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시험점수에 빡친 엄마.jpg

개드립No.1023222018.07.18 17:58

주작의 향기가 풀풀~

좋아요 1 1

출처 : mlbpark

창사특집이제는말과도할수2018.07.18 17:59
주작이겟지.
아니면 엄마가 공부를 해본적이 없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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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2018.07.18 18:10
그래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올100을 받았다손, 그걸 애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 역시 하나의 인격체로서 개인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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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18.07.18 18:00
저기서 엄마가 자기 고등학교때 성적표 보여주면서
'나는 이렇게 노력하였었단다' 라며
자기가 노력한걸 보여줬다면 절반정도 이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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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뭐였더라[수정] 07-18 17:59 18.07.18 17:58
오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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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18.07.18 17:59
만점이 400점이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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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축구회18.07.18 17:59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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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특집이제는말과도할수18.07.18 17:59
주작이겟지.
아니면 엄마가 공부를 해본적이 없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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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8.07.18 18:11
주작이었으면 좋겠는데. 저는 경험자라서
중딩때부터 학년별 4,5백명 되는 학교서 30등 내에 들었는데 칭찬 한 번 들어본적이 없음. 매일 공부 공부 공부 공부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는데... 으으 다시 생각하니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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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헤헤헤휴18.07.18 18:32
주작인줄 알고 장문 앞글자만 따서읽어봤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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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18.07.18 18:58
222 엄마가 공부를 더럽게 못했거나 아예 안했던게 분명함

해본사람이면 저 점수보고 노력 운운할 수 없음. 중학생 애기가 전과목 저정도면 정말 성실하고 똘똘한건데.. 한숨만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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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수정] 07-18 21:16 18.07.18 21:15
자녀:그래서 엄마는 노력하셔서 어디 나오셨나요??

엄마:엄마 때는 다 못 배우고 컸어. 니들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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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7.19 09:38
저 카톡내용이 주작이든아니든 더한 부모도 있다는 사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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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07.18 18:00
저기서 엄마가 자기 고등학교때 성적표 보여주면서
'나는 이렇게 노력하였었단다' 라며
자기가 노력한걸 보여줬다면 절반정도 이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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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8.07.18 18:10
그래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올100을 받았다손, 그걸 애들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 역시 하나의 인격체로서 개인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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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리18.07.19 11:26
그럴리 없기때문에 ㅋㅋ
엄마가 학창시절에 올백 받고 다닐 정도면
저러진 않을거같아요
자기가 하지 못 한 걸 아이에게 보상 받으려는 심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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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7.18 20:39
나때는 말이야~
이러는 순간 꼰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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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수정] 07-18 23:40 18.07.18 23:39
올백은 힘든거에요 시험범위를 줄줄 꿰고 올백맞으면 행복할까요.? 그 결과가 지금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그저 공부만 하라는 부모님들 잘 생각해요 그렇게 공부만 한 애들 지금 실업자에요 서울대나온 실업자

추가로 말하자면 서연고 같은 명문나와서 잘하는얘들 공부만 잘해서 잘살고있는건 아니에요 그들은 공부 외에걸 더 잘합니다 사회생활 및 여러 공동체생활하신분은 다 알거에요 공부보다 소중한게 얼마나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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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S18.07.18 18:01
천점이 만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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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7.18 18:01
꼭 지 젊었을때 공부 못해서
자식한테 학원 뺑뺑이 돌리고 갈구고 때리는
부모충있음

나는 널 믿는다 = 너는 절대 배신하지 마라
이런 뜻인데 저러다 자살하면 누가 책임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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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7-18 22:04 18.07.18 22:04
자살충 원자폭탄충 헬조선충 벌레새ㅡ끼

부모충이 뭐냐 저급한 새ㅡ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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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문어18.07.18 18:02
점수가 개판이 아니고 엄마로서의 자질이 개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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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8.07.18 18:02
아들 : 엄마 성적표 좀 보여줘
엄마 : 아들. 겜방갔다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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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아빠18.07.18 18:03
주작입니다
나도 아빠지만
저런엄마가 있으면
그사람은 엄마를 하면 안됩니다

진지합니다
주작이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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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8.07.18 18:03
자식한테 개판이라는 표현쓰면서 교육시키려하네 ㅋㅋㅋ부모부터 교육 받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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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7.18 18:05
제발 주작이기를... 아니면 애가 불쌍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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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생각내생각똑같애18.07.18 18:07
그냥 주작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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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괴롭혀이셐히야18.07.18 18:11
엄마의 띄어쓰기로 볼 때, 이 아줌마 자격지심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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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크리18.07.18 18:25
엄마만 아니었음 넌 난테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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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을날리자[수정] 07-18 18:29 18.07.18 18:28
주작인거같으면 올릴필요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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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환자잡이18.07.18 18:29
주작이겠지

근데 이게 믿을법 하다는게 더 문제임.

어디선가 이럴것 같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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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8.07.18 18:30
시험은 결과보다 과정을 평해야 올바른 교육이 된다고 합니다.
점수 더 맞자가 아니라, 무언가를 어떡게 더 해보자 라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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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07.18 18:33
초딩 필력 주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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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윙크18.07.18 18:37
학창시절 공부잘했던 부모는 저정도로 강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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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좀크게해줘용18.07.18 18:51
저런 경우 보통은 부모님이 공부에 한이 엄청 많은 경우가 많더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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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껀내꺼고내껀내꺼다18.07.18 19:05
지꿈을 왜아들한테 꾸라고난리여 저건사랑이아니라 애죽일라고작정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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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베고베김18.07.18 19:20
울엄마도 내가 저렇게 받아오면 혼낼듯 진짜 성적표 들고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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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07.18 19:34
나 국민학교 3학년때 평균 89점 나왔다가 엄마 학교 쫓아왔다

미친년이 엄마되서 맘충 되는 사례는 상상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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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7.18 19:42
중학교때 평균 95점맞았다고 볼에 멍들어서 온친구를 보았다...

거 너무 한거아니오??라고 그 어머니에게 말해주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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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쫌존나게기대했는데18.07.18 20:04
1000점 만점이여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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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8.07.18 20:31
나도 초딩때 올백 맞아본적은 있는데 그이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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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18.07.18 20:54
엄마 하버드 수석졸업이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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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바18.07.18 21:50
저게 진짜라면
엄마가 미친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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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순왈츠쟤내꺼18.07.18 23:07
그 이야기 생각 난다
엄마가 아들 성적으로 더럽게 갈궈대서
아들이 수능 올1등급 맞고 거실에서 목 매달고
유서에다가 이제 됐지? 라고 쓴 얘기
주작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교육의 과거이면서 현실이라 너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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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솔로라 오늘도 밥값이 굳는다18.07.18 23:09
주작같죠? 서울 중심지 학교일수록 일상입니다. 학부모 상담 때 진짜 저렇게 얘기하면서 성적상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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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exx야18.07.18 23:28
내 주위에서도 고3때 수능보고 고려대 의대 합격한친구 있었는디 그친구 엄마가 서울대의대 아니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포기했다가 5수 하고 군대 갓다가 한번 더 떨어진다음에 그냥 시골로 귀농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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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가치없네18.07.18 23:35
내 아들이엇으면 저녁에 외식나가서 소고기 사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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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8.07.18 23:59
엄마의 답글에 사랑이 보이질 않는데 사랑에대한 보답이 필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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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8.07.19 00:14
머리는 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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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드림18.07.19 00:17
관종들 겁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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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판별사18.07.19 00:27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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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8.07.19 01:09
자식 교육 참 개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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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8.07.19 02:54
왜 다들 난리지? 지 자식 전국 상위 0.1프로 목표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 저렇게 하는 부모들 수두룩 박사인데.
잘못 됐다고바지 남 부모 교육방식에 이래라 저래라 할 간 없잖아. 전국 100등 안에 든 수능 만점자 친구가 그러더라. 어릴적부터 1등 놓치지 않게 열심히 했지만 의사적성검사 합격하고 나니 왜 그토록 열심히 공부했는지 모르겠다고...
공부를 열성적으로 시키는 건 모라할 건 없지만 적어도 본인의 미래를 스스로 알게끔 스스로에 대한 성찰도 그만큼 필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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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깡총18.07.19 16:37
죄송한데... 수능 만점자면 100등안에 들었다기보다는 어쨌든 1등 아닌가요? 공동 1등이 몇 명일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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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소리여18.07.19 04:31
주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국영수 등등을 백점 맞을 친구가 도덕? 한문? 이쪽만 80점대면 그 과목 노력안한건 맞음. 아니면 그 과목 쌤이 똘아이라 겁나 어렵게 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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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07.19 08:34
집에서 저렇게 공부하라고 닥달 안하는 집애들이 공부더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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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에쏘쥬땡기네18.07.19 09:31
믿고 안맡는
쥬쟈크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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쬼미19.04.18 14:05
저도 중학교1학년때 밤낮없이 공부만해서 11과목 시험쳐서 전과목에서 3문제만 틀렸었는데, 뿌듯한 마음에 부모님과 학원선생님께 자랑했다가 오히려 혼나기만 했어요. 100점이 잘한거지 이게 잘한거냐면서..... 그런데 나중에 성적표에 전교1등 찍혀있으니까 우리딸 대단하다고, 너를 믿었다면서 굉장히 기뻐하시더라구요. 점수는 같았는데 그깟 전교1등이 뭐라고... 굉장히 자괴감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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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19.04.28 21:49
핸드폰 상단바에 트위터ㅋㄱㄱ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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