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통곡하는 유치원 꼬맹이.jpg

개드립No.1023202018.07.18 17:52

다음날 등원해서 윤호 선생님 볼에 뽀뽀했다는 은석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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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방신기의 72시간

꿈꾸는반지하2018.07.18 17:56
명왕성반 선생님 보고계시나요. 제가 말 안들으면 커튼다치고 집에 안보낸다고 항상 협박하셨죠. 애기한테 거짓말치기 있습니까.. 그것때문에 무섭고 집가고싶어서 항상 울었는데 이젠 안속습니다. (24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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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환자잡이2018.07.18 18:32
어뜩하긴 뭘 어뜩해

하나 나아봐

꿀이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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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있습니다2018.07.18 17:56
너무 귀여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뜩해 ㅠㅜㅜ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뮤 귀여워서 볼 꼬집어보구시포
아기 볼 너무너무 귀여운데 ㅠㅠㅠ
하얗고 동그랗규 쫀득쫀득 떡같구
깨물어보면 꿀나올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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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름18.07.18 17:5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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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칼이천원박세개수작18.07.19 01:16
저렇게 출석만 불렀어도 가마솥 더위속에 찜통차에서 숨막혀 죽어가는 4살 아이 생명을 구해줄수 있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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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7.18 17:55
예비 교장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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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있습니다18.07.18 17:56
너무 귀여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뜩해 ㅠㅜㅜ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뮤 귀여워서 볼 꼬집어보구시포
아기 볼 너무너무 귀여운데 ㅠㅠㅠ
하얗고 동그랗규 쫀득쫀득 떡같구
깨물어보면 꿀나올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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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8.07.18 18:24
아아 닉네임이 너무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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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환자잡이18.07.18 18:32
어뜩하긴 뭘 어뜩해

하나 나아봐

꿀이 떨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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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8.07.18 19:24
ㅋㅋㅋ 위에 분하고 닉이 ㅋㅋㅋㅋ 쿵짝 잘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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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18.07.18 19:32
낳아....

사람들이 이상한데에다 ㅎ을 받치더니 정작 필요한곳에서는 빼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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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짜18.07.19 08:17
감기 다 낳았니?
몸은 좀 어때?
몸조리 잘하고~
버티기 힘들면
감기후 조리원에라도
들어가있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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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7.18 23:11
츤데레식 출산장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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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늠즈브르그즈18.07.18 20:55
빠알~간 꿀이 뚝뚝....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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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수지수지18.07.18 21:26
네 다음 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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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7.18 17:56
명왕성반 선생님 보고계시나요. 제가 말 안들으면 커튼다치고 집에 안보낸다고 항상 협박하셨죠. 애기한테 거짓말치기 있습니까.. 그것때문에 무섭고 집가고싶어서 항상 울었는데 이젠 안속습니다. (24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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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일으키기18.07.19 21:50
진지하게 읽으면서 ‘상처받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가만보니 퀄리티높은 지능형 개그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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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을해개소리말고18.07.28 01:45
무슨개그임? 이해가 잘...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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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7.18 18:00
뭔가 예전에 기억과 감정들이 조금씩 남아있어서 이유는 모르겠는데 괜히 서운한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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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괴롭혀이셐히야18.07.18 18:06
이름 안불러져서 똑땅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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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오시오18.07.18 18:16
마음 다치지 않게하려 노력하는 모습 보기좋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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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품은빵18.07.18 18:42
재희는 어디에있나
서울에있나 대전에있나
대구에있나
부~산~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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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18.07.18 19:47
아아 게시글 내내 머리속에 계속 되풀이되던 멜로디가 이거였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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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7.18 19:46
어릴때 유치원에서 내궁딩에 햇님그림 선생님 보고 있나??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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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8.07.19 01:36
중1때 같은반친구 놀렸다고

점심시간에 밥먹을려고 줄서있는데

굳이 거기까지 와서 죽빵때린 선생색기가

생각나네요..ㅋㅋ

부모한테 뭘처먹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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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암마18.07.19 09:31
선생님이 때린건 잘못했지만 어떻게 놀렸는지.... 놀림받은 친구가 같이 웃는 분위기였다면 굳이 선생님한테 이르지 않았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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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8.07.21 09:11
그쵸 물론 놀린게 잘못한게맞죠!

근데 제가지금 30대거든요

중1짜리들 보면 완전 애에요 ㅋㅋ

그당시엔 저도 '나는 애가아니야' 라고

생각하고있었고 , 지역이 시골이다보니까

선생님들이랑 학부모간에 좀 그런게 있다고

알고있었거든요 그 중1때에도요 ㅋㅋ

그애 부모가 그지역 유지였고

분명히 그애도 저를 놀렸는데 ..

필요이상의 체벌이아니였나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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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7.21 09:03
가서 죽빵 갈겨주세요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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