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그럴 수 있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해되지만 정당화하진 맙시다. 그건 잘못된 거고 그걸 인식하지 못한다면 결국 똑같아질 뿐이예요.

100여년전 우리의 조상들은 죄를 지어서 고통을 받았나요?

본래 역사가 그럼...

광개토대왕은 대륙점령할때 말로 했겠냐?

약했던 우리나라가 ㅂㅅ이지....

죄지어서가 아니고 약해서야 알고말해 법치국가니 뭐니 떠들어대도 힘의 형태가 바뀐거뿐 생명체가 모이는곳은 어딜가나 약육강식이다 약자를 지키는 복지가 있니 뭐니 떠들어댈 생각하는사람을 위해 남기자면 야생에서도 같은세력끼리는 약자보호한다 그런 말로 떠들거면 일본 피해민들을 위해 날아가서 자원봉사하고 와서 떠들길

ㅆ선비진지충

무고한 사람이라....

위에 댓글들 보면 역사를 기억해야한다 일본은 야만한 핏줄이 이어졋다등이 잇는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모든 국가가 서로 으르렁거려야하죠 지구의 역사는 전쟁이 많으니깐요....과거의 일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미래죠. 미래를 위해 과거의 일을 되돌아보곤 하죠..위에 님들 주장보면 세상에 증오만 흩뜨리는 사람같아요....앞으로 일본과의 관계를 깊이 생각하는게 아닌 그저 증오의 대상으로 보는 것 같아요....진심으로 과거의 일로 따지고 싶다면 일본에게 사과를 바래야죠 죽엇음 좋겟어요?? 님들은 그냥 적이 필요한거겟죠.....
그리고 모든 국가에 나쁜사람 뿐 아니라 좋은사람도 많답니다.
제발 좀 상식잇는 발언들 합시다.
물론 댓을 쓴분 입장은 개인적으로 찬성합니다 ㅎ

그런데 솔직히 기분이 1도 좋지도 나쁘지가 않다는거 ㅇㅈ?

안타까워해야할지 ..고소해해야할지..표정관리 힘드네.

허얼...

불쌍하다가도 독도생각, 일제강점기 생각하믄 어휴...

너네 선조들의 죗값이다.

일본에 무고한 시민은 거의 없다 보면 됩니다 아베와 여당 지지자가 콘크리트 저리가라인걸 보면..

적악여앙 : 악(惡)한 짓을 많이 하면 그 죄(罪) 때문에 재앙(災殃)이 자손(子孫)에게 미침

지랄하고 있네

태풍발생지 근처고 지진판이 모여있는곳이니깐 자연재해가 많은거지

그럼 세월호는 우리 죄값이냐?

이과적사고가 없는것들은 이래서 문제임

각시탈이 한 말 생각나서 쓴건데 신고 ㅅㄱ

세월호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조상탓이 아니긴 하지...

세월호때 진짜 인간의 끝을 본거같은데
자기만 살자고 직무유기한 자들
그걸 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
이 사건으로 관심 한번 받아보려는 관종들
그외 시스템의 하자들 국민여론의 분란 등등 다 겹쳐진게 세월호임
이게 우리네 잘못이 아니면 누구 잘못임? 일제의 잔재임?

이거 쁘라삐룬 때문인가요?

저동네 살고있는데 지진때부터 무서워서 밤에 잠을못잡니다 꼴좋다느니 죗값이라느니 그런말좀 하지마세요 여기에 일본인만 살고있는거 아니고 설령 일본인이라해도 무고하게 죽어도 되는 생명은 없습니다

중국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주 워홀 중인 학생입니다.
나름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역사적인 측면의 관계, 정치적인 측면, 문화적인 측면 등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호주 오기전까지 사실 일본에 대해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크게 없었지만 굳이 따지자면 부정적인 감정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워홀에 와 많은 일본인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우리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어느 국적의 나라 친구들 보다 가장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가끔 술자리를 가질 때면 저는 한일간의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여러번 묻기도 했는데, 문제는 이 친구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아픈 역사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아 잘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후 무작정 일본인들 혹은 일본을 싫어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욕할 것이 아니라, 일본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 역사적인 아픔 등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가르쳐 주어 한 명, 두 명 비록 많은 수는 아니지만 그들이 과거에 대한 문제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가끔 일본에 대한 기사, 이야기 등에 댓글들을 보면 무조건적인 비난과 야유를 보내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제는 그런 내용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일본인 친구들에게 미안해지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재난으로 인해 사람의 목숨을 잃게 된 이 글과  같은 댓글에 "잘됐다" , "벌 받은 것이다" 등의 댓글은 정말 저질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비난 해야할 것은 올바르게 교육을 하지 않는 일본의 정부이지 평법한 일본인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아픈 역사를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도 현명하게, 지혜롭게 행동할 것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
워홀 다치지말구 잘 마치고 돌아오셔여

이 아저씨 착각을 많이하시네
그렇게 모르게 교육을 하게 된것도 일본인들이고
스스로 망각하고 있는것도 일본인들임.

심지어 자신들은 원폭 피해자라고 대부분 믿고 있음.
물론 정확하게 사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소수있긴함.
우리가 이번에 국민의 힘으로 역사를 바꾸었듯이 그들은
그러한 자구적인 노력자체를 안함.

몇몇의 개인을 만나보니 이러하더라.
나 역시 일본인 개개인과 이야기를 해보니 글쓴이가 느낌점 충분히 느꼈고 공감함.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다른 문제임.

그들의 교과서가 바뀌어야하고 그들 역시 바뀌도록 노력해야하나 그들은 전혀 그러하질 않음

그들은 모른다 우린 그렇게 교육 받지 않았다로 일관임.
우리가 가르치고 교육한다고 쉽게 바뀔꺼 같음?
일본인 스스로가 바껴야하는데 그들은 그러하질 않음.

님 원시인 아니죠?
일본정도면 집구석에서 키보드만 갈겨도 진실은 알수있어요
어디 오지도 아니고.. 커버칠껄 쳐야죠

살인자가 청부받고 죽였다고 죄 없나요?
난 청부만 받았다고 하나는 청부만 했다하면 둘다 무죄겠네요

판단은 본인들이 하는겁니다


저 나라도 정상적인 분들 계십니다
다만 극 소수라서 문제인거지
대다수 지내가 피해자아님 관심도 없거나 걍 그놈이 그놈임

이 댓에 공감합니다. 일본이 전체주의 끝판왕 맞지 않나요.. 이지매도 거기서 나왔고.. ‘몰랐다’ 하면 그건 죄는 아니지만 도덕적 관점에서는 옳지 않은 행동 아닌가요 ..

아니 스스로 배울 생각조차 안하는 거지
무슨 위에서 잘 못 가르쳐서 그렇다고 쉴드를 치시나...

아니 그건 말이 쉬운거죠... 여지껏 배워오고 들어온게 있고 생각한게 있는데 외국인이 몇마디한다고 평소 관심도 없던걸 송두리채 갈아 엎는 다구요?
그건 억지입니다.
우리는 제대로된 역사만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역사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우리가 한 만행 말도 못해요 근데 우리가 그것에 대해 반성하고 바꾸려고 하고 있나요? 아뇨 먹고살기 바빠요
대부분은 관심도 없죠.
그냥 그건 똑같은 겁니다.
슬프지만 우리가 세계에 알리고 그들을 압박하고 무었이 진실인지 깨우치게 하게끔 만들어야 되는 문제입니다.
정치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생각하시는것 처럼 간단한 문제 아닙니다.
그들이 잘했다거나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뭘 고칠때에는 뭐가 잘못된지 알아야 고치는 겁니다
또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겁니다...
감정만 앞서서 비방만 한다고 뭐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런식의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기까지 가만히 있었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런교육을받고자란애들이 자라서 일본정치가도되고 여러직업을가지면서

보통 짤방에나오는 일제가 한국을 어느정도 발전시킨 측면도있다 또는 일본또한 전쟁의 피해자가 아닐까
이런 골 빈 소리를해대는겁니다

그러합니다...ㅜㅜ

마치 일베를 나라에서 키우는 꼴이죠

웃긴게 그 정부를 뽑아준게 일본시민들입니다 아직까지 아베의 지지율은 하락세 였지만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과연 ‘선량한’ 시민들이 맞을까요?

박근혜 저는 안뽑았는데요?

그 선량한 시민들 쥐뿔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일본은 정치에 관심도가 높은 나라가 아닙니다.

매우 착각하시는게
일본 대다수 국민들이 한국의 문제나 역사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는걸
마치 우리의 관심도 정도로 생각하시는것 입니다.

알아봐야 독도 정도 입니다...

아베 지지율이 상승하는건 경제때문이구요

하아...그 쥐뿔도 관심이 없는게 문제예요. 정부를 만드는건 국민. 그 정부가 무슨일을 한다면 그건 일본을 대표한다고 보면 되요. 아베가 경제를 살리고 역사를 왜곡한다면 그건 일본국민들이 뽑은 대표자가 하는 행동이기에 일본이란 나라가 그런나라다. 라고 해도 되는겁니다 그게 틀렸다고 생각하면 정치인을 바꾸고 내부적으로 시위를 하든 그래야하지만 관심이 없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예요. 우리나라도 누군가를 대통령을 뽑는다면 그 사람이 대표인거예요. 그래서 투표가 중요한거구요.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자랑이 아니예요.

한마디만 할게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 투표율의 60퍼센트는 노인표입니다
그래서 각 정당은 노인을 잡기위해 혈안이고
그로 인해 어느 당을 뽑아도 득이 없으니 젊은층은 정치에 관심을 잃어가죠

제3국에선 그나마 비슷한 문화기 때문에 꽤 친해도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면 다시 한국인 속으로 무시합니다(필리핀 호주 워홀 경험자)

아직 학생이시고 일본인 처음 만나면서 님도 단편적인 부분만 보신겁니다. 댓글다신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역사적인 사실에 무관심한것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선조들이 잘못한걸 나는 모른다 미안하다 할수 없다라고 하는게 과연 맞는건지가 논점입니다. 저도 일때문에 몇년동안 일본인들과 같이 일하면서 친하게 지내본 결과 사람들은 친절하고 좋습니다만 일본인 특성상 지나치게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성향때문에 친절해 보이는 것이어서 나중에는 진짜 속마음을 모르겠더군요...개인사정 들어보면 나쁜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님이 일본인들과 친하게 지내고 아 알고봤더니 좋은 사람들이었구나라고 생각하시는건 좋으나 남들에게까지 그 생각을 피력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본사람들은 친절하고 좋지만 남들에게 무관심하고 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 같아 속깊게 사귀는게 좀 어려운거 같고 차라리 중국인들이 겉보기와는 다르게 친해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 신뢰를 주면 정말 끝까지 믿고 도와주더군요...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독일과 일본은 같은짓을 했으나 결과는 같지 않음. 두 나라의 다른부분은 찾아보면 국민성이 정말 다름.

네 저도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정부는 그들을 대변하고 또 대표합니다 국민이 없으면 정부도 없죠 표면적으로 드러난 일본 국민의 다수는 그런 성향이 싫지 않은겁니다. 물론 아닌사람도 있겠죠. 일본은 늘 경계해야 하는 국가입니다. 편견에 휩싸이는건 경계해야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평가는 성급한 일반화의오류 같습니다.

맞는말이지..댓글로 열 내는 사람들 중에서 일본에서 태어나 그 시스템 내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왔다면 그냥 평범한 일본인들처럼 행동할 확률이 매우 높지 않나..? 진실을 알아보겠다고 열정적으로 움직이고 그랬을까? 우린 당한 입장이기에 그런거구..가해한쪽에선 얼마나 관심을 가지겠냐구..그리고 개뿔 우린 스스로 역사를 바꿨다니 뭐니ㅋㅋ 아주 자랑스러운 역사 만드셨네요. 평가는 후대에서 할테니 너무 오바하지 맙시다.

5월에 저쪽 여행갔을때 맑고 공기도 좋고 따듯하고 좋았었는데 어딜가도 친절하고...

다음에 또 가고싶을정도였는데 안타깝다...

낙스라마스에 ㄱㄱ

이런 대재앙에 꼴좋다, 속시원 하다, 후련하다
라는 글이 달리는거 보면 진짜 이나라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자꾸 알게되어 속상하다...
정몽주니어의 연전연승은 언제쯤 끝나나...

자기나라에 수준낮니 어쩌니하시네ㅋㅋ
자기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음....? 이게 맞는논리인가 국가 수준은 국민의 수준을 말하는거라 맞는듯하지만 달리말하면 내가 바꿀수 없는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는게 문제일까 싶네요 사람은 자기성찰을 통해 단점을 지우고 성장하듯 국가가 성장하려면 저런 저렴한 생각을 지워야하는건 맞다고 봅니다 자기얼굴에 침뱉기랑 다르죠

위 아 더 월드~

나쁜건 나쁜거고 좋은건 좋은거죠.

우리나라가 하면 다 잘한거고 넘어가나하나요?

그럼 일본이랑 다를게 없습니다만..?!?

요새 급식들 많이 유입된 듯. 아니면 그냥 무식한 사람들 이거나.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랑 지금 저기 피해당하는 일본국민들과 뭔상관인지?

죽은 사람들이 전범들 후손이라는 기사라도 났나요?

전쟁때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그때 가해자들 피해자들때문에 사람이 죽고 죽을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보고

꼬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머릿속엔 뭔생각인지....

사고로 죽기전상황까지 가본 사람으로써 

여기 "이"씨 성 가진사람들이 사고로 죽어가는데 옆에서 이완용 후손이라고 꼬시다 라고 바라보는거랑 뭐가 다름?

죽는 사람은 어이털리지 자기는 이완용이랑 상관도 없는데....

우리할머니는 저런뉴스나오면

어이구~우짜노 어잌후.. 꼬시데이

하시느네;

ㅋㅋㅋ

할머님 할아버님은 인정 그분들과는 그리 멀지않은 고통이니까요 다만 그 시대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우리는 좀 다르게 봐야할거같아요

과연 님들이 고문받아 죽은 운동가들자손이었더라도
이렇게 입바른소리할수있을까요.
일본은 우리를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말소하려고했던
전범국입니다.

누가 아니래요?? 맞아요 일본이 잘못을 크게했죠 그럼 우린 평생을 그 상처에 사로잡혀 이러고사는게맞나요?? 없던일로 치는게 아니고 상처를 기억하고 그 대상을 특정하자는거죠

그들에게 원자폭탄을!!!

일본이랑 중국나오면 까기 바쁘고 서양권 나오면 질질싸면서 빨아대고

뭐 빨기 이전에 기사 나는게 별로 없어서...

일본이 저리 잘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욕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게 지금 일본인들은 상관 없다 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현재 우리와도 상관없는 역사를 배우고 있겠네요? 역사는 그 나라의 지속성입니다. 그 지속성에 따라 국민이 어떤 생각을 가지냐를 결정하는 국가의 정체성입니다. 또한, 지금 일본의 총리인 아베는 조선침탈 과정에서 소위 정한론을 내세우던 요시다 쇼인을 존경 한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런 인물을 장기집권 하도록 투표 하는 일본인들이 과연 선량 한가요? 그리고 나치 히틀러도 민주적 투표로 집권했습니다.

일본 문화중 죄와 죽음에 관한 문화에서 한가지는
"죽은자는 모든 죄를 씻는다, 그러니 죽은 자에게는 죄를 묻지 않는다." 입니다
예로부터 일본은 자연, 특히 물을 신성시하는 문화였고
죽음에 이르면 삼도천을 건너 그 삼도천의 물로 죄를 씻는다는 생각이 있었죠
즉, 일본 예로부터 내려오는 문화적 관점에서는 이미 죄를 씻고 사라진 사람들을 일부러 끄집어내어 탓하는 한국이 이상한 것이죠
한국은 죄는 죽어도 씻어지지 않고, 특히 큰 죄면 무덤에서 시체를 꺼내서라도 확실한 벌을 내리기를 원했던 문화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으로써 어느 쪽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특히 피해가 있는거라면 피해자의 나라의 전통적문화관념을 따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무분별한 공격은 너무 지나치다고도 생각해요
사람이 자연재해로 죽어가고 있는때에 굳이 꺼내야 하는 주제인가요?

거참 줫같은 문화네요
누구는 죽어서도 죗값을 치르는데 그 만행을 다 저지르고도 죽었으니 끝이라니...
위안부며 731부대 생체실험이며 입으로 꺼내기도 어려운 많은 일들이 저 일본인에 의해서 만행되어왔고 그 일부는 어쩌면 현재도 진행형이라고 봐야할정도로 무관심한데 그 따위 문화 들먹이면서 옹호하지마세요
반대로 얘기해볼까요?

예전에는 한사람이 중죄를 지으면 삼족을 멸하는 사례가 있었으니
그 일본놈들 족속들과 친지부터 3대까지 다 잡아족쳐도 되는겁니까?

되도않는 개소리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과거의 형벌방식을 취하라는게 아닙니다.
과거의 관념을 이해하고 피해자의 측의 관념을 따라야 한다고 했죠
제 글 안에서 피해자는 즉 한국입니다
그러니 일본의 문화도 이해하지만, 이 일만은 일본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람이 죽어가는 와중에 꺼내야 하는 주제는 아니다.
라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똑바로 읽고 이해해주세요

그 나라가 가진 관념과 그로 인해 태어난 실질적 문화는 다른겁니다.
'일본은 물을 신성시했다. 그러니 삼도천을 건너면 그 물로 죄를 씻는다는 생각이 있었다'
'예로부터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았다, 일부 사람들은 신이 자연재해로써 일본인을 시험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는 과거부터 내려온 일본인의 관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널리인간을 이롭게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있듯이요

그러나 그로 인해 태어난 문화들은 별개의 것이죠
사당에 들어가기 전에 신성한 물로 손을 씻는것은 관념에서 태어난 문화.
자연재해가 많았으니 그걸 견뎌내려고 발전한 것은 그들의 문화.

우리나라는 추운겨울을 나기위해 발전된 음식들이 많죠 그것도 관념과 정신에서 태어난 문화.

전 일본의 예로부터 내려온 정신을 논했고 당신이 예로 든것은 그 한국인의 옛 정신으로 인해 태어난 우리나라의 문화죠.
정신을 이해하는 것과, 문화를 적용, 받아들이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너네 한국인을 죽이고 ㄱㄱ했던 일본인은 다 죽었고 내가 한 일은 아니니 어쩌라고? 우리 문화에는 죽은 사람을 벌하진 않는다는 게 있어서 우리 선조의 죄는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이런 말인가요? 우선 다 죽은건 맞나요? 피해자였던 한국사람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죽은 척 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죽은 척 하고 있는 이유를 잘 보여주시고 계시네요. 위안부할머니 분들이 다 돌아가시면 아무런 방법이 없겠네요.

제가 기분이 나빴던 것은 님이 말씀하셨던 "어느쪽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성향, 이상향, 문화, 습관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피해자와 피의자의 입장 어느쪽의 입장도 이해가 된다라는 개념은 단순히 피의자(일본)를 옹호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또 하나, 정신과 문화를 빗대서 이야기 하셨는데 한국의 정신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보는 관점에서 한국의 정신은 (한) 과 (흥) 입니다

이걸 그대로 적용해서 비추어 보면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선 권선징악의 교훈을 주제로 많은 역사와 설화가 나왔는데 죽어서도 못잊고 악을 벌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한이라는 말로 설명이 되겠네요

그러니 단순히 일본 정신, 문화 가지고 설명하기 보다는 양국을 같이 비교하시던지 해야 설득력이 있겠네요

무고한 사람이 죽고 다친것에 대해서 박수치고 좋아하는 것에는 저도 반대지만 위에 발언들은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마츠야마시(히로시마시 바다건너 아래쪽)에 재주중인 학생입니다. 비 오지게 옵니다.

갸우뚱?

저런거보면.일본이 왜 자꾸 타국의 땅을 탐하는이 약간은 이해가 감.

현재 후쿠오카에 사는 친구말로는
신칸센이 복구되어 일부 움직일 정도라네요
지금 피난경보가 끝나 라이브 보려고 신칸센타고 오사카오는중이라 함

일본얘기만 나오면 다들 굉장히 민감해 지시네요. 제가 정리를 해드려도 될까요?

일본을 한 가족이라 보고 우리나라도 한 가정이라 생각했을때,
일본이라는 한 가정의 가장이 우리나라의 가정을 찔러 죽이고 가족중 여성이라 생각되는 모든 사람을 성폭행 하고 죽였습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양쪽 가정의 자식들이 나이를 먹고... 또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 자식들이 지금 현재의 일본 10~30대와 대한민국의 10~30대라 가정을 해볼게요.

여기서 중요한데, 대한민국이라는 가정은 과거의 슬픈 아픔을 교육시켰습니다. 이유는 다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 위함이라 해볼게요.

그런데 일본이라는 가정은 과거의 범죄를 감추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받는 손가락질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것이겠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힘이 센 강대국도 아니고 국제사회에서 일본보다 월등히 영향력이 있는 나라도 아니기 때문에 (당시에 또는 현재도)
자신들이 사과하며 굽히는 순간 모든 죄를 인정하게 되며 서류상으로도 엄청난 대역범죄국이라는 역사로 남겨지게 때문입니다. 그에 따른 자국의 손해가 꽤 크다고 생각했겠져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치인들 혹은 여러분들의 판단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과거에 자신이 저질른 부끄럽기 짝이없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한 쓰레기가 할만한 일은...
그 범죄를 감추기 위해 가장 먼저 한 것이 무얼까요.
교육입니다. 교육은 정말 중요한겁니다.

그 쓰레기의 자식이 또 자식을 낳고 또 자식을 낳아서 현재의 일본이 되었다 생각하시면 편할까요?

물론 개개인을 다 따지고 그 개인의 성격과 가치관 등을 다 따지다보면 한도끝도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까놓고 팩트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뭐 세월이 흘러서 자손들은 모를수도 있고 정치인만이 잘못된것이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치인들을 제외한 일본인들은 과거의 잘못을 정확히 이해하고 우리나라에게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라며 보듬어 주기라도 할 것 같습니까?


우리 집에 와서 ㄱㄱ과 살인 쓰레기같은 범죄를 저질렀던 가족의 자손들이 피해자 가족의 자손들에게 "옛날일은 정말 미안합니다." 라고 합니까?

바로 그렇게 말하는 일본인들은 진짜 극극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앞전에 말씀드렸듯이 교육은 정말 중요하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인들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었는데 일본인들이,
"아 진짜 그런일이 있었나? 한번 찾아봐야겠네"

라는 말만 들어도 피해자 가족은 얼탱이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왜 피해자 가족이 범죄자의 자손들에게 다시 꺼내기도 싫을 과거의 아픈 기억을 설명해줘야 할까요..

때문에 저는 이렇게 정리를 하고싶네요.

20~30대 일본인들중에 과거의 악행을 정말로 하나도 전혀 아예 한 문장도 읽바지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sns나 혹은 한국과의 관계 등을 통해서라도 서로 감정의 골이 깊다는것 정도는 인지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치않게 지적능력이 평균보다 낮은 분들은 제외하구요.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혐한세력이 아니라 모른채로, 혹은 관심없고. 내 일이 아니라는 인생을 살아가는 일본인들이 대다수입니다.


과거에 그렇게 큰 범죄가 있었는데도 그걸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혹은 교육받은대로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하는것이 일본 국민들 대다수입니다.


한국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런 일본인들 대다수가 살고있는데..
그곳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해서 많은 인명피해가 있다 해도 과연 동정심이 들까요?

물론 안타깝죠. 재해는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공감능력이 없고 남일이라 생각하며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돌아와야 할것은 단 한가지에요.

몇명이 죽든 관심을 가질수가 없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는게 정확한 말입니다.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일본은 미래가 없어요.
그건 본인들이 선택한 길이고 미래에요.

그렇기에 전 일본에 자연재해가 나면 가장 먼저 한국인이 걱정되더군요.

여행객 혹은 재일교포분들의 안위와 우리나라에 대한 모든 범죄사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나 인정하고 독도문제까지도 자신의 국가와 윗세대가 쓰레기였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사람만 걱정됩니다...

제 생각이 윤리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도 듭니다만

우리나라 내에서 일어난 가족과 가족의 문제라 생각한다면..
범죄를 잊고 옆에서 알려줘도 나몰라라 하는 자식들에게 호의적일 순 없다 생각듭니다..
그건 윤리의 문제라기보단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오늘도 이 재해가 반갑지도, 싫지도 않습니다.

그저 그들이 행했던 무관심이라 표현하고싶군요..

꼬신대?

개무섲네

역시 자연의 힘이란... 일본은 한번 갈리긴 해야지 아직도 남의 땅 빼앗고 잔인한 짓 하기만을 꿈꾸니 다시 일본이 전쟁일으켜서 빼앗기면 일본놈들이 한국여자에게 지들 ⚾️ 동영상에서 한 짓 보다 더 심하게 하겠지
한국 남자들은 잔혹하게 갖고 놀다 죽이고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에게 모든탓 돌려서 죽창읋 살해하고
죄 지은놈이 죽어야 한다고? 그건 당연하지
그런데 그 죄와 피는 일본 땅에 뭍혀버려서
일본땅 자체가 벌받는 거니까
지진도 홍수도 아직도 원통하게 일본땅에 스며든 조선인들의 피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과 혐한 시위를 벌이고 그 것을 방관하는 방관자들
역사를 잘못배웠다 모른 다는 이유로 사과를 시행하지 않는 지금의 일본인들.
불쌍하게 여길지언정 다시는 일본에게 당하지 않게 경계할뿐이지 돕거나 다른걸 해줄 수는 없다.
살인자 ㄱㄱ마가 사과도 안하고 있는데 먼저 가서 안아줘봤자 살인자나 ㄱㄱ마는 어떻게 또 살인할까 ㄱㄱ할까만 생각하지 일본땅에 스며든 죄악과 원통은 니들이 그들의 원한을 사과하지 않는한 더 더 커질 것이다.
그 원한에 사과하기는 커녕 야스쿠니신사에 오히려 살인자들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놈들.
그런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지도 않고 모른척하는 방관자들. 한국인이 1인시위하면 때로 몰려가 잡아가는데 누구하나 말리는 사람없는 일본인들.
지들이 당한일 아니고 조상들이 당했고 나와 상관없으니
자시는 착한 사람이고 싶어서 감정상 일본 안아주려는 인간들 너무 불쌍하다
조상이 먼 조상이 아니라 당신 가족들이였고 친척들이였다
댁들이 보는 일본 ⚾️ 동영상보다 더하게 성폭행을 한국여성들이 당했다
유관순의 자궁에는 수백마리의 장어때가 들어갔고
입에는 수백명의 오줌이 들어갔다
한국남자들은 요도에 염산과 못 쇠꼿챙이 그리고 잘려나가 고기로 구워져 개에게 먹혔고
그런데 일본은 그러한 행위를 오히려 발전시켜 자신들의 성문화 사업으로 만든 인간들이다.
저것을 전쟁나서 이기면 이번엔 더 한짓을 할 놈들이다
방관자들은 조선시대처럼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한국에 와서 살면서 한국인들은 왜이렇게 야만족이야 라며 자기삶 살며 모른척 할꺼고
일본이 미친척 무슨짓 할지는 정말 모르는 일이다
그 당시 일본에게 빼앗길줄 누가 알았겠나

조상님들이 죄 지은거 후손들이 받는다는 생각도 들고,
굴욕의 역사가 있어서인지 그냥 싫은 것도 있고,
사람된 도리로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너무 머리굴려서 꼴봬기 싫은 것도 있고,

안쓰러움과 꼬시다 반반,
치킨도 반반,
무는 많이,

진짜 지옥주네...

서민들이 무슨죄냐. 정치인들이 나쁜놈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