치질 수술하구

회복중에 똥누다가 출혈심해서....

기절했었는데...ㅠㅠ

일어나보니 수혈받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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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Q머겅18.07.07 08:36
의대생인 제친구...군의관 합격 했는데....
본인 입으로 돌팔이라고합니다
아는게없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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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곰총각18.07.07 08:37
어디서 약을 팔어?
대한민국 군필자가 몇명인데 저딴 약을 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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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7.07 09:01
마약을 팔고있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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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리꺼졍18.07.07 09:56
ㅋㅋ 내가 하려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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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7.07 08:41
네 다음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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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사줘18.07.07 08:41
치과 예약이 뭐 1년동안 잡혀있어서.. 휴가도 없는 상태에서 어금니 썩은거 썩다못해 결국 혼자서 뺐던 기억이.... 6개월동안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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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감박사18.07.07 09:00
아무리 그래도 군병원의 핵심질병은 봉와직염아닌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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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7.07 09:02
며칠 전에도 백혈병 걸린 일병에게 감기약 줘서 돌려보냈다가 죽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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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18.07.07 09:17
흠 한마디하자면 치과의사가 주말당직서요
치대는 일반의예과랑 달라서 배우는게
다르다던데 당직이더라구요 열나고 아픈데
치과군의관이 진료보면 말다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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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gogi18.07.07 09:17
아주 지랄를 하네요 2월에 훈련받다가 호
허리아파서 군병원 가니 MRI 예약을 7월 에 잡아준다고 너무 아파서 나가서 자비로 찍으니 허디스크 4기 판정 나오고 그 결과들고 가니 군의관이 아픈것고 잘못이고 다친것도 니 잘못인데 나한테 뭘 원하냐고 오히려 따지고 아주 주옥 같은 군대인데 홍보만 저지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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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3호18.07.07 09:18
포쏘다가 귀나가서 군의관한테 가니까 타이레놀이랑 베아제(소화제)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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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기다려왔다18.07.07 09:18
저는 군대에서 맹장수술을 받았는데요.
전날 저녁부터 배가 아파서 먹은것도 다 토하고 하다가
다음날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하니 일단 누워 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으니까 대대로 보내더라구요. 저희 중대에는 군의관이 없었음.
대대가니 군의관이 맹장인것 같으니 기다리라고 함.
한참 기다리다가 다시 의무대로 보냄.
의무대 군의관이 다시 또 맹장인것 같다는 말을 함.
다시 또 기라리라고 함.
한참 또 기다리다 국군 일동병원으로 감.
거기 가니까 거기 군의관이 또 맹장인것 같다고 함.ㅋㅋㅋ
결국 거기에서 싸인하고 수술들어간게 4~5시 됐던것 같음ㅋㅋ
잘됐기 망정이지 지금 같으면 군병원에서 수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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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데드풀18.07.07 09:28
지랄났다 지랄났어
예전에 몸살감기로 지구병원 한번 갔었고 편두통으로 한번 갔었는데 약이 같냐 슈벌 앞으로 입대 하시는 분들 아프면 그냥 외진이고 나발이고 민간병원가세요 사람 탈골되도 반깁스만 해주고 놔두면 나아요 할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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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개드립과쾌변으로18.07.07 09:30
무릎에 물차서 수통갔는데 나보고 물 어떻게 빼는거냐고 물어보던 중위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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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코뿔소18.07.07 09:33
불과 3년 전에 돌담 무너지는데 손찧어서 손 퉁퉁 부어서 외진갔었는데 처음 갔을땐 X-ray 찍더니 뼈에 금갔다고 깁스하라하고 2주뒤에 가니 다른 군의관이길래 전에 이러이러한 말을 들었고 이런 처방을 받았다 하니 또 X-ray 찍으라길래 찍었더니 이번엔 뼈에 이상없다 근육문제인것같다 하고
일단 믿을만한곳이 아닌것만은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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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제가안믿겨요18.07.07 10:04
저도 훈련중 운없게도 오함마가 부러져 발가락에 금이갔는데
처음에는 금갔다고 깁스하더니 며칠후에 정상이라고 풀고 일과하라고했어요
땅에 발도 못딛을만큼 아팠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병원에서 정상이라고했다하고 병원에서는 본인이 아프다는데 별로안아플거라하고ㅋㅋㅋ
처음 깁스때메 크리스마스에 쓴 휴가도 취소되서(아니 왜 깁스하면 휴가가 취소되지?ㅋㅋㅋ)
한달후에 휴가 겨우나와서 병원부터가서 검사받으니 금갔다고 하구ㅋㅋ 다시복귀해서 진단서 보여드리니 다시 수통보내고 검사받으라하고... 수통에서는 또 정상이라하고 미쳐버리는줄ㅋㅋㅋ
덕분에 3달이면 나을거 반년넘게 걸렸네요
지난일이라 우스갯거리 이야기지만 잘못나아서 후유증 생겼으면 평생의 한으로 남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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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새18.07.07 09:47
눈 다래끼가 심해서 의무대 갔었죠
군의관 둘이서 제 눈 꺼풀 뒤집어 고정해놓고 서로 제 앞에서 대화하더군요.. "난 안해봐서 몰라 너가해" "나도 몰라 그냥 째고 짜면 되는거 아냐?" 군대는 그냥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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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111518.07.07 09:49
그래서 저기가 어느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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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18.07.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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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요들요르레이히힠18.07.07 09:57
지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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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싼체발견18.07.07 09:59
군 병원 같다와서 느끼는건데 정말 무슨 사람을 마루타로 본다는거

욕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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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B18.07.07 10:09
군병원에 입원하지말고 병가받아서 일반병원 입원해야되는게 맞음 군병원 입원했었는데 새로운 항생제 써본다고 내가 있던 병실에 썻다가 다 설사하고 난리나서 기존의 걸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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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8.07.07 10:27
저건 누가 봐도 방송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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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키비카비코18.07.07 10:30
왼쪽 골반에서 부터 왼쪽 허리가 저릿해서 춘천 국군병원에 간적 있었습니다. 대대 군의관이 디스크 증상이라며 보내줬던거죠. 춘천 국군병원에서 꾀병 부리지말라며 쌍욕을 먹고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엑스레이찍었는데 이렇게 튼튼한 허리는 처음본다면서요. 결국 다시 대대로돌아와서 점점더 심해지는거같아 일주일뒤에 다시 mri를 찍으러 갔는데 지금까지 그 mri결과를 알지 못하고 있어요. 찍고난 2주뒤에 전역을 했거든요. 2주동안 결과가 안나오더라고여. 그렇게 전역하고 추나요법으로 증상이 많이 호전 됬지만 치료받을때만 잠깐이지 몇달정도 흐르면 다시 통증이 생기네요. 요즘에도 벨트는 불편해서 못끼고다녀용. 춘천 국군병원에서 저보고 꾀병 부리디 말라던 군의관 이글을 좀 보면좋겠네요. 나그때 정말 아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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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8.07.07 10:35
모든 통증 진단은 물파스를 주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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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의분노[수정] 07-07 10:45 18.07.07 10:44
ㅋㅋ 몇몇 군의관들은 싸가지도업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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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07.07 10:48
평행세계의 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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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07.07 11:06
군대에서 아프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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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8.07.07 11:39
아마 저 홍보영상 만든 사람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국가가 국민상대로 개구라를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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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7 17:22
군대가 군바리 상대로 사기치는거죠~~

이나라의 군인은 국민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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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8.07.07 12:03
일단아프면

대대군의관☞연대(여단)군의관☞사단병원☞군단급☞통합병원(민간병원)

보통 이런 순이고 간격은 1~2일소요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도 ㅈ같은보고체계때문에 죽는게 군의료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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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07.07 16:38
저때는 대대에서 진료 받고 바로 수통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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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18.07.07 12:17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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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밑바닥에서올라온너구리[수정] 07-07 12:35 18.07.07 12:34
군입대일 2틀전날 여친이랑 데이트중 격파하는 노점이있어서 멋진모습보여주고싶은 어린맘에 도전했다가 가운데 손가락 연골이 이상이생겨 손이땡땡부었습니다 ㅜㅡ 그후 훈련소입대후 손이너무부워서 군병원에 갔었는데 반말에 욕지꺼리는 기본 진료조차 제대로 안하고 다시 되돌려보내졌습니다. 무슨 교도소 내 병원에라도 온기분이었죠
나라를 위해 2년의 시간을 투자한 장병들에게 건강만큼은 확실히 책임져줘야할 나라가 오히려 아픈사람을 이상한 꾀병환자 보듯하는 눈빛이 아직도기억나네요 그후 자대배피받아 전경으로가서 아플때엔 반드시 사제병원을 이용했습니다 .. 물론 한번뿐이었지만....

아 그리고 여친이랑은헤어져 솔로 6년차입니다 쏘지마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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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샤방분신샤방18.07.07 17:24
반말에 욕지거리는 이해하셈~~

계급이 상당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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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날개18.07.07 12:57
저희 부대 한명이 귀가 헐어서 갔더니 안약을 처방받고 한명은 감기때문에 갔더니 관절염주사를 놔주더라고요
군병원은 이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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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처녀18.07.07 13:07
손가락이 찍혀서 손톱이 뭉개지고 피떡이 되어 나는 놀래서 정신쇼크와 온몸을 떨고있는데 의무대가니 친절하게 빨간약 발라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차 진통제도 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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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히히히힛18.07.07 13:20
하...군병원 정말 쑤레기..훈련소때 감기가유행인데 나름 잘버티다 분대에서 마지막 감기걸린게 페렴으로 번져서 입원했는데 식은 땀으로 옷이 축축해져도 절대 교체안해줌. 또 항생제 투입하는데 간호장교들...주사도 못놔서 항생제가 잘못투입돼서 뼈를 긁는 고통을 수없이 느낌 진짜 군생활은 안다치고 안아프고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기만 하면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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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8.07.07 13:39
모두가 다안다 개고리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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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7.07 14:01
전문의급이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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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7.07 14:29
개빡치네 무릎아프다고 했다가 훈련다받고 사회나가니 연골 없덴다 시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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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를보면돌아가는멧돌18.07.07 14:48
대한민국 남자들 호구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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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한백수의왕18.07.07 15:26
군병원에서 오진해서 신체일부를 절단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 자식는 한국군대 안 보낼려고 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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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늑대마짱18.07.07 15:34
저기서 수술받고 장애얻으면 여초카페에서 조리돌림당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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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설차례인가18.07.07 16:12
일단 저길 안보내줌 ㅇㅇ 레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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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8.07.07 16:35
아파서 열 39도 찍었는데 아침에 기상하고 청소시킴ㅋㅋ 수술하고 누워있는데 청소시킴 씨부럴 청소좀 직원 사다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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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jay18.07.07 16:46
군병원이요? 발목 인대 끊어졌을때도 엠알아이 보고도 인대끊어진줄 몰랐던 곳이네요 적어도 제 기억엔 그렇게 남아있어요. 대학병원도 사비로 가서야 인대 끊어진거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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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생활11년차18.07.07 17:06
진짜 씨벌 개 지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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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수정] 07-07 17:20 18.07.07 17:15
이병때 왼쪽 대퇴부근육파열 되서 해병 1사단 안에 있는 군병원 갓는데..

걷지도 못해서 의무병 선임이 부축해주고 진료실 들어가서 진료

받았는데 대퇴부 눌러보고 다리 들어보는데 아파서 인상

찌푸리면서 아! 아픕니다! “쓰읍...이거 심각한데!?”

이러더니 국군대구병원 가서 치료 받으라네 ㅡㅡ

그래서 대구로 가서 진료 받는데 진료 하는게 똑같은 ㅡㅡ

x-ray 하나 찍고 “입원하세요.”

입원해서 1달간 치료는 개뿔 ㅡㅡ 회진도 없음 다리는 아

파죽겠는데 1층 진료실 까지 내려감 그것도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2번 밖에 말이 진료지 가면 그냥 눌러보기만함... 그리고 병실 전화가 있었는데 선임 전화

와서는 빨리 퇴원 안하냐고 압박하고 어찌어찌 1달 다되서 퇴원하고

부대 복귀했는데 처음보단 아니지만 계속 아픔 ㅡㅅ ㅡ

진짜 군대 병원 믿을것이 못됨 전역하고 8년이 지낫지만

아직 계단 올라가거나 하면 왼쪽 대퇴부 근육이

땡기면서 아픔 ㅜㅜ 지난번에 너무 아파서 병원갓더니

초기에 수술을 했어야 했다네 - ㅃ-

2년 동안 뺑이 치면서 얻은거라곤 후유증.. 어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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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07.07 17:42
군병원을 미화하는 프로파간다구나.....
우리나라 군 의료체계가 얼마나 쓰레긴데 저런 걸....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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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똥딱지냐18.07.07 17:54
야이씨 구라치지마라 훈련갈때 엠비 붙으면 뭐하냐 운전병이 운전하고 간부 타고 이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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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8.07.07 21:03
하지만 언제나 처방은 빨간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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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07.07 23:38
뻥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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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눈알18.07.0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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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07.08 17:48
군대에서 무릎 아프다는 후임 무릎에 흰색 점이 많다고 빨리 수술 안하면 평생 못쓴다고 수술해야 한다고 한거 그때 분대장이였는데 행보관한테 말해서 외출 나가서 병원 다녀오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내보냈는데 결과나오니 아무렇지 않다고 그냥 훈련으로 인한 통증 같다고 해서 수술 안받게 했음.
물론 그때 ct촬영이 비싸서 그 비용을 못대줘서 미안했지만 그래도 군대에서 수술안받게 밀어붙인게 정말 다행이였다고 생각 됨.
정말 절대 군병원은 가면 안되는 곳임. 자식들 수술 어떻게든 한번더 해보려고 발악하고 실력도 안되고 정상인도 아무렇지 않게 바보만들어 내보내는 놈들
절대 군병원은 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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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쿰18.07.10 19:00
빨간약 많이 사다놨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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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옴18.07.12 01:26
내 동기 ㅋㅋㅋ 군병원에서 신경치료받고 아파서 딩굴다가 외출나가서 민간 치과갔는데 치과에서 군병원 치과 가지말레 ㅋㅋㅋ 참고로 국군수도병원이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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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삼분트롤18.07.12 07:38
아픈곳 골절 : 진료봐주는 군의관 이비인후과전공의....

대부분이런식인대다가 춘천병원 갔다가 팔바보 될뻔한거 생각하면 ㄹㅇ...

팔이 계속 저려서 검사했더니 느잦없이 수술잡자고 인대가늘어나서 잘라내야된다고함

군병원찌름해서 싸제병원갔더니 그냥 염증+손목터널증후근... 잘못했음 평생 손목 관절염 달고살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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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란스18.07.16 02:01
네 과장홍보광고 잘 봤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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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18.07.18 23:56
zr염병!!! 다리 살이 썩어서 3번이나 짤라나고 재생을 하는데
그 흔한 드레싱도 안해줬으면서!!!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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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n10318.12.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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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21.03.09 14:59
마데카솔이랑 빨간약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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