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을 바꿔놓은 아내.jpg

슴만잡고잘게2018.07.13 17:37
어머니가 현명하셨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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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2018.07.13 17:38
친구들한테만 자랑해 왜 나한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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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캣2018.07.13 18:31
참 부모님도 그렇고 아내분도 훌륭하시네요. 물론 그런 아내분과 결혼한 글쓴이도 좋은 인격을 가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결혼생활이라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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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만잡고잘게18.07.13 17:37
어머니가 현명하셨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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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거래를하러왔다18.07.13 20:34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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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18.07.13 17:38
친구들한테만 자랑해 왜 나한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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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8.07.13 19:03
닉값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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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만세18.07.13 21:55
울지마요 나도 슬퍼질려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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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앙큼한ㅣ달콤이18.07.13 17:39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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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B18.07.13 17:40
결혼 진짜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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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18.07.13 17:41
그리고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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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없네[수정] 07-13 17:41 18.07.13 17:41
반전기대하면서 내렸는데.......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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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짱18.07.13 17:42
굳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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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흐18.07.13 17:42
나도 저런 며느리가 되구싶네‥
며느리도 좋은 분이지만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현명하시고 좋은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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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7.13 17:43
집안 가구 이상하게 바꿔놓은 게시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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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하면좋아요18.07.13 18:05
나도 ㅋ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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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하지마18.07.13 17:45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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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8.07.13 17:52
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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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캣18.07.13 18:31
참 부모님도 그렇고 아내분도 훌륭하시네요. 물론 그런 아내분과 결혼한 글쓴이도 좋은 인격을 가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꿈꾸는 결혼생활이라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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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18.07.21 13:57
저렇게 되기까지
제일 중요한건 시어머님의 마음가짐이고
두번째는 시어머님의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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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사께한잔샥해18.09.24 11:18
두번째는 좋은어머니께 배워 좋은 남편이 됏고 좋은 아내를 만낫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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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없는게 뭐지18.07.13 18:32
나도 참 결혼을 잘 한것 같다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이 사람 되었다고 한다

난 원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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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8.07.13 18:48
너무 훈훈하다ㅎㅎ 한명만 좋은 사람이어선 안될텐데 다들 좋은 사람이어서 저렇게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것 같아요. 나도 싹싹하게 잘하고 싶은데 성격상 예의는 잘지켜도 낯가림 심하고 소심해서 저렇게 싹싹하게는 못할듯ㅠㅠ 어른들 대하는게 왜캐 어려울까여... 참 부러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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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구18.07.13 19:03
나는 생각이 나쁜앤가봐ㅜㅜ
넌 걔를 반드시 잡아야한다 대목에서 기선제압이라고 생각하고 읽기시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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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빌런18.07.13 19:09
전 아들이 소외되는것같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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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아저씨18.07.13 19:27
보면서 참 행복한 가정이구나 하는생각에 웃음이 지어졌고, 글에 웃긴부분이 있었다면 가죽을 거죽이라고 오타낸게 가장웃겼다.
넌 노잼이 맞다.

어쨋든 부럽당하이하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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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18.07.13 19:30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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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러워잉18.07.13 23:03
이상적인 결혼이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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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라네18.07.13 23:36
요즘 뭐 반반 결혼 육아 가사라하지만
나는 내가 해주고 싶어서 더 해주는데
더 해줘도 아깝지도 않구

나도 일은 하지만 뭔가
일하고 온 사람이 하고 있는것두 미안하구
또 내가 해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는 오빠라
더 이쁘다

다른 사람들은 버릇 나쁘게 만든다 하지만
그게 왜? 나중에 다투고 잠시 미울때야 얄밉겠지만
풀어줄려는 모습에 바로 녹든데 ..

난 내가 우러나서 해주고싶은데

왜 요즘 그 남혐 여혐 하면서 편을 가르는지 모르겠당
그냥 사랑하는 사람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은게
내 마음인데 .. 왜 그렇게들 계산적이지
왜 그렇게 다들 서로에 대한 배려가 결여 되었는지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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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8.07.14 00:00
세상에서 제일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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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강아지18.07.14 03:24
뒤에서 아내분이 보고계신다면 ..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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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텀 터거18.07.14 05:22
저도 엄마한테 뚝배기 깨븐다는 말 알려드렸는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뚝배기를 깨셨을지 알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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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해야지18.07.14 07:38
부럽고 멋있고 사실 누구하나가 멋지다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어머님 아버님도 멋있고 자기 부모처럼 잘하는 아내도 멋있고 그걸 알고있고 고마워하는 남편도 너무 멋있어서 그냥 세상 다 멋지고 또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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